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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 성모보호작업장에 성금·비타민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가 관내 장애인 작업재활시설에 성금과 비타민을 전달했다. 성동구약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김윤경, 위원장 지용선) 지난 30일 성모보호작업장을 찾아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성모보호작업장은 1급에서 3급까지 지적 장애인 50여명이 생활하는 곳으로, 현재 쇼핑백 끈 묶기와 문구류 포장 작업 수익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및 직원 급여만 정부 및 성모성심수도회 지원금 보조가 가능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김윤경 부회장은 "코로나19 백신접종으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이 다시 시작돼 작업하시는 분들을 직접 뵙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완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조금더 힘내고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김경용 시설장은 "자원봉사가 완전히 중단되고 후원이 거의 끊긴 상황에서 사랑의 마음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희 회장은 "작업장에서 친구들을 다시 보게 돼 희망을 갖게 됐다"며 "궁금해하는 회원들에게 작업장 소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김영희 회장과 김윤경 여약사부회장, 지용선 여약사위원장 등이 함께했다.2021-07-01 20:18:00강혜경 -
인천시약, 지역아동센터에 천만원 상당 영양제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상일) 여약사위원회(여약사회장 고안나)는 30일 오후 3시 시약사회관 2층 금란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영양제 전달식을 진행했다. 건강과나눔, 틔움과키움 소속 지역아동센터에 제안해, 코로나로 외부활동이 제한돼 신체활동이 부족한 학생 535명과 업무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20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에게 영양제가 지원된다. 총 1156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전달해 어린이와 종사자의 심리적, 신체적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이번 행사를 기획한 조상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종사자들이 힘든 시간을 계속해서 보내고 있다. 이렇게 지원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시약사회는 이후로도 사회적 책무를 고민하고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조선애 지부장은 “작년에 이어 이렇게 영양제를 지원해줘 감사하다. 돌봄현장에서 쉴 새 없이 일하는 종사자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상일 회장, 고안나 부회장, 전옥신 여약사이사, 나지희 국장, 건강과나눔 한성희 상임이사,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인천지부 조선애 지부장이 참석했다. 또 동구 모리아, 남동구 예꿈마을, 부평구 도토리학교, 서구 오트 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했다.2021-07-01 16:02:22정흥준 -
"약국 혼란 수습"…바이엘, 호르몬제 공급 앞당긴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반 년 이상 품절을 겪어왔던 여성 호르몬제 수급이 올해 하반기부터는 숨통이 트일 듯하다. 수급 혼란 등을 감안해 바이엘코리아 측이 호르몬제 공급 일정을 앞당겼기 때문이다. 현재 약국이 재고 확보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었던 대표 품목은 크리멘정, 프로기노바정, 안젤릭정 등이었다. 품절이 빚어진 원인은 공급처인 베를린 공장의 생산 지연으로, 약사회는 앞서 5월 안젤릭정은 오는 10월, 크리멘정과 프로기노바정1mg은 2022년 2분기에, 프로기노바정2mg은 2022년 1분기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었다. 장기 품절이 계속됨에 따라, 약국에서는 예상시기에 제품이 실제 공급될 지는 미지수라고 전망했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바이엘코리아 측은 "약국 등의 혼란과 불편을 줄이고 관련 제품을 가능한 빠르게 재공급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공급시기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기게 됐다"고 밝혔다. 때문에 안젤릭정은 예정대로 오는 10월부터 유통될 전망이고, 프로기노바1mg은 오는 9월부터 공급이 재개된다. 프로기노바2mg과 크리멘은 각각 오는 10월과 11월 공급된다. 한편 약국가에서는 호르몬제 품절 문제와 관련해 일부 도매업체들이 구매 갯수제한과 더불어 최소주문금액을 높여 약국이 애를 먹고 있다며, 호르몬제 품절로 인한 도미노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는 어려움을 밝힌 바 있다.2021-07-01 15:57:23강혜경 -
