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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통합6년제 시행, 병역 문제에 신경 써 주세요"[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대생 대표들이 약사회를 찾아와 약대 통합6년제 시행에 따른 병역 문제 해결과 공직약사 활성화 방안을 건의했다.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26일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회장 여인준, 이하 전약협) 신임 집행부의 예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전약협은 최광훈 회장에게 전국 약대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약학대학생 병역 문제에 관한 설문’ 결과를 전달하고, 더불어 약대생 병역에 대한 개선 요청, 약사회에 바라는 점, 공직약사 활성화 방안 등을 건의했다. 최광훈 회장은 이 자리에서 “시대 변화에 따른 약사 직역 개발을 게을리한다면 미래약사에 있어 전문성을 살리지 못하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며 “대한약사회는 미래약사의 사회적 역할과 직능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 “병역 문제 뿐만 아니라 공직약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도 관심을 갖고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약사의 미래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더 많은 약대생과 약사가 정책을 결정하는 공직약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여인준 전약협 회장은 “약학대학 6년제 학제 전환에 따라 새롭게 들어오고 있는 1학년들의 주요 관심사인 병역 문제에 대한 의견을 듣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약협 집행부가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대한약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 드린다. 더불어 오는 9월 진행되는 전국약대생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약사회 최미영 부회장, 김대원 정책기획본부장, 김은숙 직능발전이사, 최두주 사무총장, 전약협 조홍규 부회장, 서울시약사회 박현숙 청년약사이사가 참석했다.2022-07-28 06:00:00김지은 -
"이대로는 안돼"…약국·도매 '콜드체인' 우려 한목소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연간 추가로 수억대 비용이 들어가는데, 자칫하면 약사법 위반으로 업무정지도 받게 되는 구조입니다. 이런 상황이면 차라리 유통을 안 하는 게 살 수 있는 길 아닐까요.” 이달 17일부터 시행된 생물학적제제 유통 규제 강화 정책으로 의약품 도매업체들이 겪는 애로가 상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들이 속속 관련 제제의 유통을 포기하거나 배송 주기를 늘리면서 일선 약국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이 27일 오전 지오영 인천물류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최근 이슈로 떠오른 생물학적제제 유통 규제 관련 업체와 약사회 측의 입장이 오갔다. 지오영 측은 이번 규제 시행으로 관련 시설과 장비, 시스템 등을 마련하면서 연간 3억원 이상 추가 비용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지오영 관계자는 “규제에 맞춰 제품을 패킹하는 데만 기존보다 8배 이상의 수고가 따른다”면서 “수송 과정이 가장 큰 문제인데 온도를 상시 기록하고, 그 기록을 2년 이상 클라우드 서버에 보관하도록 돼 있다. 이 과정에서 온도가 1도만 차이 나도 약사법 위반에 해당되는 구조”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규제에 정식으로 맞춰 배송하는 것은 현재로선 주 2회 배송이 최선”이라며 “약국에 유통되는 생물학적 제제의 70% 이상은 인슐린이다. 이전에 매일 배송되던 것이 주 2회로 바뀌면서 약국들에서는 재고 관리 등에 부담이 따를 것이 예상되지만 현재로서는 법을 지키면서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했다. 유통협회 회장이기도 한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약국의 이 같은 현실을 반영해 이번 제도 시행 이전 식약처에 인슐린 제제라도 규제 대상에서 제외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조 회장은 “제도가 유예된 6개월 동안 식약처에 당뇨약이라도 빼야 한다고 계속 요구했지만 그대로 시행이 됐다”면서 “48시간 실온 보관이 가능한 약을 데이터로고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다. 사실상 도매업체 입장에서는 거액의 비용이 소요되는 데다 자칫하면 약사법 위반으로 업무 정지까지 받게 된다. 유통을 유지하는 게 어렵지 않겠냐”고 했다. 실제 약국들에서는 처방을 예측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배송 주기가 길어지다 보니 재고 관리가 애매해진 상황이다. 일부 도매업체는 1회 주문량을 늘릴 것을 요청하면서 일선 약국들은 제품 보관에도 애로를 겪고 있는 형편이다. 최광훈 회장은 “배송 횟수가 줄어들면서 약국은 생물학적제제 재고량을 늘려야 되니 피해가 따를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식약처가 유통업체, 약국 등 현장의 어려움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22-07-28 06:00:00김지은 -
