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P 지정 총 227곳...내용고형제 80% 차지[GMP 지정 및 삭제현황 분석] 현재 국내에서 제약사 GMP 지정을 받아 의약품을 생산중인 곳은 총 227곳이었으며, 지난 3년간 29곳이 신규 지정을 받은 반면 17곳은 폐업 등의 이유로 지정 삭제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데일리팜이 입수한 '3월 현재 GMP 지정현황'에 따르면 일반제제, 특수제제, 성호르몬제, 생물학적 제제의 내용고형제, 주사제, 내용액제, 연고제 등으로 GMP 지정을 받은 곳은 227곳이며, 내용고형제가 80% 이상을 차지했다. 이중 최근 3년간 KGMP 적합판정 지정을 받은 곳은 극동제약, 한불제약, 동구제약, 인터메딕, 유케이케미팜, 대웅, 한국오츠카제약, 씨티씨바이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삼삼팜, 메디톡스, 지씨재팬바이오(이상 2004년) 등 29곳이었다. 2005년에는 알파제약, 신화제약, 엠지, 보람제약, 건일제약, 유니온제약 등이었고, 지난해 한국팜비오, 우리팜제약, 유한양행, 유한메디카, 중외, 화일약품, 아이큐어, 비웰팜, 유유와 함께 올해 3월 삼양제넥스 등이 포함됐다. GMP 지정 사유별로는 신규가 14건으로 가장 많았고, 제형 추가 9건, 소재지 이전 및 추가 6건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최근 3년간 GMP 지정이 삭제된 곳은 보문제약, 보경, 한국릴리, 한국와이어스, 파마시아코리아, 본초제약 등 폐업으로 인한 곳이 다수를 차지했으며, 다국적제약사 공장의 폐업이 눈에 띄게 늘었다. 또 소재지가 삭제된 대화제약(시흥), 녹십자(전대리), 동신제약(익산) 등과, 녹십자라이프사이언스(회사변경), 명래제약(이전시 GMP 받지 않음), 부국제약(취소), 동신제약(SK케미칼 흡수합병), 청계제약(제조소 삭제, 화성 이전) 등이었다. 이와 함께 완제의약품 품목취하로 인해 지정 삭제된 보령제약(군포), LG생명과학(대전공장)과 피엠지바이오파밍이 양수한 한국유씨비제약 등을 포함해 총 17곳이 지정 삭제됐다고 집계했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폐업과 함께 다국적제약사들이 공장을 철수하는 정책을 쓰면서 GMP 지정 삭제되는 사례가 많아지는 추세"라며 "앞으로는 이와 함께 제약사들의 인수합병으로 인한 신규 및 삭제 사례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2007-03-19 06:33:18정시욱 -
"슈퍼판매 논란, 카운터 척결이 해법"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이 최근 불거지고 있는 일반약 슈퍼판매 주장을 잠재울 수 있는 방안을 내놔 주목된다. 17~18일 양일간 경기 용인 골드훼밀리콘도에서 열린 경기도약사회 임원워크숍 약사회 정책방향 강연에서 원희목 회장은 보건의료정책은 질(quality), 가격(cost), 접근성(access)에 근거해 전개된다며 일반약 슈퍼판매 주장에 대한 해법도 이 3가지 요소에 있다고 말했다. 원 회장은 질(quality)의 문제는 전문카운터가 약국에 상존하는 한 약사회에 큰 약점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질 문제는 약사들의 일반약 복약지도 강화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카운터 즉 무자격자가 일반약을 상담, 판매하면 슈퍼 주인과 다를 게 없다는 논리다. 원 회장은 "카운터는 약에 대한 역정보를 흘리거나 다른 약으로 환자를 유인한다"며 "여기에 모인 일선 분회장들도 이점에 유의해 달라"고 말해 카운터 문제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원 회장은 또한 접근성(access)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당번약국 활성화를 주문했다. 그는 "시민단체 주장의 핵심은 주 5일제와 맞물리면서 약국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으로 이에 반박을 하려면 당번약국제 활성화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말했다. 원 회장은 "서울 지역 일부 약국에서는 원로약사들이 문전약국들이 폐문하는 시간에 맞춰 저녁 8시에 개문을 하는 경우도 있다"며 일선 분회의 적극적인 당번약국 운영을 주문했다. 그는 "가격(Cost)문제에 있어서는 아직까지 별 문제는 없는 것 같다"며 "카운터 척결, 당번약국 활성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원 회장은 "내 임기 중 일반약 슈퍼판매 전환은 없을 것"이라며 "다만 위에서 제시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힘든 싸움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원 회장은 이어 약사회 정책은 약사들의 전문성을 지키는 것과 전문성을 허물고 들어오려는 외부 움직임과의 싸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2007-03-19 06:32:32강신국 -
