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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프라코 수면제 '루네스타' 잠재력 높아다우존스社가 발행하는 경제주간지인 배론즈(Barron's)에 최근 세프라코(Sepracor)의 주가급락은 투자자의 과잉반응이라는 평가가 실렸다. 배론즈에 의하면 세프라코의 불면증 치료제 루네스타(Lunesta)는 기존 제품에 비해 경쟁점 이점이 있어 향후 3년간 연간매출액 10억불(약 1조원)에 달할 잠재력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뉴로크라인 사이언시즈가 화이자가 개발하는 수면제 인디플론(indiplon)이 루네스타에게 위협적이 존재가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편 세프라코의 천식약 조페넥스(Xopenex)는 현재 특허가 도전받고 있기는 하지만 조페넥스의 첫번째 특허는 2010년까지는 만료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됐다.2006-04-19 00:52:5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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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구진, 호르몬 작용 '타이머' 발견국내연구진이 '포스포리파제디'(Phospholipase D)라는 단백질이 상피세포성장인자나 인슐린 수용체를 자극하는 시간을 조절하는 타이머라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냈다.포항공대 분자생명과학부 류성호 교수 연구팀은 같은 대학의 서판길 교수와 함께 포스포리파제디의 작용기전을 알아냈다고 18일 밝혔다. 류성호 교수팀은 수용체들의 자극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타이머의 이상 유무에 대한 추적을 통해 기존에 발견하지 못했던 신개념 치료제 개발에 대한 표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의 주 연구자인 이창섭 씨(포항공대 박사과정)는 "세포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은 호르몬들이 작용하는 세포에서 수용체의 엔도시토시스(Endocytosis)라는 과정을 통해 조절되고 있다"면서 "연구 결과는 엔도시토시스 과정을 분자 수준에서 이해함으로써 세포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연구의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내용은 16일자 네이처 셀 바이오놀지 (Nature Cell Biology) 인터넷판에 게재됐다.2006-04-18 20:46:15강신국 -
인천시약, 지역 검찰과 협력방안 논의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는 18일 인천지방검찰청 의약담당 부서인 형사4부와 간담회를 열고 상호 업무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약사회는 이날 약계 현안과 일선 약사들의 애로사항을 전하는 한편 검찰과의 유대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김사연 회장을 비롯해 이성인·김성일 부회장, 김선주 이사가 참여했고 이승영 부장검사를 비롯해 7명의 검사가 참석했다.2006-04-18 20:23:57강신국 -
좋은강안병원, 찾아가는 무료진료 '화제'부산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은 18일 개원 1주년을 맞아 장애인 복지시설인 '부산밀알선교단'을 방문,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무료진료에는 재활의학과 이종언 과장과 내분비·노인의학과 이용규 부장 등이 나서 신체·경제적인 이유로 병원을 찾기 힘든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펼쳤다.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민을 위한 의료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2006-04-18 20:18:19강신국 -
의료급여 환수, 절반 이상이 과잉약제비지난해 의료급여비 환수금액은 총 47억원으로, 이중 원외처방 과잉약제비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부당청구 등으로 환수된 의료급여비는 8만3,494건, 47억원으로 집계됐다. 환수내역은 초심과 재심을 포함 원외처방약제비가 6만2,404건 26억원으로 전체의 55%를 차지했으며, 재심 4,324건 9억원, 중복청구 1만1,323건 6억원, 실사 5,271건 4억원, 부당청구 116건 3,500만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2006-04-18 19:26:0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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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노인, 도시노인보다 약국 이용율 높다농어촌지역 노인이 도시보다 약국과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의 이용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농어촌노인이 2개 이상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인구는 19.1%, 3개 이상은 57.3%로 나타나 도시지역의 10.0%와 53.7%보다 높게 집계됐다. 이들의 의료기관 이용행태는 병·의원과 한방병·의원의 경우 농어촌지역이 각각 79.4%와 3.8%로 도시지역의 89.1%와 4.2%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농어촌지역 노인의 보건소 및 약국 이용율은 각각 14.5%와 2.2%, 도시지역 노인은 5.2%와 1.4%로 조사됐다. 장 의원측은 “농어촌지역일수록 노인인구의 비율이 높고 만성질환을 시달리는 노인이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2006-04-18 19:01:0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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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회, 특강 열고 모임활성화 다짐전직 서울시약사회 여약사 담당 임원 모임인 연꽃회(회장 정청자)가 유익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모임을 활성화하기로 다짐했다. 