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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건강기능식품 올바로 구입하세요"식약청은 13일 설을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한 식품취급 요령과 건강기능식품을 올바르게 구입하는 방법을 수록한 홍보 리플렛 '설날, 이것만은 지킵시다!'를 제작 배포했다. 리플렛에는 높은 이상기온으로 겨울철이지만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며 제수용 식품의 준비, 조리 및 보관 요령을 이해하기 쉽도록 삽화를 이용해 설명했다. 또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돼 잘못된 제품의 구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의 구입시 주의사항, 올바른 제품 선택을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할 표시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 건전한 제품구입과 유통을 유도했다. 이번 홍보물은 식약청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캠페인' 일환으로, 6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각 시도, 소비자단체 등에 배포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표시사항 확인시 식약청에서 허가, 신고된 제품에는 건강기능식품이라는 표시 또는 도안을 표시하고 있다며 제품의 표시사항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 건강기능식품, 제품명, 소재지, 유통기한, 보관방법, 영양 및 기능정보, 섭취방법, 섭취시 주의사항, 광고심의여부 등도 확인사항을 기재했다. 이와 함께 건강기능식품은 인정된 기능성만을 표시할 수 있다며 기능성을 확인하고 구입할 것, 주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내용 확인 등을 담았다. 식약청은 또 건강기능식품 구입시 질병을 치료예방하는 약이 아니므로 약을 대신할 수 없다는 점과, 질병치료 등의 허위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덧붙였다.2007-02-13 09:25:55정시욱 -
"생물의약품 궁금증 터놓고 얘기합시다"생물의약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궁금증이 있지만 업계와 공무원들의 대화 활로가 부족해 말못하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16일 인허가 업무 혁신의 일환으로 관련업계와의 열린 의사소통의 장이 필요하다고 판단, 생물의약품 관련업계와 온-오프라인 양방향 커뮤니티 채널 운영을 위해 홈페이지에 'BT Community'를 개설한다.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On-line) 창구에서는 질의, 건의사항 등 민원인이 상시 의견 제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며, 독성연구원 홈페이지의 '첨단 BT제품 애로사항 처리센터' 상담기능을 이전해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온라인 상 제시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월 2회 공개회의를 개최하며 생물의약품본부 내 관련 팀장과 업계 또는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업무협의체로 운영된다. 또 협의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분야별 실무작업반을 구성하며 전문 분야별 심층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워크??또는 세미나 형식의 SIG(Special Interest Group)를 각 연구회의 활동과 연계해 매 분기마다 1회 운영할 계획이다. 이정석 팀장은 "BT Community는 생물의약품 분야의 제도 개선과 발전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생산적인 의견개진과 토론을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찾고자 하는 업계, 식약청 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이를 통해 민관 공감대 확산, 민원업무의 투명성, 일관성, 신뢰성 확보 및 고객지향, 문제해결 중심의 열린 대화의 채널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2007-02-13 09:08:0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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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설 앞두고 광진구청에 쌀 전달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경영) 대외협력팀은 13일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광진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했다. 이 쌀은 병원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끝전 모으기(월 급여의 천원 미만 금액을 기부하는 것), 후원금 기증, 기부된 물품 판매대금, 바자회 수익금 등의 기금으로 마련한 것. 전달된 쌀은 건국대학교 여주실습농장에서 재배된 유기농 쌀로 광진구청 사회복지과에서 운영하는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이경영 병원장은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모은 돈을 현물로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지속적인 후원의사를 밝히면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들이 맛있는 밥을 드시면서 넉넉한 설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07-02-13 09:04:5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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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운동 본격화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운동이 본격화 되고 있다.