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환인·대웅 지분매입…종근당·콜마는 확대
- 이탁순
- 2018-01-05 12:14: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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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전자공시시스템 통해 공개...성장가능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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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은 5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환인제약과 대웅에 신규로 지분투자하고, 종근당과 한국콜마의 지분율을 확대했다고 보고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11월 2일과 21일 환인제약 주식 116만8440주를 사들였다. 지분율 6.28%다.
대웅제약 지주사인 대웅 지분도 같은달 사들였다. 11월 16일 291만3175주를 매입해 지분율 5.01%를 취득했다.
종근당과 한국콜마 지분도 추가로 매입해 지분율을 확대했다. 국민연금은 11월 20일 10만4012주를 사들여 지분율을 11.37%에서 12.48%로 확대했다.
한국콜마 지분은 10월 13일과 11월 14일에 각각 23만4799주와 21만2809주를 매입해 9.28%에서 11.39%로 지분율이 확대됐다.
환인제약과 대웅은 정부의 치매환자 지원확대 정책에 따라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로 꼽힌다. 환인(정신신경계)은 CNS 전문 제약사로 널리 알려졌으며, 대웅은 글리아타민 등 뇌기능개선제가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종근당은 최근 다국적사와 국내 제품판매 코프로모션을 확대하며 외형성장이 돋보이며, 동시에 R&D 투자확대에 나서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콜마의 경우 최근 씨제이헬스케어 인수전에 뛰어드는 등 제약사업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공단 측은 이번 제약업체 지분매입에 대해 '단순추가취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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