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오젠 'GABA', 생성 유산균 국내 특허 등록
- 노병철
- 2025-05-16 06: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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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IE급 논문 성과에 두번재 쾌거…차별화된 유산균 기술력 확보"
- "스트레스 개선 및 발작/수면장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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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균주는 GABA 생성 능력과 항염증 활성을 입증한 연구 결과가 지난 2023년 SCIE급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바 있다.
이번에 특허로 등록된 유산균 레비락토바실러스브레비스 MG5552는 한국의 발효식품에서 분리된 메디오젠 자체 개발 균주이다. 해당 균주는 함께 분리된 균주에 비해 가바 생산능이 우수하다.
또 염증 유발 물질인 산화질소(NO, Nitric Oxide)와 염증 유전자 발현에 관여하는 효소 iNOS(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의 생성을 줄이고, 염증 신호전달 경로인 NF-κB(Nuclear Factor kappa-light-chain-enhancer of activated B cells)의 활성을 억제하는 항염증 효과를 입증했다.
김병국 메디오젠 연구소장은 “가바는 신경 전달을 억제하여 신경 활동을 조절하며 간질, 우울증, 불안,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을 비롯한 여러 신경 질환과 관련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며 “미생물 발효를 통해 생산된 가바는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겸비하고 있어, 이번 특허 균주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성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오젠은 국내에서 식약처 고시 19종 프로바이오틱스를 모두 생산할 수 있다.
아울러 총 75톤 규모의 제조시설로 GMP, HACCP, FDA 인증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바이오틱스 생산기업이다.
2024년부터 본격화된 프로바이오틱스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통해 국내 여러 기업과 연구 협력을 진행 중이며, 고객 맞춤형 균주 개발 서비스 및 개별인정형 원료 인증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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