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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타시스, 안구건조증 환자 60%에 효과"안구건조증 치료제 ‘ 레스타시스(성분명 사이클로포린)’를 투여한 환자 10명 중 6명에서 눈물 생성량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 콜아이연구소(The Cole Eye Institute) 스티브 윌슨(Steve E. Wilson) 박사는 지난 15일 열린 대한안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사이클로스포린 0.05%’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윌슨 박사팀은 미 오하이오 클리블랜드클리닉에서 877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레스타시스의 효능을 측정했다. 연구결과 레스타시스는 면역관련 T세포 염증을 감소시키고 눈물 분비를 촉진해 안구 표면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안구건조증 치료를 위해 ‘눈물관 폐쇄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이 약을 투여한 경우에도 눈물 생성량이 유의한 수준으로 증가했다. 윌슨 박사는 “기존 치료제인 인공눈물은 증상 완화에 그치지만 레스타시스는 안구건조증의 원인을 치료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며 “기존 치료법과 레스타시스의 병행 치료도 권장할만하다”고 말했다.2006-04-19 15:49:24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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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간 매일 1만원씩 모아 '이웃사랑'하반신 마비 3급 장애를 극복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60대 약사가 2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국민포장을 받는다.주인공은 충북 옥천군 청산면 지전리서 '박약국'을 운영하는 박명식(63) 약사.그는 장애인을 돕기 위해 하루 1만원씩 모은 돈 1억원을 3년 전 옥천군장애인협회에 기탁, 청명장학회를 설립했다. 15살때부터 태어나면서 생긴 관절염으로 왼팔과 하반신을 못쓰게 된 박 약사는 지난 78년부터 '충효장학회'를 설립, 중고생 10여명에게 200만~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어 왔다. 이 같은 봉사정신을 인정받아 박 약사는 2004년에 제38회 청룡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어려운 형편에 있는 장애인에게는 약값을 받지 않기로 유명한 그는 이웃에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나눠주고 10여년째 이웃 노인 100여명을 효도관광시키는 등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박 약사는 "약국을 접을 때까지 장학사업과 봉사활동을 계속할 생각"이라고 말했다.2006-04-19 15:18:54정웅종 -
"장기요양보장제도는 국민 모두의 권리"정부의 노인수발보험법안을 반대하고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요양보장 서비스 제공체계 확립을 목적으로 하는 시민단체연합이 출범했다. 장기요양보장제도 쟁취를 위한 연대회의(이하 요양연대회의)는 19일 단체의 출범을 알리고 "장기요양보장!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여야 한다"는 모토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요양연대회의는 "정부가 추진하려는 노인수발보험법안이 중증의 극소수 노인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라며 "장기요양보장제도는 연령에 따른 구분이나 원인에 상관없이 서비스가 필요한 국민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 설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단체는 장기요양제도는 △국가의 예산 부담은 50%로 하고 이용자 본인부담은 10%를 넘지 않는 재정계획 △독립적이고 지역사회 안에서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 △공공시설 확충과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등을 선행조건으로 내세웠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요양연대회의는 △사회보장제도 입법화 실현 △인프라 및 제공체계의 공공성 확보 △요양제도 도입과정에 대한 시민감시활동 등을 전개해나가겠다고 전했다.2006-04-19 14:56:04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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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장애우 대상 문화예술체험 행사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는 18일 대전시립무용단과 함께 장애학생 문화예술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건양대 대전캠퍼스에서 열렸고, 대전시내 15개 학교의 특수학급 장애우 및 교사 등 약 300여명이 관객으로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대전시립무용단의 '바리공주' 작품은 부모님에 대한 '효'를 주제로 관람하는 장애우와 학부모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날 건양대 하주현 교수(창의력개발연구소장)는 "장애우들의 학습효과 향상을 위해서는 공연예술문화 체험이 필요하며 사회적인 접촉을 통해 장애우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는 풍토가 조성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공연관람을 마친 한 장애우는 "생각하고 느겼던 내용을 찰흙, 지점토, 색종이를 이용해 직접 만들어보는 '내가 만드는 바리공주' 체험활동이 특히 재밌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 학생들의 수화, 인형극, 율동 공연 △대전시립무용단의 '바리공주' △찰흙, 지점토, 색종이를 이용 '내가 만드는 바리공주'체험활동 순으로 진행됐다.2006-04-19 14:46:28박유나 -
CJ,혈당조절 '컨트롤' 무료 체험단 모집CJ주식회사(대표 손경식)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CJ뉴트라가 혈당 조절 식품인 '컨트롤' 체험 홍보단을 모집한다. 신청은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CJ뉴트라 홈페이지(www.cjnutra.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인원은 60명으로,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이거나 혈당 체크기를 보유한 사람 등이다. 선발되면 1개월간 무료로 '컨트롤'을 섭취하면서 혈당 관리 전문의 특강, 전문 영양사의 식사 교육, 혈당 관리 운동방법 등 오프라인 교육도 받는다.2006-04-19 13:46:15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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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봉사약국 열고 노인 254명 돌봐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원)는 18일 구민회관에서 지역 노인대상 무료투약 봉사약국을 운영, 훈훈한 약손사랑을 전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254명의 노인들에게 무상으로 의약품을 투약하고 간단한 건강상담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김윤자, 정인돈, 권준한, 문영일, 손명자, 김안자 약사가 참여했다. 매달 열리는 구약사회 봉사약국은 내달 16일 지역 노인을 찾아갈 예정이다.2006-04-19 13:11:28강신국 -
