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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약국 반려→허가 반전…입점경쟁 시작되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지역 지하철약국 개설이 감사원 판단에 따라 반려에서 허가로 급반전되면서, 향후 약사들의 입찰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건대입구역 지하철약국 입찰을 고민하던 약사도 불투명한 보건소 허가여부로 인해 끝내 입찰을 포기한 바 있다. 당시 점포의 감정평가액은 13억 9858만원으로 5년(60개월) 계약 기준 월 임대료는 약 2330만원이었다. 결국 기존에 운영하던 약사가 5년 재계약을 하면서 입찰은 경쟁없이 마무리됐다. 특히 대형병원이 인근에 위치한 지하철역의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외래환자들이 있어 역내 약국으로 흡수되는 처방전이 적지 않다. 또 처방 외에 역세권 유동인구도 보장된다는 장점도 있다. 건대입구역과 일원역, 잠실나루역 등의 약국 임대료가 1400만원~2600만원(19~31평)까지 높게 책정돼있는 이유다. 서울 상당수의 지역은 약국과 병의원이 밀집해있어 지리적 우위를 선점하기란 쉽지 않고, 결국 역내 상가로까지 눈을 돌리게 되는 것이다. 또한 강남구청, 잠실역 등엔 의원들도 지하철 상가 입점을 시도하고 있어 약국이 함께 입점 시엔 일정 처방도 흡수하게 된다. 지상 역세권에 위치해있는 약국들의 입장에선 지하철약국 개설이 마냥 반가운 소식일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입찰을 통해 역내 운영이 가능한 약국수는 한계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향후 입찰 공고에 참여하는 약사들의 수는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반려 이유였던 ‘건축물대장’...대구처럼 다른 서류로 대체 예상 그동안 보건소가 약국 개설을 반려했던 이유는 지하철역은 건축물대장이 없어 근린생활시설임을 확인할 수 없다는 취지였다. 따라서 근린생활시설에만 운영이 가능한 약국의 개설등록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었다. 결국 약사들은 입찰을 통해 상가를 계약하더라도 정작 약국은 운영하지 못 하는 상황에 놓여야만 했다. 하지만 최근 감사원은 서울시 감사위가 요청한 사전컨설팅에서 건축물대장 여부만으로 약국을 반려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취지의 답변을 내놨다. 그렇다면 앞으로 근린생활시설로서의 용도 확인은 어떻게 이뤄지게 될까. 지하철 내 약국 개설을 허가하고 있는 부산과 대구 등은 각각 다른 방법으로 대처하고 있다. 대구의 경우엔 규제개혁추진단과 함께 추진해왔고, 건축물대장 대신 관련 서류로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다. 부산은 건축물대장을 생성하는 방법으로 지하철 약국 개설을 허용했다. 서울은 건축물대장 생성보다는 관련 서류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도 "부산보다 대구 측의 사례가 더 적절한 방법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하철약국 개설로 대형 문전도 처방전 지각변동 이대서울병원은 예정대로 2곳의 지하철약국이 그대로 개설된다면 처방전 재배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대서울병원은 병원과 지하철이 연결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더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지상에 자리를 잡고 있는 총 7곳의 약국으로 병원 처방전이 분산되고 있다. 여기에 2곳의 약국이 늘어나면 경쟁이 더욱 심화되는 셈이다. 또한 5호선 발산역 지하철을 이용해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들의 수가 꽤 많아 자차와 대중교통 등으로 환자 이용이 크게 나뉘게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2020-07-17 15:45:46정흥준 -
모기 제품부터 무좀약까지…여름특수 상품 품절사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근 몇 년간 특수 상품으로서의 명맥을 지키지 못했던 모기 관련 제품들이 올 여름에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7일 약국가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모기기피제, 벌레 물린데 바르는 가려움증 완화 제품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관련 제품의 수요가 늘어난 점은 유통 시장을 통해서도 확인되고 있다. 의약품 온라인몰에서는 이미 일부 제품들은 품절 상태로 구매가 불가능한 상태이며, 일부 제품도 주문 가능한 수량이 소량으로 주문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 관련 제품 중 둥근머리 버물리겔25g와 50g, 버물리키드크림 15g, 써버쿨액은 대다수 의약품 온라인몰에서 현재 품절 상태로 주문이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약국에서 모기 관련 제품의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은 2~3년 만이라는 게 약사들의 말이다. 최근 몇 년 사이는 여름철 무더위가 극심해 국내에서 모기의 증가세가 크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관련 제품의 판매 비율도 이전보다 떨어졌었기 때문이다. 그랬던 것이 올해는 여름이 워낙 빨리 찾아온 데다 크게 덥지 않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날씨의 영향 탓으로 6월 중순부터 모기가 급증한 것이다. 약사들은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전염 불안감이 관련 제품의 판매율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도 보고 있다. 