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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리팩시민, 과민성대장증후군에 효과장기지속형 항생제인 리팩시민(rifaximin)이 과민성대장증후군(IBS) 증상 경감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실렸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위장관에 자연적으로 상존하는 세균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왔다. 미국 시다즈-사이나이 메디컬 센터의 마크 피멘텔 박사와 연구진은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 87명을 대상으로 10일간 리팩시민 400mg을 1일 3회 투여하거나 위약을 투여하여 비교했다. 10주간 추적조사한 결과 리팩시민은 전반적으로 팽만간, 경련,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을 경감시켰으며 그 효과는 10주간 계속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항생제 사용이 중단된 이후에도 효과가 지속된 것은 항생제가 위장관에 존재하는 과도한 세균에 작용했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지적했다. 리팩시민은 여행자 설사에 사용하도록 승인된 약물로 샐릭스(Salix) 제약회사가 '자이팩산(Xifaxan)'이라는 상품명으로 시판하고 있다.2006-10-18 00:52:3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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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당뇨신약 '자누비아' 이달 승인될 듯머크의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Januvia)'가 이르면 내주 월요일에, 늦어도 이달 안에는 FDA에 승인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타글립틴(sitagliptin)을 성분으로 하는 자누비아는 DPP-4 억제제로 분류되는 새로운 계열약으로 혈당이 상승했을 때 인체가 자체적으로 혈당을 내리는 능력을 증강시키는 것이 특징. 미국 증권가에서는 자누비아가 연간매출 10억불 이상의 블록버스터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자누비아가 승인 예정월 다음 달인 11월에는 노바티스의 '가브스(Galvus)'가 승인을 기다리고 있어 시판되자마자 막강한 경쟁약을 만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자누비아와 가브스가 경쟁하기보다는 이들 신약이 구세대 당뇨병약인 치아졸리딘다이온(thiazolidinedione) 계열약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최근 시판된 일라이 릴리와 아밀린 제약회사의 당뇨병약 '바이에타(Byetta)'도 자누비아와 가브스 발매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추정했다. 자누비아는 1일 1회 경구로 투여하는 당뇨병약으로 단독요법 및 다른 표준요법과의 병용요법으로 신약접수, 올해 10월 중순경에 승인될 것으로 예상되어왔다.2006-10-18 00:19:2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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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페달 콘스타, 정신병 치료비도 낮춰"한번 주사로 2주간 약효가 지속되는 정신분열병 치료제 ' 리스페달 콘스타'가 환자의 입원 횟수 및 기간은 물론 치료비용까지 크게 낮춰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얀센은 최근 미국정신과학회(APA) 58차 IPS(Institute of Psychiatric Service)에서 셔목연구소 케네스 셔목(Kenneth M. Shermock) 소장이 발표한 연구논문을 인용해 17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오하이오주 보훈병원에서 치료중인 30~85세 정신분열병 및 분열정동장애 환자 106명을 대상으로 리스페달 콘스타로 치료하기 전과 후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결과 리스페달 콘스타 치료 전과 비교하여 정신과 입원을 경험한 환자비율이 75%에서 42%로 33%p 감소했고 입원 횟수는 9개월동안 2회에서 1.2회로, 입원 일수는 월 5.1일에서 2일로 줄었다. 또 입원 횟수와 기간의 감소에 따라 월 평균 환자별 치료비용은 리스페달 콘스타 사용전 2,273달러에서 사용후 1,598달러로 약 31%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셔목 연구소장은 "이번 후향적 분석에 따르면 리스페달 콘스타로 치료중인 환자들에서 정신과 입원이 줄어들 수 있는 가능성이 증명됐다"며 "리스페달 콘스타를 2주에 한번씩 주사하면 잠재적으로 총 치료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2006-10-17 20:53:23정현용 -
이화여대 '바이오의약 핵심연구센터' 개소학제·융합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원 교육모델 정립을 모토로 한 이화여대 '세포신호전달계 바이오의약 국가핵심연구센터'(NCRC)가 18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연구센터는 생명과학·의학 등 다학제간 공동연구를 통한 세포전달계 신약후보물질 개발과 이 분야의 대학원 모델 구축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등을 목표로 한다. 연구센터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세포신호전달계 바이오 의약 도출 분야에서 학문적 수월성 확보 ▲신약후보물질 도출에 필요한 새로운 platform 구축 ▲생명과학-약학 (Bio-Pharm) 학제간 대학원 구축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국내 바이오 의약산업 발전 및 국제경쟁력 확보 등이 가능해 질 것이라는 평가다. 박영일 과학기술부차관은 “세포신호전달계 바이오의약 국가핵심연구센터가 국내 바이오 신약개발의 핵심 인력을 양성하고 21세기 바이오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06-10-17 20:42:1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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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산하 식품안전처 신설, 식약청 폐지정부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을 폐지하고 새로 식품안전처 설립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정부는 17일 서울 광화문 종합청사에서 한명숙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국무총리 소속으로 식품안전처를 신설해 농·수·축산물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식품안전관리 업무를 관장토록 할 방침이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청을 폐지하는 대신 의약품 관련 업무는 보건복지부 소속으로 재편된다. 정부는 각계의 의견수렴을 거쳐 이번 개정안을 정기국회에 상정할 계획이다.2006-10-17 19:14:01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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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 '우울증 치료와 진단' 공개강좌고려대 안암병원 우울증 센터가 '우울증 치료와 진단' 무료 공개강좌를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 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갖는다.