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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사협회 "개별법 제정 지속 추진"대한 임상병리사협회(회장 송운흥)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삼성서울병원 지하 대강당에서 '제4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갖는다. 이번 대의원총회에는 20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회의록 보고 및 2006년도 사업결과 보고, 2007년도 예산안 심의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우수 시도회 및 회원, 업체 등을 선정해 포상할 방침이다. 협회는 2007년도 주요사업으로 ▲임상병리사 개별법 지속 추진 ▲국가시험 연구사업 추진 ▲학술대회 프로그램 개발 ▲사이버 보수교육 정착화 ▲FTA협상에 따른 대정부 홍보 및 정책개발, 자료수집 등을 추진키로 했다. 송운흥 회장은 "지난해 제27차 세계학회를 통해 협회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대외 이미지 개선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올해는 협회의 내실을 다질 수 있는 정책사업에 관심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보건의료 분야가 빠르게 변화되고 있어 이번 정기대의원총회에 협회의 현안과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2007-02-22 15:02:52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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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의약품 품목허가-특허연계 일부 합의한미FTA 제7차 협상에서 리베이트 처결 등 윤리적 영업관행, 품목허가 및 특허연계 등에 대해 원칙적인 의견접근을 이룬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는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FTA 7차 협상결과에 대해 이같이 보고했다. 복지부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우선 의약품 지재권(IPR)의 주요 쟁점에 대해 한미간 상호 이해를 제고했다고 밝혔다. 품목허가 및 특허연계와 관련 미국은 특허기간 중 복제약에 대한 시판허가가 부여돼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강하게 피력했으며, 우리측은 품목허가 및 특허연계로 인해 국내 제약업계에 부당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호 합의 가능한 대안을 모색키로 했다. 특히 미국은 품목허가를 위해 제출된 모든 자료를 제3자가 원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유사의약품까지 자료보호를 요구했으며, 우리측은 품목허가시 제출된 자료 가운데 ‘작성에 상당한 노력이 수반된 미공개자료’만을 보호할 것을 제안해 사실상 이를 일부 수용했다. 또, 허가절차 지연에 따른 보상적 특허기간 연장과 관련 미국의 요구를 수용키로 했지만, 타국에서의 허가지연 기간연장 요구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약가문제를 다룰 의약품위원회 신설과 부당한 리베이트 등 비윤리적 영업관행 방지조치 등 의약품 유통투명화에 대해서도 의견접근을 이뤘다. 아울러 한미는 의약품 분야 제도변경시 입법예고 등을 통해 이해당사자(외국 제약사 등)의 의견을 청취키로 했으며, 원심번복이 가능한 독립적 이의신청기구 설치에도 큰 틀에서 합의했다. 복지부는 미합의 쟁점들에 대해서는 한미 상호간 수정안을 마련, 교환하고 필요할 경우 8차 협상(3월8일)전 화상회의 개최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아울러 한미FTA로 영향을 받는 제약업계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을 위해 지난해 4월 시행된 ‘무역조정지원법’을 활용하는 한편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제약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2007-02-22 14:58:4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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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강문석씨 이사선임안 원천봉쇄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이 22일 이사회를 갖고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가 제안한 10명의 이사 선임안을 부의하지 않기로 공식 결정했다. 