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말라리아 예방·치료약품 지원
- 김진강
- 2002-04-03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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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원, 클로르킨·모기장 등 65만불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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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원은 3일 북한의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지원을 위해 방역·치료약품 및 기자재 등 65만불 상당의 현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물품은 클로르퀸·프리마퀸 등 치료 및 예방약품 35만명분과 모기장·현미경·소독약제 등이며, 오늘(3일)과 내달 1일 두차례에 걸쳐 지원된다.
한편, 지난해에도 대북 말라리아 지원을 위해 WHO를 통해 46만불 상당 현물지원이 있었다.
보건원 관계자는 "남 북 말라리아 공동 방제사업이 성과를 거둬 남한 말라리아 환자 발생수가 2000년 4,142명에서 2001년에는 2,533명으로 급감(39%)하는 등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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