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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 19일부터 '춘계 Bravo! KRIBB' 행사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직원 상호간 화합과 퇴직 동문들과의 유대 강화를 위한 '2006 춘계 Bravo! KRIBB' 행사를 오는 19일(수)부터 3일간 개최한다. 연구원 전직 임원 및 퇴직 동문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대전시립합창단 초청 공연 ▲타악기 앙상블 공연 ▲초청 강연 ▲바자회 ▲원장배 족구대회 ▲기숙사 준공식 ▲동문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연구원을 거쳐 간 퇴직 동문들을 초청해 동문 총회, 연구시설 견학, 동문의 밤 등 ‘홈커밍데이’ 행사도 마련된다. 이상기 원장은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즐겁고 신나는 연구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06-04-17 12:42:5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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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값 125억원 술술, 투약행태 변화 필요"저함량 1알이 동일성분 배수함량 의약품보다 1알보다 비싸고, 이것이 그대로 처방·조제됨에 따라 연간 125억원의 보험재정이 새어 나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이처럼 약값이 새고 있는 주요 이유가 의사의 처방행태에서 기인하는 만큼 변화돼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17일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이 저함량 621개 품목에 대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고함량 1정이 더 저렴한데도 저함량 2정을 처방·조제해 연간 125억원의 약제비가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특히 저함량 의약품 1정이 고함량 1정보다 2배 이상 비싼 경우도 9개 품목으로 드러났다. 파모시드정(뉴젠팜)의 경우 20mg의 상한가가 163원으로 40mg의 상한가 60원보다 2.7배나 비쌌으며, 이를 동일함량으로 환산했을 경우 5.4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일제약의 신일파모티딘정(20mg)과 라닉스정(150mg)의 경우 상한가가 각각 342원과 245원이었으나, 두 배수의 고함량 의약품 가격은 각각 60원과 222원으로 동일함량으로 환산했을 경우 각각 4.27배와 3.08배나 비싼 것으로 분석됐다. 영풍염산라니티딘정(영풍제약)의 경우 동일함량으로 환산하면 저함량이 고함량보다 2.9배, 페티젠정(하원제약)은 2.86배, 알리코염산라니티딘정은 2.82배, 라딘정(유나이티드제약) 2.78배, 아테노린정(명인제약)은 2.22배, 트리부틴정(뉴젠팜)은 2.04배 등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동일성분 배수함량 등재의약품 리스트’에 따르면 722개 품목중 미생산 품목 106품목과 저함량 약가가 낮은 2개 품목을 제외한 나머지 614개 품목에서 고함량 의약품으로 처방할 경우 약제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이 의원은 지적했다. 이 의원은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약제비 합리화 방안에 앞서 저함량 약제의 복수처방이나 조제를 자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국민 입장에서도 동일성분의 약이라면 당연히 2알보다는 1알이 복용편의성 측면에서 선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어 “보험약 선별등재방식의 도입과 경제성을 바탕으로 한 약가재평가 작업의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하다”면서 “무엇보다 의사의 투약행태의 변화가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대안을 제시했다.2006-04-17 12:40:2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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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한의협, 총성없는 전쟁 2라운드 예고의료계와 한의계끼리의 총성없는 전쟁이 신임 집행부에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장동익 의사협회장 당선자는 자타 공인하는 '한의계 저격수'. 한약 부작용을 집요하게 문제제기하며 한의계로부터 고발당하기도 했다. 신임 엄종희 한의사협회장은 취임부터 의협을 겨냥해 "한의계 폄하세력에 대해 강경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한의사들이 '임산부에게도 안전한 한약'이라는 포스터를 제작하자 의사들이 '한약 복용시 주의하십시오'라는 광고로 맞서면서 양측의 갈등이 증폭됐다. 한약 뿐아니라, 한의사의 컴퓨터단층촬영(CT) 사용, 근육내자극치료(IMS)를 의사가 사용하는 문제 등 사사건건 양측은 충돌했다. 여전히 이 문제에 대해 양측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한약 부작용에 대해 한의사협회는 "한약 유통과정에 문제가 있지만 한의사들이 처방한 한약은 문제 없다"는 입장이다. 반면 의사협회는 "한약으로 인한 피해가 광범위하고 환자들은 그 이유를 자신의 체질때문으로 속고 있다"고 주장한다. 한의사의 CT사용을 놓고는 양측은 첨예하게 대립했다. 한의사협회는 "의료인인 한의사가 CT 등 현대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건 당연하다"고 밝혔지만 이에 대해 의사협회는 "한의사들은 충분한 판독능력이 없어 오진 등 위험이 있다"고 맞불을 놨다. 