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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약 '바이에타' 유럽도 시판승인일라이 릴리와 아밀린 제약회사는 유럽위원회가 '바이에타(Byetta)'를 2형 당뇨병에 사용하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바이에타의 성분은 엑서나타이드(exenatide). 인크레틴(incretin) 모방체인 바이에타는 메트폴민이나 설포닐우레아로 혈당통제가 안되거나 이들 약물을 견디지 못하는 2형 당뇨병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승인됐다. 유럽에서 바이에타는 내년 초에 본격 발매될 예정.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머크의 DPP-IV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약 '재누비아(Januvia)'가 시판직후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어 바이에타의 매출성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에서 바이에타는 2005년 4월에 이미 승인됐으며 시판 직후 카트리지 공급부족으로 공급난을 겪다가 이후에 공급난이 해결된 바 있다.2006-11-23 02:15:5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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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제, 자궁내막암 장기간 예방한다경구용 피임제와 자궁내기구(IUD)가 장기간 자궁내막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에 발표됐다. 미국 밴더빌트 대학의 지아오 우 슈 박사와 연구진은 중국 상하이에서 자궁내막암에 걸린 여성 1,204명과 암에 걸리지 않은 건강한 여성 1,212명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대상자 중 경구피임제를 사용했다고 보고한 비율은 자궁내막암 환자의 18.5%, 건강한 대조군의 24.9%였다. 자궁내막암의 위험요인 및 예방요인에 대해 고려한 결과 경구피임제 사용은 자궁내막암 위험을 25%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위험은 장기간 사용할수록 더 감소해 72개월 후 자궁내막암 위험은 50% 감소했다. 경구피임제의 예방효과는 지속적이어서 사용을 중단한지 25년이 지나도 계속 유지됐다. 한편 자궁내기구도 자궁내막암 위험을 47% 낮췄고 사용기간과 연령이 이런 관련성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연구진은 경구피임제의 자궁내막암 예방하는 이유는 경구피임제에 함유된 프로제스틴(progestin)이 자궁내막에서 세포의 과다성장을 억제하기 때문일 것으로 제안했다. 반면 자궁내기구의 예방 효과는 비정상적, 암 전단계의 세포를 제거하는 염증작용으로 비정상적 세포 성장이 감소하고 에스트로젠 수용체 농도가 줄었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했다.2006-11-23 02:05:1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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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링푸라우 "레미케이드, 관절질환 효과적"쉐링프라우의 레미케이드가 류머티스 관절염을 비롯한 여러 관절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쉐링프라우는 22일 미디어브리핑을 통해 TNF-알파 제제인 레미케이드가 류머티스성 관절염, 크론병,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건성, 궤양성 대장염 등의 효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레미케이드를 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 투여시 관절손상을 억제하고 류머티스성 관절염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ACCENT I 및 ACCENT II 임상결과 크론병에 대한 유지요법 제제로서의 약효 또한 인정됐다. 뿐만 아니라 대규모 다기관 임상시험을 통해 레미케이드가 57%이상의 환자 중 강직성 척추염 증세를 절반 이상 호전시켜 줬으며 타 질병에 대해서도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을 입증받은 것. 쉐링프라우 관계자는 “레미케이드는 현재 시판 중인 TNF-알파 제제 중 가장 많이 판매되는 치료제제로 안전성과 약효는 지난 10년 간 행해진 임상시험과 전세계 80만여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기록 등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브리핑자리에는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 김호연 교수와 대한장연구학회 부회장 김원호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강직성 척추염과 크론병의 발병원인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또 네덜란드 라이덴 국립대학 르네 알라트 교수가 참석, 유럽과 미국 등에서 레미케이드 처방현황에 대해 설명했다.2006-11-23 00:27:08이현주 -
방문간호기관 개설권, 모든 의료인에 부여방문간호기관의 개설권을 놓고 의료계와 간호사협회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국회가 간호사의 손을 들어줄 것으로 보인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2일 오후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노인수발보험법안(정부)과 국민요양보장법안(한나라당 안명옥 의원) 등 6개의 장기요양보장법안을 심의한 결과 방문간호기관의 개설권을 의사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인에게 부여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된 것. 