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지역단위 운동본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서귀포에서 결성된 것.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위한 서귀포시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12일 발족식을 갖고 서귀포시 동명백화점 앞에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위한 서귀포시운동본부 발족식 및 입법제정 촉구대회’를 개최했다.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과 서귀포시위원회가 처음 제안한 운동본부에는 서귀포시민연대, 탐라자치연대 등 지역시민단체와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서귀포지부, 대한음식업중앙회 서귀포지부, 휴게실업중앙회 서귀포지부, 대한숙박업중앙회 서귀포지부, 한국미용사회중앙회 서귀포지부, 동명백화점, 중정로 상가번영회, 명동로 상가번영회 등 지역 경제단체들이 참가하는 등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운동에 대한 지역 중소상인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운동본부장을 맡은 이철남 대한숙박업중앙회 서귀포시 지부장은 “대형 할인마트는 힘이 있어 마음대로 카드 수수료를 깎아 왔지만 영세상인들은 카드사의 횡포에 꼼짝없이 당하기만 하고 있다”면서 “민주노동당이 소수 정당이지만 법 개정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상인들도 힘을 모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상인들과 서민들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법개정을 기필코 이뤄내기 위해 대선과 총선에서 당 공약으로 채택하는 등 전 당력을 집중해 활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발족식을 마친 후 동문로터리를 거쳐 1호 광장까지 거리 캠페인을 벌이며 주변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유인물을 나눠줬다. 운동본부는 향후 전국에서 모은 입법청원 서명운동을 국회에 제출할 때까지 지역 상인 대상 설문조사와 서명운동을 벌이는 활동해 나갈 계획이다.2007-02-13 09:04:44홍대업 -
약전회장에 일동제약 이영재 부장 재선임서울약업인발전협의회(약전회) 신임 회장에 일동제약 이영재 부장이 재선임됐다. 서울약전회는 12일 정오 신설동 인근 음식점에서 200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일동제약 이영재 부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임했다. 이와 함께 총무에는 영진약품 김상진 부장을 감사에는 종근당 최웅렬 부장을 선임했다. 이영재 회장은 "회원사들간의 상호 정보교류 등을 통해 각사의 도매 매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도매업체들과의 친목교류를 통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전회는 서울시 OTC 책임자들의 모임으로 동아제약, 동화약품, 중외제약, 일동제약,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바이엘코리아, 한국얀센, 태평양제약, 한일약품, 녹십자, 제일약품, 삼일제약, 일양약품, 영진약품, 신풍제약, 현대약품, 유유, SK제약 등 20개 제약사 21명이 가입돼 있다.2007-02-13 08:41:5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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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31곳, 약사 사망에 채무변제 골머리개설약사가 간암으로 돌연 사망하면서 약국이 폐업하자 4억3,000여만원의 채무액을 받을 길이 막막해진 제약사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13일 인천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남동구 소재 N약국의 개설자인 P약사가 간암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지역약사회가 약국 채무변제와 관련 제약사와 간담회를 갖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현재 채무액은 약 4억3000만원 정도로 제약사 31곳과 도매상 3곳이 연관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많게는 3,400만원부터 200만원 미만까지 제약사별 채무 규모는 다양하지만 유가족측이 변제할 여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결국 인천시약사회가 사태 해결에 개입한 것. 현재 시약사회측은 약사 사망경위와 채무능력 한도를 설명하며 제약사에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제약사들이 점포 보증금, 권리금 등 유족측의 자산 내역 공개를 요구하며 최대한의 변제를 받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일처리가 간단치 않다는 게 시약사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도매상, 특히 소사장 영업을 하는 도매상 채무액인 1억6000여 만원은 우선 변제가 이뤄졌다는 점도 제약사 담당자들의 불만으로 전해졌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N약국이 근무약사로 개설자 명의를 변경하는 과정 때문에 일 처리가 복잡해졌다"며 "선처하겠다는 제약사들도 상당수 되는 만큼 원만하게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약사는 지난해 12월 초 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중국에서 치료를 준비하다 최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2007-02-13 07:15:22강신국 -
