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안과병원, '황반병성’ 주제 눈 건강강좌건양의대 김안과 병원(원장 김성주)은 25일 동병원 강당에서 '황반변성'을 주제로 '해피아이 눈 건강강좌'를 열었다. 강의를 맡은 조성원 교수는 황반변성의 정의와 정상, 진단법, 치료와 관리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노인층 실명의 주요한 원인으로 알려진 황반 변성은 황반부 세포들이 변성을 일으켜 이상조직이 발생, 이로 인해 출혈·세포괴사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조 교수는 "황반변성은 일단 시력장애가 시작되면 이전의 시력을 회복할 수 없는 비가역적인 질환이므로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수"라고 밝혔다.2006-10-26 17:40:13한승우 -
"의료계, 연말정산 간소화 정책 협조하라"시민단체가 공단에 진료비 내역 제출을 거부하고 나선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경제정의실천연합은 26일 성명을 통해 “철저한 소득파악을 통해 반드시 조세정의가 실현돼야 한다”면서 “의료계는 소득파악에 적극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또 “국세청과 건보공단은 국민 불신해소를 위해 연말정산 간소화 정책을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경실련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의료계의 거부반응은 공평과세와 조세정의 실현을 기대하는 국민적 요구에 반하는 것이고, 최근 일고 있는 타 전문직종의 쇄신분위기와도 크게 상충된다”면서 “자료제출 요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2006-10-26 17:23:31최은택
-
범석장학재단, 장학·연구비에 3억원 지원범석학술장학재단(이사장 전증희)은 25일 을지의과대학교 원격영상강의실에서 ‘2006년 2학기 범석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대전·충남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 23명에게 3,4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을지재단의 설립자인 범석 박영하 박사의 의학발전과 의학인재양성에 대한 뜻을 기려 지난 97년 2월에 설립된 범석학술장학재단은 매년 장학사업과 학술논문 공모사업 등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설립 10년째를 맞는 올해에는 장학사업에 1억2,300여 만원, 연구비 지원사업에 1억7,500여 만원, 학술논문상 공모사업에 2,200여 만원 등 총 3억2,000여 만원이 지급된다. 전증희 이사장은 이날 치사를 통해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앞으로도 더 많은 젊은 인재들을 발굴하고 후원하기 위한 폭넓은 장학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진행된 을지의과대학교 개교 9주년 기념식에서는 각 학과장의 추천으로 선발된 모범학생 5명에 대한 표창장 및 포상이 수여됐다.2006-10-26 17:15:14최은택
-
우리들병원, AOLD 불인정 결정 재반박우리들병원은 26일 척추신경외과학회의 AOLD 불인정 결정에 대해 "어처구니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우리들병원은 "척추신경외과학회가 대한의학회가 공인하는 상급학회인 대한신경외과학회의 2002년 공식입장에 반하는 의견을 낸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의료인과 환자의 신뢰관계를 기망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병원은 "우리들병원은 환자들에게 무한한 신뢰감을 줘야 한다"며 "사회적 분위기 편승, 설문조사 등 객관성이 부족한 자료를 내면서 어이없는 상황을 보인다면 우리들병원과 국민, 환자들은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라고 맹비난했다. 병원은 또 "문제는 설문조사를 주도하고 의견을 낸 척추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25명 중 개원가 의사는 단1명뿐이며, AOLD를 교육받지 않았거나 모르고 관련수술에 대해 경험이 없다는 점"이라며 "미국에 한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미국의 문화와 국민들의 식 습관을 조사해서 객관적 자료인양 발표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라고 덧붙였다. 병원은 "특히 척추포럼이라는 임의단체를 결성해 지속적으로 우리들병원을 비난해왔다는 점에서 판단의 객관성을 잃은 지 오래"라며 "척추신경외과학회 일부 의료인이야말로 학회의 이름을 빌려 대한민국 의사들을 이간과 분열로 몰지 말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2006-10-26 16:31:14정현용
-