생각없는 제약사들의 주총한 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위해 신발 끈을 다시 동여매는 주주총회 시즌이다. 회사의 실질적 주인인 주주들에게 회사의 살림살이를 보고하고 이익금에 대해서는 배당잔치를 하는 것이 또한 주총이다. 주총에서는 경영을 잘한 임원들에게 다시 3년간의 임기가 부여되고 그렇지 못한 임원들은 또 나간다. 12월 결산 상장제약사들이 이런 안건들로 일제히 주총을 열고 있다. 하지만 올해 제약기업의 주총은 분명 달라야 했는데 그렇게 기대한 만큼 더 아니다. 올해는 그 어떤 해보다 제약기업들에게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다. 한·미 FTA, 포지티브, 생동성 등의 환경적 변화요인이 너무 많다. 특히 정부 정책에 제약사들이 위헌소송과 행정소송 등을 제기하고 나선 상태지만 그래도 매우 불안한 형국이다. 이미 생동파문으로 적지 않은 제약사들이 그 충격파에서 채 벗어나지 못한 마당에 정부의 각종 정책은 그래도 예정된 수순을 밟는 중이다. 우리는 그래서 올해 주총이 더 다를 줄 알았다. 예년과는 달리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시나리오가 사업계획의 밑그림으로 가득차 나오길 기대했다. 특히 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사업계획을 주시했다. 신제품 개발이나 도입계획 등이 예년과는 다르게 더 과감할 것으로 기대했고 기존 품목들의 마케팅 투자도 상상 이상으로 대폭 투입되는 공격적 경영을 바랬다. 하지만 대부분 제약사들이 몸을 움츠린 채 일단은 현금 확보에 주력하는 양상을 보였다. 또 하나는 오너십의 변화를 기대했다. 제약사들중 상당수가 아직 창업 오너의 영향력이 크다. 비록 일선에서 물러났거나 경영에서 거리를 둔다고 해도 창업오너의 영향력은 아직 막강하다. 2~3세 대표이사 체제를 갖추거나 전문경영인 체제를 갖춘 제약사들이 대부분이지만 배후 실력자는 창업 오너십 체제인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아직도 국내 제약사들의 경영은 소수가 지배하는 구조다. 올해 임원인사도 그렇게 움직였다. 주총이 주주들에게 배당을 한 것으로 할 일을 다 했다고 하면 안 된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환경변화에 어떻게 대응해 나가는지 주주들에게 청사진을 내미는 일이다. 주주들이 투자를 하는 것은 그 기업의 한 해 살림살이만을 보기 보다는 미래가치를 보기 때문이다. 제약사들의 그 미래가치는 지금 대단히 불안하다. 올해는 자칫 주주들의 대규모 이탈이 우려되는 심각한 상황이다. 미래가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제약주는 요동칠 위기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연구·개발과 마케팅에 과감히 투자하고 그런 일을 할 젊고 참신한 경영진이 대거 전진 배치되는 임원인사가 나올 줄 알았다. 2~3세 후계체제도 더 강화될 것으로 보았다. 시장환경과 정부정책이 정신없이 바뀌고 있기에 경영도 그만큼 파격적일 필요가 있어 큰 폭의 변화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주총은 달라진 것이 없고 그저 또 지나가는 행사로 치러지고 있다. 주총은 대개 통과의례인 것이 사실이다. 대주주들의 의견이 십중팔구 반영되는 것이 상례다. 그런데 업계의 맏형격인 동아제약 사태를 보면 소액주주의 중요성도 적지 않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제약업계는 지금 그런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 작금의 환경변화를 보면 소액주주들이 제약주를 버릴지도 모르는 위기상황이다. 그런 심각성을 인식하지 않는 주총이 바로 진짜 위기 시그널이다. 국내 제약산업이 고사될 위기라고 그렇게 외쳐대면서 그 상황을 바라보는 주주들에게는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는 주총이라면 진짜 위기가 맞나. 외국인 투자를 특히 눈여겨봐야 한다. 소액주주들의 이동에 따라 외국인 투자의 선별투자가 일시에 일어나게 되면 국내 제약주의 가치는 희비가 엇갈리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가치폭락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올해는 연중 주총을 한다는 생각으로 주주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심는 일에 한시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2007-03-19 06:30:36데일리팜
