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만 150여곳...전국 한약사 약국 지도 나오나
- 강혜경
- 2025-07-22 06: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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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사 개설 약국 명칭·주소·허가일 등 정리 블로그 개설
- 약사뿐 아니라 한약사도 관심…평가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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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최근 한약사 개설 약국에 대한 정보를 총망라한 포털사이트 블로그가 생겨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개설자가 한약사인 약국과 한약사가 근무하는 약국 리스트를 정리한 블로그가 최근 개설된 것인데, 약사단체는 물론 한약사단체의 관심도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매일 정보가 업데이트 되고 있는데, 약국 명칭과 주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력현황, 허가일 등에 대한 정보가 취합돼 있다. 22일 오후 12시 기준 174곳의 한약사 개설 약국 정보가 올라와 있다.
약사가 근무하지 않는 서울 지역 한약사 개설 약국을 시작으로, 현재는 약사가 함께 근무하는 한약사 개설 약국에 대한 정보까지 게재된 상태다.
전체 방문자 수는 2853명이며, 일일 방문자 수 역시 400~500명 내외다.

'민트초코6130'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개설자는 약사로 추정될 뿐, 공개된 정보는 없다.
지역의 약사는 "현재 서울권 약국들이 정리돼 있는데, 한약사 개설 약국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면서 "해당 정보가 꾸준히 누적되면 전국 한약사 약국을 리스트화하고 지도화하는 게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한약사 개설 약국이 '행복한약국' 등과 같이 한약국이라는 명칭을 주로 사용했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개설자의 약사, 한약사 구분이 쉽지 않은 형태의 약국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약사는 "한약사 약국에 대한 정리된 데이터가 없는 상태에서 데이터가 누적되는 것은 환영할 일"이라고 말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블로그 운영자를 '의인'이라고 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약사들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 채팅방 등에서 해당 사이트를 두고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등 한약사들 역시 블로그 운영을 주시하고 있다는 것.
보건복지부의 '2023 보건복지백서'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한약사는 3143명, 한약사 개설약국은 838곳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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