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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1월12일 58회 정기총회 준비에 만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 (회장 김계성)는 28일 시약사회관 강당에서 2023년도 최종 감사를 수감한 뒤 의장단-회장단 회의를 연이어 열고 총회 준비에 착수했다. 김계성 회장은 "품절약 사태와 어려운 약업환경에서도 지난 한해동안 깊은 관심과 참여로 함께감사단과 집행부 임원들에 감사하다"며 "회원 약사들의 고충을 한마음으로 단결해 극복해내자"고 말했다. 김은진, 조기성 감사는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세부사항을 확인하고 회무 및 위원회 사업 전반에 걸친 감사를 진행했다. 감사단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과 품절 대란 지속으로 어려운 약사회 현안과 약국 업무환경에 단결해 대응한 집행부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풍부한 연수교육 콘텐츠를 통해 분회연합을 이끌어 내고, 타분회와 소통을 하며 교육을 진행, 수익을 극대화해 준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의장단 회의를 열고 2024년도 제58회 정기총회 개최 계획을 확정했다. 최일혁 의장은 "전회원이 참석대상이고 연수교육이 포함된 만큼 집행부는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이어 개최된 회장단 회의에서 2024년도 사업계획(안) 세입세출 예산(안)을 논의하고 정기총회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약사회는 오는 1월 12일 저녁 7시 동국대 바이오관 8층 상영홀에서 제 5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2023-12-29 15:57:28강신국 -
성남시약, 자체 감사..."회원 권익보호에 힘써달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27일 시약사회관 2층 사무국에서 2023년 하반기 자체 감사를 실시했다. 시약사회 감사단(감사 손현우, 노인화)은 주요 사업실적 등 회무사항과 일반,특별 회계 결산 자료 등을 확인, 점검했다. 감사단은 올해 회무진행에 대한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하고 “코로나 이후 회원 소통 강화와 약국경영이 갈수록 힘든 만큼 회원권익 보호에 더욱 힘써 달라”고 밝혔다 감사에는 손현우, 노인화 감사와 한동원 회장, 김광석 총무위원장, 전성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2023-12-29 12:44:13강신국 -
휴베이스, 건기식 전문가 노윤정CH 본부장 영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현익)가 소비자 커뮤니케이션과 브랜드제품 개발 고도화를 위해 노윤정 약사를 Consumer Health(CH)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신임 노윤정 CH 본부장은 서울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CMBA를 취득했으며 각종 방송과 연수교육 등을 통해 자타공인 건기식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알고 먹으면 약, 모르고 먹으면 독', '배부른 영양결핍자' 등이 있다. 김현익 대표는 "소비자와 약사, 약국이 다면체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단계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제품의 텍스트커뮤니케이션 역량은 과거보다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노윤정CH 본부장과 휴베이스R&I 연구소의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약국 모두에게 높은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휴베이스는 약국과 고객을 잇는 건강문화플랫폼으로 800여명의 약사와 670여개 회원약국을 보유하고 있는 약국체인이다. 또한 OTC, 건기식, 식품 등 30여종의 제품이 있으며 매년 3~5종류의 제품이 새롭게 개발되고 있다. 아울러 휴베이스는 소비자에게 전달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속적인 약사교육까지 진행되는 기획, 생산, 유통, 교육의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23-12-29 12:30:25강혜경 -
병원지원금 막히면 약국 권리금에도 영향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병원지원금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위반 시 처벌하는 법이 마련되면서 약국 권리금 안정화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그동안 약국 수요·공급 불균형에 따른 자연스러운 권리금 상승도 있었지만, 병원지원금이 기형적인 권리금 상승에 영향을 미쳐왔기 때문이다. 약국은 울며겨자먹기로 브로커들이 제시하는 병원지원금을 지급하고 향후 약국 권리금에 녹여 지급한 지원금 중 상당 금액을 회수해왔다. 결국 병원지원금으로 인해 약사들의 권리금 부담이 커지는 악순환이 계속돼왔다. 특히 불법 중개 브로커들이 병원에는 더 많은 지원금을 약속하고, 약국의 부담을 키우면서 거액의 수수료를 편취해왔다. 약사가 지급하는 돈으로 병원과 브로커만 이득을 얻고 약국 부동산 질서와 약사들은 피해를 입게 되는 구조였다. 병원지원금 관련 판례 중에는 의사보다 브로커가 받아가는 수수료가 더 많은 사례도 있었다. 이들 불법 브로커는 약국에도 더 큰 권리금 반환을 약속하기 때문에 부풀려지는 권리금은 말 그대로 ‘폭탄 돌리기’와 같았다. 경기 A약사는 “내가 안 줘도 주고 들어올 사람은 있다고 하기 때문에 거절하기가 어렵다. 대부분 6개월에서 1년이면 지원금을 메꿀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 뒤에는 약국 권리금에 붙여서 회수하면 된다고 여겼다”고 했다. A약사는 “지원금도 요즘엔 수천에서 억대까지 요구하는 일들이 많은데 과거에는 이정도 금액이 아니었다. 웃돈을 붙여도 거래가 이뤄지니 권리금과 같이 꾸준히 올랐다”고 설명했다. 약사들은 불법지원금을 중개하는 브로커 활동이 제한되기 때문에 위축되는 효과가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다만, 우회적으로 변형될 수 있다며 그 전에 처벌 사례들이 나와야 한다고 보고 있다. 서울 B약사는 “쉽게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 본다. 인테리어 비용을 요구하진 않더라도 월세로 요구하거나, 브로커들이 다른 방법들을 찾아 연결하려고 할 것”이라며 “실제로 처벌을 받는 일들이 나와야 자정 효과가 나타난다. 법이 만들어졌으니까 정부가 나서서 단속도 하고 익명으로 신고도 받아서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법 개정으로 처방전 발급을 대가로 한 병원지원금 요구가 적발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단, 위반한 자가 자진 신고한 경우 형을 감경하거나 면제할 수 있도록 리니언시 규정이 마련돼있다.2023-12-29 11:49:44정흥준 -
