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 입찰관련 루머 해명 내놔
- 오은석
- 2002-03-13 15:36: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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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목수 변경없어, 결제기간 연장엔 답변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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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지난 11일 실시한 의약품 공개경쟁입찰과 관련된 도매업계의 루머에 대한 답변을 13일 내놨다.
이와 관련, 도매업계내에서는 일산병원의 약품대금결제 지연과 입찰품목의 감소에 대해 보험재정 악화에 따른 자금난과 결부시키는 루머가 떠돌았었다.
즉 병원측의 자금난이 가중됨에 따라 필요불급한 의약품의 수를 줄이고 결제가 지연되고 있으며 아울러 카피품목 중심의 의약품을 공급받고 있다는 것.
이에 대해 병원 관계자는 "지난 11일 실시한 입찰은 신규품목을 대상으로 했으며 오는 6월 30일 기존 도매업체들과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1,250여 품목에 대해 5월말이나 6월초에 정기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따라서 품목이 줄기보다는 오히려 늘어났다고 보는 편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또 "카피품목의 선택여부는 타 국공립병원의 입찰경과를 지켜보며 적정비율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병원측은 결제기간 연장에 대해선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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