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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백제종합병원 협력병원 조인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과 논산 백제종합병원(원장 이재성)이 7일 오후 4시 30분 을지대학병원 5층 회의실에서 협력병원 조인식을 가졌다.이날 조인식에서 양 기관은 협력 교류를 통해 상호간의 발전과 국민보건향상을 도모하는 데 공동 노력키로 합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의료 정보 공유 ▲공통 연구분야 협력과 지원 ▲진료의뢰를 통한 각종시설 및 장비의 상호이용 ▲환자의뢰 및 환자회송 ▲의학도서관 이용 및 업무수행교육 지원 ▲양 기관 직원 및 직계가족 감면혜택 등이다.2006-04-07 18:41:37최은택 -
장동익 "한의사 CT사용 등 월권하고 있다"의협과 한의협 새 수장들이 CT사용과 한의대 교과과정 등 현안에 대해 대담을 가졌다. 의협 장동익 회장과 한의협 엄종희 회장은 7일 중앙일보가 주최한 대담을 통해 한의학과 양의학에 대한 입장차를 분명히 했다. 이 자리에서 장 회장은 "한약은 부작용이 없다고 국민이 맹신하고 있다"며 "한의협에서 만든 감기약 포스터에 '임산부도 안전한 한약'이라는 표현이 들어 있어 그걸 보고 의사들은 흥분했다"고 전했다. 이에 엄 회장은 "임신부는 감기에 걸려도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지 못해 고통이 크다"며 "한방엔 임신 중에 써도 아주 좋은 감기약이 있고 그걸 강조했을 뿐이며 한약은 수천 년간 검증을 받아 왔다"고 맞받았다. 엄 회장은 이어 "국내 한약의 유통구조는 부실하다. 한의원보다 개소줏집 등을 통해 유통되는 한약이 더 많을 정도"라며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에 따르면 부작용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장 회장은 "의사 70% 이상이 '한약 피해 환자를 진료해 봤다'고 답했다"며 "주로 위장 출혈과 간염 등이었다. 시중에 유통되는 한약재를 조사해 봤더니 중금속 성분이 많이 검출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엄 회장은 "한의학에서는 '수치' '법치'라 해서 독을 순화시켜 인체에 투여했을 때 가장 효율성을 내는 법을 끊임없이 연구한다. 그게 한의사의 전문 영역"이라고 답했다. 특히 장동익 회장은 "한의사가 자기 영역만 지키면 괜찮다. 하지만 월권하고 있다"며 "한의사가 컴퓨터단층촬영(CT)장치 같은 현대 의료기기를 다루겠다니 말이 되나"고 토로했다. 엄 회장은 이에 대해 "의료기기는 환자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 의료인이라면 누구나 쓸 수 있는 게 당연하다"며 "한의사니까 첨단 의료장비를 사용하지 말라는 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했다. CT사용 한의사들을 묻는 질문에 장 회장은 "여러 명의 한의사가 CT를 사용하는 걸로 안다"고 답한 반면, 엄 회장은 "CT를 사용한 한의사는 단 한 명뿐이다. 일부 한의사를 일반화해 매도하지 마라"고 답했다. 이날 대담에서는 또 의사의 IMS 사용, 국립대 내 한의대 설치문제, 정부의 한의학 육성방안, 의료시장 개방 등에 대한 논의를 지속했다. 장동익 회장은 마지막으로 "한방을 무조건 부정하는 건 아니며 하지만 내 주머니에서 10만원을 뺏어간 상대방과 어떻게 상생이 가능하겠나"며 "CT 관련 2심 판결 등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 문제만 해결되면 공조하겠다"고 말했다.2006-04-07 18:03:5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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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급여 계약 결렬시 장관이 직접 고시"건보공단 이사장과 의약계 대표간 수가계약이 결렬되면 건강보험정책심 심의위원회 심의와 의결을 거친 금액을 그대로 적용하는 재정건전화특별법 조항을 건강보험법에 반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건보법에 이 내용이 신설될 경우 그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돼온 건정심의 기능이 훨씬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앞으로 수가계약이 실패해도 장관이 직접 고시를 할 수 있다는 규정이 건보법에 포함됨으로써 협상과정에서 공단이 요양기관에 대해 우위를 점하고, 건강보험의 안정적 운영을 기할 수 있을 전망이다. 복지부는 최근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이 발의한 건강보험법 개정안(제42조3항)에 대해 내부 검토한 결과, 이같은 방향을 설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복지부는 현행 ‘국민건강보험재정건전화특별법’에서도 같은 내용으로 규정돼 있는 만큼 계약이 결렬될 경우 건정심의 심의, 의결을 거치되 복지부장관이 최종 결정하도록 하는 조항을 건보법에 흡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건보법에 건정심을 신설하되, 보험료 결정을 심의대상에서 제외하자는 개정안 내용에 대해서는 수입과 지출의 결정 이원화로 안정적인 재정운용이 어려워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건보법에 이 내용이 신설될 경우 그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돼온 건정심의 기능이 훨씬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수가계약이 실패할 경우에도 장관이 직접 고시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요양기관에 대한 공단의 협상력이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정부 지원의 강제규정을 신설하고 지원율(국고 45%, 기금 15%)을 상향 조정하는 내용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지원과 관련된 강제 규정 신설은 건강보험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필요하지만, 구체적인 지원방법과 지원율은 사회적 합의과정을 거쳐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는 올해말 특별법이 만료되는 만큼 후속조치로서 종합적인 검토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정부안을 최종 마련할 방침이다.2006-04-07 17:49:45홍대업 -
식약청, '식품안전 지킴이' 네트워크 구축식약청은 7일 식품위생검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품안전검사 지킴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험법연구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시험법연구회는 식약청, 식품위생검사기관, 학계, 업계 종사자들이 매월 연구발표 및 토론을 통해 현실 반영이 필요한 시험법 등을 찾아내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식품위생검사업무는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업무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해결을 위한 대화 채널로 활용될 예정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식품위생검사기관은 검사능력 향상, 식약청은 문제해결 역량 강화 및 지식공유를 위한 실시간 정보전달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06-04-07 17:41:2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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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BIO 2006' 행사에 참가단 파견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오는 9~12일 나흘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BIO 2006' 행사에 참가유치단을 파견한다고 7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참가단의 파견은 9월 6일 무역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제 바이오행사인 'BIO KOREA 2006'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업 유치 및 홍보를 위한 것이라 전했다. 