"의약 5단체, 유형별 수가계약 약속 지켜라"의약 5단체가 유형별 수가협상에 대해 '불가'입장을 표명하자, 건강보험 가입자대표와 시민단체(이하 단체연합)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건강세상네트워크와 의료연대회의 등 6개 시민단체는 26일 발표한 성명에서 "의약단체가 지난해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지난해 합의한 수가 3.5% 인상률을 비롯한 향후 어떠한 합의도 의미가 없어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단체연합이 요구하고 있는 것은 ▲2007년 건보 수가협상 유형별로 추진▲건보 보장률 개선 위한 계획 결정▲건보 재정에 대한 정부부담 방식 개편 등 크게 세 가지다. 특히 유형별 수가협상은 '지난해 수가협상 과정의 핵심'이라고 단정하고, 종합전문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 치과, 한방, 약국, 보건기관 등 요양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세분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또 "건보재정 적자는 담배값 인상 지연에 따른 것"이라고 단정하고 "급여확대가 건보재정을 악화시킨 것이 아닌만큼 정부 부담액 크기를 총재정지출의 25%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건보재정에 대한 정부부담 방식을 담배값 인상과 연계하는 것을 '일반예산'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이들 단체는 "의약단체가 합의사항을 무효로 돌린다면 우리도 협상파기를 선언하고 의약단체를 규탄하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 의약단체, 단체연합은 지난해말 2006년 건강보험 수가를 '3.5%인상'으로 합의하는 과정에서 ▲유형별 수가계약(2007년부터) ▲건보 보장률 80% 달성매진(2008년까지) ▲약가절감 노력 등에 합의한 바 있다.2006-10-26 15:18:48한승우
-
중외, 미국 크라조닉스사 지분 10.8% 참여중외제약이 미국 바이오벤처기업인 코라조닉스사에 100만불을 투자, 지분 10.8%를 확보했다. 중외는 세계 최초로 심혈관계 질환 진단시스템을 개발한 코라조닉스에 대한 지분 취득으로 상용화 연구를 공동 진행하는 것은 물론 국내 독점판매권과 아시아 지역 영업권을 확보하게 됐다. 코라조닉스 개발제품은 소리 파동변화를 연구하는 Vibrometry 기술을 응용한 것으로 사람의 혈관내 혈류 진동만으로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을 사전에 진단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CT나 초음파 영상, 혈관조영제 등을 통한 혈관진단은 있었지만 혈관내 진동 변화를 측정해 관상동맥 질환을 진단하는 의료기기는 코라조닉스사 제품이 세계 최초. 코라조닉스는 워싱턴 대학병원에서 이 제품에 대한 사전임상을 성공한 바 있으며 2007년 FDA 승인 후 본격적인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중외제약도 미 FDA 승인과 별도로 국내에서 독자적인 허가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휴가가 가능한 초소형 제품과 중소병원에서도 도입할 수 있도록 저가에 출시할 방침이다.2006-10-26 13:04:33박찬하
-
녹십자, 최신의과학용어사전 병원 등에 배포녹십자가 발행하는 의학전문 학술연구지 '녹십자의보'가 200호 발행 기념으로 '최신의과학용어사전'을 발간했다. 최신의과학용어사전은 1,000여개의 의과학용어를 엄선하고 이에대한 상세해설을 덧붙인 편람서이며 도해와 사진은 물론 실험기법까지 수록, 의과학도들의 연구를 용이하게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현직 의생명과학계 교수 및 연구원 115명이 필자로 참여했으며 김용일 을지의대 총장 등 권위있는 편집위원(김규원, 박성회, 서정선, 오양석 교수)들의 집필과 감수를 거쳤다. 총 490쪽 분량의 양장본이며 23일부터 종합병원 및 일선 의과학자 등에 배포됐다.2006-10-26 12:56:48박찬하
-
엔데버 "수술 후 3년 현전증 발생률 0.5%"의료기기 전문업체 메드트로닉은 미국 워싱턴에서 24일 열린 제18회 TCT(Transcatheter Cardiovascular Therapeutics) 국제학회에서 약물방출스텐트 안전성에 관한 특별회의에서 후향적 임상연구 결과자료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카플란마이어 생존추정분석(Kaplan-Meier survival estimates)을 적용한 후향적 맹검분석에 따르면 엔데버 약물방출스텐트 총 스텐트혈전증 발생율은 수술 후 3년까지 0.5%였으나 메드트로닉의 일반금속스텐트인 드라이버(Driver) 스텐트의 스텐트혈전증 발생율은 1.4%였다는 것. 메드트로닉 스캇 워드(Scott Ward) 심혈관사업부 사장은 "이번 분석결과는 안전성에 대한 정의가 다소 달라지더라도 엔데버 약물방출스텐트는 의사와 환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성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것"이라고 평가했다.2006-10-26 12:50:30박찬하
