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 장학금 수여 뜻깊은 자리 마련
- 이지명
- 2002-03-18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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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명 대학생 선정 1년치 등록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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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은 최근 유한양행 본사 4층 대강당에서 김태훈 이사장을 비롯해 유한재단 관계자와 장학금 수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2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김 이사장은 서울대 화학과 박상준군과 고려대 의학과 김휴경양을 포함한 50명에게 1년치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고 흐뭇한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유일한 박사와 유재라 여사의 정신이 깃든 장학금을 통해 '빛과 소금이 되라'는 성서의 말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1970년 故유일한 박사에 의해 설립된 유한재단은 우수 대학생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교육장학사업을 중심으로 현재 기술문화연구 장려, 장애자 지원, 재해구호, 사회복지 등 사회 공익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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