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한미 기술수출 항암신약, 안전성·효과 확인"
- 천승현
- 2022-06-22 11: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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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O 행사 중 벨바라페닙 연구 진행상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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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로슈는 최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행사 중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자회사 제넨텍이 후속 개발중인 ‘벨바라페닙(belvarafenib)’의 임상 연구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한미약품이 지난 2016년 제넨텍에 기술수출한 벨바라페닙은 pan-RAF 저해제 계열 표적항암제다. 세포 내 신호전달을 매개하는 미토겐활성화단백질(MAP) 키나아제의 일종인 RAF를 억제하는 기전으로 작용한다. 한미약품은 벨바라페닙 기술수출 계약금으로 8000만달러를 받았다.
로슈는 RAF 또는 RAS 돌연변이가 있는 여러 종류의 고형암 환자 118명을 대상으로 벨바라페닙과 코비메티닙(MEK억제제) 병용 투여 임상(1b)으로 확인된 NRAS 변이 흑색종 환자의 유효성 및 안전성에 관한 데이터를 소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벨바라페닙과 코비메티닙을 투여한 NRAS 변이 흑색종 환자 26.3%에서 부분반응(PR)이 나타났고, 42.1%의 환자가 안정병변(SD)에 도달했다. 전체 무진행생존기간(PFS)의 중간값은 7.3개월로 나타났다. 개별 약제의 안전성을 벗어나는 새로운 이상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
부분 반응을 보인 환자는 모두 이전에 면역관문억제제 치료 이력이 있는 NRAS 변이 흑색종 환자로, 면역관문억제제 치료 이후 재발한 환자에게 이번 결과가 새로운 희망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미약품은 설명했다.
제넨텍의 앤드류 찬 상무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벨바라페닙은 강력한 선택적 RAF 돌연변이 억제제”라고 소개하며 “이전에 면역관문억제제 치료를 받았던 NRAS 변이 흑색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코비메티닙과 병용 투여했을 때 안전성과 항종양 효과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약품이 개발해 기술수출한 혁신 항암신약들이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기반으로 순조롭게 개발되고 있다”며 “벨바라페닙을 비롯한 다양한 혁신신약들의 빠른 상용화를 위해 R&D 역량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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