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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소포장 약국공급 눈치보기 '극심'소포장생산 의무화가 시행된지 석달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제약사들이 생산공급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어 약국가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일부 제약사들의 경우 아예 상반기 생산계획에 소포장 생산을 잡아놓지 않고 하반기로 미루는 눈치까지 보고 있는 실정이다. 대한약사회가 최근 전체 제약사를 대상으로 소포장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100여곳이 넘는 제약사만이 소포장 생산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주사제 품목이나 원료생산만 하는 제약사도 상당수 있어 이들 제약사를 제외하면 실제 생산공급 제약사는 100여곳에 크게 못미치는 상황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제네릭 품목이 주력인 제약사들의 상당수는 하반기에 의무생산 비율인 10%를 맞추려는 것 같다"며 "서로 제약사들끼리 눈치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17일부터 소포장 생산에 소극적인 제약사 명단을 제보받고 있다. 하루 동안 일선 약국으로부터 접수된 제약사만 10여곳에 이른다. 약사회는 제보가 접수된 제약사에 직접 생산여부를 확인하고 서둘러 소포장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설득작업에 나서고 있다. 소포장 공급에 대한 일선 약국의 불만도 팽배한 상태다. 3개 제약사를 제보한 서울 관악구 B약국 L약사는 "여전히 500정짜리만 공급하고 있고 그것도 일부 도매상에만 독점공급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천시 계양동 G약국 L약사는 "같은 품목 중에서도 함량에 따라 소포장을 공급하기도 하고 아닌 것도 있다"며 "전화를 문의하면 소포장 계획이 없다는 냉랭한 답변만 돌아온다"고 말했다.2007-01-18 12:32:03정웅종 -
"병원약사 전문화에 한 몫해 기뻐요"“저희도 BPS를 먼저 취득하신 선배님들을 보고 많은 도전을 받았는데, 이제는 저희가 후배들의 귀감이 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떨리네요.” 새해부터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한국 병원약사 13명이 지난해 시행된 BPS, 즉 미국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당당히 합격을 했다는 것이다. 특히 서울대병원의 권명순(숙명여대·97학번)·배혜정(영남대·98학번)약사가 취득한 BPS의 영양지원학 분야는 국내 첫 번째로 획득한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BPS는 미국에서도 4,000여명 정도만이 취득했을 정도로 까다로운 시험이다. 응시자격도 ACPE(American Council on Pharmaceutical Education)에서 인정하는 프로그램을 이수해야하며,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의 실무경험이 있어야 주어진다. 지난해 6월부터 본격적인 시험준비를 시작한 뒤 4개월만에 BPS를 취득해 주위를 더욱 놀라게 한 권명순·배혜정 약사를 서울대병원 약제부 회의실에서 만나봤다. 먼저 배혜정 약사는 이 자격증을 앞서 취득한 선배들에게 많은 도전을 받았다고 했다. 어린시절부터 자신이 걷는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는 배 약사는 선배들의 앞선 모습을 볼 때마다 가슴이 요동쳤다고. “국내 첫 BPS를 취득하신 최지선 선생님(삼성서울병원)을 학술제에서 만나 뵙고, 도전을 많이 받았어요. 대학교 졸업 후 병원약사로 지내면서 익힌 임상학적 지식들을 정리하고 싶기도 했구요.” 권명순 약사는 “약사직능의 전문화·세분화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면서, “자격증 취득으로 병원약사의 일상이 급격히 변화하는 것은 아니지만, 병원약사의 발전에 한 몫을 했다는 성취감이 크다"고 말했다. 두 약사는 시험을 준비하면서 좋은 소스나 교재도 많은 도움이 됐지만, 병원 근무 중에 익힐 수 있었던 다양한 임상경험이나 세미나, 학술제 등으로 새로운 지식을 계속 업데이트 해나간 것이 자격증 취득의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또 매주 스터디 모임을 갖고, 외국의 최신 저널을 함께 읽고 토론하면서 새로운 정보들을 빠르게 습득한 것도 주요했다고 전했다. 내년도 시험을 준비할 후배들에게는 “타이틀을 획득하는데 연연하지 말라”면서 “넓은 시야를 갖고 공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고 생각하고, 평소 실력향상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두 약사는 병원약사회 손인자 회장에 대한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적당한 교재를 찾지 못해 공부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을 때, 손 회장이 3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의 교재를 직접 구입해 주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시험 당일에도 아침부터 시험 장소에 나와 응시생들을 응원해준 손 회장의 배려에 깊이 감사하다고 두 약사는 말했다. 마지막으로 약사로서 인생의 궁극적인 비전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직률이 높은 병원약사로서는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질문이었다. 두 사람은 모두 "약사라는 직업을 통해 다른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대답했다. '약사'라는 직능을 이용해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다는 것이다. “어떤 일이든지 일을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런 점에서 병원약사 업무는 제게 너무나 많은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약사라는 직능이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소중한 도구로 사용됐으면 좋겠어요.”2007-01-18 12:29:32한승우 -