연꽃회는 최근 서울 프리마 호델에서 모임을 갖고 김영숙 약사를 초빙해 '현대사회의 가정의 중요성과 자녀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고 18일 전했다. 이 날 강연을 펼친 김영숙 약사는 23년간 교도소에서 영어 성경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가정문화원을 설립해 가정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정청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의 모임에서는 유익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작은 행사들을 마련해 회원들의 단합과 모임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청자 회장을 비롯해 윤명선, 서정숙, 손현숙 약사, 전영구 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가 함께했다.2006-04-18 18:13:54신화준 -
소아청소년과·영상의학과 명칭 변경 "타당"국회 전문위원실이 소아과와 진단방사선과를 각각 소아청소년과와 영상의학과라는 명칭으로 바꾸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은 18일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이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 2건을 검토한 결과, 개정사유가 타당하다고 밝혔다. 이날 검토결과에 따르면 청소년기의 의료적 중요성, 외국의 사례, 소아과라는 명칭의 한정성 등을 감안하면 청소년의학을 담당하고 있는 현행 소아과를 소아청소년과로 진료과목 명칭을 변경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밝혔다. 또 ‘방사선’이라는 명칭으로 인해 국민들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과 진단방사선과는 진단방법이 ‘방사선’에만 머무르지 않고 급속도로 현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영상초음파 촬영, 자기공명 영상 등 다양하게 개발돼 왔다는 점이 고려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도 의료기술 및 의료기기가 발전함에 따라 계속 새로운 기법이 소개될 것이라는 점과 이미 많은 의료기관과 의과대학 등에서 영상의학과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 등을 종합해 보면 ‘방사선’이라는 명칭 대신 좀더 포괄적인 ‘영상’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급작스런 명칭 변경에 따른 환자들의 혼돈을 예방하기 위해 공포 후 바로 시행하기보다는 의료계에 유예기간을 줄 필요가 있다고 전문위원실은 덧붙였다.2006-04-18 17:23:2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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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서울공장 생산 전면중단 결정한국화이자제약이 서울공장의 생산을 전면 중단키로 결정했다. 한국화이자는 18일 세계 각지의 제조시설에서 중복 생산되고 있는 제품을 재정비하기 위해 2000년 이후 생산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 본사의 생산 최적화 전략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산 중단으로 인해 국내 시장에서의 제품 공급은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화이자는 또한 R&D 투자비도 늘려 올해에는 지난해와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한 190억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화이자는 "우리는 서울공장 생산중단 이후에도 임상연구를 비롯한 R&D, 고용창출 및 인력 개발에는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과 업계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2006-04-18 17:05:38정현용 -
"건보법 개정안 가입자 권한 강화하라"지난 14일 보건복지부가 입법예고한 국민건강보험법에 대한 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에 대해 가입자 권한을 강화하고 재정에 대한 국고부담을 확대해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18일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이번 법률개정안이 일부 민원을 해결하는 긍정적인 점을 가지고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건강보험 가입자의 권한을 축소하고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국고부담을 축소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건강세상은 "이번 개정안은 건강보험 가입자 대표기구인 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회의 기능을 축소하고 있어 보장성 개선이 중시되는 흐름에 역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행법상 건보 재정에 관한 국고부담률이 총재정의 23% 수준이었으나, 이를 '20% 내외'로 축소하는 것은 가입자를 우롱하는 처사"라 비판했다. 건강세상은 이에 대한 개선안으로 건보 재정에 관한 국고부담률을 25%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서 의무적으로 가입자 대표기구의 의견을 반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와 관련해 '건강보험 재정운영위원회'를 '건강보험 가입자위원회'로 재편하여 건강보험 관련 정책 결정에 가입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도록 하며, 특히 건강보험 보장성을 개선할 로드맵과 보험료 인상수준에 관한 안을 제시하도록 하는 등 기능과 권한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건강세상은 이번 법률안이 △국고부담금의 일부 직장가입자 사용 △보험공단과 심사평가원에 개인질병 보호 의무 추가 △건강보험 유사명칭 사용을 금지한 것 등은 긍정적인 점으로 평가했다.2006-04-18 15:35:00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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