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일동·환인·유한, 매출 30%이상 성장원외처방 매출액 동아제약이 2006년 1분기 원외처방매출액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 김지현 애널리스트가 이수유비케어 MDM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동아제약이 50.2%의 성장률을 기록해 선두를 달렸고 일동제약(47.1%), 환인제약(35.3%), 유한양행(32.5%), 종근당(31.3%) 등 순으로 나타났다. 김 애널리스트는 동아의 매출증가에 대해 스티렌(위점막보호제)이 전년동월대비 70.0% 급증했고 니세틸(치매), 글리멜(당뇨), 오팔몬(혈전), 콜레스논(고지혈증) 등이 40-50%대의 성장률을 기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또 환인은 골다공증치료제 '아렌드 70mg'의 매출확대에, 유한은 유크라(항생제) 글라디엠(당뇨) 심바스타틴(고질혈증) 암로핀(고혈압) 등 제네릭 매출급증에, 종근당은 딜라트렌(고혈압) 애니디핀(고혈압)의 매출호조에 힘입은 것으로 진단했다. 반면 한미약품은 2년여만에 최저치인 14.5%의 원외처방 증가율을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자료를 분석한 미래에셋증권 황상연 애널리스트는 "한미약품은 암로디핀 제네릭 기저효과가 희석되면서 성장률이 2004년 1월 이래 가장 낮은 14.5%에 그쳤다"고 말했다. 1분기 원외처방 전체 매출액은 전년대비 24.4%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김 애널리스트는 "3월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7% 늘어나 31.1%인 1월과 27.0%인 2월에 비해 크게 둔화됐지만 여전히 양호한 성장을 기록했다"며 "이는 순환기계용약과 대사성의약품의 매출호조에 힘입은 바 크다"고 설명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원외처방 실질 성장률이 둔화된 것은 2004년말 출시된 암로디핀, 글리메피리드 등 대형성분 출시효과가 희석덴데다 약가재평가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며 "당분간 10∼20%선의 성장률에 머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임진균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3월 2000여품목의 약가가 인하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질 성장률은 16.7%보다 더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으며 신영증권 권해순 애널리스트도 "1, 2월 4000억원대로 떨어진 원외처방액수가 3월들어 5000억원대로 다시 진입한 만큼 의약품 수요증가 기조는 훼손되지 않은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암로디핀이 주춤한데 반해 고지혈증과 항응혈제 등 혈관계 질환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황 애널리스트는 "고지혈증은 신약 크레스토(아스트라제네카)와 심바스타틴 제네릭 제제들의 출시효과에, 항응혈제는 플라빅스(사노피)의 질주 속에 아스피린 제제들의 마케팅이 배증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밝혔다.2006-04-19 12:15:54박찬하 -
간단한 약국 생활영어, 책 한권으로 뚝딱일선 약사가 약국현장에서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는 영어지침서를 냈다.광명시에서 30여년 약국을 경영하고 있는 조원익 약사(대한약사회 부회장, 광명메디컬약국, 57세)가 지난 2003년의 초판본을 완전 수정해 '약국생활영어'를 발간했다.이 책자는 영어회화는 물론 약국복약지도의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약사가 구사해야 하는 모든 커뮤니케이션의 상황들을 상세하게 정리했다. 이 책자은 크게 외국인 환자가 약국을 첫 방문했을 때부터 인사법 ▲일반약 상담법 ▲처방약 복약지도1,2 ▲실전 약국영어회화 ▲기본 표현법 ▲질병의 이해 ▲의약학전문 용어 등 7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외국인이 약국을 방문하여 그들이 호소하는 기본적인 증상별 표현법과 답변을 비롯하여 처방전을 수용할 때 필요한 복약법, 환자의 약력수집법, 복약중 생활지도, 어린이 임신부 약 복용법, 제형별 약사용법, 약보관법 등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예시하고 있다. 또한 영어학습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약국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표현법을 네이티브 스피커의 녹음을 CD에 담아 제공하고 있다. 조원익 약사는 "국제화시대에서 외국어사용이 필수적인 만큼 우리나라약사의 국제경쟁력도 영어회화에서 비롯된다"면서 "약국판매대 근처에 영어책 하나씩은 비치하여 자연스럽게 영어가 입에서 나오도록 기본 문장을 반복하여 외우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488면/신국판/ CD포함 35,000원. 구입문의: 02-730-8842.2006-04-19 12:15:10정웅종 -