"수험생 수면유도제 과복용 않도록 복약지도 만전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수험생들이 수면유도제를 과다 복용하는 사례가 발생해 일부 지자체가 지역 약사회에 복약지도 강화를 당부하고 있다. 수능을 약 3개월 앞두고 있어 수면유도제, 각성제 등의 수요가 증가해, 자칫 과복용에 따른 부작용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약사들도 자칫 복약지도 부실 등의 문제로 비화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다. 최근 서울 강남구보건소는 ‘디펜 히드라민’ 성분의 수면유도제 과다 복용에 따른 부작용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구약사회에 복약지도 강화를 요청했다. 이에 구약사회는 회원약국에 복약지도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는 내용의 문자를 발송해 주의를 당부했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학부모들로부터 민원이 접수된 것 같다. 학생들이 약국 여러 곳을 다니며 구매를 하거나, 과복용 할 수 있으니 약국에선 수면유도제 복약지도에 신경을 써 달라고 안내했다”고 전했다. 다만 일반약 성분이기 때문에 복수의 약국을 돌며 약을 구입하는 것까지 제한할 순 없다. 약사들은 복용량과 부작용 등 학생들에게 주의를 상기시키고 있다. 지역 A약사는 “정확히 과복용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몽롱해지는 느낌 때문에 과복용을 하는 게 아닐까 싶다. 특정 학교에서 유행을 하는 거 같다”면서 “일반적으로 약국에서 학생들이 이런 계통의 약을 찾으면 다량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구입했을 것”이라고 했다. A약사는 “만약 부작용으로 문제가 발생하면 약국으로 불똥이 튈 수 있다. 약국이 많이 판매를 했다거나 복약지도를 소홀히 했다고 문제 삼을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B약사는 시험을 앞두고 이른바 ‘공부 잘하는 약’으로 알려진 각성 약물 복용으로 불면증이 생겨 수면유도제를 찾는 학생들도 있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강남 C약사는 “학생들이 잠을 떨쳐내려고 약을 찾는 것만큼 수면유도제를 찾는 경우도 많다. 일반약이라 중독성은 약하겠지만, 많이 복용하면 심계항진이나 경련 등 부작용이 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약국에서 복약지도를 잘 한다고 해도 한 번에 여러 알 과복용 하는 것까지 막을 수는 없다며 학생들에 주의를 당부했다.2022-07-28 06:00:00정흥준 -
"새가운 입고 힘내세요"...안양시약, 신규약국 20곳 축하 방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안양시약사회(회장 조태연)는 올해 신규 개설된 20여곳의 약국을 지난 3월부터 순차적으로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약사 가운과 약국 운영에 필요한 마약류 저장시설 점검부, 4대 법정의무교육 책자, 약국 부착용 포스터 등을 전달했다. 조태연 회장은 약국들에 시약사회 주요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약사회 발전을 위해 신규 회원들의 적극적인 회무 참여도 당부했다. 이번 약국 방문은 조태연 회장과 정성희, 김혜진 부회장이 함께 했다.2022-07-27 17:43:07정흥준 -
도봉·강북구약,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 격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도봉& 8231;강북구약사회(회장 김병욱)는 지난 21일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육 활동에 봉사해 온 약사들을 격려했다. 김병욱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상반기 동안 의약품안전사용 교육강사로 활동하며 봉사해줘 감사하다. 내년부터 의무 시행되는 청소년 마약류 예방교육도 함께 준비해 나가자"고 전했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청소년 마약류 예방교육, 약사진로 및 직업체험교육, 대상자별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에 대한 의견과 교육 자료를 공유했다. 구약사회는 "7월 기준 초중고 대상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41회 마쳤으며, 하반기 접수된 강의 계획을 수립하고 강사 배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2022-07-27 17:27:53정흥준 -