경기도의 한 약사는 “올해 특히 모기가 많은데 몇 년만 인 것 같다”면서 “요즘 또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워낙 많다 보니 모기기피 제품, 특히 어린이용 제품이 많이 나가고 써버쿨, 버물리 제품 판매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름철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무좀 관련 제품도 최근 들어 품귀를 보이면서 주문이 쉽지 않은 상황이 됐다. 이중 라미실원스외용액4g은 현재 약국 전용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도 품절 상태이다. 라미실원스는 데일리팜이 312곳 약국 대상 일반약 판매 순위를 확인한 결과 지난 5월부터 판매 순위가 상승하기 시작해 지난달에는 판매 순위 100대 품목 중 18위를 차지하며 높은판매도를 증명하기도 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무좀 관련 제품의 수요가 올라간데다 라미실원스의 경우 최근에 생산 과정에서 일부 차질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수요는 늘었는데 공급이 달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유통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같은 성분 다른 제품들이 반사이익을 볼 가능성 있다”고 말했다.2020-07-17 15:30:08김지은 -
서초구약, 공적마스크에 지친 회원 위해 기프티콘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이은경)는 17일 공적마스크 판매로 지친 회원 약사들을 위로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기 바라는 마음으로 전 회원 약국에 커피, 케익 기프티콘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은경 회장은 "우리 분회는 매년 복날 즈음 수박, 아이스홍시를 약국에 배송해 무탈한 여름를 기원했지만 올해는 과일이 좋지 못해 많은 고심 끝에 비대면 시대에 맞춰 커피 기프트콘을 전달하게 됐다"며 "약국 직원과 또는 가족들과 잠시라도 여유 있게 시원한 커피와 달달한 케& 51084;으로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 회장은 연세가 많아 SNS 사용이 어려운 약국을 직접 방문해 기프트콘 사용 방법을 설명하고,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원 연수교육 강의 수강을 독려하기도 했다. 구약사회는 이번 전 약국 기프트콘 선물은 지난 4개월 간 약국의 헌신과 봉사의 정신으로 공적마스크 제도를 마무리한 회원 약사들에 대한 감사의 뜻과 무더운 여름을 무탈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2020-07-17 14:08:5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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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약 상반기 감사..."공적마스크 고생했다"[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동대문구 약사회(회장 윤종일)는 6일 구약사회 회의실에서 2020년도 상반기 위원회별 사업실적, 재정 현황 등 전반적인 회무 감사를 수감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에는 박형숙, 강성혁 감사와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감사를 받은 윤종일 회장은 먼저 "공적마스크 판매 종료에 따라 지난 5개월 동안 회원들이 많이 힘들고 지쳤겠지만 이로 인해 약사 권익에 많은 도움이 됐다. 약사의 한 사람으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윤 회장은 코로나19로 연기한 상반기 계획 사업에 아쉬움을 표하며 "집행부는 공적마스크와 관련해 많은 일을 한 점을 감사들이 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박형숙, 강성혁 감사는 "코로나19사태로 상반기 계획한 위원회별 사업을 대부분 실시하지 못 했지만 윤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금융비용 할인, 공적마스크 판매 인력과 지원금 지원, 방역물품 지원, 약국 방역 등에 힘썼다"며 "회원들이 보다 많은 서울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동대문구청, 보건소와 지속 협의해 애쓴 집행부 노고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하반기 코로나19 사태가 더욱 확산될 가능성에 따라 자선다과회 개최가 지연 또는 연기돼 인보 사업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됐다. 이에 감사는 여약사위원회에 "하반기 불우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했다.2020-07-17 12:15:09김민건 -
범의약계, 첩약급여화 저지 공동전선 구축…비대위 출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한방 첩약 급여화가 급물살을 타자 의약단체가 공동 전선을 구축하고 첩약급여화 중단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와 의학계 대표단체인 대한의학회(회장 장성구),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임태환), 대한약학회(회장 이용복), 한국의대의전원협회(이사장 한의철) 등 7개 단체는 17일 '과학적 검증 없는 첩약 급여화 반대 범의약계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비대위는 이달 말 열리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논의될 예정인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저지를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2019년 제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에 한방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을 포함하고 2020년 시행을 계획한 바 있다. 