이는 강문석 대표의 이사회 진출을 원천 봉쇄한 것으로, 강 대표가 이사선임안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새로 임시주총을 열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동아제약은 이사회 결과 발표를 통해 "부실경영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전임 경영자가 중심이 된 경영참여 요구로 지속 가능한 발전에 상반된다"며 "추천한 이사 후보자들의 적격성에도 문제가 있으므로 회사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고 다수의 주주권익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사회는 이사후보자의 적격성을 중심으로 주주제안을 심의했으며 특히 전임 경영자인 강문석 대표의 부실경영과 투명하지 못한 업무진행 등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사회가 우선 지적한 문제는 ▲국제사업부 부실에 대한 책임 및 불법행위 ▲동아제약 전 대표이사 사장(강문석 대표)의 부당한 업무집행 ▲2000년부터 2004년까지 5년간 계열사 투자 및 지원에 따른 누적손실 등 3가지. 국제사업부 부실과 관련해 강 대표가 2002~2004년까지 그룹 매출 실적을 부풀리기 위해 제약업과는 상관없는 조립식풀장, 원단, 쌀 등 중계무역을 추진해 200억원의 해외 부실채권이 발생했고 주주의 이익으로 돌아가야 할 회사 순이익은 전액 대손 충담금으로 설정됐다고 지적했다. 또 부당 업무집행에 대해서는 당시 동아제약 대표이사 및 용마유통 감사신분으로 내부정보를 활용해 2005년 주당 가치가 하락할줄 알면서도 2004년말 자신이 보유한 수석무역 주식 1만7,000주를 액면가보다 15% 높은 금액으로 용마유통에 매각해 계열사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2005년 4월 주식평가액이 하락한 시점에는 이 주식 2만2,100주를 주당 4만6,000원에 4개월만에 재매입, 8억5,000만원의 시세차익을 획득하고 동아제약 공금 2억5,000만원을 친인척의 주식 매입자금으로 사용하는 등 부당한 업무집행으로 회사에 수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무리한 투자에 대한 문제지적도 이어졌다. 동아제약은 2000년부터 2004년까지 5년간 무리한 부동산 투자 등으로 인한 463억원의 손실, 자본잠식에 빠진 DAC 49억원 등 계열사 손실이 853억원에 달했다는 것이 이사회 설명. 회사는 이후 2000년과 2005년 사이 부실을 메우기 위해 유상증자를 통해 852억을 투입했다. 이외에 상근이사로 추천된 한국알콜의 지용석씨는 한국알콜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어 부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사외이사 후보인 최승진씨도 강 대표의 주주제안 등 법률업무 대리인 자격으로 사외이사의 독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며 전문성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동아제약은 "현 경영진은 2005년 이후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과거에 누적된 부실을 상당부분 정리했으며 국제사업부의 구조조정을 통해 기업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며 "전임경영자의 경영참여 반대는 단순히 부자간의 문제가 아니라 회사의 미래를 위한 중대한 의사결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아제약 이사회는 향후 '사외이사 추천 자문단'을 구성, 자체적으로 사외이사를 선임키로 결의했다.2007-02-22 14:48:46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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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거친 신약 제조·품목허가 분리 타당"의약품 제조·품목허가 분리입법이 타당하다는 입법기관의 검토의견이 제출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회실은 문병호 의원이 지난해 11월 대표발의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검토보고에서 “의약품의 개발여건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외국의 입법례 등을 고려해 볼 때 타당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또 “품목허가는 개발단계의 지적재산권 보호가 필요한 신약 등으로 한정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임상시험계획의 승인을 얻어 임상시험을 실시한 의약품으로 한정한 것은 적절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이는 품목·허가분리 대상 의약품은 임상시험을 거친 신약에만 한정돼야 한다는 의견으로, 신약을 우선 적용한 뒤 복제약까지 확대하려는 의원실의 개정입법 의도와 일부 상충된다. 전문의원실은 이와 함께 “제조와 품목허가 분리에 따른 품질보증 및 부작용 관리 등 사후관리 측면의 대책이 필요한 점을 고려, 안전관리책임자로 약사나 한약사를 배치토록 의무화 한 규정도 필요한 조치로 보인다”는 의견을 내놨다. 