전문약사제도 딴지거는 의사 단체…"필요성·역할 모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내년부터 시행되는 전문약사제도에 대한 의료계 일부에서 부정적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필요성, 역할도 모호한데다 의사의 진료, 처방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바른의료연구소는 27일 ‘대한민국 의료 현실에서의 전문약사제도의 한계 및 문제점 분석과 제언’에 대한 보도자료를 냈다. 이번 자료에서 연구소는 법제화를 통해 내년 시행을 앞둔 전문약사제도와 관련 “약료란 용어 모호함과 약사, 전문약사의 업무 범위에 대한 논란, 병원 약사, 지역 약사의 인력불균형 문제로 인해 발생할 전문약사제도의 파행, 의사의 진료권과 처방권 침범, 의약분업 제도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제도 변화 필요성 등의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우선 전문약사제도와 관련, ‘약료’ 개념을 통해 전문약사의 역할을 강조하는 것이 제도의 당위성을 만들기 위한 목적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약료라는 개념 자체가 모호하다보니 전문약사의 역할이나 업무 범위 등에 대한 명확한 기준도 마련하기 힘들다는 것이 단체의 설명이다. 단체는 “약료가 비전문약사와 전문약사의 역할을 구분 짓는 개념도 아니다. 전문약사의 명확한 역할이나 업무 범위 등에 대한 내용 없이 모호한 약료라는 개념만 강조하다 보니 제도의 필요성은 설득력이 없다”면서 “약료의 명확한 개념과 전문약사의 역할 및 업무범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먼저 마련해놓고, 하위법령을 만드는 게 복지부, 약사회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추후 전문약사가 탄생한다 해도 현재 국내 의료현장에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는게 단체의 주장이다. 단체는 “현재 병원 상황상 약사 인력의 부족으로 복약지도와 약물교육, 고위험 약물에 대한 교육 등을 대부분 간호사들이 하고 있고, 부족한 인력 때문에 병원 약사들은 조제와 의약품 관리만해도 업무량이 상당하다”면서 “저수가 시스템 극복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병원은 약사를 최소한으로만 채용하는 상황인데, 과연 전문약사제도가 도입된다 해서 이들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병원에 채용될지는 의문”이라고 밝혔다. 단체는 복지부와 약사회를 향해 전문약사의 명확한 업무범위를 명확히 하는 한편, 의료계가 우려하는 처방전 리필제, 대체조제 합법화, 임의조제 부활 우려 등의 오해 소지부터 불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체는 “복지부는 의약분업 제도에 대한 재평가와 제도 변화를 통해 새 제도가 보다 안정적으로 도입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단체는 전문약사제도 하위 법령 제정 결과를 지켜볼 것이다. 나아가 복지부가 장기적 안목으로 의료계, 약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2022-07-27 16:07:08김지은 -
동대문구약, 약대생들과 소통 활발..."다양한 지원 약속"[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는 26일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 동부지부와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소통과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동부지부 학생들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약사회 선배님들과 소통할 기회가 적었다. 이렇게 만나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약대에서 진행하는 여러 프로그램에 항상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윤종일 회장은 비대면 진료 플랫폼과 약 자판기 등의 현안을 공유하고 약사회 입장을 설명했다. 또한 윤 회장은 “미래의 약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위기 속에 있는 약사직능 회복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동참을 해달라”고 당부하며, 후배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학생들은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 관리본부와 진행한 약물 이상 사례 카드 뉴스 배포, 약대생 복약상담 콘테스트, 별팜캠핑 등 여러 활동을 소개했다. & 8203;이날 간담회에는 윤종일 회장, 전약협 동부지부 정현우 교육국 차장, 유진수 대회협력국 차장, 장세용TF국 차장이 참석했다.2022-07-27 14:30:32정흥준 -
