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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김재정 회장 면허취소 변동없다"“의협 김재정 회장에 대한 면허취소 처분은 변동이 있을 수 없다.” 복지부는 최근 의료계의 김 회장 구명운동에도 불구하고 다음달 10일로 예정된 김 회장에 대한 행정처분에는 변동이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번에 면허취소가 될 경우 처분일부터 3년 이내에는 면허를 재교부받을 수 없게 된다. 이와 함께 한광수 전 서울시의사회장 역시 김 회장과 함께 면허취소 처분을 받는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료계가 최근 김 회장의 구명운동에 나서고 있지만, 그것은 참고만 할 뿐 행정처분에 대한 영향은 없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11일 이들이 신청한 의사면허 취소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한 바 있으며, 의협 공동변호인단은 법원의 기각결정에 불복, 항고를 제기한 상태다. 한편 부산시의사회를 비롯한 의료계는 최근 “의약분업 당시 국민의 권익을 위해 정부의 강행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에 나섰던 이들에 대한 면허박탈한 조치는 납득하기 어려운 판단”이라며 국회와 정부에 호소문을 보내는 등 ‘김재정 구하기’에 나서고 있다.2006-04-27 09:34:5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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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약대 한용문 교수, '후즈후2006' 등재동덕여대 약대 한용문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2006년판에 등재될 예정이다. 27일 동덕 약대에 따르면 한용문 교수는 세계 최초로 진균백신개발에 성공해 미국특허 3개를 획득했고 유럽과 일본에서도 특허를 얻은 바 있다. 한 교수는 이같은 학술적 기여도와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후즈후(Who's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에 등재되게 됐고 후즈후 아시아에도 등재여부를 심사 중에 있다. 한 교수는 "후즈후에 등재돼 학자로서 기쁘고 학교 발전에 일조할 수 있어 뜻 깊다"며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학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해 준 돌아가신 어머니에 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중앙대 약대을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CSUS) 생명공학부 석사, 미국 네바다 대학(UNR)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2001년 동덕여대에 부임했다.2006-04-27 09:06:08강신국 -
대웅, 매출 3381억 달성...영업이익 급성장3월 결산법인인 대웅제약은 지난해(2005.3∼2006.2) 20.6% 증가한 3381억여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43.4% 늘어난 491억여원을, 순이익은 350억여원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측은 주력제품의 매출이 24% 증가했고 올메텍(228억), 게므론코큐텐(17억) 등 신제품 출시효과, 금연보조제인 니코스탑 매출 증가로 20%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영업이익의 급성장은 효율적인 비용집행과 광고선전비 및 마케팅비를 절감한 효과라고 언급했다.2006-04-27 08:59:28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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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료기관 평가결과 공개 의무화 추진의료기관 평가결과의 공개 의무화가 추진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L의원은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 일부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행 의료법에 의료기관 평가결과의 공개가 재량사항으로 규정돼 있지만, 개정안에서는 평가결과 공개를 의무화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의료법(제47조2의3항)의 ‘복지부장관은 의료기관평가 결과를 공표할 수 있다’를 ‘공표하여야 한다’고 조문을 개정할 계획이다. L의원은 “의료기관 평가결과 공개는 환자들의 의료기관 선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사항인 만큼 평가 결과가 공개돼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환자들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그 결과를 공개토록 의무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법안 추진 배경을 밝혔다.2006-04-27 08:30:2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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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열 만성특이성변비약 ‘아미티자’ 美시판타케다 제약회사와 수캠포 제약회사가 공동개발한 만성 특이성 변비약 ‘아미티자(Amitiza)’가 미국에서 본격시판됐다. 