-
급여 신규등재 신약, 중추신경계 가장 많아지난 6년 동안 보험의약품으로 등재된 신약 100품목 중 15품목 이상이 중추신경계용약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 기간동안 이른바 혁신적 신약으로 총 15개 의약품이 분리됐지만, 지난해 2월 기준 보험에 등재된 품목은 10품목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건강보험연구원의 ‘합리적 약제비 지출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9년부터 2005년까지 신약 228품목이 급여목록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약효군 분류에서는 중추신경계용약이 36품목으로 가장 많았고, 순환계용약 31품목, 기타의 대사성 의약품 25품목, 종양용약 21품목, 화학요법제 18품목, 소화기관용약 12품목, 항생물질제제 11품목, 진단용액 10품목 등으로 7개 약효군에서 신규 진입이 두드러졌다. 또 감각기관용약 9품목, 외피용약 8품목, 알레르기용약 8품목, 혈액 및 체액용약 7품목, 생물학적 제제 6품목, 호르몬제 4품목, 호흡기관용약·자양강장변질제·알칼로이드마약 각 3품목, 말초신경계용약·비뇨생식기관 및 항문용약·조직세포의 치료 및 진단을 목적 각 2품목, 기생동물에 대한 의약품 1품목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이 기간동안 총 15개 품목이 혁신적 신약으로 분류됐지만, 지난해 2월 시점에서 보험에 등재된 제품은 10개 품목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약효군별로는 종양용약이 7품목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알레르기용약·기타의 대사성 의약품·조직세포의 치료 및 진단을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이 각각 1품목씩 급여목록에 이름을 올렸다.2007-03-19 06:30:18최은택
-
"여약사, 사회참여 소임 최선 다할 터"지난 3년간 대한약사회 사회참여이사를 역임한 송경희(57·숙명약대)씨가 최근 여약사 담당부회장에 선임됐다. 그는 앞으로 3년간 여약사 정책의 수장으로서 그 소임을 다할 예정이다. 박사논문 4학기째를 준비하고 있는 그를 지난 16일 오후 숙명여대 약학대학 실험실에서 만났다. 송 부회장은 우선 "이 자리까지 온 것에 영광스럽다"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선, 올해 전국여약사대회에 대한 구상이 궁금했다. 그는 "사회변화 속도가 매번 빨라지고 있어 거기에 맞는 대회 주제를 선정할 것"이라며 "회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보는 것이 우선이겠지만 심포지엄과 강연 등 공부하는 대회라는 취지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약사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송 부회장의 생각을 물었다. 여약사의 사회참여 활동이 주로 인보사업에 치중하고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안색부터 바꿨다. 송 부회장은 "인보사업은 여약사 사업의 극히 일부일 뿐"이라고 강조하면서 "정보교류 등 약사정책 네트워크를 통한 회무참여 활성화와 사회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소비자시민의모임 등 시민단체에 적극 참여해 약사회를 알리고 정부정책의 변화를 꾀하는 노력이 그간 진행되어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송 부회장은 "국회입안과정에 필요한 금주, 금연캠페인에서 여약사들의 역할이 컸다"며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에서 담배광고를 하지 못하도록 저지한 것도 여약사들이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홍보를 하지 않아 이 같은 활동상이 묻히고 있지만 약사정책에 미치는 여약사들의 숨은 역할은 크다"고 말했다. 여약사담당 부회장은 회직에 있는 여성 임원들에게는 꿈의 자리다. 