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안암병원 우울증센터 이민수 교수가 출강해 흔히 제기되는 질문을 중심으로 우울증 선별검사와 전문가 상담 형식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 참가자들에게는 우울증 안내 소책자도 무료 증정된다. (문의: 02-920-5505)2006-10-17 19:11:0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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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처방 발목, 유일무이한 면허권 제한"오랫동안 침묵을 지키고 있던 한약사회가 100처방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약사회는 17일 ‘한약사회 산업의 발전과 한약사 제도’라는 성명서를 통해 “최근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한약제제의 건강보험 급여제도의 전반적 개선요구는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약사회는 한약제제의 건강보험 급여제도 개선과 관련 “국회 및 복지부에서 간과하고 있는 사실은 약사법상 한약제제의 담당자이자 연구.발전의 주체가 돼야 할 한약사는 막상 한약제제 보험급여 제도에서 제외되고 있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한약사회는 이어 “한약사는 약국을 개설하면 건강보험법상 요양급여를 실시할 수 있는 대사이며, 한약제제는 수가고시를 통한 급여대상으로 급여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그러나, 한방요양기관대상에서 한약사가 개설한 약국만 배제돼 있다”고 말했다. 한약사회는 “한약제제의 전문인력임에도 불구하고 급여대상에서 누락된 것은 국민들의 한약제제 보험급여 혜택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라며 “한약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전문화된 인프라 구축’에 실패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비판했다. 한약사회는 특히 “한방분업의 실시조건으로 아직 100처방이라는 유일무이한 면허권 제한과 함께 한약제제 급여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국내 한의약의 산업발전과 시장확대, 국제경쟁력 등의 질적 하락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한약사회는 “지난 10여년간 지적돼 온 이같은 문제들이 이번 국감에서 심도있게 논의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실질적인 한의약계의 발전과 복지부의 성실한 제도변화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2006-10-17 19:08:2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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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수원지원, 진료비 확인제도 호응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지원장 김영창)은 경기도 여성 단체협의회(회장 이금자) 소속 전국주부교실 경기도지회장 등 17개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16일 경기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심평원은 ‘의료소비자 권리 찾기’를 위한 대 국민 서비스의 일환으로 현재 시행하고 있는 ‘요양급여비용(진료비) 확인제도’를 상세히 안내했다. 또 올해 1월~9월말 현재 이를 통해 약 3,000여만원(124건)의 금액이 수진자(국민)에게 환불 될 수 있도록 처리한 수원지원의 실적을 설명,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영창 수원지원장은 이날 “건강보험과 관련한 양질의 정보가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여성단체장들이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2006-10-17 19:07:46최은택 -
진흥원, 보건의료 R&D 발전방향 모색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13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보건의료 R&D 연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 R&D 자금을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 중인 주관연구책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주제발표, 패널토의 등을 진행했다. 주제발표는▲국가정보원의 '연구정보 보호에 관한 정부정책 및 유출사례'▲진흥원 이상구 R&D 전략개발단장의 '상대평가제도 도입 방향'▲진흥원 김영찬 R&D 사업단장의 '연구자 중심의 R&D 사업개선 방안' 이었다. 또한 '보건의료 R&D 이렇게 나아가야 한다' 는 주제로 진흥원 안용호 본부장을 좌장으로 한 토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진흥원 이경호 원장은 "성과 지향적 보건의료 R&D 기획·평가·관리를 통해 연구자 중심의 R&D지원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히고 "우수 연구 성과 홍보를 통해 보건의료 R&D사업 확대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의 : 02-2194-74842006-10-17 18:36:07한승우 -
인수합병후 양도양수 동일품목 종전가 적용제약사간 인수합병(M&A)으로 인한 양도양수 품목에 대해 인수 제약사가 신청하는 제품의 종전가가 적용된다. 복지부는 17일 한국메디텍제약과의 인수합병을 계획하고 있는 드림파마가 최근 ‘제약사간 인수합병시 의약품 상한금액 산정 관련 질의’에 대해 이같이 회신했다. 드림파마는 지난 11일 제약사간 인수합병으로 전 품목에 대한 양도양수시 동일 성분& 8228;제형& 8228;함량의 제품과 관련 자사 품목의 약가가 합병코자 하는 제약사의 품목보다 높은 경우와 낮은 경우에 대한 약가산정방법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약사법령상 절차에 따라 타 제약사를 인수합병해 모든 품목에 대해 제조업자 등의 지위를 승계한 경우 양도양수 규정을 악용해 약가를 편법적으로 인상하고자 하는 경우로 볼 수 없다며, 인수합병 후 제약사가 결정 신청하는 제품의 종전가를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어 ‘보험약가 등재관련 절차 개선방안’에서 제약사간 인수합병이 아닌 품목의 양도양수의 경우에는 보험약에 대해 약사법 및 식약청장의 고시변경 등 행정절차상 변경사유가 발생하거나 약사법(제72조의 10) 규정에 의해 제조업자 등의 지위를 승계받았을 때 30일 이내에 급여여부 신청을 한 경우에 한해 종전제품과 동일가를 산정토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자사의 동일 품목을 삭제하거나 제조과정의 변경없이 더 높은 가격을 받을 목적으로 고가의 동일 품목을 양도양수하는 경우는 계속 제외된다고 덧붙였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날 “드림파마의 질의회신은 인수합병시 동일 품목에 대해 어떤 가격을 주느냐가 핵심”이라며 “인수합병으로 인한 양도양수는 편법적으로 약가를 인상하고자 하는 경우와는 다른 만큼 종전가격을 적용키로 했다”고 말했다.2006-10-17 17:55:4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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