약국 부동산 계약 '이것만은 꼭 살피자'|안전한 약국 계약을 위한 기본지식| 성공적인 약국 운영의 첫 단추는 단연 약국 입지선정이다. 그러나 의약분업 이후 처방전 수요가 권리금의 바로미터가 되고 병·의원 근처 입지가 최상의 약국자리로 각광받으면서 약국 부동산은 타 업종과 구별되는 기형적인 시장이 돼 버렸다. 개업이나 이전을 준비하는 약사들의 약국 입지 선정과 계약은 고민거리 중 하나다. 이에 데일리팜은 대한약사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던 오성곤 약사가 정리한 '약국 계약시 안전성을 위한 기본지식'을 소개한다. ◆계약내용 변경가능성 대비하자 = 약국 계약 후 의원 유치실패나 의원이 이전했을 경우 약사는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된다. 이같은 경우를 대비해 '의원 유치가 안 될 경우 조치사항', '계약 후 몇 개월 이내 의원 이주 시' 등과 같이 단서조항을 계약서에 명기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이 때 단서조항으로는 계약무효, 권리금 반환, 보증금 및 월세경감 등을 제시하면 된다. 또 신규 분양의 경우, 동일건물에 약국 추가 입점 여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업종지정 특약 및 동일상가의 중복업종 금지 또는 업종변경금지 규약을 확인하는 것도 필수다. 약국이 아닌 상가에 약국을 개설할 때도 계약하려는 상가가 업종변경금지 의무가 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기존약국 인수 시 재고 및 시설부분 신경 써야 = 재고약를 인수할 때 잔고를 함께 인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 잔고와 재고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한 게 현실이다. 반드시 개별 회사별로 잔고와 재고를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인수하는 시설물도 체크해야 한다. 냉방기, 조제자동화 기기 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살펴 보면 된다. 또 재고 및 잔고 인수 시 양도인, 양수인, 거래처가 함께 확인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 오성곤 약사는 "약국 계약 시 피해를 당하는 약사들이 의외로 많다"면서 "실제 부동산 거래에서는 발생 할 수 있는 변수가 많은 만큼 기초적인 부동산 지식을 습득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2006-04-19 12:14:19강신국
-
생명공학연구원, 기숙사 '나눔관' 준공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이 연구원 숙원이었던 기숙사를 준공했다. 연구원은 오는 21일 오후 4시 이상기 원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관' 준공식을 개최한다. 연구원 기숙사인 나눔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연구원 숙소 67실, 게스트 룸 14실, 회의실, 식당, 체력단련실 등이 들어선다. 이상기 원장은 "나눔관은 향후 우리 연구원을 짊어지고 갈 엘리트들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연구원들의 연구역량 강화와 복지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구원은 우수한 국내외 인재들을 수용할 주거시설이 부족해 고급 인력 유치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다.2006-04-19 11:55:31강신국 -
'시럽 세파클러'등 5품목 항생물질약 추가항생물질 의약품 기준 개정을 통해 당초 누락됐던 시럽용 세파클러 등 4품목이 개정을 통해 다시 삽입됐다. 식약청 항생항암의약품팀은 19일 항생물질 의약품 중 의약품 각조, 부록을 개정하고 의약품 각조 중 누락되었던 '시럽용 세파클러', '세프디니르 세립', '주사용 세포탁심나트륨', '피밤피실린', '피브라실린'을 추가했다. 또 확인시험에 사용되는 검체량을 명확히 하기 위해 '역가' 표현을 삽입하고 의약품의 표준품 명칭을 실제 구입 가능한 표준품으로 변경했다. 또 통칙에 맞지 않는 단위 표기와 배열 순서를 수정하고 정량법이 인용되는 것일 경우 인용된 품목의 인용항으로 표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의약품 각조의 정량법의 시험조작법을 명확히하고 부록의 시약시액의 명칭을 대한약전과 통일했다. 이와 함께 부록의 시약시액에 누락된 시약시액의 조제법을 대한약전을 인용하여 추가 기재했다.2006-04-19 10:52:02정시욱
-
국민은행,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3억원 기부서울대 어린이병원과 국민은행은 오는 20일 병원 시계탑에서 협약식을 갖고 희귀 난치병 어린이 치료 전문기관인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3억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갖는다. 이번 전달식은 국민은행장과 서울대 어린이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과 함께 환아들을 위한 이벤트 행사가 어린이 병동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마술사 최현우의 마술공연과 삐에로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민은행 관계자와 병원 환아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다. 20일 행사에 이어 오는 26일에는 기존 '캥거루 통장'을 저축 성격에 보험 내용을 강화하고 사회공헌형 상품으로 개선하여 고객과 은행이 함께 희귀 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한 후원금을 제공하는 통장을 출시할 예정이다.2006-04-19 10:16:18정시욱