현재 정부의 법안에서는 방문간호기관 개설권과 관련 정부는 치과의사 및 조산사를 제외한 ‘의사’에게만 허용하고 있고, 현애자 의원의 법안에서는 간호사 가운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에게, 장향숙 의원의 법안에는 의료인 모두에게 개설권을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법안심사소위에서는 의료계와 간호사협회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모든 의료인’에게 개설권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진행키로 하고, 복지부에게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강기정 법안소위위원장(열린우리당)은 이날 회의에서 “복지부의 노인수발법은 의사만 개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당초 취지인 ‘돌봄’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면서 “방문간호기관을 ‘방문수발기관’으로 명칭을 바꾸거나 아예 모든 직역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위 위원인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도 강 위원장과 같은 입장을 밝혀, 간호사에게도 개설권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추후 논의가 진행될 것이 확실시 된다.2006-11-22 21:46:2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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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의약품 업무 복지부 이관 반대"독립적 조직 유지...인력-예산 확충해야 시민사회단체가 식약분리에 따른 후속조치로 의약품 업무를 복지부로 이관한다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시민사회단체가 의약품 업무 복지부 이관에 대한 입장을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 보건의료단체연합 등 보건의료계 10개 시민사회단체는 22일 성명을 통해 “식약청을 없애고 의약품 업무를 복지부내로 편입하는 것은 의약품의 안전관리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들 단체는 “복지부는 지난 2004년 PPA 파동 이후 의약품 정보원 신설 등 관리조직을 강화하고 전담인력을 확충하는 등 의약품 안전성 대책을 대폭 확충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실제 진행된 것은 거의 없다”면서 “복지부의 말을 신뢰할 수 없다”고 천명했다. 이들 단체는 이어 “복지부가 의약품 안전성에 관한 의지가 있다면 제도개선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먼저 실행에 옮겨야 한다”면서 “식품안전처 설립을 핑계로 의약품 업무를 흡수하는 것은 편의주의적 발상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의약품은 빈도수는 적지만 치명적인 위험성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식약청에게 독립적 지위를 부여했던 것”이라며 “현재의 청 체제를 유지하면서 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한 인력과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의약품 업무를 복지부의 일개 부서 형태로 개편하는 것에 결단코 반대한다”고 강조했다.2006-11-22 21:14:4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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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약 "의료급여비 지연에 약국가 울상"부천시약사회는 22일 부천시장, 부천시의회의장,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등에게 의료급여비 지급 지연에 따른 고충을 토로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시약사회는 공문을 통해 "현재 각 시도에서 기탁하는 예탁금이 예산부족 등으로 제때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입금되지 않아 의료급여 환자의 약제비의 지급이 지연되어 일선의 관내 다수의 약국들이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6월분부터 지급이 지연되기 시작한 의료급여비 청구액이 지난달부터는 2개월분이 지급 지연됨으로써 의료보호비 청구액이 많은 회원약국의 경우에는 각종 금융기관의 대출을 받아 경영을 이어가는 등 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약사회 측은 회원 약국의 어려움으로 인해 의료보호 환자들에게 조제를 기피하는 현상마저 일어날 가능성 등 우려를 표하며 협조와 조처를 당부했다.2006-11-22 21:05:1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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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료 성과 연구 연구협의체' 구성 필요암 환자들 보건 향상을 위해 국가단위 암 진료 성과에 대한 연구가 절실하며, 이를 위해 '암 진료 성과 연구협의체'가 구성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립암센터가 개최한 '한국에서의 암 진료 성과 연구' 심포지엄에서 암센터 원장 유근영 등 참석자들은 암 환자들이 받는 진료의 질을 보장하고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진료 성과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이같은 연구 결과가 제한된 보건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암 진료 정책 우선순위 선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데 뜻을 같이 했다. 