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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는 500원 받던데"…600원 박카스 가격시비 현실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이달 1일부터 박카스 공급가가 인상된 가운데 약국에서의 가격시비가 현실화되고 있다. '100원 차이'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소비자들로 인해 약국 역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편의점 등에서 박카스F를 700원에 판매해 왔지만 오랫동안 '약국 박카스=500원'이라는 인식이 자리잡혀 소비자들의 반발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달 초가 공급가격 인상의 계도기적인 성격을 갖는 만큼, 실제 약국간 판매가에도 차이가 발생해 문제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중구 소재 약국은 이달부터 박카스 판매가를 600원으로 올렸다. 이 약사는 "소비자들이 몇 블록 떨어진 종로에서는 아직도 500원인데 왜 600원을 받느냐고 노골적으로 항의한다"며 "동네약국의 경우 대형약국들과 경쟁이 어려운데 어떻게 같은 가격을 받겠느냐"고 토로했다. 대량으로 물량이 공급되는 대형약국들과 달리 동네약국들은 박리다매가 어려워 부득이하게 중간에서 약국만 가격 저항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 약사는 "차라리 종로 약국에서 박카스를 구입해 다가 판매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경기지역의 한 약국은 "가격 인상 전에 주문해 둔 물량이 남아 있어 아직은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면서 "재고분을 소진한 뒤 신규 주문 건부터는 가격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장 인근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는 "상인분들이 주로 이용하시기 때문에 100원 차이에도 민감하게 반응을 하셔 아직까지는 500원을 받고 있다. 지금부터 구매해 가는 분들께 '가격이 오른대요'라고 얘기하고는 있지만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서울의 한 약사는 "기존에도 600원을 받았었다. 당시 가격시비가 있었었기에 다른 약국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며 "과도기적 시기에 약사들이 겪게 될 스트레스는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동아제약이 약국에 공급한 에코백을 두고도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동아제약은 최근 박카스 가격을 인상하면서 약국가에 파란색깔 에코백을 지급했는데, 한 약국은 "종이봉투에 비해 귀엽고 재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한 반면, 또 다른 약국은 "약국 당 몇 장씩 나눠주지도 않고 근거도 없는 가격 저항을 무마하려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아제약은 박카스 공급가를 500원대로 조정하면서 약국가에 '2015년 4월 이후 누적된 인건비와 물류비 등 제반경비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약국과 고객들의 부담을 감안해 공급가 인상시점을 최대한 늦춰 왔지만, 지속된 제반경비 상승으로 부득이하게 11월 1일자로 공급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2021-11-05 15:00:44강혜경 -
[서울] 권영희 "강한 약사회, 든든한 울타리"…출마 선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권영희 예비후보가 누구보다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하며 출마를 선언했다. 권영희 예비후보는 5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약사 회원님들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과 약속을 갖고 이 자리에 섰다”면서 “서울시약사회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지부가 어떻게 걸어가야 할 지 방향을 잘 알고 있다. 약사들의 든든한 울타리, 방패가 되려고 한다”고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 9년간 서울시약사회 임원이자 현재 서울시의원으로서 쌓아온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약사회가 나아갈 길을 찾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서울시약사회 여약사회장을 시작으로 정책본부장, 직전 감사직까지 9년간 회무를 하며 24개 분회, 약사 회원들과 동거동락했다”면서 “더불어 현재 서울시의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의약품안전사용, 공공야간약국 조례 개정, 서울시 공직 약사에 4급 서기관을 한명 더 탄생시키는데 일조해 왔다”고 했다. 이어 “서울시약사회 임원 당시 세이프약국, 건강서울페스티벌, 여성돌봄약국 등의 사업을 시작하고 추진해 왔다”면서 “현재까지 이어지는 이들 사업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개선해야 할 부분을 항상 생각하고 있다. 좀더 시민들에 각광받을 수 있는 사업을 업그레이드 시킬 계획을 갖고 있고, 당선되면 적극 반영하려 한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상대 후보인 최두주 예비후보가 먼저 선언하고 한동주 예비후보가 화답한 바 있는 ‘클린선거’에 대해 동감한다는 뜻을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전적으로 동감한다. 제가 가진 장점만으로도 충분히 강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약사회장에 출마한 분들은 자기 희생과 헌신으로 나온 분들인 만큼 존경하고 고맙다고 생각한다. 어떤 후보든 많이 환영하고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추진력과 화합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대한약사회와 공조해 정책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권영희는 누구와도 묶이거나 배척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대약과 협력하는 한편 서울시약은 거대 지부로서 다른 차원의 정책과 방향이 필요하다. 