그러나 ‘품목허가’나 ‘제조판매업’ 등의 용어에 대해서는 개념을 명확히 하기 위해 ‘품목허가’는 ‘제조판매품목허가’로, ‘제조판매업’은 ‘위탁제조판매업’으로 규정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편 의약품의 제조·품목허가를 분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문병호 의원의 약사법 일부개정안은 22일 오후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문 의원실 관계자는 이와 관련 “제조·품목허가 분리를 신약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구체적인 사항은 하위법령에 위임한다는 게 이번 개정입법의 방향”이라고 설명했다.2007-02-22 12:36:2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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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법 개정안, 자존심 걸고 저지"복지부의 의료법 개정안 입법예고 발표와 관련해 대한의사협회가 의료인의 자존심을 걸고 적극저지할것이라고 밝혀 마찰이 예상된다. 의협은 21일 의료법 개정안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의료법 개정안의 심각한 해악을 지적하며 전면 철회를 강력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복지부가 마치 오기를 부리는 양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강행하려 하고 있어 대단히 유감"이라며 입법예고 계획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의협은 "복지부는 의료법을 국민건강을 훼손시키는 독소조항 투성이 엉터리 악법으로 망가뜨리는 것도 모자라 의료계와 합의된 최종안이라는 허위 날조된 주장을 해대고 있다"며 "입법 전 거쳐야 할 공청회 한번 열지 않은채 단시일 내에 졸속 처리하려는 복지부의 무모하기 짝이 없는 행태를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맹비난했다. 아울러 "의료법 개악의 각본은 의료법 개정을 추진하기 시작한 지난해 8월 이미 짜여져 있었다"며 "정부측은 9번의 협의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상은 처음부터 답을 정해놓고 구색 맞추기 식으로 지극히 형식적인 회의 몇번 하지 않았으며 실무협의 참여자는 들러리만 서준셈이 됐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특히 복지부의 의료법 개정안 원안처리 방침에 대해 특정 직역인들의 표를 의식한 '선거용 정치행위'라는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 의협은 "의사는 물론이고 한의사, 치과의사, 조무사까지 범의료계가 결사반대하고 있는 개정안을 서둘러 강행하려는데에는 특정 직역인들의 표를 의식한 선거용 정치행위라는 혐의가 짙게 깔려있다"며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간교한 정치논리에 국민건강을 팔아먹을 속셈"이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가뜩이나 실패한 의약분업 때문에 의료계와 국민건강이 후진적 상황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법 개정안마저 정부 뜻대로 통과된다면 의료계와 국민건강은 초토화될 것이 자명하다"며 "보건의료인을 노예로 내몰려는 음모로 점철된 의료법개악을 의료인의 자존심을 걸고 적극 저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정부는 지금이라도 의료법 개정안 입법예고 계획을 철회하고 국민과 의료계 모두가 수긍할 만한 합당한 절차를 원점부터 다시 밟아야 한다"며 "의료법이 희대의 악법으로 남지 않도록 최소한의 양심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2007-02-22 12:10:45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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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3·4월 공채 러시 "맞춤형 인재 찾아라"취업난이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제약회사 입사를 원하는 지원자들은 각 사에 맞는 맞춤형 인재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한층 더 기울여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들은 3~4월부터 영업직 중심의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앞두고 있으며 모집인원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소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지원자들은 입사하고자 하는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을 정확히 파악한 후 지금부터 체계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 5월과 9월, 1년에 2번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는 동아제약은 자필 이력서와 소개서를 인재 채용의 주요 기준으로 삼고 있다. 동아 관계자는 "한정된 공간에 자신을 얼마나 잘 표현할 수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자기소개서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동아는 면접시 조직에 융화될 수 있는지와 지원자의 비전, 소신에 대해 주로 질문하며 한자시험을 병행한다. 한미약품은 3월~4월에 상반기, 9월에 하반기 공채를 실시하며 때에 따라 수시모집도 진행한다. 인재모집 공고에 쓰인 '열정과 패기만 가지고 오세요. 나머지는 한미약품에서 책임집니다'라는 문구처럼 한미는 자신감 있고 도전정신이 강한 신입사원을 선호한다. 