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사이언스, 출범 3년만에 매출 500억 돌파
- 천승현
- 2020-03-28 06:15: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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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매출 522억..2년새 43%↑
- 붙이는 화장품 '링클더마필름' 성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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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가 출범 3년만에 매출 500억원을 넘어섰다. 화장품 신제품의 선전으로 2년 만에 매출이 40% 이상 늘었다. 새 먹거리로 내놓은 화장품 '링클더마필름'이 시장에서 호평받으며 회사 성장을 이끌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제일헬스사이언스의 감사보고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522억원으로 전년보다 21.7% 늘었다.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29.8% 줄었다. 외형은 확대했지만 수익성이 주춤한 모습이다. 지난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366억원에서 42.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7억원에서 66.8% 감소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의 간판 제품은 ‘케토프로펜’ 성분의 파스 제품 ‘케펜텍’이다.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케펜텍의 지난해 매출은 51억원으로 전년보다 8.4% 감소했다.
주력 제품의 성장세가 주춤했지만 새 먹거리로 지목한 화장품 영역이 외형 확대를 견인했다. 2018년 말 출시된 링클더마필름이 10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간판 제품으로 도약했다.
링클더마필름은 일헬스사이언스의 특허기술인 ‘경피약물전달시스템(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T.D.D.S)’을 적용해 ‘붙이는 화장품’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링클더마필림은 눈가주름 및 눈 밑 쳐짐(아이백), 목 주름, 이중 턱 리프팅 개선, 24시간 보습력 지속, 피부 보습막 형성 등 총 17개 분야에 걸친 임상시험을 통해 인체적용시험 완료 승인을 받고 제품력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다.
성인 평균 머리카락 굵기보다 얇은 0.046mm 두께로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케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에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올해 링클더마필름 더욱 업그레이드 된 제품 라인업을 개발 예정이다"라면서 "화장품 종주국인 프랑스와 한류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큰 중국으로의 수출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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