회원들의 마음에서 길을 찾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과를 만들어내는 강한 추진력, 어떤 상대와도 소통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설득하고 상생하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 제 추진력에 회원들의 꿈과 희망이 맞닿는다면 밝은 미래가 만들어질 것이라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 예비후보는 상대 후보들에 비해 출마 결정이 조금 늦은 만큼 현재 출정식 등의 계획을 논의 중에 있고,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최근 꾸려진 선거캠프에서는 장은숙 약사가 선거대책위원장을, 전웅철, 조병금 약사가 공동 선대본부장을 맡아 활동할 예정이다.2021-11-05 14:57:58김지은 -
군산시약, 모범학생에 장학금 지원..."약사들 정성 담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 군산시약사회(회장 김재성)는 지난 2일 군산시청에서 지역 모범학생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재성 회장은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은 해마다 하고 있는 우리회 뜻깊은 사업 중의 하나로 회원약사들 뿐만 아니라 군산시민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두가 코로나라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학생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약사회에서 받은 따뜻한 사랑이 모범학생뿐만 아니라 군산시민들에게도 전달돼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강임준 군산시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약사회에서 내밀어준 따뜻한 손을 잡고, 사회의 하나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힘을 얻었을 것"이라며 "우리 군산시민들 모두 군산시약사회에서 커다란 응원을 받은 것이며 우리 모두가 마음을 모아 다같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매년 군산시보건소에서 모범학생을 추천 받아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고 올해 13명을 포함해 총 2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모범학생 장학금 외에도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삼계탕 나눔사업 등 다양한 인보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2021-11-05 11:47:2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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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권영희, 경영난 심각한 약국 보상책 마련 촉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예비후보가 코로나19로 2년 가까이 경영난이 심각한 감염병 전담의료기관과 보건소 인근 약국 등에 대한 손실보상을 대한약사회가 책임지고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 예비후보는 5일 “지난 3월 17일 감염병 전담의료기관과 보건소 인근약국 손실보상 예산안이 국회 예산소위에서 무산됐고 9월 29일 정부는 전국 244개 의료기관에는 각 기관당 11억에 상당하는 2640억원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지만 약국은 보상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도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 역시 약국은 전문직종으로 분류돼 제외됐다”고 덧붙였다. 권 예비후보는 정춘숙 의원이 발의한 약국 손실보상 법안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법안심사 채비에 나섰다고는 하지만 설령 국회를 통과한다 해도 소급적용이 안돼 실제 손실보상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권 예비후보는 “대한약사회는 잇따른 정부, 국회의 약국 손실보상 지원책이 물거품된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가져야한다”면서 “대한약사회의 ‘재해 피해약국 위로금 지급 내규‘ 범위를 감염병까지 확대 개정하여 피해약국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대한약사회는 피해약국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희망의 울타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정부는 코로나 상황에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헌신하고 있는 약국에 대해 손실보상책을 마련해야만 한다”면서 “정부와 국회는 피해약국의 어려움을 정확히 파악하고 관련 문제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21-11-05 11:47:21김지은 -
