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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매년 12만명 발생...6만5천명 사망국내 암환자는 매년 12만명이 발생하고, 6만5,000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국 36만명의 암환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암으로 심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암환자의 30∼50%가, 진행성 암환자의 60∼70%가, 말기암 환자의 80∼90%가 암으로 인한 통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이들의 경우 적절한 통증조절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이 가운데 60∼70%가 통증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17일 ‘의료인용 암성통증관리지침 권고안’과 환자용 통증관리 안내서를 마련, 전국 200병상 이상 종합병원과 호스피스 완화의료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시군구 보건소에 배포 암환자와 그 가족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권고안은 국립암센터와 각 분야별 종양학회, 암진료의료기관에 종사하는 교수 및 호스피스 전문가의 감수를 거친 것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복지부는 “이번 지침은 암통증에 관한 진료의사의 가이드라인과 암환자에 대한 통증 조절의 중요한 정보제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특히 말기암환자의 조절되지 않은 통증에 따른 의료이용 행태를 개선,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2006-04-17 17:06:3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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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그룹홈 98곳-소규모요양시설 94곳 신축복지부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노인그룹홈 및 소규모요양시설 192곳을 신축하고, 총 533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복지부는 17일 기존의 대규모 노인요양시설 78곳 신축계획 외에 올해 노인그룹홈 98곳과 소규모 요양시설 94곳을 신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또 2007년부터 2008년간 총 1,400억원을 투자해 노인그룹홈 142곳, 소규모 요양시설 294곳을 신축함으로 5,400명이 추가로 요양보호 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이날 오후 신규시설 사업자와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 일본의 소규모요양시설 및 그룹홈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국내실정에 적합한 소규모 시설 운영방안을 논의했다.2006-04-17 17:05:0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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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회, 이창종 회장 만장일치로 유임명성약품 이창종 회장이 경도회 회장으로 재추대 됐다.서울경인지역 약국주력 도매상 모임인 경도회는 17일 수원 모처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창종 회장을 유임시키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또 성용우(백광의약품) 총무도 이 회장과 함께 유임키로 했다. 경도회는 서울경인지역 22개 도매상 대표들의 친목모임으로 지난 92년 설립됐으며, 진종환(한신의약품), 문종태(성일약품), 조규태(성북약품) 씨 등이 회장 직을 이어갔다. 이창종 회장은 지난 2004년 새 회장으로 추대됐었다.2006-04-17 16:36:48최은택 -
"우리 가족 암 투병 이야기 응모하세요"대한암협회(회장 안윤옥)는 오는 24일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제3회 암을 이겨낸 가족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06 암(癌)중모색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자신의 암 극복 과정이나 가족들의 투병 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 신청서는 대한암협회와 한국아스트라네제카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대한암협회 안윤옥 회장(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은 “여전히 암 예방과 치료를 위한 올바른 정보의 공유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현실”이라며 “이번 수기 공모전을 통해 암환자들이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암 극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얻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2006-04-17 15:35:07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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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등평가 후 미생산약 7786품목 자진취하|대한약학회 학술대회 심포지엄| 국내 GMP제약사 205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차등평가제로 인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던 미생산 의약품들이 대거 자진취하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 의약품관리팀 김성호 사무관은 17일 대한약학회에서 'GMP현황 및 정책방향' 발표를 통해 지난해 한해동안 차등평가 실시로 인해 의약품 제조 7,786품목이 제조업무 자진 철회했다고 밝혔다. 특히 차등평가를 통해 77개 제약사 1,302품목에 대해 행정처분 및 시설개수명령 등 조치를 취했다며, 차등평가로 인한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또 제약사들의 시설보강 측면에서 총 2,033억원의 공장 투자와 616명의 인력증원이 이뤄졌고, GMP 취약업소의 위기의식 고조와 개선의지에 대한 동기유발 효과를 가져왔다고 분석했다. 이중 차등평가 결과 D,E 등급을 받은 바 있는 124개 제형을 가진 제약사들의 개선의지가 뚜렷하게 드러난 점을 강조했다. 김성호 사무관은 "영업위주 마인드를 가졌던 제약사들이 공장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계기였다"면서 "특히 제약사 대표이사들이 투자에 대한 갈증을 가지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김 사무관은 이어 "2008~2009년 경에는 모든 제형들이 A, B등급에 포함될 수 있도록 차등평가제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피상적으로 운영되던 GMP관리가 차등평가를 통해 바뀌면서 업계 인식이 많이 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06-04-17 15:01:46정시욱 -