올해 1월 FDA 승인된 아미티자의 성분은 루비프로스톤(lubiprostone). 선택적 클로타이드 채널 활성체(selective chloride channel activator) 계열약으로는 최초의 만성 특이성 변비약으로 24mcg의 소프트젤 캅셀 제형으로 선보인다. 아미티자는 CIC-클로라이드 채널을 활성화해 소자에서 국소적으로 체액분비를 증가시켜 배변회수를 증가시키고 만성 특이성 변비와 관련된 증상을 경감시키는 것이 특징. 임상 시험에서 환자의 60%는 약물을 사용한지 첫 24시간 이내에 자발적 통변이 있었으며 복부팽만, 불쾌감, 변의 상태, 배변시 압박 등을 포함한 변비와 관련한 여러 증상이 개선됐으며 효과는 6-12개월간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일리노이 의대의 잔 조핸슨 박사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적합하게 증상을 통제하지 못하거나 효과가 떨어지는 많은 다른 약물과 달리 어미티자는 만성 특이성 변비 증상을 신속하고 예측가능하게 경감시킨다”고 평가했다. 미국에서 아미티자는 타케다와 수캠포가 공동으로 마케팅할 계획. 만성 특이성 변비는 남녀에서 모두 발생하며 대개 65세 이상의 환자에서 발생빈도가 높다.2006-04-27 07:23:4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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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머크, 올해 1사분기 경영실적 기대이상골관절염약 ‘바이옥스(Vioxx)’ 시장철수 이후 제품책임소송으로 고전하는 머크의 올해 1사분기 경영실적이 미국 증권가의 기대치를 웃돈 것으로 보고됐다. 올해 머크의 1사분기 이익은 고지혈증약 조코(Zocor)와 천식약 싱귤레어(Singulair)의 확고한 매출에 힘입어 전년도보다 11% 증가한 15.2억불(1.46조원), 전세계 매출액은 전년도보다 1% 증가한 54.1억불(5.19조원)이었다. 주목할만한 점은 쉐링-푸라우와 공동시판하는 고지혈증약 제티아(Zetia)와 바이토린(Vytorin)의 합산 매출액이 54% 성장한 7.78억불을 기록한 것. 천식약 싱귤레어도 1사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9% 증가한 8.01억불(7690억불)이었다. 머크의 최고경영자인 리차드 T. 클락은 올해 1사분기 성장의 원동력은 조코, 싱귤레어 및 백신 제품이었다면서 최근 최종임상 단계에 있던 로타텍(Rotateq)이 승인되고 자누비아(Januvia), 가다실(Gardasil)도 시판승인을 기다리고 있어 2006년 경영실적 달성에 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2006-04-27 07:17:2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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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파문 동전의 양면...포지티브제 탄력|생동조작 파문 전망| 생동조작 파문이 향후 복지부와 관련단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일단 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약가정책과 약사회의 대체조제 활성화 및 성분명처방, 국내 제내릭 시장 등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전혀 상반된 시각도 존재한다. 우선 포지티브 도입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표면적으로는 국내 제네릭 시장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부정적 시각도 있지만, 이번 파문을 통해 오히려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복지부 “약제비 절감정책에 긍정적 효과”...철저한 검증 전제 복지부는 오는 7월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포지티브 시스템과 약제비 절감차원에서는 긍정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약청의 중간조사 결과 10개 제약사의 10개 품목이 ‘가짜 생동약’으로 판명이 났지만, 사후 조치로 자연스레 약가인하 및 보험급여목록 삭제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는 말이다. 식약청이 상황에 따라 3,909품목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할 수도 있다고 밝히고 나선 것도 복지부가 내심 기대하고 있는 대목이다. 포지티브 시스템이 비용효과적인 약을 선별등재해 최종 5,000개로 품목수를 줄이는데 목적이 있고, 결국 약제비 절감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특히 이번 사태를 극복하고 살아남은 의약품의 경우 품질이나 유효성 측면에서 문제가 없다는 것이 검증된다면, 향후 포지티브 도입으로 인한 품목정리 작업이나 국내 제네릭 시장의 경쟁력 제고에도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이란 계산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26일 “식약청의 전수조사를 통해 일부 품목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들이 검증을 받게 된다면 대체조제에 대한 거부감 등이 사라질 것”이라며 “이는 자연스레 비용효과적인 약을 선택하려는 정부의 약가정책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약사회, 생동파문 의협 역공논리로 활용...약품수 감소도 기대 약사회는 26일 생동파문과 관련 공식적으로 입을 열었다. 