참가단은 시카고 전시관내 'BIO KOREA 2006' 홍보부스를 설치해 해외 기업 참가유치 및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진흥원은 밝혔다. 진흥원 참가단의 김삼량 단장은 "시카고 바이오행사에 참가 유치단 파견을 계기로 오는 9월에 개최할 BIO KOREA 2006 행사를 아시아권의 대표적인 바이오 국제행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2006-04-07 16:50:34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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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당뇨치료제 임상 참여자 모집아주대병원이 당뇨병 치료제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 병원 내분비대사내과는 오는 10월 미국 FDA에서 허가 승인될 예정으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허가를 준비 중인 당뇨병 치료제의 임상연구에 참여할 환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참여요건은 만 18세 이상, 5년 내에 제2형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환자로, 참여기간은 총 27주이다. 참가자는 이 기간동안 임상 연구약의 무상 공급과 전문의의 무료검진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아주대병원 이은주 연구간호사(031-219-5960)에 문의하면 된다.2006-04-07 15:57:1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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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의학원, 암 정보 종합포털 구축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은 암 정보 포털 개념의 유비쿼터스 정보화 전략계획인 ‘디지털 키람스’(Digital KIRAMS)를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의학원에 따르면 정보화계획 디지털 키람스는 진료와 행정 뿐만 아니라 연구부문과의 연계도 고려한 통합정보시스템이다. 디지털 키람스는 OCS(처방정보전달시스템), EMR(전자의무기록),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LIS(진단검사의학정보시스템), WAMIS(광역의료정보시스템) 등과 함께 통합경영정보 시스템인 ERP(전사적 자원관리), ABC(활동원가), BSC(성과평가분석)등도 연동된다. 또한 기반시스템인 그룹웨어와 EDMS(전자문서관리), KMS(지식관리시스템), CRM(고객관리), DW(데이터웨어하우스) 등이 디지털 키람스 포털에 포함된다. 디지털 키람스 정보화전략계획은 2009년 초 부산시 기장군에 건립중인 동남권 원자력의학원의 개원 시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2006-04-07 15:47:4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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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 국회의원에 재고약 심각성 알려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식)가 지역 국회의원을 만나 불요재고약 심각성을 알렸다.구약사회는 6일 열린우리당 임종석, 최재천 국회의원을 만나 불용재고약 현황 및 해결 방안에 대해 의논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식 회장은 처방약 수시 변경에 따른 약국의 재고 부담과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이에 임종석 의원은 “장복심, 김선미 의원을 통해 불용재고약의 심각성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었다”며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서라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참여정부 집권 기간에 올바른 보건의료정책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약사회가 많은 조언과 정책을 제안해 달라”고 말했다. 최재천 의원도 약사회에서 요구하는 성분명 처방과 소포장 생산 의무화 등에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국민 보건을 위한 관련 법제화 추진을 약속했다. 최 의원은 또한 약대 6년제 시행과 관련해서 외국의 다양한 Pharm.D제도 등 약사회 현안과 이와 관련 된 자료도 요청했다.2006-04-07 15:13:59강신국 -
지난해 대전동원 641억-성일 476억 매출대전동원약품과 성일약품은 지난해 두 자리 수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이어갔다. 7일 금감원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대전동원은 641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기대비 19.82%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0억원에서 14억원으로 45% 급증했고, 경상이익은 14억원으로 4억원 이상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7억원에서 10억원으로 45% 증가했다. 성일약품은 같은 기간 476억원을 매출을 올려 500억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영업이익은 9억8,000만원, 경상이익은 6억5,0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익도 4억8,000만원으로 전기 대비 1억원 가량 증가했다.2006-04-07 14:58:2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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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불법의료행위 감시단 참여키로시민단체가 주축이 되서 결성된 불법의료행위 감시단에 대한약사회가 참여키로 했다. 대한약사회는 7일 불법 의료행위 감시활동과 소비자 교육을 통해 불법 의료행위를 추방한다는 취지에서 결성된 불법의료행위 감시단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불법의료행위 감시단은 대한약사회를 포함, 소비자시민모임과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등 6개 단체로 구성, 운용된다. 약사회측은 "감시단 참여는 불법의료행위에 불법약을 포함시켜 지난해에 진행된 불법약 추방캠페인 사업을 계승하고, 가짜약과 의약품 불법유통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2006-04-07 14:54:4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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