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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 환자 1인당 진료비만 2천7백만원국회 보건복지위 김선미 의원은 24일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분석 결과 혈우병 환자의 수와 청구총진료비, 실인원수와 환자 1인당 진료비 등이 2001년부터 꾸준히 증가세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2001년 청구총진료비가 약 145억, 환자 1인당 진료비는 약 1천만원이었던 것이 지난해 청구 총진료비 560억, 환자 1인당 진료비 2천7백만원이었다고 집계했다. 김 의원은 "2001년 대비 2005년 청구총진료비는 4배 가량 상승했고 환자 1인당 진료비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진료비 심사를 요청한 인원을 기준으로 2001년 1,350명의 환자가 진료비 심사를 받았지만 2005년에는 2,102명의 환자가 심사를 받았다. 지난 한 해 가장 많은 진료비를 사용한 30대 혈우병 환자의 경우 모두 13억9500만원의 비용이 들었으며 이 환자는 한 병에 640만원하는 혈액응고제를 사흘 간격으로 1년 내내 맞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혈우병 치료제의 경우 대부분 고가이므로 현실적이지 못한 의료비 지원기준을 초과하게 되면 환자 스스로가 의료비를 충당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혈우병 환자와 같은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재정적 부담을 고려해 의료급여 혜택 등 혈우병 환자들을 위한 재정적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2006-10-24 10:08:5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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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계 "국민생명 팔아먹는 한미FTA 중단"한의계도 거듭 한미FTA 협상을 중단하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미FTA저지 한의계 공동대책위는 23일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 생명을 팔아넘기는 한미FTA 협상을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의계 공동대책위는 “그동안 3차 협상이 진행되면서 국민의 건강과 밀접한 국가정책을 스스럼없이 포기하는 한국 정부의 모습을 보면서 분노를 넘어 마지막 희망까지도 거둬버릴 판”이라고 밝혔다. 대책위는 또 “정부는 여러 빌미를 들어 한미FTA 협상내용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는 2, 3차 협상 당시 미국 협상단이 복지부의 약제비 절감방안에 대해 크게 반발했던 모습은 한미FTA가 얼마나 국민건강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할만하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이어 “미국과 미국 제약사들은 한미FTA를 통해 시장을 넓히고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면서 “그들은 의약품 특허기간의 연장, 강제실시의 무력화, 병행수입의 금지 등을 요구하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건강보험재정에 큰 위협이 되는 일들을 벌이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대책위는 특히 “의약품 특허기간 연장은 유시민 복지부장관 스스로 이를 추진할 경우 5년간 1조원의 재정이 들 것이라고 밝힌 만큼 우리에게 매우 위협적”이라며 “현재 추진중인 약제비 절감방안을 사실상 무력화시킬 수 있어 그 파괴력이 더욱 크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대책위는 “현재 한미FTA 협상 내에서 진행중인 국민의 소중한 건강권이 달려있는 보건의료정책을 협상대상으로 삼는 일을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명확하지도 않은 이윤 때문에 국민의 건강을 팔아넘기려는 지금의 시도를 정부는 당장 그만둬야 한다”고 촉구했다.2006-10-24 10:06:5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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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수락산서 스트레스 '훌훌'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신상직)는 지난 22일 회원 및 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등산대회를 열고 회원 화합을 도모했다. 수락산에서 열린 등산대회는 수락산역 1번출구 공영주차장-제1철탑-노원골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됐고 총 1시간 30분이 소요됐다. 구약사회 임원진과 회원들은 등산 후 관내 식당에서 행운권 추첨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2006-10-24 10:05:55강신국 -
"제약 백신납품, 병원 우선...보건소 늑장"제약회사의 백신납품 방법을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화원 의원(열린우리당, 보건복지위원회)은 24일 질병관리본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3달에 걸쳐 백신을 납품하도록하는 조달청의 현행 백신납품 계약이 제약사들의 이익을 더 크게 보장해주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2006년의 경우 각 제약사별로 한 주 간격으로 일정량을 납품, 11월 11일까지 50%의 계약물량을 입고하고 나머지는 12월까지 입고하도록 계약돼 있다는 것. 따라서 제약사는 생산량의 대부분을 초기에는 일반병원에 배정, 공급가격(일반병원 8,800원, 보건소 7,000원) 만큼의 추가마진을 확보한다고 정 의원은 설명했다. 이로인해 무료접종 대상자인 만성질환자나 노인들의 백신접종이 늦어지거나 민간의료기관에서 2만원 이상을 지불하고 접종을 받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정 의원은 강조했다.2006-10-24 10:01:1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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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약리학회, 가교시험 등 주제 추계학회대한임상약리학회는 내달 10일부터 이틀간 라마다플라자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제약의학회 추계학술대회와 제2차 한일임상약리학회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0일 개최되는 임상약리학회, 제약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가교시험을 주제로 가교시험 현황(장정윤 식약청 기관용의약품팀), 가교자료 평가에 필요한 통계(배균섭, 서울아산병원), 가교시험의 방향(신재국, 인제대) 등이 진행된다. 또 'Web-based clinical trial'(김석일, 가톨릭대학교), 'EMR related issues: QA scope'(김용수, 베링거잉겔하임), 'ISP 전자접수 시스템'(손성구, 식약청 안전정책팀) 등이 소개된다. 또 약물유전체, 임상시험, 약동학, 약력학, 자발적 보고, 임상시험 중 발생한 부작용, 관리기관의 전략 등도 논의될 예정이다.2006-10-24 10:00:4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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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최경숙 교수 논문, 美종약학 교재에아주대학교의료원은 의과학연구소 최경숙 교수의 논문이 미국 대학 및 대학원의 종양학 교과서인 'The Biology of Cancer 2007년판'에 실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수록된 최 교수의 논문은 '항암제 독소루비신에 의해 유도되는 서로 다른 암세포 사멸 방식:apoptosis와 mitotic catastrophe를 통한 세포 사멸'. 최 교수는 논문을 통해 독소루비신을 아주 낮은 농도로 투여할 경우 정상세포들은 DNA 손상을 복구하는 반면 암세포들은 DNA 손상이 복구되지 않은 상태에서 핵만 비정상적으로 계속 분열(mitotic catastrophe)하게 됨으로써 결국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2006-10-24 09:57:57강신국 -