광동제약, 홍보 총괄 '이정백 상무' 영입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은 최근 홍보력 강화를 위해 이정백 상무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무는 1955년생으로 중앙대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신문방송대학원에서 PR광고를 전공했다. 그는 대웅제약과 한미약품에서 언론 홍보 및 광고 등의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2006-04-17 13:53:10정현용 -
한국휴텍스 "장부상 손실, 경영위기 아니다"한국휴텍스제약은 지난해 자사 제품의 생물학적 동등시험을 진행하기 위한 투자로 재무제표상 손실이 발생했을 뿐 경영위기 상황은 아니라고 17일 해명했다. 한국휴텍스는 해명자료에서 화의인가 당시 240억원이었던 채무를 90% 이상 변제해 현재 20억원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이 금액도 화의채권자인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변제를 유보 받았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회사는 변제가 유보된 금액으로 신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재무구조상 경영정상화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2006-04-17 13:02:46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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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약품 지분 100% 매각, 경영난 돌파구일반의약품 침체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어왔던 정우약품이 개인사업가로 알려진 천모 회장에게 인수됐다. 또 회사명도 정우약품에서 정우제약으로 변경하고 대표이사 사장에 손진원씨를 임명했다. 류국현 전 사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천 회장은 지난달 23일 한홍섭 회장과 류국현 사장이 보유하고 있던 정우약품 지분 100%를 인수했다. 정우약품은 올초부터 경영상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회사 지분 전체나 일부를 인수할 투자자를 물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방 일반의약품 전문기업 정우약품은 회사소유 부지 매각 과정에서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는데다 특히 의약분업 이후 급속히 악화된 일반약 시장 침체로 매출 정체현상을 겪어 왔다. 인수자측은 류국현 전 사장의 거취문제로 고민했으나 약국영업 측면에서 류 전 사장이 확보하고 있는 영향력을 고려해 명예회장에 추대했다. 또 사장에 선임된 손진원씨는 호텔경영 및 서비스업에 종사했던 인물로 약업계와는 무관한 분야에서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제약은 현재 외부 컨설팅 기관에 의뢰해 회사 경영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영업사원 충원과 사옥이전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손진원 신임 사장은 "정우제약은 그동안 주력해 온 한방 OTC회사의 이미지를 벗고 양·한방 전문약 시장에 진출하는 등 토털 핼스케어 컴퍼니(Total Healthcare Company)로 변화를 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2년 창업한 정우약품은 24년간 양·한방 일반의약품을 약국가에 공급해 온 전문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2006-04-17 12:54:33박찬하 -
병원사무장, 약국 대상 '팩스 처방전' 영업병의원 사무장이 약국을 상대로 '팩스 처방전'을 독점 공급하겠다는 영업 아닌 영업을 벌여 약국가의 주의가 요망된다. 17일 서울 강남구약사회에 따르면 신사동 J약국에 처방전을 팩스로 보낼테니 처리를 해달라는 병원사무장의 청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사무장은 비보험 처방전이기 때문에 별 물의는 없을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약사회는 비만, 성형 등 비보험 환자의 처방 내역이 공개되는 것을 꺼려한 일부 병의원들이 특정약국을 선정해 이를 은폐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고 풀이했다. 구약사회는 약국이 팩스 처방전으로 조제를 했을 경우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약사법을 보면 의료기관 개설자가 처방전을 소지한 자의 요구가 없음에도 처방전을 특정약국에서 조제할 수 있도록 팩스, 컴퓨터 통신 등을 이용해 전송하는 행위는 담함으로 규정돼 있기 때문이다. 강남구약사회 이 준 총무위원장은 "약국들이 처방전을 독점할 수 있다는 생각에 쉽게 현혹될 가능성이 있다"며 "처방전은 원본이 아니면 절대 조제해선 안된다"고 말했다.2006-04-17 12:49:46강신국 -
"선별목록외 처방, 약사가 약물정보 교육"[부산=대한약학회 학술대회 심포지엄] 포지티브 리스트(선별목록체계 방식) 도입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인 의사들의 목록 외 처방에 대응하기 위해 약사들에게 소비자 대상 교육·홍보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부산 벡스코에서 16일 열린 대한약학회 춘계학술대회 약물경제성평가 심포지엄 발제자로 나선 이의경 박사(보건사회연구원)는 "의사들이 목록 외 처방을 낼 수 있다는 점이 포지티브 도입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라며 "목록 외 처방이 잦으면 오히려 소비자들의 약품비 부담이 증가하는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비용효과적인 약물에 대한 교육·홍보 사업을 벌여 소비자들이 다음번 진료때 의사에게 보험급여목록에 포함된 의약품으로 처방을 변경해줄 것을 요청하도록 해야하는데 이같은 교육의무를 약사들에게 부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선별목록 내에서의 처방을 유도하기 위해 의사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이 박사의 이같은 의견은 포지티브 리스트 도입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완화방안이 무엇이냐는 심포지엄 참석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개진됐다.2006-04-17 12:45:4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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