지난 6월부터는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건정심 소위원회가 개최되었으며 현재는 7월말 건정심 본회의를 앞두고 있다. 두 차례 열린 소위원회에서 의협과 병협, 약사회가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검증 미비, 건강보험 급여화 원칙과 우선순위의 문제, 시범사업 대상인 3개 질환(뇌혈관질환 후유증, 안면신경마비, 월경통) 선정의 부적절성 및 수가책정 근거의 미비 등을 지적하며 시범사업에 강력하게 반대의견을 개진했다. 그러나 정부는 첩약 급여화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높으며 한방 의료행위에 대한 보장성 강화 측면에서도 시범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지난 8일 의협과 병협, 의학회, 약사회는 '첩약 급여화의 문제점과 선결과제'를 주제로 긴급 정책간담회를 열고 3개 단체가 범의약계 차원의 공동 대응의 필요에 공감하면서 범대위 구성이 급물살을 탔고 여기에 의학계 석학 단체인 한림원과 대한약학회가 가세했다. 범비대위는 "정부가 강행하고 있는 첩약 급여화에 대한 분명한 반대의 뜻을 밝히고 사업 중단을 촉구한다"라며 "첩약 급여화 문제를 적극적으로 공론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책 추진과 관련된 정부와 국회 관계자, 건정심에 참여하는 가입자 단체 및 공익위원 등을 만나 첩약 급여화의 문제를 전달하고 설득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범비대위가 출범하는 같은 날 한의계는 "한의약의 현대화,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정반대의 입장을 발표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확대를 위한 범한의계 대책위원회는 첩약 급여화 저지를 위한 비대위 출범을 "어처구니 없는 행태"라고 폄하했다. 범한의계 대책위는 "의약계는 첩약 건강보험 급여화 시범사업을 진흙탕, 밥그릇 싸움으로 몰고 가려는 저의가 있다"라며 "악의적인 선동과 여론몰이를 통한 명분 없는 반대를 즉각 멈춰야 한다"라고 비판했다.2020-07-17 11:29:47강신국 -
한의협 "양의약계, 악의적 첩약건보 폄훼 중단하라"[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의사단체가 양의약계의 첩약 건강보험 급여화 시범사업 반대에 대해 악의적인 선동과 여론몰이라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한의협 산하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확대를 위한 범한의계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17일 성명을 내어 첩약 건강보험 급여화 시범사업을 반대하는 양의약계의 비대위 구성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오는 24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첩약 건보 급여화를 결정하는 의결만 남겨 놓고 있다. 이에 양의약계는 비대위를 결성했다. 이에 대해 범대위는 양의약계가 첩약건보 시범사업을 막겠다며 악의적인 폄훼와 흠집내기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범대위는 "첩약 건보 급여화는 국민 진료선택권 확대와 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차대한 의료정책"이라며 "복지부 조사에서 국민이 가장 최우선으로 건강보험 적용이 되기를 희망하는 한의약치료 1순위로 꼽혔다"고 주장했다. 범대위는 "양의약계는 개별적 반대에 힘이 부쳤는지 비대위라는 연합전선을 구축해 반대를 위한 반대 목소리를 높이려 하고 있다"며 "양의약계는 시범사업을 진흙탕, 밥그릇 싸움으로 몰고 가는 악의적인 선동과 여론몰이를 즉각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범대위는 "첩약 건보 급여화 시범사업과 함께 한의약의 과학적 활용에 더욱 매진해 국민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한의약 현대화와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선언했다. 범대위는 양의약계가 진정 국민 건강과 생명을 생각한다면 한의약 육성·발전에 적극 협력하고 동참할 것을 요구했다. 범대위는 "한의약 육성법에 명시된 '과학적으로 응용·개발한 한방의료행위'에 방점을 두고 국민 편에 서겠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문제를 비롯한 각종 불합리하고 불평등한 법과 제도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2020-07-17 11:19:32김민건 -
감사원→서울시→보건소…지하철약국 개설 결국 허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가 지하철약국 개설허가를 놓고 이어져 왔던 적법성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최근 서울시는 각 자치구 보건소에 건축물대장 미등재를 이유로 지하철약국 개설을 반려하지말라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교통공사는 시 감사위원회에 지하철약국 허가 관련 사전컨설팅을 요청했고, 감사위에서는 사안의 민감성 등을 따져 감사원에 공을 넘긴 바 있다. 결국 감사원이 약국 개설등록을 반려하지 말라는 취지로 판단을 내리면서 지하철약국 개설이 급물살을 타게 된 상황이다. 그동안 서울 지역 보건소들은 건축물대장 미등재를 이유로 약국 개설허가를 반려해왔다. 의원허가도 마찬가지여서 일부 지역에선 관련 소송이 진행되기도 했다. 서울교통공사와 임대 계약을 하고 개설을 준비하던 약사들도 건축물대장의 유무로 약국 허가를 반려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반발해왔다. 강남구청역과 발산역 등에서 약국 개설을 준비하던 약사들은 수백만원에서 천만원대 임대료를 1년 넘게 지불하면서 개설 허가가 나기만을 기다려왔다. 부산& 8231;대구 등의 지자체는 지하철약국 개설을 놓고 다른 판단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도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기대였다. 결론적으로 판단이 틀리지 않았다. 감사원은 건축물대장 미등재 등의 약사법에 규정되지 않는 사유로 개설등록 신청을 거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시 감사위에서도 감사원 결정을 따라 건축물대장 미등재를 이유로 개설허가를 반려하지 말라는 의견을 각 보건소에 전달했다. 서울시 지하철약국 허가에 대한 판단이 달라짐에 따라 앞으로 관내 지하철역들에는 약국 개설 신청이 늘어날 전망이다.2020-07-17 10:39:27정흥준 -