의사들이 사용한데 대해 한의계가 침술 논쟁을 야기한 근육내자극치료(IMS) 문제나 서울대에 한의대를 설치하는 문제 등 양측의 갈등은 끝이 없다. 이 같은 과거 논쟁은 신임 집행부에도 그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협회장에 당선된 양대 수장들은 벌써부터 "고유영역에 대한 경계를 허무는데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강경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한의사협회는 최근 '범한의계양방대책위원회'를 구성키했다. 구성 배경에 대해 의료계의 네거티브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을 숨기지 않고 있다. 엄종희 회장은 "우리가 예견했던 일들이 파상적으로 벌어지고 있으나 이럴수록 신중하고도 철저한 대비를 통해 한의계 권익 수호에 사력을 다할 것"이라며 "한의학 폄하세력에 대하여 강력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동익 의사협회장 당선자는 "내 주머니에서 돈을 뺏어간 상대방과 어떻게 상생이 가능하겠냐"며 "의사 진료영역에 도전하는 세력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진료영역을 놓고 다투는 의사와 한의사의 총성없는 전쟁이 제2라운드를 맞고 있다.2006-04-17 12:34:16정웅종 -
"병원약제부로 대체조제업무 일원화" 주장서울의 A약사는 원거리 종합병원 처방전을 접수, 처방전에 기재된 약이 없어 대체조제를 위해 전화를 걸었지만 약제부에서는 해당 의사에게 문의하라는 답변을 전했다. 며칠 후 또 다른 대형병원의 처방전을 접수받았고 이를 처방한 의사에게 대체조제 문의를 위해 전화를 걸었지만 간호사가 대신 전화를 받아 의사가 부재중이라 어렵다고 했다. 이처럼 다변화된 병원에서의 외래 약제 서비스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병원 약제부가 대체조제 관리업무를 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녹색소비자연대 조윤미 위원은 16일 대한약학회 춘계학회에서 '소비자가 바라는 외래 약제서비스' 주제발표를 통해 의료기관의 약제부가 처방전 관리업무를 도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체조제의 활성화와 효율적인 행정 업무를 위해 대체조제 관리업무를 의료기관 약제부로 '창구 일원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현재 외래 약제서비스 이용의 경우 '수납-처방전 발행', '수납-별도창구-처방전 발행', '수납-외래약국-처방전 발행', '병원내 처방약-약국서 수령'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 본 기능을 수행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약물정보가 불충분하고, 약국으로 다시 묻거나 따로 전화해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전했다. 조 위원은 또 '외래이용 소비자인식조사'(시민 532명 면접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의사처방약에 대한 설명정도'를 묻는 질문에 환자 29.2%가 "설명을 해주지 않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부분은 주사제 처방의 경우 환자의 39.4%가 "설명을 해주지 않았다"고 답했다며 외래약제 서비스가 불충분한 것으로 평가됐다. 조 위원은 "약국을 통한 약제서비스가 불충분한 실정"이라며 "일정수준이 되려면 복약지도, 약력관리 등에서 아직 시간이 필요하고 의료기관의 약제부가 이를 선도하는 기능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처방전 발행업무를 약제부로 일원화하고 약물 사용단계부터 폐기까지 관리하는 기능을 갖춰야 한다"면서 "지역내 개국가와 네크워크를 강화해 정보교류가 원활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2006-04-17 12:30:2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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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슈롬, '리뉴모이스춰락' 자발적 회수바슈롬코리아(대표 토니 탄)는 최근 콘택트렌즈 세척제 ' 리뉴 모이스춰락'에 대한 출고 중단에 이어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제품 회수를 지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 회수 결정은 미국 등지에서 발생한 진균성 안질환 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회수 대상은 미국 그린빌 공장에서 제조된 리뉴 모이스춰락 제품만 해당되며, 리뉴 멀티플러스를 포함한 바슈롬의 타 제품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구매처에 요청하면 리뉴 멀티플러스 표준용량(355ml) 제품에 리뉴 멀티플러스 소용량(120ml)을 추가해 교환 받을 수 있으며 환불도 가능하다. 교환 및 환불은 오는 5월 12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바슈롬의 론 자렐라 회장은 “자체적으로는 리뉴 모이스춰락 제품이 이번 진균성 안질환의 이상 증가와 연관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하지만 미국 등지의 감염자 중 다수가 그린빌 공장에서 제조된 제품을 사용했다는 보고에 따라 자발적으로 회수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2006-04-17 12:19:59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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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강안병원, 개원1주년 체육대회 성료부산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은 16일 동명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원 1주년 기념 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병원은 총 250여명 직원이 참석한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과 단합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청팀, 백팀 릴레이전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를 대미를 장식했고 각 팀별 열띤 응원전도 펼쳐졌다.2006-04-17 12:18:46강신국 -
