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고용량 OTC 비타민제 ETC 전환될 듯
- 윤의경
- 2002-03-13 20:58: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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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유럽연합국 고용량 비타민 판매 불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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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량 비타민 정제가 영국에서도 조만간 처방전 없이는 판매가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유럽연합(EU)의 제안에 의해 영국도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OTC 비타민 함량이 1일 권장량으로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고용량의 비타민은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져왔다.
아직 고용량 비타민 OTC 판매를 허용하는 나머지 유럽국가들도 유럽연합이 제안에 따라 오는 2004년부터는 OTC 비타민 최대 함량은 1일 권장량으로 제한될 것이 예측된다.
한편, 유럽 의회는 지난 화요일부터 이에 대한 본격적 논의에 들어갔다. 이런 비타민 함량 제한은 비타민 제조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에서는 식이보급제로 사용되는 비타민에 대해서 이런 제재를 가하는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또 영국 당국은 비타민 제조업체들에게 고용량 비타민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할 자료를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현재 대부분의 유럽국가들이 고용량 비타민 정제를 처방약으로 묶어버렸고, 이에 따라 유럽에서는 영국을 중심으로 고용량 비타민 암시장이 형성된 실정.
고용량 비타민 정제의 처방의약품 전환 시도 외에도 최근 생약제제와 관련한 간부전 문제가 불거짐에 따라 생약제제에 대해서도 조만간 제재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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