"후배님, 욕심 버리세요" 원로약사들 조언약국이 어렵다고 한다. 2007년 불어올 약업계 변화의 바람도 심상찮다. 이를 바라보는 약국가의 시선 또한 어둡기만 하다. 우리나라는 예부터 어려운 일을 앞두고 집안의 어른들에게 그 의중을 물었다. 오랜 세월 그들이 겪은 삶의 지혜 속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데일리팜은 30~50년간 약국을 경영해온 원로 민초약사들에게 약국 경영의 해법과 어려움에 봉착한 현실을 타계할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여쭸다. 거창한 답변을 기대했던 데일리팜의 의도와는 달리, 그들은 공통적으로 “욕심을 버리라”고 후배 약사들에게 조언했다. ◆"욕심을 버리면,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지난해 여름 데일리팜을 통해 소개되기도 한 올해 90세의 노장헌 약사(성모약국). 그는 현재 대한민국 최고령 개국약사이다. 1918년 출생한 노 약사는 1964년 약사면허를 취득해 올해로 43년째 영등포시장 입구 한 자리에서 약국을 지켜오고 있다. 대화 중 유난히 ‘우리 약사들은’이란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 노 약사를 대하면서, ‘약사’를 평생의 천직으로 알고 살아온 그의 ‘약사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 약사들이 잘 해야 해요. 약사가 약국을 지킨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국민보건의 큰 축을 형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약사들이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해야 합니다. 약사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처방전을 둘러싼 후배 약사들의 경쟁 다툼에도 노 약사는 안타까움을 전했다. “후배들이 무슨 잘못입니까. 다 세상이 각박해서 그런 것이지요. 하지만 처방전 한 장에 너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마세요. 처방전 한 장을 더 받고 덜 받는 것이 우리 인생에서 어떤 의미가 있겠습니까” 하루에 처방전 10건 정도를 소화한다는 노 약사는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처방은 최선을 다해 조제하고, 약이 구비가 안됐을 경우엔 기꺼이 근처 약국으로 환자를 안내한다. 노 약사가 근무약사를 두지 않는 이유도 ‘분수에 넘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노 약사는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 약국을 경영하는 후배 약사들에게 “욕심을 조금 버리라”고 조언한다. 욕심을 버리고 주변을 한번만 더 둘러보면, 내 처지에 감사할 조건이 참으로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고. 평생 약을 조제하는데 사용된 노 약사의 손을 가만히 만져 보았다. 어린 시절 아픈 곳이 있을 때마다 어루만져 주시던 할아버지의 ‘손’과, 대한민국 최고의 ‘약손’이라는 이미지가 중첩돼 묘한 감동이 밀려왔다. ◆"후배들, ‘관계’ 맺는데 더 과감해져라" 상도동 성대시장 안쪽에 위치한 성대약국에는 77세의 서덕이 약사가 있다. 이 약국만 36년째이지만 이전 경력까지 합쳐 셈하면 무려 51년이라는 세월을 약국과 함께 보냈다. 서 약사는 무엇보다 후배 약사들의 꾸준하지 못한 태도가 늘 아쉽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약국을 개업하고, 몇 달 일하지 못하고 그만두는 후배 ‘근무약사’들의 태도가 자신이 살아온 방식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 “분업 후 약사 직능이 과소평가되고 있어 가슴이 아픕니다. 하지만, 약사 우리 스스로도 얼마나 우리 직능을 소중히 여기고 환자를 대하고 있는지 고민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서 약사는 후배약사들이 대체로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데 서툴다고 지적한다. 약사가 환자와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상담을 하는 것은 약사로서의 필수 자질인데, 분업 후 ‘약사는 약만 조제하면 된다’는 인식이 팽배해 지는 것이 아쉽다는 것이다. 또 서 약사는 후배들에게 외국어든 임상경험이든 ‘실력’을 갖추는데 많은 것을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결국 약사의 위상은 실력과 비례해서 상승하는 것이기 때문이란다. 이러한 점에서 서 약사는 “약대 6년제 시행은 약사들의 경사요, 참으로 잘한 일”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사랑방이었던 옛 약국을 생각해보세요” 한 손님이 꼬깃꼬깃 접은 처방전을 주머니에서 꺼내며, 흑석동 상산약국의 서화교 약사에게 건넨다. 손님 왈, “오는 길에 큰 약국이 몇 개가 있는데, 처방전을 들고 다니면 자꾸 옷깃을 잡고 들어오라고 그래서..., 전 우리 아주머니 약국이 좋거든요” 이 자리에서 34년간 약국자리를 지켜온 61세의 서화교 약사는 후배 약사들의 ‘욕심’이 가끔씩 두렵다고 말한다. “어렵게 병원 앞으로 왔으니 후배들의 마음도 이해는 해요. 하지만, ‘약사’로서의 정체성은 점차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꼭 약사 사이에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가 싶기도 하구요.” 