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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료쇼핑 차단 위해 주치의제 추진유시민 복지부장관은 9일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쇼핑 등 관리부실에는 병원과 약국의 책임도 있다”면서 의료쇼핑 차단을 위해 주치의 및 지정병원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의료급여제도 혁신 국민보고서를 통해 ‘엄정하지 못한 공급자 관리’ 등 복지부의 4가지 정책오류에 대해 시인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유 장관은 최근 전남 여수지역 의료기관과 약국가에서 처방과 조제를 받은 정신지체 3급인 H씨(쌍둥이) 등의 사례를 인용, “불행하게도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기관에도 문제가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유 장관이 인용한 사례에 따르면 H씨 등 3명은 여러 병원에서 ‘세트처방전’을 발급받았으나, 실제로 진료한 경우는 H씨뿐이었고 다른 2명의 의료급여증과 주민번호를 도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H씨의 경우 지난 2005년 11월7일 하루 동안에만 무려 27곳의 의료기관을 방문, 나머지 2명의 세트처방전 51장을 받아, 부부 등 특수관계에 있는 3곳의 약국에서 모두 조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과정에서 세트처방전을 낸 의료기관은 의료급여법과 의료법, 일반 형법에도 위반되는 불법행위를 했고, 약국들은 처방전을 금품으로 교환해주는 행태를 보였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이들 병원과 약국들은 현지조사 당시 관련자료 제출을 거부하는가 하면 전산자료를 폐기, 조작하거나 폐업신고를 함으로써 조제자료를 은닉한 의혹이 있어 모두 검찰에 고발조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 장관은 “이처럼 의료공급자들이 건전한 진료행위를 하도록 유도하지 못했고, 일부 의료기관들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위장폐업이나 명의변경으로 쉽게 법망을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한 것이 복지부의 잘못”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와 함께 연간 4조원이나 되는 혈세를 쏟아 부으면서도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수준 상태를 측정하려는 시도가 없었고, 수급자들 가운데 누가 왜 얼마나 자주 의료기관을 방문하는지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했다는 점도 시인했다. 또, 수급자를 늘리고 보장범위를 넓히는 데만 힘을 쏟았지 도덕적 해이를 통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전혀 마련하지 않았다고도 고백했다. 따라서 유 장관은 의료서비스의 오남용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연간 급여일수가 365일을 초과하거나 만성질환 및 난치성질환 등을 가진 수급자에 대해서는 주치의를 지정하거나 국공립 또는 특정 민간병원을 지정해 진료받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무상의료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수급권자에게 약간의 본인부담금을 내게 하는 방안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유 장관은 덧붙였다.2006-10-10 11:20:5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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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스토가정 등 2품목 제조품목허가식약청은 10일 의약품 제조품목 스토가정5밀리그램(라푸티딘) 등 2품목의 허가신청 건에 대해 약사법 규정에 따라 제조품목 허가했다. 허가된 품목은 보령제약 스토가정 5mg과 스토가정10mg 두 품목이며 허가내용은 식약청 의약품정보서비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들 두 품목은 신약 재심사대상으로 분류돼 관리된다.2006-10-10 11:07:2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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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해외학회 연구논문 지원 나서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가 병원 약제업무의 발전을 위한 국제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해 해외학회 논문 발표 지원에 나섰다. 발표 편당 50만원, 병원당 150만원 이내로 지원하며 신규 연구논문 발표병원에 우선권이 주어진다. 단, 1년이내 병원약사회지 또는 병원약사회가 인정하는 학술지에 게재해야 한다. 발표가 확정된 논문은 발표 30일 이전에 첨부한 지원신청서와 발표자료를 병원약사회 국제교류위원회(TEL. 02-3410-3371 FAX. 02-3410-3399)에 제출하면 된다.2006-10-10 11:04:0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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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권 교수 '질환별 환자교육' 번역서 출간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이정권 교수가 '질환별 환자교육자료집' 번역서를 발간했다. 이 교수는 "환자교육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환자와 의사 모두가 참고할만한 자료를 이해하기 쉽게 번역했다"며 발간의의를 밝혔다. 이 번역본의 원저는 호주 멜버른 모나쉬 대학교의 Neil Carson 교수가 발간한 'Patient Education'이며 연령별 질환 및 일반적 건강문제에 대해 질환 정의, 원인, 증상, 예후, 치료에 대한 그림과 함께 쉽고 자세하게 설명돼 있다.2006-10-10 10:53:52이현주 -
비트컴퓨터, 미국 의료정보 시장 본격 진출의료정보 전문회사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 전진옥)는 10일 미국 Noteworthy Medical System사, MSC(Medical Communication System, Inc.)사와 각각 미국 현지에서 포괄적 협력을 골자로 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비트 측은 미국 현지에 맞는 업그레이드된 통합 EMR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협력사의 영업과 마케팅 채널을 통해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복안이다. 