그 만큼 인선 뒷얘기가 궁금했다. 송 부회장은 "여약사 총무 3년, 사회참여이사 3년 등 열심히 일했다"며 "인선이 된 배경은 나도 모른다"고 웃음으로 답변을 대신했다. 송 부회장은 "이 자리를 탐내지는 않았지만 발탁에 된 것에 대해서는 무척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소신껏, 능력껏 꾸준히 임하다보니 이 자리까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송 부회장이 전체 약사의 7할을 차지하고 있는 여약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그는 "그 자리에 최선을 다하면 모든 게 잘 된다"라는 자신의 경험을 소개했다. 73년 숙명여대를 졸업한 그는 1년후 지금의 구로구에 위치한 청와약국을 33년째 운영하고 있다. 송 부회장은 "학생때부터 개국을 생각했다"면서 "여약사로서 힘들다고는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으며, 곤경에 빠지는 순간에도 나중에 그 진실을 주위에서 알 것이라는 생각으로 위기를 넘겨왔다"고 과거를 되짚었다. 그는 "미리 앞서지 말고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모든 게 잘 해결된다는 것을 경험으로 터득했다"며 후배 여약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2007-03-19 06:29:57정웅종 -
배신자 논란과 엄 회장의 사퇴최근 의료계에서는 때 아닌 ‘배신자’ 논란이 일고 있다. 바로 한의사협회 때문이다. 지난 15일 복지부가 주최한 ‘의료법 전면개정 공청회’에 불참키로 했던 한의협이 돌연 참석한 것. 당초 의사협회와 치과의사협회를 비롯한 의료3단체가 공청회 불참을 선언했던 터라 더욱 그렇다. 특히 이날 공청회 말미에 복지부가 유사의료행위 허용 조항의 삭제를 공식 발표했다는 점도 배신자 논란을 불러일으킨 또 다른 원인이다. 결국 이 문제는 18일 열린 한의협의 제52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회장 불신임안’으로 확전됐다가 엄종희 회장의 사퇴로까지 번지게 됐다. 한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차원에서 이미 ‘전면투쟁’으로 가닥을 잡은 상태인데, 엄 회장 단독으로 복지부와 막후협상을 갖고 공청회에 참석했고, 여러 쟁점 가운데 하나의 선물만 얻어냈다는 것이 한의협 일각의 불만이었다. 회장 불신임안은 부결됐지만, 의료법 개정 저지투쟁과 관련 ‘비대위 중심체제’로 결론이 나자 엄 회장이 과감히 사퇴를 선언한 것이다. 엄 회장은 이날 오전부터 공조파기의 당위성에 대해 대의원들에게 설명했다. 당초 입법예고를 하기 전에 2주간의 말미를 얻어 각 단체의 쟁점사안에 대해 복지부와 협의하기로 약속했지만, 의협이 먼저 임시대의원총회(2월3일)에서 ‘전면거부’를 선언하는 등 공조를 파기했다는 것이다. 그런 일련의 과정을 따져보면, 한의협이 ‘배신자’가 아니라 오히려 의협이 그렇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엄 회장은 “한의협 수장으로서 한의사의 권익을 위해 공청회에 참여한 것”이라며 개인의 영달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고 강변했고, 종국엔 사표를 던지는 것으로 자신의 뜻을 강하게 표출했다. 이런 광경은 다른(?) 단체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오히려 회장직에 연연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고 하면 너무 과한 표현일까. 사실 21일 집회에서는 의료3단체가 얻을 것은 없다. ‘의사 없는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환자들의 볼멘 목소리만 귀청을 맴돌 것이기 때문이다. 배신자는 이권 다툼을 위해, 내부 권력 투쟁을 위해 남을 팔아먹는 자다.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라면 적어도 국민으로부터 배신자 소리를 듣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렇다면, 투쟁보다 대화를 앞세웠던 엄 회장을 배신자라고 할 수 있을지는 되새김질 해볼 필요가 있다. 투쟁은 무엇보다 명분이 앞서야 한다.2007-03-19 06:27:22홍대업 -
일반약 슈퍼판매와 카운터▶저녁 늦은 시간, 약 구하기가 힘들다며 상비약을 슈퍼에서 팔아야 한다는 주장에 반박을 하려는 약사단체. ▶하지만 약국에서 한 자리 꿰차고 있는 전문카운터 때문에 약사회의 반박 논리가 힘을 잃게 생겼다. ▶카운터와 슈퍼주인이 다를 게 없다는 건 시민단체, 정부도 다 알기 때문. ▶일반약, 조금 더 팔아보려고 카운터 고용했다간 초가삼간 다 태울 판이다.2007-03-19 06:26:51강신국
