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계 신청 약국 1만 7945곳...한약국 350곳
- 강혜경
- 2021-06-11 15: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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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비접촉 체온계 지원 사업에 약국 1만7945개와 한약국 350개가 신청을 완료했다.
11일 대한약사회와 대한한약사회 등에 따르면 당초 신청 기간 종료일인 10일까지 2만3000개 약국 가운데 1만 7945곳이, 600개 한약국 가운데 350곳이 각각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약국의 78%와 한약국의 58%가 신청을 마친 것이다.

약사회는 지난달 27일부터 10일까지, 한약사회는 3일부터 10일까지 회원들의 신청을 받았다. 약사회보다 상대적으로 신청이 늦었던 한약국들은 11일부터 체온계를 지급받게 된다.
다만 신청기한을 연장해 추가 신청을 받는다는 방침이다. 추가 신청 기간 등은 각각 약사회와 한약사회를 통해 안내된다.
한편 약사회는 "비접촉식 체온계는 약국 종사자와 약국 이용자의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공급됐기 때문에 약국 방문자가 자율적으로 체온을 측정할 수 있도록 권고해 주면 되고 약국의 별도 행정 부담이나 불이익 등은 발생하지 않는다"며 "체온 측정 결과 37.5°C 이상일 경우, 시군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권고하면 된다"고 안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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