송파구약, 올해 신규 개설 약국 18곳 격려 방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송파구약사회(회장 위성윤)는 26일 신규 개설약국들을 축하 방문했다. 이날 구약사회는 올해 개설된 18곳의 약국 중 9곳을 방문했다. 구약사회는 개설 약사들에게 코로나 시기 신규 개설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취합했다. 또 비대면진료 플랫폼의 문제점과 회원신고, 연수교육 등을 안내했다. 위성윤 회장이 직접 신규 약국들을 방문했다. 위 회장은 “지역별 편차는 있지만 각 반회를 중심으로 sns를 활용한 소통을 해달라”고 권장했다. 또 “언제든 궁금한 부분은 사무국을 통해 적극 해소해달라”고 당부했다. 구약사회는 매년 3~4회 신규 개설 약국에 대한 축하방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4월에 이어 7월 방문했고, 오는 9~10월경 방문할 예정이다.2022-07-27 14:10:14정흥준 -
용산구약 감사단, 집행부 격려...화상투약기 현황도 공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 감사단이 26일 상반기 감사에서 집행부를 격려했다. 또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회무를 당부했다. 구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감사는 정창훈 회장과 김연매·최홍림·신정순 부회장 외 상임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연송, 김기방 감사는 회무, 재정 상황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적극적인 회무 활동에 격려 인사를 남겼다. 감사단은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회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고 있다. 하반기에는 지금보다 더 적극적인 회무에 임해달라”고 전했다. 이날 정 회장은 화상투약기 현황을 정리해 감사단에 보고했다.2022-07-27 14:01:37정흥준 -
"약국내 음료섭취 왜 안되죠?"...정수기 사용 등 실랑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들이 약국 내 정수기를 사용하거나, 음료를 섭취하려는 환자들로 인해 종종 마찰을 빚고 있다. 여름철 날씨 탓에 약국 내에서 약을 복용하려는 환자들이 많아졌지만, 대부분의 약국은 실내 섭취를 허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허용하고 있는 약국들도 확진자가 또다시 급증하면서 이용 중단을 고민하고 있었다. 특히 최근 확진자 방문 빈도가 늘어나면서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중이다. 서울 A약사는 “정수기를 30개월 가량 못 썼다. 렌트비용만 70만원 이상 들어갔는데 이렇게 길어질 줄 알았으면 쓰지 말걸 그랬다”면서 “약국에 오는 확진자가 하루 1~2명이라 재사용을 고민했었는데 최근엔 하루에도 수십명씩 올 때가 있어 안 쓰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A약사는 “정말 사람이 없을 때만 어쩔 수 없이 허용해주고 있다. 웬만하면 약국 밖에 나가서 드시라고 안내한다”고 했다. 또 다른 서울 B약사는 실내 섭취를 허용하고 있었다. 정부 방역지침도 완화됐을 뿐만 아니라 제재하는 효과가 크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B약사는 “그냥 안에서 드시라고 하고 있다. 잠깐 마스크를 벗는다고 해서 감염 위험이 높아질 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서 제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일부 환자들이 약국 안내에 따르지 않고 실내 섭취를 하면서 실랑이가 생기기도 하지만, 대체로는 안내에 따라주는 편이었다. 서울 C약사는 “확진자가 확실히 늘어났다. 우리 약국은 처방이 주가 아닌 곳인데도 불구하고 하루 5명 가량 꾸준히 찾아온다”면서 “가능하면 실내에서 못 먹게 하고 있다. 코로나 확진자가 약국에 자주 와서 혹시나 피해가 생길까 봐 그렇다고 안내를 하면, 오히려 환자분이 고맙다고 인사를 하면서 나간다”고 했다. 일각에선 모든 다중이용시설은 아니더라도 확진자 방문이 잦은 약국은 실내 섭취 제한을 둬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다만 정부는 아직 ‘자발적 거리두기’ 방역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어 별도 논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대부분의 약국에선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고, 환자들도 경각심이 커져서 대체로 이를 수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따라서 회원들에게 별도 지침을 안내하거나, 정부와 별도의 논의를 하진 않고 있다”고 전했다.2022-07-27 12:16:00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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