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넥스, 다발성경화증 악화시 효과 우수
- 윤현세
- 2000-09-14 2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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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mcg 근육주사시 난치성 증상에 최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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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겐社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아보넥스(인터페론 β-1a)가 이 질환이 최악의 상태로 진행시에도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잠재력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1차 진행성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아보넥스의 유효성에 대한 첫 시험에서 심각한 난치성 다발성 경화증 환자에서 상당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됐다.
2-21년간 1차 진행성 다발성 경화증이 있는 29-59세의 남녀 50명을 대상으로 2년간 1주에 한번 아보넥스와 위약에 대해 무작위로 할당하여 시험한 결과 아보넥스 근육주사 30mcg가 최상의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보넥스 30mcg이 근육주사로 투여시의 다발성 경화증이 뇌에 미친 손상을 측정하는 MRI 촬영에서 뇌손상부위가 상당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결과는 프랑스 툴루즈에서 열리는 제 16회 다발성 경화증 치료연구 유럽위원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다발성 경화증은 중추신경계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대부분의 환자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거동이 힘들어진다.
전세계적으로는 다발성 경화증 환자는 약 1백만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1차 진행성 다발성 경화증의 경우에는 차도가 없이 계속적으로 악화되는 질환으로 일반적 다발성 경화증환자에 비해 노인층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아보넥스는 1996년 미국, 1997년 유럽에서 승인된 이래 임상적 악화를 지연시키고 신체적 불편이 가속화되는 것을 늦추기 위해 처방된다. 현재 전세계 60개국에서 시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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