비트컴퓨터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 기업은 양사 모두 10여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EMR을 비롯한 의료정보시스템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전문업체로 미국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주목 받는 기업들이다. MCS는 올드브리지에 본사를, 인도에 R&D센터를 두고 있는 의료정보 전문업체로 새롭게 시행되는 미국 연방의 EMR 표준 규격인 CCHIT 허가를 이미 취득한 업계의 선두주자이며 미국내 의원급 EMR 부문 1위 등 4개의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술력이 돋보이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MSC는 이번 제휴로 기술교류, 공동 연구개발 및 마케팅 전반에 걸쳐 전방위 협력을 통해 미국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비트컴퓨터 전진옥 사장은 "해외시장 진출은 비트컴퓨터의 향후 성장 엔진 중 한 축이 될 것"이라며 "미국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고 앞으로 해외사업에 한층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2006-10-10 10:53:4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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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팜텍, 신기술기업형 확인서 취득하이팜텍㈜(대표 김대원 약사)이 경기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2년간 벤처기업으로 인정받는 '신기술기업형 벤처기업확인서'를 취득했다. 회사는 특허기술기업 기준 벤처기업으로 인증됨에 따라 제품개발 및 품질관리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김대원 대표는 "이를 발판으로 신속·청결한 조제시스템을 갖추고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팜텍은 조제실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2005년 창립됐으며 약사들을 위한 쇼핑몰 http://조제실.com도 운영하고 있다.2006-10-10 10:45:58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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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대비 요양기관수, 인천시 753명당 1곳전국 16개 시도에서 의료기관과 약국 등 요양기관 수가 인구 대비 가장 적은 곳은 인천이며, 가장 많은 곳은 서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이 복지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천의 경우 인구 753명당 1곳인 반면 서울은 517명당 1곳으로 집계됐다. 요양기관수가 많은 순위로는 전북이 569명당 1곳(2위), 대전이 589명당 1곳(3위), 대구가 614명 당 1곳(4위), 부산이 625명당 1곳(5위) 등이었다. 또, 전국에서 인구 대비 종합병원수가 가장 많은 곳은 제주로 8만8,210명당 1곳으로 집계됐으며, 광주가 8만8,591명 당 1곳으로 2위를, 강원이 9만1,297명당 1곳으로 3위를 기록했다. 반면 울산광역시는 인구 34만9,137명당 1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으며, 경기도는 23만1,543명으로 15위를 차지했다.2006-10-10 10:44:1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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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중 동물의약품 잔류허용기준 확대식품의약품안전청은 장어 중 말라카이트 그린 검출, 수산물 항생제 과다사용 등 수산물의 동물의약품 잔류 문제로 수산물에 대한 불신이 깊어짐에 따라 '수산물 중 동물용의약품에 대한 잔류허용기준'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엠피실린, 아목시실린을 비롯해 내년에는 에리스로마이신, 페프록사신, 플로르페니콜, 네오마이신, 테트라사이클린, 독시사이클린, 노플록사신, 설파모노메톡신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2008년에는 설파디아진, 클린다마이신, 설파디메톡신, 오플록사신, 세파렉신, 타이로신 등도 잔류허용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총 항생제 사용량 중 수산용으로 판매되는 항생제량은 03년(12%), ’04년(16%), ‘05년(18%)로 점차 증가추세에 있으나, 현재 잔류허용기준 설정은 7개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우선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수산용뿐만 아니라 모든 식품에 엄격한 불검출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클로람페니콜, 니트로퓨란(대사물질포함) 및 말라카이트그린 이외에 본 기준을 적용받게 하는 동물용의약품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어 있는 7개 이외의 동물용의약품에 대해 국내 사용량, 검출 이력, 해외 정보 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잔류허용기준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진 중인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될 경우,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항생제량의 대부분인 약 99%(총 사용량사용 218톤에 대하여 215톤에 기준 설정, 04년 판매량 기준)에 대해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다고 설명했다. ‘07년까지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미량사용 항생제 및 살충제 등은 외국의 사용사례, 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수집해 시급성이 인정될 경우 우선적으로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기로 했다.2006-10-10 10:29:3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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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약대동문회, '기혈수' 한방임상 강좌이대약대동문회가 기혈수(氣血水)를 중심으로 한 한방임상세미나를 갖는다. 세미나는 15일부터 내년 4월 15일까지 6개월간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이대 약대 동문회관에서 열린다. 주제는 기혈수(氣血水)를 통한 한방 임상의 병리(病理) 및 약리(藥理)이론이다. 수강료는 3개월 기준 15만원이고 서덕이 前기혈수한방연구회 회장이 강사로 나선다. *문 의 : 02-821-15192006-10-10 10:23:25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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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식욕억제제·우울증약 병용시 자살유발향정신성의약품 식욕억제제와 우울증치료제를 병용투여할 경우 자살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약물요법시 주의사항을 최근 관련단체에 통보하고 처방 투약시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식약청은 약사회 등 관련단체에 통보한 서한에서 "향정약 식욕억제제(펜디메트라진, 펜터민, 디에칠프로피온 제제 등)와 우울증치료제(플루옥세틴) 등을 병용투여 받은 환자가 자살을 기도하는 등 식욕억제제와 관련한 사회적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다"며 처방 투여시 주의사항을 통보했다. 약물요법시 주의사항으로는 체중감량요법의 보조요법으로서 단기간(4주 이내) 동안만 사용할 것, 다른 식욕억제제와 병용투여하지 말것, 최소 용량 투여, 환자에 대한 충분한 설명의무 등이다. 식약청은 아울러 체중감소를 목적으로 향정약 식욕억제제와 우울증치료제 등을 사용하고 있는 병의원, 도매업소, 약국 등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06-10-10 10:22:3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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