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인도네시아 약사회, 약사 교육·공중보건 협력 확대
- 최다은 기자
- 2026-06-09 09: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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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교육·전문가 협의체·공중보건 협력 확대
- 이지덤·임팩타민 등 주요 브랜드 현지화 및 현장 목소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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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최다은 기자]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 약사회와 협력해 현지 약사 전문성 강화와 공중보건 증진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약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약사 교육과 학술 교류, 공중보건 분야 협력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도네시아 약사들의 전문 역량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약사 교육 및 전문성 강화 ▲학술·전문가 협력 ▲공중보건 및 질환 관리 ▲의약품 현지화 및 헬스케어 모델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대웅제약과 인도네시아 약사회는 현지 약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신 의약품 트렌드와 질환 관리 정보를 중심으로 환자 맞춤형 복약상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전국 단위 온라인 웨비나와 지역별 오프라인 심포지엄 형태로 정기 운영된다.
양측은 약사 전문가 협의체도 공동으로 운영한다. 협의체는 소비자 특성을 반영한 제품 기획과 브랜드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대웅제약은 이를 통해 이지덤, 임팩타민, 이지엔6 등 주요 일반의약품 브랜드를 인도네시아 시장 특성에 맞게 현지화할 계획이다.
특히 제품 개발과 마케팅 과정에서 현지 약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전문가 기반 건강정보 제공 체계를 구축해 인도네시아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헬스케어 모델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오는 2030년까지 인도네시아 일반의약품 시장 선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박은경 대웅제약 CH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약사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공중보건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장기적 협력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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