침묵이 능사가 아니라는 판단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의사협회가 생동조작 파문을 빌미로 대체조제 및 성분명처방에 대한 저주(?)를 내리고 있고, 급기야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까지 진행하자는 성명까지 발표한 상황도 약사회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는 "생동인정품목이 조작된 것이라면 그 약은 의사의 처방에 의해 투약됐다"고 먼저 포문을 열었다. 특히 약사회는 "상품명 처방만을 고집하면서 성분이 아닌 특정회사 제품을 '선택권'을 내세워 독점해온 속셈을 국민 앞에 고백하라"며 은근히 리베이트 문제까지 들고 나왔다. 약사회가 수세에서 공세적 입장으로 전략을 수정한 것은 이번 생동파문이 반드시 손해를 보는 일만은 아니라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식약청의 조사결과가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다면, 살아남는 품목에 대한 신뢰제고로 인해 오히려 대체조제 활성화로 가는 길목이 훨씬 수월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생동파문의 역작용으로 포지티브 도입이 탄력을 받을 경우 품목수가 오리지널 외에 많아도 2∼3품목 밖에 되지 않을 것인 만큼 굳이 대체조제 활성화에 굳이 목을 맬 필요도 없다. “일부 문제 기관·제약 일벌백계”...생존품목은 경쟁력 확보 기대 이런 측면에서 의협이 생동파문을 대체조제와 성분명처방을 반대하기 위한 논리로 활용하는 것도 최종 포지티브의 발목을 잡기 위한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약사회는 밖으로는 생동파문과 관련된 의협의 비약된 논리를 깨뜨리는데 역점을 두는 한편 내부적으로는 대체조제 활성화 및 포지티브 사수에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 제약업계는 이번 생동파문이 확전되는 것에 대해서는 강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전화위복의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검찰조사를 통해 문제 시험기관과 제약사는 일벌백계해야 하지만, 식약청의 검증을 거친 품목은 되레 신뢰성을 확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판단이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식약청이 전수검사를 통해 기존 제품까지 철저한 검증을 한다면 업계로서는 부담일 수도 있다”라면서도 “철저한 검증을 통해 살아남은 품목은 오리지널 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5월 중순 이후로 예상되는 식약청의 추가조사 결과와 국회의 실태조사 촉구 등이 복지부와 약사회, 제약업계가 기대하는 대로 생동파문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작용토록 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생동조작 파문은 여전히 칼날의 양면과 같은 폭발력을 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2006-04-27 06:30:24홍대업 -
"생동조작 부인하는 33품목도 정황 짙다"생동성시험 조작기관 발표를 통해 '추가 정밀조사가 필요한 품목'으로 분류된 33품목도 조작 정황이 짙어 '2차 파문'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식약청 관계자에 따르면 생동성 시험 조작을 부인해 발표를 유보했던 9개 생동기관, 33품목에 대한 정밀조사를 내달 중 마무리하고 확정 발표할 전망이다. 특히 이들 품목들의 경우 해당 생동기관들이 "조작이 아닌 자료의 단순 보정"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식약청에서는 이미 자료가 조작됐다는 정황이 파악된 품목으로 규정했다. 식약청은 추가정밀 조사가 진행 중인 33개 품목은 시험기관에서 불일치 경위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하지 못할 경우 자료를 조작한 것으로 간주해 동일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들 품목 대부분이 조작품목으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며, 조작 10품목과 똑같이 강력한 사후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식약청 한 관계자는 "사실 확인 과정에서 문제가 제기된 품목들이 추가조사 대상"이라며 "대부분 자료 등에서 문제가 포착된 부분이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추가 정밀조사 대상에 오른 생동기관은 랩프런티어를 비롯해 의약품수출입협회 부설 생동성시험 연구센터, 바이오코아, 바이오메디앙, 전남대학교, 충남대학교, 아이바이오팜, 경희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이다. 품목별로는 골다공증치료제 볼랜드정70mg 등 랩프런티어에서 시행한 11품목과 소화성궤양치료제, 세파클러 항생제 등이 대거 포함됐다. 이에 대해 추가조사 대상 제약사 한 관계자는 "식약청 발표 후 뒤늦게 품목이 포함됐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제약사가 해명할 기회조차 갖지 못한 상황이어서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다른 한 관계자도 "이들 품목까지 조작으로 밝혀질 경우 생동조작 파문은 2차 위기에 접어들 것"이라며 "대형 제약사를 비롯해 기관 9곳의 생사가 걸린 문제"라고 전했다.2006-04-27 06:25:0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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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조작 골다공증약 '반사이익' 향방은?