당뇨병소모성재료 청구방식 변경…이달까지 유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의 당뇨병소모성재료 등 요양비 청구방식이 바뀌는 만큼 약국에서 주의가 요구된다. 국민건강보험법령 개정에 따라 6월 30일부터 약국 및 의료기기판매업소의 요양비 전산청구가 일원화됨에 따라 한 달간 유예기간을 거쳐 8월 1일부터는 수급자나 그 가족의 위임(공단에 위임장과 구비서류 제출)을 받은 준요양기관만 요양비를 직접청구하고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즉, 종전에는 환자가 신청하는 경우 약국 계좌로 요양비 지급이 가능하고 청구시 위임장 제출이 불필요했다. 하지만 변경된 사항에 따르면 약국에서 새로운 '요양비 전산청구시스템'에서 청구시 환자의 위임 정보를 사전에 공단에 제출 및 공단전산에 입력돼야 하며, 등록 이후 전산을 통해 청구가 가능해지게 된다. 다만 건보공단 등은 변경사항 안내 미비 등으로 인한 약국 혼란과 제도 시행 전 미청구 건에 대한 청구방법 마련을 위해 이달 31일까지 유예기간을 부여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약국에서 청구하지 못한 청구건에 대해서는 유예기간 동안 종전방식으로 청구가 가능하다. 약국이 보험공단에 요양비 지원금(공단일부부담금)을 청구하는 경우, 요양비 지급청구서, 구비서류(처방전, 현금영수증, 거래명세서, 세금계산서 등)을 공단 관할지사에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서면으로 청구해야 한다. 기존 사용하던 EDI 업무메뉴를 통한 전산청구는 불가능하다. 미청구건을 변경된 '요양비 전산청구시스템'을 이용해 전산청구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새로운 서식에 따라 환자의 위임장을 작성, 보험공단에 제출해 위임장 정보가 공단전산에 입력된 후 전산청구 진행이 가능하다. 한편 청구방법 변경과 관련해서는 () 에서, 시행유예 및 미청구건 청구방법은 () 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1-07-01 15:10:54강혜경 -
코지맘, 청명자연과학과 합병..."4년내 1000억 매출 목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지맘바이오(대표 박영철)가 청명자연과학과 합병해 2025년까지 연매출 1000억원 달성에 나선다. 지난달 25일 코지맘은 청명자연과학과 인수합병식을 진행하고, C&C바이오로 상호명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청명자연과학은 40년째 어성초를 이용한 건강식품을 제조 및 판매 유통해온 기업이다. 2009년 성남공장을 준공해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제조판매업도 이어오고 있다. 코지맘은 충북 음성 성본 산업단지에 5680평 규모의 GMP를 준공해 바이오 전용 제품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약국 전용 스마트자판기인 팜119를 전국 50여곳에 설치해 운영하기도 한다. 향후에는 스마트폰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도 준비중이다. 양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2025년까지 1000억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약국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보다 넓혀갈 예정이다.2021-07-01 14:35:26정흥준 -
외국약대 출신 '약사예비시험', 올해는 117명 접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올해로 2회를 맞는 약사예비시험에 117명이 원서를 접수했다. 약사예비시험은 외국약대를 졸업, 외국 약사 면허 소지자에 대해 국내 약사국시 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부여하는 시험으로 작년에 첫 실시되고, 올해 2회를 맞는다. 2017년 외국 약사 면허소지자가 예비시험을 거쳐 국내 약사국시 자격을 부여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3년이 지난 2020년 7월 실시됐다. 국시원에 따르면 지난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제2회 약사예비시험 원서를 접수한 인원은 6월30일 기준 117명이다. 다만 시험 전까지 취소가 가능하다는 게 국시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약사예비시험은 외국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약사면허를 받은 자에게 약사 예비시험을 통해 국내 교과과정과의 동등성을 확인하기 위한 취지로 일종의 검증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작년에는 86명이 응시해 5명만 합격해 5.8%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5명만 올해 1월 22일 치러진 제72회 약사국시를 치를 수 있었다. 올해 시험은 서울 송파구 소재 오주중학교에서 오는 4일 실시되며, 시험은 약학기초1(75문항), 약학기초2(65문항), 약학기초3(60문항) 총 200문항 200점으로 치러진다. 합격자는 약학의 기초 과목 만점의 60% 이상을 취득해야 하며, 최종합격자는 8일 발표된다. 합격자 조회는 국시원 홈페이지>합격자조회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휴대전화번호가 기입된 경우에 한해 SMS로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2021-07-01 14:35:07강혜경 -
서울시약 "닥터나우, 약국 일괄삭제"...위임장으로 대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가 의약품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닥터나우에 등록된 회원약국 정보에 대한 일괄삭제 요청한다. 닥터나우는 그동안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약국 리스트업을 하고, 비대면 진료 및 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안내해왔다. 리스트에서 삭제를 요청하는 약국들은 개별 연락을 달라고 했지만 사실상 약국이 일일이 삭제 요청을 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시약사회는 약국 정보 무단공개에 대한 대응에 나섰다. 약국정보 무단 공개 중단과 법적 조치 등에 대해 회원약국들의 위임장을 받는다. 시약사회가 선임한 법무법인에서 약국들의 위임장을 기반으로 일괄적인 대응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현재 24개구약사회에 협조요청을 했고, 내일(2일)까지 관내 약국들로부터 위임장을 취합해달라고 요청했다. 시약사회는 곧 닥터나우 본사를 방문해 위임장으로 일괄삭제 요청 등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서울 A분회장은 “배달앱 서비스에 대해서는 일반약 슈퍼판매와 같은 위기 상황으로 파악하고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라며 “회원 약국들의 숫자가 꽤 많지만 오늘부터 모두 다니며 위임장을 모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2021-07-01 12:10:53정흥준 -
