약국, 5월 1일자 비급여품목 조속고시 촉구
- 주경준
- 2002-04-17 0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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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동성 미통과약 관련 약국 재고조절 어려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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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일자로 약효동등성 미통과 5천여 품목에 대한 비급여 전환 관련 약국의 재고조절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조속 고시해줄 것을 요구했다.
16일 개국가는 4월 일반약 비급여시에는 조기 고시돼 의원이 처방약 제외-변경을 준비하고 약국이 재고 조절하는데 다소 여유가 있었던 반면 5월 1일자 약동성 미통과품목 비급여 전환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아 혼란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5천여 품목중 그동안 약동성 시험을 거친 제품은 급여로 존속돼 지난해 11월 고시된 정보로는 재고관리 등 대처가 어렵다는 것.
실제 서울 S병원 앞 약국들은 4월부터 새로 처방되고 있는 J사 D제품이 약동성 미통과 비급여 품목으로 이번 고시시 약동성을 거쳐 급여로 존속되는지 그대로 비급여로 전환되는지 전혀 정보를 갖고 있지 못해 재고조절에 고심하고 있다.
이같은 개국가의 요구에도 불구 복지부의 고시는 비급여 적용시점 직전인 4월 말경에나 가능하다.
복지부 관계자는 “약동성 시험 신청을 했음에도 불구 시험이 지연된 품목에 고시포함여부등 여러가지 고려해야할 상황이 많다” 며 “이 문제를 현재 식약청과 협의진행 중으로 고시는 4월말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와 식약청에 따르면 아직 정확한 집계는 어렵지만 약 1천여품목이 약동성 시험을 통과, 비급여 전환품목은 4천여품목 정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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