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재택치료 9700명…지역약사회와 약배송 루트 마련
- 김정주
- 2021-11-30 16:01:1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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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보건소 전달·이송 부담 완화 등 업무 효율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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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모든 확진자를 대상으로 재택치료를 기본으로 하면서 보다 일상적인 의료대응체계로 전환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히고 그 맥락에서 처방의약품 수령 등에 대해 설명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재택치료 확대 세부 추진방안 발표 이후 현재까지 총 9700명의 환자를 관리 중으로, 30일 기준 신규 확진자의 57.9%를 수도권에 배정했다. 전체 시군구 257곳에 전담조직이 구성돼 있으며 관리 의료기관은 총 196개소로 수도권 69곳, 비수도권 127곳이 지정돼 있다. 재택치료 중 전원율은 전체 재택치료자의 5.8% 수준으로 생활치료센터 전원율 15%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또한 재택치료자가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별 단기·외래진료센터를 지정 추진 중이다. 지자체별 확진자와 재택치료자 수를 고려해 내달 초까지 단기 외래진료체계 권역별 1개 이상을 설치할 계획을 세웠다.
특히 병원 진료와 처방약 수령 등 필수사유로 인한 외출 등에 한해 공동격리자의 외출 허용도 추진했다. 또한 보건소의 일선 업무 효율화를 위해 의약품 전달체계와 이송부담을 완화했다는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
복지부는 여기서 의약품 전달의 경우 현행 보건소에서 직접 전달해오던 것을 지역약사회를 통해 전달 루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협의는 대한약사회와 한국의약품유통협회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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