아주대 신경과학기술연구소장에 노재성씨아주대학교는 신임 신경과학기술연구소장에 정신과학교실 노재성 교수를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보직 임기는 2008년 4월 3일까지 2년이다. 노재성 신임 신경과학기술연구소장은 1987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 인천 기독병원 정신과장을 거쳐 현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로 봉직하고 있다. 한편 신경과학기술연구소는 급속한 고령화시대에 따른 노화 및 노인성 뇌질환의 예방과 치료방법의 개발을 목표로 하는 곳이다.2006-04-19 13:04:16강신국 -
약국 30곳, 일회용품 팜파라치에 또 피해서울 송파지역에 일회용품 팜파라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19일 송파구청과 구약사회에 따르면 일회용품 팜파라치에 신고 된 약국이 30여 곳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포상금을 노린 팜파라치는 몰래 카메라로 현장을 촬영하고 있어 약국들도 속수무책인 상황이다. 구청측은 이달 들어 일회용품 무상제공 신고가 급증했다며 접근이 용이한 약국, 문구점, 제과점, 슈퍼마켓 등이 주 표적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청측은 과징금 통지서가 발송된 약국 외에도 조사가 진행 중인 곳도 많다고 밝혀 과징금 처분 대상이 되는 약국은 더 증가할 전망이다. 구청 관계자는 "일회용품 무상제공 현장이 담긴 테이프, 영수증, 봉투 등이 증거물로 제출된다"면서 "약국은 약 30여곳 정도 신고, 접수됐다"고 말했다. 이에 송파구약사회도 비상이 걸렸다. 구약사회는 약국에서 영수증 발급 시 '비닐봉투 대금 ○○원 포함'이라는 문구를 반드시 기재할 수 있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구약사회 진희억 회장은 "구청에 민원을 제기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구청측도 정부시책이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금으로선 약국이 비닐봉투를 유상 제공한 후 영수증을 주는 게 최선책"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일선 약사들은 불만이 이만저만 아니다. 즉 모든 손님을 의심해야 하고 일회용품 유상판매가 얼마만큼 환경 개선에 실효성이 있냐는 것이다. 송파동 J약사는 "단골이 아니라면 모든 손님을 의심해야 한다"며 "비닐봉투값 10~20원에 정신이 황폐해 지는 것 같다"고 불만을 호소했다.2006-04-19 12:25:06강신국 -
'고가약 처방 허위청구 사기'에 약사 가담생활보호대상자에게 일당을 주고 고가약 처방전을 받아오게 한 후 이를 허위청구하는 수법으로 수천만원을 챙겨온 보험사기단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특히, 이들 보험사기단에는 현직 약사가 가담해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6개월간 411차례의 허위청구로 2000만원의 약제비를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9일 고가 의약품을 조제한 것처럼 속여 허위청구하는 수법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보험급여비를 받아아 챙긴 혐의로 P(6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은 또 P씨와 공모해 허위청구한 완주군 L약국 약사 J(63·여)씨와 처방전 수집에 동원된 C(49)씨 등 1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1종 의료보호대상자는 병원 진료비와 약값이 무료라는 점을 악용, 피의자 P씨가 지인, 친척 등 주변 노인들을 모아 J약사에 접근, 보험사기를 도와달라고 부탁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P씨는 미리 고가약 목록 리스트를 만들어 노인들에게 줘서 처방전을 받아오게 하는 수법 등 치밀한 보험사기 행각을 벌였다. 이들 보험사기 공모자들은 의사가 잘 처방해주지 않으면 "이 약 먹고 나았는데 꼭 처방해 달라"고 말해 고가약 처방을 받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광역수사대 강력2팀은 "이들은 장애인, 생활보호대상자 등을 끌어모아 1회당 수만원을 줘 전주와 완주일대 30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게 했다"며 "주로 당뇨, 고혈압약 등 고가약 처방을 받게 교사한 혐의"이라고 설명했다. 전북약사회 관계자는 "오늘에야 이 같은 사실을 알고 해당 분회장과 연락을 취해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고 있다"며 "수사기관과 건보공단의 처분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성 완주군약사회장은 "해당 약사와는 연락두절 상태로 도약사회의 연락 전까지 이 같은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보험공단은 경찰청의 자료를 받는대로 이 약국에 대한 추가적인 현지실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6-04-19 12:21:0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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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콤 영문상표 "등록 가능성 높아졌다"|기사대체| 쉐링코퍼레이션의 영문상표 'ELOCOM'과 관련한 특허법원의 판결문에 대한 해석오류로 이전 기사(제목 : "쉐링푸라우, CJ에 막혀 영문상표 못쓴다")를 아래와 같이 대체합니다. 특허법원은 최근 쉐링코퍼레이션이 피부질환치료제 '에로콤'의 영문상표 'ELOCOM'과 관련해 제기한 특허심판원의 거절결정 불복심판청구를 받아들여 환송 결정했다. 이에 앞서 쉐링코퍼레이션은 ELOCOM 상표를 출원했으나 특허청은 CJ의 선등록상표 '엘레콤'과 호칭이 유사하다는 이유로 거절결정했다. 이후 쉐링은 특허심판원에 특허청의 거절결정에 대한 불복심판을 청구했으나 심판원 역시 특허청의 거절 결정을 유지한 바 있다. 이번 특허법원 결정은 특허심판원의 거절결정 유지 판결에 대한 것으로 법원측은 ELOCOM이 현재 사용 중인 한글 음역 '에로콤'으로 호칭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CJ의 선등록상표 '엘레콤'과 유사하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하고 이 사건을 특허심판원에 환송했다. 따라서 특허청이 특허법원의 이번 결정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할 것인지 여부가 쉐링의 영문상표 사용의 주요 변수가 됐다. 반면 특허청이 상고를 포기한다면 특허법원의 판결을 수용한다는 것을 의미해 쉐링은 영문상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2006-04-19 12:20:0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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