정영호 병협회장 "나도 의협회원"...회관신축기금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영호 대한병원협회장은 지난 30일 대한의사협회를 방문해 의협 회관의 성공적인 신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회관신축추진위원회 박홍준 위원장에게 회관신축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정영호 회장은 병협의 수장이자 의협의 회원으로서 13만 의사 회원의 상징인 의협회관 신축 건립에 반드시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혀와 이 자리가 마련됐다. 정 회장은 "의협회관 신축은 13만 의사를 대표하는 의협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협의 회원으로서 의협회관 신축에 동참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은 "의협회관 신축에 큰 도움을 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도움 주신 그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기금을 의미있게 사용해 성공적인 회관 신축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필수 의사협회장도 "병협 회장께서 의협 회원으로서 회관 신축기금 모금에 참여하신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의협과 병협이 상생하고 협력해 화합을 이루는 의료계를 만들어나아가자"고 말했다. 이번 정영호 회장의 기부는 개인 차원이며, 병협은 지난 2017년 12월 회관신축을 위해 3억원을 약정한 이후 1억원과 2억원 등 총 3억원을 전달하는 등 의협회관 신축기금 모금에 크게 일조했다.2021-07-01 11:53:33강신국 -
성남시약, 상반기 신규개설 약국 25곳 격려 방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 한동원 회장이 상반기 신규개설 약국을 방문, 회원약사들 격려했다.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상반기 신규 개설한 25개 약국을 방문해 고충사항과 회무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30일 밝혔다. 한동원 회장은 "코로나 위기 상황에 약국을 오픈해 힘든 점이 많을 것으로 안다"며 "회무 최우선 과제를 회원고충 해결과 약국경영 활성화에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회장은 주요 회무사항 안내와 약국과 약사회 발전을 위해 신규 회원들의 적극적인 회무 참여를 당부했다.2021-07-01 11:48: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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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완화 기대했는데"…약국, 확진자 급증에 '울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연기되면서, 번화가 매약 위주 약국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강남과 명동, 건대 등 번화가 약국들은 작년 하반기부터 식당과 술집 등의 운영시간을 10시로 제한하면서 매출에 영향을 받았다. 밤 11시에서 새벽 1시까지 심야운영을 하는 약국들 중에는 유동인구 급감에도 운영시간을 단축하지 못하는 곳도 있었다. 인건비와 월세 등 고정 지출을 줄일 수 없어 울며겨자먹기로 운영시간을 유지하는 경우들이었다. 서울 송파구 A약국장은 “작년부터 운영시간을 제한하면서 우리처럼 처방이 없이 매약으로 하는 약국들의 피해는 계속 누적되고 있다. 거리에 사람들이 끊겨도 운영시간을 줄이지 못했다”면서 “속된 말로 숨넘어가기 직전이다. 폐업을 한 곳도 많다. 자정으로 풀리면 좀 나아질까 싶었는데 확진자가 늘면서 또 연장이 됐다”고 했다. A약국장은 “아무래도 식당이나 노래방이 자정까지 운영을 하면 거리에 사람들이 생긴다. 그래도 좀 나아지겠다 싶었는데 연기한다는 얘기를 듣고 실망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거리두기 규정을 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지만, 확진자 증가 추이에 따라서는 추가 연장의 가능성도 있다. 강남구 B약국장은 “그나마 의원을 끼고 있는 약국들은 의원 시간에 맞춰 약국 운영시간을 조정했지만, 그렇지 않은 약국들은 손님이 없어도 운영시간을 바꾸지 않았다”면서 “자정까지 운영을 한다면 아무래도 번화가엔 사람이 많아질 것”이라고 했다. 운영시간을 단축했던 약국들도 거리두기 완화 시기를 지켜보며 정상 운영으로 복귀해야 할 시기를 결정해야 했다. 중구 C약국장은 “명동은 8시 이후부터는 사람이 사라진다. 직장인들도 많은 동네인데 거리에 사람이 없어 약국들은 시간을 줄여 운영을 해왔다”면서 “아무래도 가게들이 자정까지 운영을 하면 사람들의 발길이 늘어날테니까, 직접적으로는 아니더라도 약국에도 간접 영향을 주지 않겠냐”고 말했다. 다만 확진자 증가 추세로 외부 활동의 위축을 우려하는 약사도 있었다. 강남 D약국장은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면 거리두기를 완화한다고 해도 생각보단 사람들이 확 늘어나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2021-07-01 11:48:07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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