암센터 암관리정책연구부 윤영호 부장은 "모든 암 환자들이 최상의 진료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진료의 질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국가단위의 자료가 부족하다"며 "기존 암 진료의 질 모니터링은 물론 향상을 위한 국가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기술평가사업단 이상무 단장 역시 "건강보험, 의료급여 자료 활용은 물론 특정 질환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결과를 평가하고 환류 시키는 기전을 갖게 된다면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재정 합리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허대석 암센터소장은 "특정 연구자나 제약회사의 일방적인 주장이 아닌 객관적인 자료에 바탕을 둔 합리적인 의료행위가 현장에서 이뤄지기 위해서는 암 환자 진료의 질을 평가하여 향상시키는 제도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미국은 암 진료 성과 연구 및 감시(Cancer Care Outcomes Research and Surveillance), 미국암등록자료(SEER)-메디케어 데이터베이스 구축, 암연구네트워크(Cancer Research Network) 등이 암센터로부터 제공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공공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연구 협의체를 우선 구성하고, 정부·의료계·보험자·소비자 순으로 참여해 제도를 확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2006-11-22 20:37:1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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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 선물안암병원이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안암병원 측은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초청, 지난 11일 문화재 보호재단에서 ‘신명나는 전통문화체험 나눔 2006’행사를 열었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이날 전통문화 공연, 전시 관람, 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앞서 고려대 안암병원은 지난 5월 신한은행과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인적, 물적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2006-11-22 18:59:46최은택 -
"방문간호기관 개설권 간호사에 부여 타당"간호협회가 방문간호기관 개설 및 운영권과 관련 목청을 내기 시작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조자)는 최근 국회에 제출한 ‘방문간호기관 개설& 8228;운영권에 대한 건의서’를 통해 간호사에게 방문간호기관 개설권과 운영권이 함께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간협은 건의서에서 “요양상의 간호와 진료의 보조로 정의된 방문간호는 간호사의 종별 업무와 동일한 만큼 의료인인 간호사가 방문간호기관의 개설권과 운영권을 갖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간협은 또 “방문간호기관의 개설권과 운영권을 의료기관 개설자로만 한정한 것은 제도의 실효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큰 장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경우 오는 2010년까지 방문간호기관 1,889개를 확충하겠다는 정부의 당초 계획도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간협은 전망했다. 의사만이 개설권을 갖고 있는 가정간호사업소의 경우 병원경영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10월말 현재 2만6942개 의료기관 중 150곳(0.56%)만이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대도시에 편중돼 정작 가정간호서비스가 필요한 농어촌 등 취약지역 주민은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 이와 관련 정부도 이같은 문제점을 인식하고 지난 9월20일 개최된 관계부처 합동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고대회’에서 방문간호 자격을 간호사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간협은 “방문간호기관 개설권과 운영권을 간호사에게 부여하는 방안을 반대하는 일부의 주장처럼 의료기사의 직능별 이해관계로 보는 것은 의료인인 간호사의 정체성과 역할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간협은 이어 “방문간호기관은 의사의 ‘간호수발지시서’에 의해 대상자에게 간호사의 면허범위 내에서 간호를 제공하는 기관”이라며 “장기요양 수급자에게 간호수발을 제공하는 기관인 방문간호기관의 개설권과 운영권을 현행 의료법의 의료기관개설자로만 제한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2006-11-22 18:04:3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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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 학대 피해아동과 저녁 데이트 마련디에스엠 뉴트리션 코리아(이하 DSM)는 내달 1일 학대 받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The Torch' 행사를 진행한다. DSM측은 "'The Torch'는 전 세계 DSM 사업장을 가상체인으로 연결해 가상의 횃불이 지나가는 곳마다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행사"라며 "이번에 우리 쪽으로 횃불이 돌아와 학대받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 따라 아이들은 목동 방송회관 브로드홀에서 열리는 '팬 양의 화이트 버블쇼'를 관람한 후 근처 TGIF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게 된다. 한편 DSM은 지난 6월에도 이 가상횃불이 돌아와 서울과 수도권 결식 아동들에게 방학기간 동안 비타민 함유 씨리얼과 우유를 제공한 바 있다.2006-11-22 17:21:22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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