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비만·당뇨...릴리·노보, 글로벌 제약기업 시총 선두
- 김진구
- 2025-11-05 12:00:1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일라이릴리, 시총 1위…바이오 1위는 노보노디스크
- 삼바·셀트리온·알테오젠 등 바이오 시가총액 100위 내 한국기업 8곳
- AD
- 3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전 세계 제약·바이오 시장이 비만·당뇨 치료제를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는 5일 글로벌 상장기업 데이터 플랫폼 불핀처(BullFincher)의 최신 통계를 인용해, 글로벌 시총 1위 제약기업과 바이오기업 모두 비만·당뇨 치료제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들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제약 부문에서는 일라이릴리가 시가총액 8053억 달러(약 1167조원)로 1위를 기록했다. 2위인 존슨앤드존슨(4488억 달러)과는 약 1.8배의 차이를 보인다. 릴리는 비만·당뇨 치료제 ‘마운자로'와 '젭바은드'를 앞세워 급성장 중이다.
이밖에 애브비,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머크, 암젠, 길리어드사이언스, 화이자, 사노피 등이 상위 10위에 포함됐다. 상위 10개 업체 중 아스트라제네카(영국), 노바티스(스위스), 머크(독일), 사노피(프랑스)를 제외한 6곳이 미국 기업이다.

바이오 부문에서는 덴마크 노보노디스크가 시총 2182억 달러(약 316조원)로 1위를 차지했다. 노보노디스크는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과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5위, 셀트리온이 6위, 알테오젠이 8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밖에 리제네론(Regeneron) 파마슈티컬스, CSL, UCB SA, 바이오엔텍(BioNTech SE), 베이진(BeiGene), 인사이트(Incyte) 등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관련기사
-
글로벌 1위 '마운자로', 66개 종합병원 처방권 진입
2025-11-04 06:09
-
K-바이오도 젠슨 황 특수...AI 기업들 GPU 지원 수혜
2025-11-03 12:00
-
비만약이 주가 띄울까...바이오, R&D 성과에 '냉탕과 온탕'
2025-10-29 06:19
-
같이 갈 줄 알았는데 오젬픽만?...마운자로의 기행
2025-10-13 06:05
-
매출 성장세 정체…노보노, MASH 신약으로 돌파구 모색
2025-10-11 06:00
-
불붙은 GLP-1 경구제 개발 경쟁…국내외 제약 도전장
2025-10-01 06:00
-
중국 비만치료제, 내수시장서 위고비·마운자로 위협
2025-09-25 10:00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준 혁신형' 제약 무더기 선정되나…약가우대 생색내기 우려
- 2지엘팜텍, 역대 최대 매출·흑자전환…5종 신제품 출격
- 3졸피뎀 아성 노리는 불면증약 '데이비고' 국내 상용화 예고
- 4홍대·명동·성수 다음은?…레디영약국 부산으로 영역 확장
- 5대화제약, 리포락셀 약가 협상 본격화…점유율 40% 목표
- 6갱신 앞둔 대치동 영양제 고려 '큐업액' 임상4상 승부수
- 7'운전 주의' 복약지도 강화 이어 약물운전 단속기준 만든다
- 8건보 효율 vs 산업 육성…약가제도 개편 이형훈 차관의 고심
- 9제일약품, 온코닉 누적 기술료 100억…똘똘한 자회사 효과
- 10[팜리쿠르트] 화이자·비아트리스·바이엘 등 외자사 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