서 약사의 약국은 흑석동 언덕길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터뷰가 진행되는 삼십분 남짓한 시간에도 주민들은 약국에 열쇠를 맡기러 오거나, 동네 아주머니들의 시시콜콜한 집안 이야기들이 수시로 오고 갔다. 주민들이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는 34년전 약국을 개업할 때, 유한양행에서 기념으로 증정한 의자. “사람들은 저 의자를 왜 버리지 않느냐고 핀잔을 주지만, 이 의자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애환이 담겨있습니다. 약국은 약만 파는 곳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의 상처도 보듬어 줄 수 있는 공간이 돼야 해요” 서 약사도 동네의 단골약국답게 전국구 처방을 받고 있다. 이 때 약이 있으면 조제해 주고 없으면 다른 약국을 소개해 준다. 가끔씩 손님들로부터 약국이 배짱장사를 한다는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서 약사는 “그래도 욕심을 버리니 나부터 행복해지더라”며 “처방전을 우리의 삶에 일치시키지 말자”고 말한다. 서 약사는 한편으로 후배 약사들이 안쓰럽다고도 했다. 자신이 젊을 때야 의약분업 전이라 약사의 특혜를 많이 경험할 수 있었다는 것. “무작정 욕심을 버리라고 할 수도, 그렇다고 이를 부추길 수도 없는 애매한 상황”이라고 밝힌 서 약사는 “후배들과 선배들이 ‘약사’라는 큰 틀안에서 함께 노력하다보면 반드시 좋은 일이 다가올 것”이라고 독려했다.2007-01-18 12:26:28한승우 -
건양대병원, 황금돼지해 첫 세쌍둥이 탄생건양대병원(원장 김종우)은 황금돼지해를 맞아 첫 세쌍둥이가 탄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세 쌍둥이의 부모는 충북 청주시에 사는 황금출(32) 씨와 아내 윤정화(31)씨로 지난 9일 오후 12시 18분에 출산했다. 제왕절개수술을 통해 첫째와 둘째는 1분 간격, 셋째는 4분 간격으로 태어났으며 당시 몸무게가 1.97kg, 1.77kg, 1.60kg으로 보통 신생아들보다 체중이 적은 미숙아들. 산모 윤정화 씨는 "임신 중에 세명의 아이들이 좁은 뱃속에서 힘들어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며 "그래서 건강하게 자라고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에 건·강·한의 앞 글자를 따서 이름을 붙였다"고 말했다. 분만수술을 집도한 산부인과 이성기 교수는 "세쌍둥이와 산모의 건강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황금돼지해를 맞이한 지 얼마 안 돼 세쌍둥이가 태어나 병원에게도 더 큰 기쁨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2007-01-18 12:20:58이현주 -
비만클리닉, 건식보다 부작용 피해 더 많다비만관리 평균 167만원 지출...다이어트식품 204만원 비만관리 경험자 중 실제 비만인 소비자는 4명 중 1명에 불과했고, 다이어트 식품보다 병·의원에서 비만치료를 받은 사람이 더 많은 부작용을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비만관리 경험이 있는 성인 3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비만관련 피해 및 위해사례 2,950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비만관리 경험자 300명 중 자신이 ‘비만’이라고 응답한 소비자는 66.1%(195명)인 반면, 체질량지수(BMI) 측정결과 실제 비만인 소비자는 23.1%(68명)에 불과했다. ‘비만’이라고 응답한 195명 중 83명(42.6%)은 BMI 지수가 18.5~23으로 정상체중(25이상 비만분류)이었다. 또 비만경험 관리자는 절반에 가까운 45.9%가 ‘다이어트식품’을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고, 병의원 치료 28.7%, 피부체형관리실 25.4% 순으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비만관리 과정 중 부작용을 경험한 소비자는 병의원이 30.3%로 다이어트 식품 14.9%보다 더 많았다. 부작용 피해사례 접수결과에서는 다이어트식품이 64.4%, 병의원 비만치료 29.7%, 피부체형관리실 4.1% 등으로 나타났다. 부작용 유형은 ‘요요현상’ 51.9%, ‘우울증, 불쾌감’ 16.3%, ‘구토, 설사’ 13.5%, ‘피부발진’4.8%, ‘간, 신장 독성’ 3.8% 등으로 분포했다. 소비자들은 또 비만관리를 위해 평균 167만원을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방법별로는 다이어트 식품이 204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피부체형관리실 178만원, 병의원 비만치료 중 양방 161만원, 한방 104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소보원은 “전문가 진단 없이 자의적인 판단에 따라 비만치료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고 효과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고가의 비만시술이나 다이어트 식품의 허위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라”고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2007-01-18 12:00:4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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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티펠, 자외선 차단 '파라멜라' 판매한국스티펠(대표 권선주)은 지난 16일 화장품 및 의약외품 수탁업체인 유씨엘과 자외선 차단제 파라멜라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파라멜라는 한국스티펠이 유씨엘에 제품 개발을 의뢰해 생산된 제품으로 노화 방지와 미백 효과를 가진 녹차에서 추출한 EGCG(Epigallocatechin Gallate,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가 주요 성분이다. 또 자외선 차단 효과와 내수성을 강조한 미세한 자외선 차단용 분체를 사용했다. 한국스티펠의 성진희 PM은 "파라멜라는 나노분산기술을 적용해 기존의 자외선 차단제에서 나타나는 백탁현상을 최소화함으로써 피부 적합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끈적임 없는 사용감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스티펠 권선주 사장은 "파라멜라 판매를 통해 기존 전문의약품 위주의 제품 라인을 확장하고 기능성 화장품 라인의 확보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들을 찾을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2007-01-18 11:45:10이현주 -