가을 운동장서 제주약업인 한마음 체육대회지난 22일 제주시 아라중학교 운동장에서 제주도약업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회장 정광은) 회원 및 가족, 제약, 도매약품, 임직원 등 가족 300여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1부 식전행사에 이어 2부 체육대회는 한라, 탐라, 영주, 삼다 4개팀으로 나눠 피구, 굴렁쇠굴리기, 단체재기차기, 줄넘기, 지네발경기를 진행했다. 종합성적 1위는 영주팀에게 돌아갔으며 2위 삼다팀, 공동3위은 탐라, 한라팀이차지했다. 식기세척기가 대상으로 걸린 경품추첨에서는 조덕인(한라산약국) 약사가 행운을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이경희 보건복지여성국장, 원대은 제주도의사회장, 김태윤 제주도한의사회장, 현용휴 제주도치과의사회 부회장, 김은형 북부보건소장, 오종수 남부보건소장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문희, 김우남 국회의원과 김영훈 제주시장은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2006-10-24 09:53:38정웅종 -
식약청, 자연건강식품박람회 홍보관 운영식품의약품안전청(문창진 청장)은 오는 26~29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 전시관에서 '2006 자연건강식품박람회'에서 식약청 건강기능식품 홍보관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식약청 홍보관에는 37개 고시형 건강기능식품전시와 건강기능식품을 제대로 알고 선택할 수 있도록 기능성내용, 섭취방법, 섭취시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소비자와 방문객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영업자에게 건강기능식품 원료성분에 대한 개별인정 절차와 우수 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도입과 적용방법에 대한 상담도 실시한다. 행사는 건강기능식품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농림부, 식품의약품안전청, 경기도, 고양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한영양사협회, 한국음식업중앙회가 후원한다. 또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소, 친환경유기농업소, 건강기능식품관련 벤처기업 등 180여개사(370여 부스)가 참가한다.2006-10-24 09:53:1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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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제대혈 판촉 마케팅 집중제대혈은행 메디포스트 셀트리(대표 양윤선·황동진)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6 서울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박람회(Mom&Baby Expo)'에서 대대적인 판촉활동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8월 서울에서 열린 '서울국제 임산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와 9월 광주지역 '임신육아 어린이 교육박람회'에 참가한데 이어 이번 행사를 집중적으로 준비해왔다. 임신출산육아 관련 국내외 업체가 한데 모이는 이번 행사에서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상담뿐만 아니라 1:1 영양상담과 건강상담을 도울 전문가들을 배치, 건강과 관련한 임신부 개개인의 궁금증 해소를 돕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 박람회 기간 동안 현장을 방문, 셀트리 제대혈 보관을 신청하는 임산부들에게는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보관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계약 시 3명을 추천하면 즉시 10만원을 할인해주고 추천인 가운데 신규 가입 여부에 따라 최대 제대혈보관 기간 5년 연장에 휴대용 유모차 등의 경품도 함께 제공한다. 이외에도 메디포스트는 행사 기간 동안 셀트리 부스를 방문하는 임신부 중 하루 한 명을 선정, 제대혈 무료 보관 혜택을 제공하며 150만원 상당의 아가 사진 촬영권, 맥클라렌 유모차, 손수건, 기저귀, 베이비 올리브오일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셀트리 담당 정연숙 부장은 "최근 임신부들의 제대혈보관에 대한 관심은 부쩍 증가한데 반해 실제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는 데는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올해 서울, 광주지역 관련 박람회에 참가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2007년에는 행사 참가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06-10-24 09:52:28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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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학술상 수상자에 나영호 경희의대 교수대한소아과학회(이사장 윤용수) 주최 삼아학술상 시상식이 지난 20일 오전 쉐라톤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렸다. 삼아학술상은 소아관련 질병연구 및 치료제 개발에 관한 우수 연구 과제를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로 6회째다. 올해 수상자인 나영호 교수(경희의대)는 '생쥐 천식모델에서 생후 조기 알레르겐, 내독소 노출이 성숙 후 아레르겐 면역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연구 논문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나영호 교수의 연구는 천식 병인에 대한 규명 뿐만 아니라 위생가설을 적용한 천식 예방에 있어 높은 가치를 나타낼 수 있는 연구라고 학회측은 밝혔다. 학술상을 후원한 삼아약품은 "앞으로도 대한소아과학회 연구 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면서 소아 환자들의 질병 퇴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06-10-24 09:51:0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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