-
약국 3곳 운영 면대업자 사망...약국가 '들썩'약국 3곳을 운영하던 면대업주가 사망하자 암암리에 운영되던 면대약국들의 실체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25일 약국가에 따르면 사망한 면대업주는 경기 포천의 I약국, 남양주의 D약국과 O약국 등 총 3곳의 약국을 직접 운영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들 약국들과 거래가 있는 제약, 도매업체들도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면대업주는 평소 건강이 안 좋은 상태에서 회를 먹다가 비브리오 패혈증에 걸려 사망했다는 게 지역 약국가의 설명이다. 이중 남양주 소재 D약국과 O약국은 약국 매출도 꽤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고 현재 다른 약사에게 인수인계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남양주시약사회 관계자는 "면대약사를 내보내도 또 다른 면대약사가 약국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며 "왜 이렇게 약사들이 면대약국에 깊이 빠져드는지 모르겠다"고 아쉬워했다. 포천에 소재한 I약국은 면대약사가 월급도 받지 못하는 등 경영이 상당히 어려웠다는 게 지역 약사들의 전언이다. 포천 지역의 한 약사는 "면대업주가 회를 먹은 후 비브리오 폐혈증에 걸렸고 약국서 자가 치료를 하다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지역의 또 다른 약사는 "일설에는 면대업주가 도피 한 뒤 죽었다는 소문 낸 것이라는 말도 있다"며 "평소 난매 등도 심했다"고 귀띔했다. 이에 약국가는 면대약국이 너무 뿌리깊게 침투해 있다며 면허를 빌려준 약사들이 먼저 자정에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2006-10-26 12:41:30강신국 -
유효기간 다른 비타음료 3종 혼합포장 유통10병들이 박스포장에 3종류의 유효기간이 표시된 비타민음료가 발견됐다. 데일리팜에 제보한 서울 중랑구 A씨는 최근 광진구 소재 모 약국에서 '비타1500' 10병들이 한 박스를 구매했다 이같은 사실을 발견했다. 확인결과 이 박스에는 ▲2008년 5월 30일 ▲2008년 7월 25일 ▲2008년 9월 20일 등 3종류의 유효기간이 표시된 비타민음료가 들어 있었다. 또 5월30일 제품은 제조·판매원이 '한국생약-한솔메디칼'로 표기된 반면 7월25일과 9월20일자는 '유한메디칼'로, 겉박스에는 '한솔메디칼'로 각각 표기돼 있었다. 이와함께 7월 25일자 이전 품목은 방부제인 안식향산나트륨이 포함된 반면 9월20일자는 안식향산 대신 파이오렌B가 들어 있었다. 더구나 유리병 10병 중 8병에 '동아제약'이라는 양각 표기가 분명하게 표시돼 있어 박카스병을 재활용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제품을 구매한 A씨는 "마시는 과정에서 한약냄새가 진하게 나 자세히 살펴보니 제품들이 제각각이었다"며 "회사측에 전화를 걸어 문제를 제기했더니 마음대로 하라는 식으로 나왔다"고 분개했다. 비타민드링크 전문업체 관계자는 "한 박스에 유효기간이 다른 제품이 들어가는 건 상식적인 일은 아니다"며 "만약 유효기간이 다를 경우 가장 짧은 유효기간을 겉박스에도 표기하지만 이런 경우는 사실상 없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는 새 유리병을 사용해 제조한다"며 "해당업체가 박카스병을 싼 값에 구매해 재활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관할 식약청측은 "최소 판매단위별로 유효기간을 표시하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되는 사항은 아니지만 이런 사례는 처음 접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제조사인 유한메디칼 관계자는 "라벨부착 과정에서 착오가 생긴 것 같다"며 "한국생약(제조원)과 한솔메디칼(판매원)은 이전 사명이며 올 6월 유한메디칼로 명칭을 변경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또 "화학방부제인 안식향산나트륨 대신 천연방부제인 파이오렌B로 바꿨기 ??문에 성분표기가 서로 달랐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2006-10-26 12:39:21박찬하
오늘의 TOP 10
- 1복지부, CSO 전수조사 착수…'재위탁·수수료율' 등 분석
- 2이중약가제 6월 적용...약국 '별도합의가'로 청구해야
- 3전기료 밤에 더 비싸진다…야간약국 운영 부담 커질 듯
- 4조국 "약 배송, 편의성 우선 안 돼"...약사들과 정책 협약
- 5HA 점안액 처방 시장 5%↑…사용량 제한 영향 미미
- 6건기식, 특허출원 급증…다이어트 넘어 정신건강까지 확장
- 7사용량-약가연동 협상지침 변경...일회성 환급 범위 확대
- 8온코닉, 1Q 매출 151%·영업익 191%↑…신약 자큐보 고성장
- 9국전, 반도체 첨단소재 R&D 거점 구축…안양센터 개소
- 10국제약품, 항생제 포트폴리오 확대…피페라탐주4.5g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