바이오벤처협회, 24일 바이오CEO클럽 개최한국바이오벤처협회(회장 박종세)는 오는 24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321호에서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오 CEO 클럽’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산업의 선두주자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산업자원부 바이오나노팀 박청원 팀장, 메디포스트 양윤선 대표, 에스대 조영식 대표, 바이오랜드 정찬복 대표, 교보증권 이혜린 애널리스트 등이 패널로 참가할 예정이다. 박종세 회장은 “바이오기업이 자본시장을 만날 때 적극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상장 및 등록기업'의 비중이 계속 커지고 있다"면서 "벤처기업의 협력모델이 바이오산업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바이오벤처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문 의: 02-554-47722007-01-18 11:17:57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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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험 있는 청소년, 보통 14세에 첫경험우리나라 청소년 중 중학생 1.1%, 고등학생 7.5%가 성경험이 있으며, 성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의 첫경험 평균연령은 중학생 13.3세, 고등학생 15.2세로 조사됐다. 이는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서울특별시지회(회장 이경률)와 삼육대학교 에이즈예방연구소(소장 손애리)가 지난해 12월 서울의 중·고등학생 2,89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의 첫 성경험은 3명 중 1명(32.8%)꼴로 음주 후에 성관계가 이뤄졌고, 콘돔 착용률은 17.7%에 불과했다. 또한 성경험이 있는 고등학생 3명 중 2명은 2명 이상과 성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고생의 낙태율도 4명 중 1명꼴인 26.9%로 조사됐다. 성관련 행동으로 음란물접촉경험률은 71.1%, 자위경험률은 43.0%, 키스경험률 25.9%, 가출경험률도 13.5%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육대 보건관리학과 손애리 교수는 “성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은 매우 자유분방하게 성을 즐기면서도, 콘돔사용 등 안전한 성관계에는 무심하다”면서 “이미 성경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은 매우 위험한 성행동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손 교수는 “청소년 대상의 성교육에 적극적인 정부개입이나 대중홍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2007-01-18 11:15:59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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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내달 27일 21차 정기총회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내달 27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갖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06년도 사업실적 및 회계결산안, 200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 선임안 등의 안건이 논의된다. 신약조합은 정기총회 2부 행사로 제3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을 갖고 자체 선정한 신약개발 우수연구자를 발표할 계획이다.2007-01-18 10:41:06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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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등 14개사 약가인하 차액보상 협조화이자 등 14개 제약사가 약가인하 차액보상을 약속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는 18일 보험약가 인하품목에 해당하는 14개 제약사가 차액보상을 약속하는 공문을 보내왔다며 이들 명단을 일선 약국에 공지했다. 협조의사를 밝힌 제약사는 롯데제약, 한불제약, 한불약품, 한국화이자, 헤파가드, 유한메디카, 메로사팜, 동호상사, 이텍스제약, 케이엠에스제약, 태극약품, 경동제약, 한국알콘, 참제약 등이다.2007-01-18 10:31:5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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