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 재원 마련' 송영숙 한미 회장, 276억 주식 매도
- 차지현
- 2025-03-06 17:07:0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송영숙 회장, 킬링턴에 78만8960주 매도
- "우호 세력에 지분 매도, 지배력 유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송영숙 회장은 지난달 26일 킬링턴 유한회사에 주식 78만8960주를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주식 매각 비용은 276억원으로 주식 처분 단가는 1주당 3만5000원이다. 거래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킬링턴은 사모펀드 라데팡스파트너스가 지분 100%를 보유한 투자기관으로 신동국·송영숙·임주현 등과 4인 연합을 맺고 있다. 우호 세력에게 지분을 넘기면서 송 회장은 한미사이언스에 대한 지배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한미약품그룹 측은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한 것으로 4자연합 내 매도를 통해 지배력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3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4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5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6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7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8조원준 민주당 수석, 1급 정책실장 승진…보건의약계 "환영"
- 9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 10또 터진 의료인 흉기 협박 범죄...의협 "강력한 처벌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