'약국등록취소' 처분받은 약사, 권리금 반환 소송 패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 등록 취소 처분을 받은 약사가 해당 약국을 양도한 약사들을 상대로 권리금 일부를 반환하는 등 손해를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은 최근 양수 약사 A씨가 양도 약사 B, C씨를 상대로 제기한 약정금 청구를 기각했다. A씨는 지난 2019년 B씨로부터 5억원에 권리금 양수도계약을 체결하고 약국 자리를 인수했다. 해당 약국 자리는 병원 주차장 옆 4층 규모 근린생활 시설 건물의 2층, 3층 일부를 사용중으로, 당시 병원 주차장과 약국 출입구에는 담장이 설치돼 환자의 출입이 자유로웠다. 계약 과정에서 두 약사는 특약사항으로 ‘만일 동 건물에 있는 병·의원이 천제지변 및 사망 등의 불가항력을 제외한 사유로 A약사의 개업일로부터 36개월 이내 폐업해 약국의 영업에 중대한 차질이 있을 경우 피고 B는 수령한 권리금을 잔여기간(N)에 대해 N/36로 원할 환산해 즉시 변제하기로 한다’를 포함했다. A약사는 해당 약국을 인수 받아 3개월 여 운영하던 중 같은 건물에 있던 C약사가 운영 중인 약국 자리도 추가로 권리금 계약을 통해 인수하게 된다. A약사는 C약사와 7억원에 해당 약국 자리를 양수하는 내용의 양수도 계약을 체결, 앞선 B약사와의 계약 과정과 동일하게 특약사항을 적용했다. 이후 A약사는 기존에 운영 중인 약국과 추가로 계약한 약국 두곳을 합쳐 운영하게 됐고, 이로써 해당 건물에는 A씨가 운영하는 약국 한곳만 위치했다. 문제는 그 이후였다. 약사가 통합한 약국을 운영한 후 8개월 여가 지나고 시에서 병원 주차장과 이 약국 출입문 사이 설치돼 있는 담장이 불분명한 시기에 철거됐던 점을 문제삼은 것이다. 시는 이에 대해 약사법 조항에서 정하는 전용통로에 해당한다고 판단, A씨에게 약국 등록 취소 처분 예정을 통지한 것이다. 해당 자리에서 더 이상 약국을 운영할 수 없게 된 A약사는 약국 자리를 인수한 B, C약사에게 계약과정에서 제시한 특약을 이유로 권리금 중 일부를 반환하라고 요구했다. A약사는 이 과정에서 “본인이 인수한 약국 영업이 바로 인근에 위치한 병원의 영업계속 여부에 중대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고, 약국 인수 대금 결정에 있어서도 그런 사정이 중요하게 고려됐다”면서 “불가항력 이외 사유로 병원이 폐업하는 등의 큰 변동사항으로 발생하고 그로 인해 본인이 인수한 약국 영업에 중대한 차질이 초래된 것이라고 봐야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의 생각은 달랐다. 우선 양 측 약사들이 작성한 특약 상 ‘병의원의 폐업 등 약국 영업에 중대한 차질이 초래되는 경우’가 현재 A약사 측이 처한 상황과는 맞지 않다는 것이다. 또 지자체의 처분 이유에는 A약사가 기존 2곳 약국을 하나로 합쳐 통합 운영함에 따라 병원과 약국 간 담합 우려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법원은 “A약사가 약국을 인수하기 전후로 병원과의 담장 상황에는 아무 변동이 없었고, 해당 병원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단지 약국 영업에 법률적 장애가 발생한 것까지 이 사건 특약이 정하는 ‘병의원의 폐업’에 해당한다고 해석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A약사가 약국을 인수한 전후로 병원 주차장과 약국 사이 담장 현황에는 변화가 없음에도 두개 약국을 인수해 하나의 상호로 통합 운영하기 시작한 이후 지자체가 담장을 문제삼았다”면서 “처분 통지는 A약사가 두개 약국을 인수해 통합 운영함에 따라 A약사와 병원 사이 담합 우려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에 A약사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밝혔다.2021-11-05 11:22:41김지은 -
[경기] 박영달, 병원약사 공략...고양지역 병원 방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예비후보는 4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종합병원을 잇따라 방문하고 병원약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환담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국립암센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명지병원을 방문한 박 예비후보는 병원약사들의 주요 관심사인 특수조제료, 복약지도료 수가 현실화, 전문약사 수가 신설 제도화, 300병상 미만 인력기준 개선 등에 대한 평소 소신을 강조했다. 그는 "현행 의료법상 300병상 미만의 종합병원은 1인 이상의 약사만, 100병상 미만의 병원은 주당 16시간 이상의 시간제 근무약사를 형식적으로 고용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정부정책을 꼬집으면서 "이렇듯 허술하기 짝이 없는 법과 제도가 존재하는 한 ‘K-방역과 의료선진국’을 운운하는 것은 허구다. 정부가 과연 환자안전관리에 진정으로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심이 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체 약사 중 병·의원에서 근무하는 약사가 약 16% 정도에 불과한 상황이다. 약대 졸업생들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특히, 의료기관(병·의원, 보건소)에 진출하게 하는 효과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함에도 현행 제도는 근무약사의 개인희생을 요구해 약국 개업이나 타의료기관으로 근무이동이 빈번해질 수밖에 없는 환경을 초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약대 졸업생뿐만 아니라 기존 약사의 재취업에도 많은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 약업계의 현주소"라며 "비현실적인 제도와 법이 개선될 수 있도록 병원약사회와 손잡고 열약한 병원약사들의 근무환경이 개선되고 적절한 처우가 보장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약속했다.2021-11-05 11:22:39강신국 -
헷갈리는 약국 '당뇨소모품' 청구 이렇게 해보세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지난달 부로 당뇨병 소모성재료 등 요양비 청구방식 개선 시행 유예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이달 부터는 위임장 제출이 필수가 됐다. 11월부터는 약국에서 환자 대신 당뇨소모성 재료 지원금을 청구하는 경우 위임장을 공단에 제출해 승인이 완료된 이후 청구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청구 방법과 필요 서류 등이 '환자가 10%만 수납하는지', 혹은 '100%를 수납하는지' 등에 따라 달라져 주의가 요구된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당뇨병 소모성 재료 등 요양비 청구 길라잡이를 안내했다. 먼저 환자가 약국에서 구입한 재료 등을 직접 건강보험공단·지자체에 청구하고 지급받는 '환자 직접청구'의 경우 약국이 관여할 부분이 없다. 