이애형·김미숙 경기도의원, 공무원 선정 우수위원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출신 이애형, 김미숙 경기도의원이 경기도 공무원 선정 베스트 도의원 5인에 포함됐다. 이애형 의원(국민의힘)과 김미숙 의원(민주당)은 경기도내 공무원 노동조합인 경기도청공무원노조, 전국공무원노조경기도청지부, 경기도통합공무원노조 등 3개 노조에서 실시한 2023년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에 선정된 것. 우수 도의원 선정 발표에 앞서 3개 노조 대표단은 투표를 통해 청렴성과 리더쉽을 함양하고 평소 직원(공무원)들을 배려하고 공감과 소통 능력을 갖춘 도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을 통해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스트 도의원 선정 소식을 접한 이애형 의원과 김미숙 의원은 "일선 공무원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수상자로 선정된 것인 만큼 무척 기쁘고 영광스럽다.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최선을 다해 올바른 도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두 의원은 경기도공공심야약국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 동료 의원들과 도청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2024년 경기도공공심야약국 예산 증액과 참여 약국 수를 대폭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로부터 받은 박수를 받은 바 있다.2023-12-29 11:35:21강신국 -
서울 동대문구약, 하반기 자체 감사 수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가 21일 하반기 자체 감사를 수감했다. 감사단은 주요 회무와 위원회별 사업실적, 회계 및 재정 현황 전반에 걸쳐 감사를 진행했다. 박형숙 감사는 "일 년 동안 수고한 윤종일 회장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회원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2023-12-29 11:17:04강혜경 -
[신년사]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존경하고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그리고 의사 회원 여러분! 대한의사협회 41대 회장 이필수 인사드립니다. 어느덧 희망찬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청룡의 해’로 상상 속 동물인 용은 예로부터 권위와 힘, 풍요로움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승천하는 용의 기운을 받아, 모든 일들이 뜻대로 잘 이루어지고, 가정과 일터에 행복과 풍요가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5천만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국민소득 증가와 더불어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러한 국민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보건의료정책 전반에 대한 전문가단체로서의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 정부에 제안하고 있습니다. 14만 자랑스러운 의사 회원 여러분, 2021년 5월에 출범한 저희 제41대 집행부는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의료계를 위해 목표한 바가 많고, 현안의 경중을 따지기 어려울 만큼 모든 현안이 소홀해서는 안 될 것들이었지만,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산적해 있는 과제들을 하나씩 풀어왔습니다. 저희 집행부는 임기를 시작한 이후로 4대 미션에 입각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 왔습니다. “▲회원권익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회원이 주인인 대한의사협회, ▲정치적 역량강화를 통한 대한민국의 보건의료 정책을 주도하는 대한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및 의사의 사회적 위상 강화를 통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대한의사협회,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대한의사협회” 특히 대한의사협회 제41대 집행부는 ‘회원권익 보호’ 공약 실천의 하나로, 의협 회원권익센터를 2021년 7월 3일 개소하여 현재까지 4만여 건의 민원을 해결해오고 있습니다. 면허신고, 회원신고 등 기본적인 일반 민원부터 건강보험공단과 심평원의 현지조사, 진료실 의료인 폭력, 의료사고 분쟁에 이르는 심층 민원에 대해서도 빠르고 신속하게 처리해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회원권익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정치적 역량 강화를 통한 보건의료정책을 주도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의사 회원의 대외적 이미지를 개선해 위상을 드높이고 다가올 미래의료를 선도하고자 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2024년에도 다양한 회무들을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이렇게 명확한 미션이 있었기 때문에 가고자 하는 방향은 분명했습니다.