한미는 타사와 다르게 임원면접을 먼저 통과해야 실무진면접에 들어간다. 임원면접을 통해 인성측면이 검증된 지원자 중 필드에서 함께 일할 식구를 뽑겠다는 것. 4월 중으로 인재사냥에 나서게 될 대웅제약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전체를 생각하고 협력하는 사람, 도전적인 사람, 주인정신을 가진 사람이란 4가지 인재상을 제시했다. 대웅 관계자는 "회사가 제시한 비전을 함께 할 수 있는 지원자를 뽑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6월, 11월에 각각 상하반기 공채를 진행하는 일동제약은 입사전형 각 과정을 통해 지원자의 전문성, 고객서비스 정신, 개성과 팀웍의 조화, 진취적인 도전정신 등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일동 관계자는 "신입사원의 경우 전문적인 능력도 중요하겠지만 조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인성과 소양을 우선시 한다"고 강조했다. 정기적인 공채를 진행하는 국내 제약사와는 다르게 다국적 제약사는 수시모집을 통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면접시 상황에 따른 대처능력을 평가하며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한 그룹토론을 실시한다. GSK는 회사에서 진행한 인턴사원 경력을 가지고 있으면 유리하다고 밝혔다. 또 주어진 주제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실시, 지원자들의 역량을 가늠한다. 제약사 홍보 담당자들은 “회사가 제시하는 기준은 다르기 때문에 회사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선배들의 조언을 구하는 것도 취업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2007-02-22 12:08:5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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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경고+벌금' 이중처분 해법 찾는다약사단체가 경미한 사항 위반으로 보건소로부터 1차 경고를 받은 약국이 추가로 벌금형을 받는, 이른바 '이중제재'에 대한 개선작업에 착수한다. 대한약사회는 국무총리실 산하 규제개혁기획단에 약국의 이중제재에 대한 개선을 요청키로 하고 실제 약국사례를 취합에 나섰다. 약사회는 경미한 위반으로 1차 적발시 경고에 해당하는 행정처분을 받고 이를 적발한 공무원의 의무적 고발조치에 의해 추가로 벌금형을 받는 등 불합리한 사례가 많다고 보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겠다는 복안. 1차 경고를 받는 사항은 ▲약국 등록 변경사항 미신고 ▲전문약과 일반약의 구분 진열 등 약국 관리의무 위반 ▲조제된 약제의 표시 의무위반 등이다. 이에 약사회는 각 시도약사회에 약국별 실제 사례 조사를 지시하고 취합된 사례를 바탕으로 규제개혁기획단에 개선을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경미한 위반으로 경고 처분을 받은 약국이 또 벌금형을 부과 받고 있는 경우가 있어 이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제 약국사례 조사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2007-02-22 12:07:44강신국 -
복지부 "비판보다 합리적 대안 제시하라"복지부는 22일 의료법 전면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의사협회의 반발을 의식한 듯 입법예고의 당위성에 대해 유난히 강조했다. 복지부는 이날 노연홍 보건의료정책본부장 명의로 배포된 ‘의료인들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란 자료에서 “이번에 의료법을 전면 개정하려는 참뜻은 의료인들이 평소 불편함을 느끼고 있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자료에서 “입법예고를 통해 의료법 개정안의 전체 조문이 의료계 여러분들께 공개될 것”이라며 “시간이 허락돼 한번쯤 현행 법률과 개정되는 법률을 비교해 본다면 많은 부분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로 개정내용의 대부분이 보건의료단체를 통해 개선해줄 것을 요구해온 사항들이며, 개개의료인이 일부 조항이 부당하다는 민원을 제기해온 사안들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복지부는 “의료인들의 이런 뜻을 수용, 의료법 개정안에 포함시켰지만 그래도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면서 “정부는 유연하고 열린 마음으로 의료계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대안을 언제나 환영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복지부는 “이제는 의료계 여러분들도 무조건적인 비판보다는 합리적 대안을 정부에 요구할 단계”라며 “개정안이 공식 입법예고된 만큼 각 중앙회가 중심이 돼 미흡한 조항에 대해 기탄없이 대안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복지부는 또 ‘국민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을 통해 "이번 개정안은 국민이 병원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한편 