복지부와 청렴위 엇박자▶리베이트를 막기 위한 대책과 관련 복지부와 국가청렴위간 엇박자가 나고 있어 눈쌀. ▶복지부는 지난 겨울 리베이트 제공자와 수수자를 동시에 처벌하는 방안을 청렴위에 보고. ▶그러나, 청렴위는 복지부의 입장과는 달리 의료법이나 약사법에 별도의 형사처벌 조항을 삽입하도록 또다시 권고. ▶복지부는 기존 입장과 마찬가지로 별도법에 처벌조항을 규정하는데 대해 난색을 표명. ▶국회 관계자는 리베이트를 막자는데 청렴위와 복지부가 엇박자가 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고 일침.2006-04-17 12:18:3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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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건강 잡고 유판씨 홍보 '일석이조'한 제약사가 ‘마라톤’을 이용한 이색 홍보 전략을 동원해 눈길을 끈다. 유유는 지난 16일 제6회 서울마라톤대회에 ‘ 유판씨 마라톤 동호회’ 관계자 40명이 참가해 강변북로를 전원 완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유판씨 마라톤 동호회’는 유판씨 홍보를 위해 지난 2003년 6월 유유 직원들이 자체적로 결성한 마라톤 동호회. 이들은 마라톤 출발전 참가자들에게 유판씨를 나눠주며 활발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유유 관계자는 "비타민C는 항산화 성분이 포함돼 있어 마라톤 건강관리에 좋다“며 ”특히 유판씨 정제는 달리기 중 빨아 먹으며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어 피로회복에 좋다“고 설명했다.2006-04-17 12:02:04정현용 -
문희 의원 "FTA 체결땐 중소제약 줄도산"한미 자유무역협정( FTA)이 체결되면 중소제약사의 존폐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문희(한나라당) 의원은 17일 상임위 전체회의에서 한미 FTA협정을 신중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문 의원은 미국은 우리나라 제약시장의 개방, 의약품 가격정책 및 가격제도, 약가 재평가 제도, 의약품 판매승인 압력 , 임상시험 간소화, 특허를 비롯한 지적재산권 보호강요, 원료의약품 등록제도 그리고 의약품 정보보호 압력 등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미국의 요구를 모두 수용할 경우 제네릭(카피약) 약 생산이 많은 국내 중소형 제약사의 줄 도산은 불을 보듯 뻔하며, 국내의 약품값은 급등하며, 국민의 의료비 부담은 폭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리나라의 의약품 시장은 연간 약 8조원 규모로 미국와 일본의 다국적제약사 한 곳의 매출액에도 못 미치는 영세한 형편이다. 문 의원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정부는 제약사의 R&D 투자에 대하여 적극적인 정책적, 재정적인 지원을 해야 할 것"이라며 "의약품과 보건분야는 특히 국민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그 어떤 분야보다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2006-04-17 11:51:2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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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대 비싼 원가 배경 밝혀라" 감사 청구병원식대 원가 논란이 감사원 특별감사로 확대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무려 5,000억원 이상의 건강보험 재정이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복지부가 근거없이 식대원가를 높게 책정함에 따라 과정상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감사원에 특별감사를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 감사청구 요청사항은 식대 기본가를 3,390원으로 책정한 것의 타당성과 기본식에 가산항목을 추가해 식대를 높인 것에 대한 의혹, 일반식을 5,680원까지 받을 수 있게 책정해 의료급여·산재보험·자동차보험 등의 요금상승 압력을 발생시킨 것에 대한 의혹 등이 주요 골자다. 또 건강보험공단의 연구자료에서는 치료식이 일반식보다 평균 622원이 높은 것으로 제시됐으나 복지부가 일반식 기본가에 2,980원을 더 높여 책정한 것에 대해서도 의혹을 해소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멸균식 가격도 공단 연구결과는 일반식보다 평균 3,626원이 높은 것으로 제시된 데 반해 복지부가 기본가에 6,560원을 더 높여 9,950원으로 책정한 것에 대해서도 명백히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경실련 관계자는 “국가재정을 사용하는 중요한 정책사항임에도 불구하고 복지부가 명확한 근거도 제시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시행전부터 부작용을 야기하고 있다”면서 “환자의 진료비 부담 경감과 보장성 강화라는 취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2006-04-17 11:50:1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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