생동 4천품목 재진입 눈앞...신규만 102개생물학적동등성 인정품목이 지난해까지 4천 품목을 꾸준히 유지했지만 생동조작 파문 이후 400품목 이상 대거 삭제되면서 인정품목 수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해 미뤄졌던 식약청의 생동인정 관련 민원업무가 신속히 재개되면서 생동인정 품목이 다시 4,000품목에 육박하는 등 조작파문을 딛고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식약청은 12일 생물학적동등성 인정품목 공고를 통해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 4,387품목이 허가받았고 이중 자진취하나 허가취소 등으로 467품목이 삭제돼 3,920품목이 인정품목이라고 밝혔다. 생동삭제 품목의 경우 자진취하 등 '취하' 208품목을 비롯해 생동조작 관련 '허가취소' 사유가 203품목, 공고삭제, 중복공고 등으로 밝혀져 조작 파문으로 인한 인정품목 축소가 여실히 반영됐다. 이에 식약청이 공고한 '생물학적동등성 인정품목 리스트'에는 삭제된 품목들의 경우 빨간줄(제약업계 내에서는 '주홍글씨'로 칭하기도 함)로 선명히 분류, 인정품목과 삭제품목의 선을 명확히 한 부분도 눈에 띤다. 그러나 지난해 생동조작 파문 이후 주춤했던 허가업무가 신속히 재개되면서 종근당 유테로딘정2mg(엘주석산톨터로딘) 등 지난달 23일 이후 20일만에 102품목에 대해 생동성 인정을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대원제약 대원치옥트산정600mg 등 51품목의 경우 신청중이거나 미공고, 미신청으로 분류된 상황이어서 이들 품목들도 조만간 생동성 인정품목으로 공고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꾸준히 4천품목 이상을 기록했지만 조작 파문 이후 3천품목 대로 내려갔던 생동인정 품목의 경우 빠르면 3월경 다시 4천품목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식약청도 생동조작 파문 수습을 이유로 지난해 미뤄졌던 생동성 품목 관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팀을 운영하는 등 업무 정상화에 힘쓰고 있어 지연됐던 제약사들의 생동관련 민원이 조만간 마무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 관계자는 "식약청도 지난해 미뤄졌던 생동관련 민원을 최대한 노력해서 해결하고 있다"면서 "미뤄졌던 민원이 끝나고 나면, 다음부터 접수되는 품목부터는 정상적으로 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동인정품목 제형별로는 정제가 약 80% 이상을 차지했고 캡슐제, 주사제, 점안제 등의 순이었고 성분별로는 글리메피리드, 심바스타틴, 아세클로페낙, 염산티로프라미드, 세파클러 등이 다수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2007-02-13 07:11:05정시욱 -
7월부터 진료비 이의신청 인터넷으로 'OK'오는 7월부터 약국에 이어 병·의원도 진료비 이의신청을 인터넷을 통해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은 병·의원이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를 통해 이의신청 및 재심사조정청구를 할 수 있도록 오는 7월 1일 시행목표로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한 이의신청 접수는 약국만 시행하고 있으며, 단계별 처리과정 등 진행사항 확인도 가능하다. 그러나 병·의원의 경우 데이터량이 많아 인터넷으로 이의신청을 제기할 수는 있어도 곧바로 진행경과를 확인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게 심평원 관계자의 설명. 심평원은 이와 함께 이의신청 회신통보문 송신형태에 대한 요양기관의 요구를 반영, ‘이의신청결정 회신문’을 EDI나 ‘웹메일’로 7월부터 회신이 가능하도록 하기위해 관련 시스템 기능을 보완 중이다. 한편 심평원은 이의신청 집중처리 기간을 마련하고 이의신청 전담 자문위원을 위촉하는 등 법정 처리기한인 60일을 넘기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의신청 기간은 지난 2005년 171일에서 2006년 8월 129일로 줄었으며, 최근에는 40~50일 내 처리목표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고 심평원 관계자는 설명했다.2007-02-13 07:08:2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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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경제성평가교육 열기 '후끈'제1회 의약품 경제성평가 교육 성료 포지티브 제도 시행이후 첫 의약품 경제성평가 교육에 대한 약업계의 반응은 뜨거웠다. 데일리팜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RA 전문연구회가 12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공동주최한 '제1회 의약품 경제성평가 교육'에는 최초 모집 예정인원의 두배에 달하는 200여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사 및 다국적사 개발부서 실무진을 비롯해 각 제약사 보험분야 전문가, 마케팅 담당자, 제약협회 관계자 등이 행사장을 메워 성황을 이뤘다. 특히 다국적사 임상부서 임원을 비롯해 국내사에서 10여년의 보험실무 경력을 쌓은 베테랑급 전문가들도 교육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오후 행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이는 지난해 제약업계에 대한 직접적인 의견수렴과 정부 담당자가 참여하는 설명회 등 의약품 경제성평가 제도 전반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일선 보험관련 실무진들이 여전히 제도 적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반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국내사 마케팅 담당자는 "보험분야 담당자 뿐만 아니라 마케팅 담당자들도 포지티브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할 것으로 생각돼 참여했다"며 "제도 시행이후 첫번째 교육프로그램이라서 그런지 제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개발부서 담당자는 "첫번째 교육이라 개괄적인 내용이 주로 발표됐지만 시행시기에 맞춰 교육프로그램이 적절히 진행된 것 같다"며 "다음회에 진행되는 교육은 계산기를 가지고 와야 할 만큼 더욱 심도있는 내용을 다룰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RA 전문연구회 이용진 회장(삼양사)은 "최근 의약품 보험분야에 갓 입문한 이들 뿐만 아니라 높은 경력을 가진 실무진들도 경제성평가 교육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이것은 좋든 나쁘든 제도 시행 이후 약업계가 빠른 시일안에 적응 방안을 찾아야 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약제급여 평가·약가협상 실무 관심 집중 12일 열린 1차 경제성평가 교육 프로그램에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제도를 주도하는 3개 기관 정책 실무진이 적극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행사는 ▲건강보험제도(복지부 박인석 팀장) ▲약제등재개요 및 평가기준(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소영 부장) ▲약제급여평가실무(심평원 약제등재부 임상희 차장) ▲약가협상의 이해(건강보험공단 약가협상팀 윤형종 팀장) ▲경제성평가의 개요 & 작성지침(심평원 조사연구실 의약품경제성평가연구팀 배은영 팀장) ▲약가결정의 법률적 쟁점(Law&Pharm 법률사무소 박정일 변호사) 등 일선 실무자들의 관심사항을 중심으로 폭넓게 진행됐다. 