-
사회복지협회, 치매·중풍 무료 검진 지원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회(회장 김득린)이 치매·중풍에 관한 종합검진을 무료로 제공한다. 19일 협회에 따르면 치매·중풍 전문병원인 한메디한의원(원장 백태선)과 제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매월 20명에게 심초음파, 뇌혈류 검사 등 종합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검진을 희망하시는 저소득 가정 노인들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bokji.net / vms.or.kr) 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02-713-2553~4)2006-04-19 10:16:18최은택
-
미라펙스, 하지불안증후군 '삶의 질' 개선최근 미국 신경의학회에서 하지불안증후군 치료제 ‘ 미라펙스’가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고 베링거인겔하임이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12주 동안 무작위로 미라펙스 또는 위약을 처방한 34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삶의 질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결과 임상 초반에 측정한 ‘삶의 질 점수’는 68.1점이었지만 미라펙스를 사용해 12주간 치료한 후에는 19.8점이 증가했고 위약은 6.4점이 증가하는데 그쳤다. 하지불안증후군 삶의 질 점수는 일상생활에 대한 장애, 주간 업무 집중도, 의사 결정 능력 등의 항목이 포함됐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미국 하버드의대 존 윈켈만(John Winkelman) 교수는 “하지불안증후군은 단지 수면 장애에서 끝나지 않고 피로감이나 우울증, 불안 증상 등을 동반하는 심각한 질환”이라며 “이번 임상은 환자들이 삶의 질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2006-04-19 09:52:08정현용
-
대한덕산, 옻나무 추출액 신상품 출시대한덕산(대표 전덕우)은 옻나무 추출액을 원료로 한 '옻가네 천하무적'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옻을 타는 사람도 아무런 이상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오랜기간에 걸쳐 안전성실험과 임상실험등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청(KFDA)로부터 식품원료로 인증받은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대한덕산의 강명화 박사는 "국내에서 옻이 오르는 성분은 제거하고 전통적으로 알려져 온, 옻의 유효 성분은 그대로 유지되도록 안전성실험과 임상실험을 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에 그 자료를 제출한 제품은 천하무적 뿐이다"라며 제품의 장점을 설명했다. 옻가네 천하무적은 옻닭 및 각종음식에 첨가하여 섭취하거나 제품 그대로 음용해도 상관없는 제품으로 최근 약국유통을 시작했다.2006-04-19 09:40:25신화준 -
21일 의료기기 기술규격 국제조화 워크샵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21일부터 양일간 강원도 원주에서 '의료기기 기술규격 국제조화 워크숍'을 시험검사 위탁기관들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의료기기 기술규격에 대한 국제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국제조화된 기준규격을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샵은 식약청의 위탁 심사기관인 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화학시험연구원, 한국생활환경시험원과 함께 ‘전자의료기기의 전자파적합성 적용’, ‘멸균의료기기의 유효기간 시험요건’ 등 분야에서 6개 주제 발표 후 참석자들의 질의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식약청은 의료기기 기술문서 심사에 있어 관련 위탁기관의 참여를 극대화하고 의견수렴 및 토의를 통해 기술심사 및 시험방법에서 발생되는 애로사항 등을 모색하는 등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토의에서 도출된 사항에 대해서는 의료기기 기술문서 심사규정 등에 적극 반영해 민원 업무처리에 활용할 계획이다.2006-04-19 09:37:15정시욱
오늘의 TOP 10
- 17월 판매 가능한 살충제는?…현장 혼란에 정부 리스트 공개
- 2대형마트 이어 아울렛도 150평 규모 창고형약국 시도
- 3조아, 주가 1000원대 등락…내달 상폐 규정시행 '긴장'
- 4오·남용 일반약, 약사 복약지도·판매기록 의무화 입법 등장
- 5대표 유고 시 누가 경영하나…제약, 경영 공백 대책 잇단 정비
- 6올루미언트 중증탈모 급여 확대에도 환자 반발 이유는?
- 7"희귀질환약, 100일 건보 적용… 동네의원 '통합수가제' 도입"
- 8'기술수출 5건' 에이프릴, 주인 바뀐다…TKG, 3468억 빅딜
- 9파란만장 '레테브모' 급여 여정, 이번엔 마침표 찍을까
- 10자보 진료비 2.8조원 돌파...한방 청구액 5년간 급증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