의료서비스산업이 성장동력산업이 돼 국가발전을 이루고 보다 많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이어 “의료법 개정으로 인해 국민의 의료비 지출을 증가시키거나 병원이용에 불편함을 주는 내용은 포함돼 있지 않다”고 주장한 뒤 “한달간의 입법예고기간 동안 평소 의료기관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했던 점을 의견으로 제시하면, 적극 검토해 개정안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2007-02-22 12:05:4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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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타민, 냉장고에 잠금·고정 보관하세요"의약품 도매상이나 병원 등에서 취급되고 있는 향정약 중 케타민 등 냉장보관 해야 하는 의약품의 경우 냉장고에 잠금장치를 한 후 철저히 보관해야 한다는 해석이 나왔다. 그러나 별도의 잠금장치가 설치된 장소의 냉장고는 잠금장치와 고정 장치가 제외된다는 예외 규정도 덧붙여 병원, 도매상 등에서의 향정 보관법을 소개했다. 21일 의약품 도매상에 근무하는 K씨는 식약청 민원 질의를 통해 " 케타민(0~4℃ 차광 보관)은 향정약이라 시건장치가 된 금고에 보관해야 하나 냉장보관해야 하기 ??문에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며 모호한 향정보관법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K씨는 또 "이 경우 냉장고를 사서 시건장치를 해 보관해야 하지만 품목이 하나이고 갯수도 적어 냉장고를 새로 구비하기는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돼 생물학적 의약품 냉장고에 같이 보관해도 가능한지"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식약청은 이에 대해 "마약류의 저장장소는 마약류를 취급하는 자의 업소 또는 사무실 안에 있어야 하고, 마약류저장시설은 일반인이 쉽게 발견할 수 없는 장소에 설치하되 이동할 수 없도록 설치해야 한다"고 답했다. 특히 향정신성의약품은 잠금장치가 설치된 장소에 보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생물학적 제제 등과 마약류를 함께 보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식약청 마약관리팀 관계자는 "향정의약품 중 아티반주사 등과 같이 냉장 보관해야 하는 냉장고는 잠금장치와 이동할 수 없게 고정설치를 해야 하고 향정취급자의 업소 또는 사무소 내에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아티반주사 등은 다른 의약품과 구별해 저장해야 하며, 다만 별도의 잠금장치가 설치된 장소 내의 냉장고는 잠금장치와 고정 장치가 제외된다"며 예외규정을 덧붙였다. 한편 식약청 측은 의약품 도매업소와 병원 등에서의 향정약 보관법에 대한 질의가 매년 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2007-02-22 12:05:3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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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한국백신 유통계약 '적과의 동침'국내 백신시장 점유율 1위인 사노피파스퇴르코리아(대표 폴 리들리)가 소아용 백신시장 영업력 확대를 위해 한국백신(대표 최덕호)과 손잡았다. 사노피파스퇴르코리아는 지난 6일 한국백신과 소아용 백신공급에 대한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백신은 향후 3년간 사노피파스퇴르코리아 소아용 백신의 유통, 배송, 주문을 전담하게 되며 국내 시장에 대한 백신의 안정적인 공급 및 유통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사노피파스퇴르가 국내 백신시장 내 영업 및 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장기적인 유통 협력 파트너를 물색하는 과정에서 성사됐다. 사노피파스퇴르코리아 폴 리들리 사장은 "한국백신의 잘 갖춰진 유통망, 효율적인 영업인력, 백신시장에 대한 오랜 전문성과 경영진의 적극적인 협력이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된 가장 큰 배경"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시장에 보다 향산된 접근을 도모하고 신속한 제품 공급을 통해 최상의 고객 만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국백신 최덕호 사장은 "한국백신은 제품 일반 유통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전국 7개의 배송 창구을 통한 일일 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병의원에 직접 배송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사노피 파스퇴르와의 협력 관계를 통해 국내 시장에 백신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07-02-22 12:03:02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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