환자 직접청구시에는 환자가 처방전 원본과 현금/카드 영수증, 요양비 지급 청구서를 공단 지사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접수,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반면 '청구위임 방식'은 환자가 약국에 청구를 위임하면, 약국이 건강보험공단에 요양비를 청구하고 이를 돌려받는 방식으로, 본인부담금 100% 수납 후 청구 대리와 본인부담금 10% 수납 후 청구대리 2가지 방법이 있다. 먼저 위임장의 경우 위임인에는 환자 또는 가족의 성명, 주민등록 등 정보가 들어가고, 준요양기관에는 약국 상호와 사업자등록번호 등 정보가 담긴다. 요양비 수령계좌의 경우 환자가 100% 수납시 '환자가 지정하는 계좌'를, 환자가 10% 수납시 '약국 계좌'를 적는다. 위임사항에는 당뇨병 소모성 재료 체크를 하면 된다. 위임기간은 1회 위임으로 2년간 위임이 가능하나, 현재 약사회가 5년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환자가 본인부담금 100%를 수납한 뒤 청구를 대리해 주는 경우에는 ▲처방전 원본 ▲환자 100% 부담분 현금/카드 영수증(구체적인 내용 필요X, 세금계산서/거래명세서 제출 필요X)를 요양기관 정보마당에 전산청구하면 된다. 이때 발송된 처방전이나 영수증 등은 별도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 환자가 10%만 수납한 뒤 청구를 대리해 주는 경우에는 ▲처방전 원본 ▲환자 10% 부담분 현금/카드 영수증 ▲공단 90% 지원분 전자 세금계산서(거래명세서 제출 필요X)를 요양기관 정보마당에 전산청구하면 된다. 이 경우에도 발송완료된 처방전이나 영수증 등은 별도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시행 유예기간 동안 위임장을 제출하지 않고 판매한 건에 대해서는 이달 말까지 공단에 청구가 가능하다.2021-11-05 10:53:51강혜경 -
[대약] 김대업, 9일 오전 10시 입후보...13일 출정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오는 9일 오전 10시 40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공식 입후보한다. 김 회장은 예비후보 등록 없이 공식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9일을 디데이로 잡았다. 김 회장은 "공공심야약국 정부 예산반영을 포함한 국회 예산심의 등 현직 회장으로 마지막까지 챙겨야 할 현안이 있다"며 후보등록을 늦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김 회장은 9일 후보등록 이후 약국 방문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 회장의 선거 출정식은 13일 열린다.2021-11-05 10:24:41강신국 -
광주 공공심야약국 2→5곳 확대…구마다 1곳씩 운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주 공공심야약국이 현재 2곳에서 '5곳'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북구와 서구에서 운영 중인 공공심야약국이 동구와 남구, 광산구까지 구마다 1곳씩 확대되는 것이다. 북구와 서구의 경우 '백림약국'과 '다시봄약국'이 2020년 1월부터 공공심야약국으로 운영돼 왔다. 시는 현재 광주 지역 심야약국이 새벽 1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나 시민들에게 홍보가 되지 않아 이용에 제한이 있다며, 이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연주 광주시의원은 4일 열린 복지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심야약국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시민들은 심야에 일하는 시민들이 많은데 다치거나 아프면 갈 수 있는 곳이 응급실 밖에 없다 보니 과도한 응급실 이용 의료비를 부담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공공심야약국 확대 계획을 적극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이달주 복지건강국장은 "현재 시민들의 이용현황과 만족도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내년에는 5개구로 확대하는 예산을 편성해 놓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북구와 서구의 경우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4개 약국이 지원해 공공심야약국위원회가 유동인구와 이용률 등을 감안해 2개 약국을 최종 선정한 바 있다. 시는 시간당 3만원씩을 지원했다. 정현철 광주시약사회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과 관련해 "심야약국을 운영하며 판매와 상담이 이뤄진 내용들을 최대한 기록하고 자료화할 것"이라며 "심야약국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약사회도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2021-11-05 10:06:30강혜경 -
[대약] 최광훈-장동석, 대구 반월당서 공동 유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장동석 약준모 회장과 단일화를 이룬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가 오늘(5일) 대구 반월당 지역을 방문한다.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3일부터 약국 방문에 나선 최 후보는, 5일은 장동석 약사와 함께 대구 반월당에서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대구 반월당은 예비후보를 자처했던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도 방문해 한약사 약국개설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던 곳으로, 한약사 개설 약국 6곳이 한 데 모여 운영되는 밀집 지역이다. 장동석 약사는 SNS를 통해 "더 이상은 대한약사회를 방치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동의했고 함께 하기로 했다. 첫 유세지는 한약사의 불법행위가 가장 심각한 반월당 지역"이라며 "한달 동안 최선을 다해 회원들을 설득할 것"이라고 밝혔다.2021-11-05 09:48:03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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