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최광훈 "회원에게 군림하는 약사회 안된다"
- 강신국
- 2021-11-30 0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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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후보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매번 회원약사들의 삶을 팍팍하게 만드는 현 대한약사회와는 달리 회원약사들의 역량은 상당하다"며 "코로나 시국 초반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기로 정부가 발표했을 때, DUR을 이용해 구매 확인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고 제안한 것도 약사회가 아닌 한 회원 약사님의 아이디어였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약사회의 일반인 약 배달 정부 합의안을 보고, 제주약사회에서 서둘러 방문약사를 양성하는 안을 시행하게 된 것도 제주도 한 회원 약사의 실행력의 공이 컸다"며 "약 배달에서 향정약과 오남용 의약품을 제외해 지금 사기업 어플이 운영이 어려울 수 있는 상황을 만든 것도, 회원 약사들의 논리적인 자료에 기반한 민원작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그는 "약사회가 약배달에 있어 정부 의지가 강하다는 핑계로 무기력하게 하는 척만 하며 대응하는 것과는 달리 회원 약사들이 자료를 찾아 민원으로 성과를 내고, 방문약사 지부 양성이라는 새로운 길을 만들며 약 배달을 막아내고 있다"면서 "이런 일련의 과정을 보면서 대한민국 약사님들은 위대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개인 약사들이 인터넷으로 법안 소위 회의록을 보고, 복지부 담당자와 신문고 등으로 1대 1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황에서 약사회는 밀실 협의하고 회원 위에 군림하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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