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제·진통제품목, 의약품 가격인상 주도
- 주경준
- 2002-04-02 12:24: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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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자료분석 결과...2000년대비 최고 89%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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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제, 소화성궤양제, 진통제가 분업이후 의약품 가격인상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소비자물가지수를 분석한 결과 의약품 가격이 2000년을 100으로 상정했을 때 2002년 3월 현재 106.3으로 약6% 정도 인상됐으며 일반약인 소화성궤양제(189.6), 진통제(133.7), 소화제는(127.7)가 인상을 주도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00년 의약품 가격이 100원인 경우 소화성궤양제는 189.6원으로 인상된 것으로 소비자가 체감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음으로 피로회복제(114.8), 감기약(107.2)이 뒤를 이었으며 소염진통제, 정장제 등은 오히려 소비자물가지수가 하락했다.
일반의약품 중 소화제 등의 가격 폭등은 2001년 1월을 기점을 진행됐으며 이는 낱알판매 금지에 따른 소포장 생산에 따른 제약사별 제품 가격인상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항생제, 소염진통제 등 전문의약품은 보험약가에 의해 인상이 제한되면서 가격변동은 거의 없었다.
한편 통계청은 일반의약품 9개분야, 전문약 8개분야와 한방약, 우황청심원, 인삼 총 20종을 소비자 물가지수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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