-
항생제 '자이복스' 사망 위험 더 높아미국 FDA는 화이자의 항생제 '자이복스(Zyvox)'가 다른 항생제에 비해 사망 위험이 더 높다는 임상결과가 나오자 안전성 문제를 경고했다. 카세터와 관련한 혈류 감염증 환자를 대상으로 자이복스와 밴코마이신(vancomycin), 옥사실린(oxacillin), 다이클록사실린(dicloxacillin)을 비교한 임상결과에 의하면 자이복스는 세가지 항생제에 비해 사망 위험이 더 높았으며 사망의 원인은 감염증의 원인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 사망 위험이 증가한 경우는 임상개시점에서 그람음성균에 감염된 경우, 그람양성균과 그람음성균에 모두 감염된 경우, 감염증이 없는 경우였으며 그람양성균에만 감염된 경우에는 사망 위험이 증가하지 않았다. 자이복스의 성분은 리네졸리드(linezolid). 다른 항생제에 저항성인 경우, 폐렴 및 피부감염증에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다.2007-03-19 04:56:39윤의경
-
미래에셋 "동아 경영권 분쟁, 계속될 것"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이 동아제약 경영권과 관련 "향후에도 경영권과 관련한 문제가 계속 제기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고 경제전문지 이데일리가 18일 보도했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 홍콩자산운용 현지 사무실에서 최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겉으로 보면 부자간의 분쟁인 것 같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대주주의 보유지분이 너무 낮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며 "현재 보유지분율을 감안할 때 강신호 회장, 강문석 부회장, 유충식 부회장, 한미약품 등 4개 그룹간 경영권과 관련된 문제가 계속 제기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이데일리는 전했다. 또 29일 주총에서의 의결권 행사방향에 대해서는 "동아제약 주총 의결권은 사내 투자전략위원회에서 그간 경영성과를 감안한 경영권 변동사유 여부와 향후 안정적인 경영가능 여부, 주주가치 제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한편 미래에셋은 동아제약 지분 8.4%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주중 사내 투자전략위원회가 의결권 행사 방향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방침이다.2007-03-19 00:42:04박찬하
-
다우존팜, 실버 원정대에 '솔로스' 증정다우존팜(대표이사 김재수)은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산악회와 조선일보사가 주최한 '2007 한국 에베레스트 실버 원정대'(대장 김성봉)에 5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인 '씹어 먹는 포도당 솔로스(Sollos)’를 증정하고 무사 성공 등정을 기원했다. 에베레스트 실버 원정대는 만 65세 이상 75세까지의 실버산악인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3월 24일 현지로 출발한다. 실버원정대의 팀 닥터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재승(현 대한소아과학회 회장) 교수는 다우존팜의 솔로스 전달에 "고산병 완화에 매우 유용한 제품"이라며 감사를 표시했다. 다우존팜은 이번 에베레스트 실버원정대 후원을 계기로 한국산악회 주최 해외원정대에 지속적으로 '솔로스'를 후원하기로 했다.2007-03-19 00:30:10박찬하
오늘의 TOP 10
- 1표제기 이부프로펜 감기약 속속 등장…종근당 모드콜도 가세
- 2건보 적자 늪 탈출구는 '지불제도' 개혁…사회적 대타협 필요
- 3이노엔·대웅·제일, P-CAB 적응증 강화…후발주자 견제
- 4약국+H&B+의료기관+카페…콘셉트 달라진 창고형약국
- 5"바이오시밀러 선택한 환자 인센티브"…처방 활성화 추진
- 6씨투스 제네릭 발매 1년만에 점유율 30% 돌파
- 7보령, 내달 카나브젯 급여 등판...복합제 라인업 강화
- 8[현장] "의·약사님 설명에 속이 다 시원해요"…통합돌봄의 힘
- 9'똑닥' 신화 이재현의 승부수…치주질환신약 품목허가 획득
- 10[기자의 눈] 무색해진 판결…실리마린에 꽂힌 정부의 집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