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은 성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보건의료계를 갈등과 분열로 이끌었던 간호법은 회원들의 강력한 지지와 4백만 14보건복지의료연대와의 협력을 통해 저지하여 법안이 결국 폐기됐습니다. 얼마 전 국회에서 재발의 됐지만, 기존 간호법의 문제점이 여전하기 때문에 국민과 다른 직역들의 공감을 얻기 어려워, 이 또한 폐기될 것입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수도권에 대학병원 분원 설치를 강력하게 억제하게 하는 제3차 병상수급 기본시책 마련도 이끌어 냈습니다. 또한 3천억 재정이 투입된 소아진료 정상화 대책 및 산부인과 분만수가 대폭 인상 관련 정부의 발표가 이뤄진 일은, 꺼져가는 필수의료의 불씨를 살릴 씨앗이라고 평가할만한 사안입니다. 아울러, 분만 시 국가가 100% 책임을 보상하게 하는 의료사고피해구제 및 의료분쟁조정 등에 관한 법률안이 작년 5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는데, 이 역시 의료계의 큰 숙원을 이룬 것입니다. 물론 조금 더 힘을 모아야 할 과제도 있습니다. 의료분쟁특례법 제정입니다. 의료과실로 인한 의료분쟁이 발생한 경우 의료인에 대한 형사처벌 등의 특례를 정하고, 의료분쟁 피해의 신속한 해결을 촉진하는 것은, 안정적인 진료환경 보장을 통해 의사 회원과 국민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제도입니다. 현재 의료분쟁 제도개선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데, 속도감 있게 논의하여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저의 공약이기도 했던 필수의료 육성 관련 법안이 여 & 8231; 야 모두에서 발의돼 있는 만큼, 향후에도 여& 8231;야 정치권과 정부와 소통해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런데 최근 의협을 비롯한 의료계는 의대정원 확대라는 커다란 이슈를 작년 11월부터 맞닥뜨리게 됐습니다. 2024년 연초는 우리가 정부의 무분별한 의대정원 확대를 반드시 막아내, 대한민국 의료 붕괴를 저지하는데 앞장서야만 하는 시기입니다. 의대정원 확대를 추진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는 상당히 강합니다. 정부는 작년 11월 21일 의료계의 동의 없이 여론몰이용 졸속 의대정원 수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의대정원 증원의 뜻을 쉽사리 꺾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정부의 움직임에 정면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또한, 의대정원이 정말로 필요한 문제인지 납득이 가능한 합리적인 데이터를 제시할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가 의대정원 증원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과학적 & 8231; 객관적 근거에 기반을 둔 데이터를 활용하지 않으면, 국민에게 피해를 줄 수 있고, 사회적으로도 매우 큰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우리는 매우 강력히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결코 녹록한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무분별한 의대정원 증원을 막고,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그리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며, 의사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는 안타깝게도 투쟁 강도를 높여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의대정원 증원 문제에 대한 우리 의협의 정책 기조는 정부가 무분별한 의대정원 증원 계획을 철회하지 않는 이상 계속될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과 회원 여러분, 2024년에도 대한의사협회는 보건의료전문가단체로서의 전문성 있는 의견을 제시해나가며, 국민의 건강과 보건의료제도 선진화에 힘쓰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의료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시고, 회원 여러분께서 건강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지혜를 모아주신다면, 우리 의사들은 지금보다 더욱 발전된 수준의 의술을 펼치며, 국민의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여러분 모두가 새해 계획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길 바라며,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2023-12-29 11:11:29데일리팜 -
성북구약, 연말연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 성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최명숙)는 지난 28일 여약사위원회(담당 부회장 신경, 위원장 김은진)주관으로 2023년도 연말을 맞이 사랑나눔 사랑실천 이웃돕기를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특발성폐질환 판정을 받아 폐이식을 받아 폐섬유증으로 투병 중인 서인석 님에게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최명숙 회장은 “성북구 약사 회원 모두의 정성이 모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사랑의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약손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최명숙 회장, 신경 부회장, 서경선 사무국장이 참석했다.2023-12-29 11:00:36김지은 -