우선 복지부 박인석 팀장은 '건강보험제도'를 주제로 건강보험제도의 개요와 향후 정책방향의 과제, 도입 당위성 등을 강의했고 심평원 이소영 부장은 약제등재와 평가기준에 대해 전반적인 정책방향을 사례를 들어 제시했다. 이소영 부장은 "경제성 평가를 하게 되면 비급여가 된다는 등 경제성평가 제도에 대해 잘못된 선입관을 갖고 있는 이가 많다"며 "웹사이트를 통해 평가일정과 과정을 공개하고 보험등재 과정에서 신청자가 의견을 개진하거나 재평가 기회도 부여되기 때문에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약제급여평가 실무 교육을 담당한 심평원 임상희 차장과 약가협상 흐름도를 짚은 윤형종 팀장의 강의도 관심사였다. 임 차장은 약제의 유용성 및 비용효과성 자료 작성방법, 제출 논문 검색요령 및 요약표 작성요령, 임상효과 및 투약비용의 비교 작성방법, 약제결정 접수 정보 제공 방안 등을 항목별로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윤 팀장은 약가협상 일정 및 대상 의약품, 약가협상시 참고가격, 사용량 연동협상 방안 등을 설명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윤 팀장은 특히 오리지널 신약이 3개국 이하로 보험등재된 경우 참고가격의 80%로 책정된다는 점 등 실무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약가협상 기준을 설명해 강의가 끝난 후에도 10여명에게 질문을 받는 등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형중 팀장은 "보험 등재 사례에 따라 신약 약가의 80%만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은 신약 사용경험을 타국가에 비해 미리 제공해버리는 역작용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이해가 안될 수도 있지만 검증이 덜됐다면 약가를 디스카운트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달 21일 2차교육...세부주제 중심 2차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1차와 같은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교육프로그램은 ▲경제성 평가방법I-경제성 평가의 개요 및 비용, 효과 분석(숙명여대 임상약학대학원 이의경 교수) ▲경제성 평가의 문헌 분석과 활용(울산의대 이상일 교수) ▲PE에서의 역학자료의 활용-PE에 필요한 역학 자료원 및 DB(심평원 조사연구실 이건세 실장) ▲PE에서의 역학자료의 활용-체계적 문헌 고찰 및 메타분석(고려대의대 이준영 교수) ▲경제성 평가 연구사례(숙명약대 손현순 박사) 등을 주제로 열리게 된다. 2차 교육은 1차 교육 프로그램보다 더욱 세밀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마찬가지로 많은 관심을 불러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마지막 3차 교육프로그램은 ▲경제성평가방법II-비용효과분석(연세대 보건대학원 강혜영 교수) ▲경제성평가방법III-의약품 경제성 평가를 위한 표준비용 산출방법과 사례(서울대 간호대 김진현 교수)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과 국내 제약산업에 미치는 영향(서울대 약학대 최상은 교수) 등을 주제로 23일 개최될 예정이다.2007-02-13 07:07:31정현용 -
주야간 패키지 감기약, 대웅 이어 한미 가세주간-야간용 감기약 패키지 제품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주-야간 패키지 감기약은 한국BMS제약이 2000년대 초반 '콤트렉스데이앤나이트정'을 발매하면서 부각되기 시작했다. 항히스타민 성분으로 인한 졸음 문제를 해소한 주-야간 패키지 감기약인 콤트렉스 발매 이후 유사품목들도 일부 시판됐으나 시장반응이 신통치않았던데다 PPA 파동으로 인한 된서리를 비켜나지 못해 결국 실패한 실험으로 기록됐다. 이같은 주-야간 특화 감기약 시장은 대웅제약이 작년 9월경 '씨콜드' 시리즈를 발매하면서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종합감기약과 콧물감기, 기침감기 등 3종류인 씨콜드 시리즈는 주-야간 복용약을 별도 구분한 패키지 형태를 다시 추구했고 올 겨울부터 대중광고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웅의 감기약 패키지 전략은 곧바로 한미약품으로 이어졌다. 2001년 '써스펜데이정'과 '서스펜나이트정'을 각각 발매했던 한미는 지난달 식약청에 서스펜 데이와 나이트를 패키지화한 별도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각각 12정 포장인 이 제품은 연계판매 전략을 구사해야 하지만 써스펜데이는 3일분이고 써스펜나이트는 6일분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판매가 이루어지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는 식약청에 주-야간 패키지 형태의 써스펜정 신규허가를 신청했고 식약청은 제약협회와 약사회에 패키지 허가에 따른 의견을 조회, 각각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관련단체 의견을 식약청이 조회한 만큼 조만간 한미의 주-야간 패키지 감기약도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 감기약 발매업체 관계자는 "주-야간용 감기약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도가 낮기 때문에 그동안 해당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했지만 경제성 면에서도 효과적인 것은 분명하다"며 "패키지화 역시 침체된 일반약 시장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2007-02-13 07:06:5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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