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94%, "EDI서비스 월정액 너무 비싸다"
- 이정석
- 2002-03-18 12:10: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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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팜 설문결과, 청구건따른 형평성 문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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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주요 대학교 약학부 한국인 특별 전형 입시 신(편)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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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약사들은 KT(한국통신)의 EDI서비스요금에 대해 너무 비싸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지난 1주일간 웹사이트를 통해 EDI서비스 월정액과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응답자 688명중 5%(39명)만이 '적정하다'고 대답했고 나머지 94%(949명)는 '비싸다'고 밝혔다.
현재 독점체제인 KT EDI서비스 월정액은 전송량에 따라 200kb미만은 1만5천원, 200~1,000kb는 2만원, 1,000kb이상은 2만5천원을 받고 있고 정기사용시 5~15%할인해 주고 있다.
KT의 약국대상 EDI서비스 월정액이 다른 업종에 비해 싼편이지만 청구건이 천차만별인 상황에서 1만원차이는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높다.
약사회 한 관계자는 "하루 1~20건에 불과한 약국이 내는 비용과 200건이상 내는 약국이 지불하는 비용이 1만원차이밖에 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의약단체 정보이사로 구성된 정보이사협의회는 앞으로 독점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한국통신 EDI서비스에 대해 소속 회원들의 불만이 심각함 수준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품질 및 가격의 적정성 문제에 대해 중점 논의하고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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