닥터나우 "연말연시 의료공백 우려…서비스 가동"[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닥터나우(대표 장지호)가 연말연시 의료공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서비스 풀가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닥터나우는 "지난 성탄절 연휴 사흘간 전체 비대면 진료 건수 중 80%에 달하는 대부분의 수요가 감기, 몸살, 발열 등 급여 진료 항목이었으며 이 중 감기 증상에 대한 요청이 30% 이상으로 가장 많았다"며 "특히 명절과 연휴가 있는 주간에는 의료기관의 휴무가 겹치며 평시와 야간 모두 통틀어 급여진료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닥터나우는 오는 신정(1월 1일) 연휴를 포함한 연말연시에 비대면 진료 정상운영에 박차를 가한다"며 "비대면 진료를 운영하는 제휴 병원 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소통하며 병원찾기 및 대면진료 예약, 실시간 의료상담 등 플랫폼 서비스를 24시간 가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객센터 관계자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안의 시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선 약국에서는 조제를 거부하거나 인지를 못하고 있어 이용자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공공심야약국이 줄어들면서, 병원이 야간에 진료를 완료하더라도 심야시간 처방조제가 어려워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고 지적했다.2023-12-29 10:46:46강혜경 -
한의협 "양의계, 불법 마약 처방·성폭행 모르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계가 40대 의사의 불법 마약처방과 성폭행에 대해 의료계에 대국민 사과와 재발방지를 위한 자구책 공표를 주문했다. 29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 산하 브랜드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훈훈해야 할 연말연시에 또 큰 건이 터졌다. 일명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운전자에게 마약을 처방한 혐의로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의사의 추가 조사에서 성폭행 등 중범죄 정황이 드러났다"며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해당 의사는 불법으로 마약류 약물을 처방한 것 외에도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수면 마취상태인 여성 환자 10명을 성폭행하고 은밀한 신체부위를 휴대전화로 촬영했으며, 지난 10월에는 의사 면허가 정지된 상태에서 다른 병원에서 의료행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 언론에서는 성범죄를 당한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었다는 내용을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는 것. 브랜드위원회는 "더 큰 문제는 이같은 일부 몰지각하고 비도덕적인 양의사들의 성범죄와 불법 마약 처방관련 보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며 "올해만 해도 지난 3월 성폭행을 저지른 서울의 유명 대학병원 교수가 진료에서 배제되고, 4월에는 미성년자에게 노출사진을 요구한 군의관이 검찰에 송치됐으며, 6월에는 만 13세 여중생에게 성매매를 시도하다 긴급 체포된 30대 대학병원 의사에 대한 보도가 있었다"고 나열했다. 뿐만 아니라 7월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 간호사 탈의실에서 불법 촬열을 저지른 50대 병원장이 구속되고, 10월에는 마취환자를 성취행한 인턴이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는 씁쓸한 기사가 보도된 바 있다는 것. 브랜드위원회는 "불법으로 마약류 약물을 처방했다는 보도내역은 더욱 가관이다. 포털사이트에 '의사 마약' 등의 연관 검색어로 검색하면 너무나 쉽게 수십건에 이르는 기사들을 찾을 수 있다"며 "이 사안은 지난 국정감사에서까지 거론됐을 만큼 사회문제로 퍼지며 그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하지만 정작 문제의 당사자로서 결자해지에 나서야 할 양의계는 참으로 뻔뻔하게도 모르쇠로 일관하며 침묵을 지키고 있다"며 "이는 국민과 언론을 무시하고 얕잡아보는 후안무치한 행태가 아닐 수 없다"고 규탄했다. 한의계는 지금까지 양의계가 비리와 범죄 문제로 홍역을 앓을 때마다 즉각적인 대국민 사과와 재발방지를 막기 위한 대책마련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으며, 이것이 바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의료인으로서 올바른 자세라는 주장이다. 브랜드위원회는 "지금이라도 일말의 양심이 남아 있다면 양의계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우를 범하지 말고 최근 일어났던 일련의 비위와 관련해 진솔하게 국민 앞에 사죄하고 내부 자정활동을 통한 자구책을 마련해 공포해야 한다"며 "의료인의 첫번째 덕목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임과 동시에, 조금만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면 총파업을 운운하며 국민을 겁박하고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양의계는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하는 천덕꾸러기로 전락할 수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의계는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깊은 뜻을 되새겨 보기 바라며, 지금은 본인들이 아니면 안된다는 삐뚤어진 선민의식에 젖어 '슈퍼갑질'을 부릴 때가 아니라 썩어 들어가고 있는 환부를 과감히 도려내고 국민의 용서를 구할 때임을 기억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2023-12-29 10:39:10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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