바이오일레븐 드시모네 키즈 사과향 조기 완판[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이 새롭게 선보인 어린이 전용 신바이오틱스 제품이 조기 완판됐다. 바이오일레븐(대표 이경민)은 17일 드시모네 키즈 사과향이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조기 완판됐다고 밝혔다. 바이오일레븐은 "드시모네 키즈 사과향은 자녀 장 건강을 고민하는 고객들로부터 많은 화제를 모아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며 "빠르게 2차 물량을 준비해 7월 말 판매를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드시모네 키즈 사과향은 어린이 전용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제품으로 110억 유익균과 유익균 성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첨가했다.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거나 장 면역 강화가 필요한 성장기 아이들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매일 1회 1포를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며 스틱형 분말 타입으로 휴대와 보관을 간편하게 했다. 여기에 아이들이 선호하는 사과향을 함유해 장 건강에 먹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드시모네 키즈 사과향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에게 깊이 감사하다. 빠른 시일 내에 2차 물량을 준비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일레븐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인 드시모네는 살아있는 유익균 8종 이상을 이상적으로 배합한 드시모네 포뮬러가 원료다. 바이오일레븐은 "드시모네 포뮬러는 250편 이상의 SCI 등재 논문을 통해 세계적으로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2020-07-17 09:48:19김민건 -
대구시약-경북도약-공단, 면대약국 근절 업무협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은 15일 대구시약사회관에서 경북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면대약국 근절과 약무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용일 회장은 "이 협약을 통해 지역내 면대약국 근절과 약무질서 확립을 위한 인적자원과 정보를 공유해 지역민 건강권을 보호하고 공정한 약무질서 확립과 나아가 건강보험 재정에 손실을 주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고영일 경북약사회장, 김선옥 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약사회와 공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2020-07-17 09:10:33강신국 -
서울은 940m만 가면 약국…강원도 접근성은 9.2km[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에서는 940m가 가면 약국이 있지만 강원도 약국은 9.24km나 떨어져 있어 지역간 접근성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 국토조사를 통해 전 국토를 시군구 행정구역과 격자망으로 분석, 진단한 국토조사 데이터를 공개했다. 즉 국토를 바둑판처럼 가로세로를 일정한 간격으로 구분해 100m, 250m, 500m, 1km, 10km, 100km크기로 구획한 표준화된 공간단위로 나눠 분석한 것이다. 공적 마스크 판매로 큰 관심을 받은 약국의 경우 전국 평균 접근성이 5.04Km이지만 지역별 격차가 컸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0.94km로 가장 가까웠고, ▲부산 1.62km ▲대구 2.23km ▲인천 2.26km ▲광주 2,53km ▲울산 2.74km ▲경기 3.28km 순이었다. 평균을 초과하는 지역은 충남, 전남, 전북, 경남, 충북, 경북 강원 등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영유아 인구와 고령인구를 약국 접근성과 융합한 '약국 서비스권역 외 취약인구 비율'에 따르면 가장 가까운 약국까지 도보로 10분 이상(750m 기준) 소요되는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인구(영유아 인구 및 고령 인구)는 35.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의료시설의 경우 전국 시군구 평균 접근성은 12.5km로, 전 국민의 92.9%가 응급의료시설까지 차량이동 약 30분(도로 이동 15Km 기준) 이내에 거주하고 있었다. 코로나 19와 같은 전염병 확산에 취약한 7세이하 영유아와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10.4%(약 119만명)가 15km 밖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취약인구는 지역별로 격차가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생활 SOC 시설에 대한 접근성과 생활 SOC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거리별 인구 비율 등을 산출한 결과를 생활 SOC 사각지대의 진단, 낙후지역 지원사업 발굴과 정책 모니터링에 활용할 계획이다.2020-07-16 23:00: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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