시장 잠식을 시작하던 제네릭 제제가 생동성 조작 파문으로 발목이 잡히면서 오리지널약이 뜻하지 않게 행운을 잡게 됐다. 대표적인 예가 골다공증 치료제인 ‘ 알렌드로네이트(알렌드론산나트륨)’ 제제.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생동성시험 조작혐의가 포착된 알렌드로네이트 제제는 동아제약의 포사네트정 등 10개 제품에 달한다. 이들 제제는 현재 처방 중단이 권고된 상태며 식약청은 오리지널인 포사맥스(한국MSD)와 포사퀸정(종근당), 알렌맥스정(한미약품)으로 대체토록 지시했다. 그러나 생동성 조작 파문 이후 제네릭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반사이익은 사실상 오리지널인 ‘ 포사맥스’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환인제약의 ‘아렌드정70mg’과 동아제약의 ‘포사네트’ 등 일부 성장세가 점쳐졌던 제네릭들이 이번 사건으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당분간 대형 제네릭에 의한 시장 잠식 위험은 크게 줄어들게 됐다. 여기에다 한국MSD는 최근 보다 적극적인 시장 방어를 위해 국내에 ‘포사맥스플러스’를 출시한 상태여서 우연한 행운이 ‘기회’로 전환될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유유 관계자는 “제네릭 제제는 기존 오리지널 시장을 뺏기 위해 진입한 제품이기 때문에 이번 파문으로 포사맥스가 반사이익을 대부분 흡수할 것”이라며 “다만 다른 성분 제품은 기능면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직접적인 이득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내다봤다. 한국MSD 관계자는 “지난해에 세운 마케팅 전략대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이번 파문에 대한 반사이익을 기대하거나 전략을 수정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포사맥스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것만은 확실하다”고 강조했다.2006-04-27 06:22:58정현용 -
"100km 울트라마라톤에 도전합니다""음주와 스트레스로 망가진 몸, 마라톤으로 되살렸습니다" 바쁜 약국업무와 회무로 눈코뜰새 없는 지역약사회장이 일반인도 힘들어하는 100km 울트라마라톤에 도전장을 내 화제다. 주인공은 이택관(48) 경북약사회장. "약국 개업을 하면서 과로가 쌓였고, 지역일을 하다보니 술도 늘었어요. 당연히 몸이 안좋아져서 그때부터 마라톤을 시작했습니다" 이 회장이 마라톤에 입문한지는 근 20년. 우스운 얘기로 꼬박꼬박 20km씩 달린 연습량만을 따져도 지구 반바퀴 거리를 달린 셈이다. 그의 마라톤 열정은 주변사람들에게 이미 익숙한 얘기다. 최근 국회와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재고약 1인 시위를 할 때도 달리기를 멈추지 않았다. 국회 앞 시위때는 여의도 마라톤 코스에서 20km를 달렸다. 과천에서는 시위를 마치고 관악산을 달리면서 완봉했다. 울트라마라톤은 정식 마라톤 경기의 풀코스인 42.195km보다 긴 거리를 달리는 마라톤을 통틀어 이른다. 50km의 짧은 마라톤부터 4,700km의 최장거리 마라톤까지 각양각색이다. 이 회장이 참가하는 울트라마라톤은 5월 17일 포항에서 열리는 100km 대회다. 포항-울산을 15시간 안에 완주하면 된다. 울트라마라톤 대회 참가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작년에 168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48등으로 완주했다. 젊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당당하게 중상위권에 든 것이다. 이 회장은 "요즘 여러가지 일로 바빠서 충분한 연습량을 채우지 못해 과연 좋은 성적을 낼지 의문"이라며 "그래도 완주하는 것만으로도 마라토너 입장에선 영광이다"고 말했다. "음주와 스트레스로 망가진 몸, 마라톤으로 되살렸습니다" 바쁜 약국업무와 회무로 눈코뜰새 없는 지역약사회장이 일반인도 힘들어하는 100km 울트라마라톤에 도전장을 내 화제다. 주인공은 이택관(48) 경북약사회장. "약국 개업을 하면서 과로가 쌓였고, 지역일을 하다보니 술도 늘었어요. 당연히 몸이 안좋아져서 그때부터 마라톤을 시작했습니다" 이 회장이 마라톤에 입문한지는 근 20년. 우스운 얘기로 꼬박꼬박 20km씩 달린 연습량만을 따져도 지구 반바퀴 거리를 달린 셈이다. 그의 마라톤 열정은 주변사람들에게 이미 익숙한 얘기다. 최근 국회와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재고약 1인 시위를 할 때도 달리기를 멈추지 않았다. 국회 앞 시위때는 여의도 마라톤 코스에서 20km를 달렸다. 과천에서는 시위를 마치고 관악산을 달리면서 완봉했다. 울트라마라톤은 정식 마라톤 경기의 풀코스인 42.195km보다 긴 거리를 달리는 마라톤을 통틀어 이른다. 50km의 짧은 마라톤부터 4,700km의 최장거리 마라톤까지 각양각색이다. 이 회장이 참가하는 울트라마라톤은 5월 17일 포항에서 열리는 100km 대회다. 포항-울산을 15시간 안에 완주하면 된다. 울트라마라톤 대회 참가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작년에 168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48등으로 완주했다. 젊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당당하게 중상위권에 든 것이다. 이 회장은 "요즘 여러가지 일로 바빠서 충분한 연습량을 채우지 못해 과연 좋은 성적을 낼지 의문"이라며 "그래도 완주하는 것만으로도 마라토너 입장에선 영광이다"고 말했다.2006-04-27 06:22:57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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