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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속 철사조각 혼입 '위조 가능성' 제기|이슈 추적| 고혈압약속 '철사조각' 진위 공방 알약에서 '철사조각'이 나와 행정처분을 받은 내용이 보도되자(데일리팜 6일자 보도) 해당제약사와 환자간 주장이 서로 엇갈려 진위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식약청이 15일간 제조업무정지를 내린 문제의 의약품은 동아제약 고혈압치료제 '타나트릴정'인것으로 밝혀졌다.이에 대해 동아제약은 "제조공정이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는 상태에서 철사조작이 들어갈 가능성은 없다"며 "제보자가 인위적으로 철사를 약 속에 집어넣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반박했다. 회사측은 이의 근거로 "환자측이 처음부터 현금보상을 노리고 공갈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한 관계자는 "철사조각을 발견한 환자의 남자친구가 3억원을 요구했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언론에 터뜨리겠다고 협박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식약청이 내린 15일간의 업무정지 행정처분은 민원이 제기된데 대한 책임을 물은 것이지 제약사의 실수를 인정한 결정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같은 제약사 주장에 대해 데일리팜에 제보를 해온 김수영(가명·28 서울 강동구 둔촌동 거주)씨는 "제약사가 사건무마를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진실여부를 가리기 위한 조사에도 응할 자신이 있다고 밝혀왔다. 제보자 김 씨는 3억원의 보상금을 요구했다는 동아제약측의 주장에 대해 “사건 무마에 혈안이 된 제약사측에서 먼저 보상얘기를 꺼냈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또 "3억원은 사과 한마디 없이 제품 회수에만 혈안이 된 모습에 화가 나서 안 줄것으로 알고 말한 것 뿐"이라며 "제약사측이 먼저 원하는 금액을 명시하라고 재촉했다"고 했다. 김 씨는 "처음 제약사측에 항의했을때 아무 연락이 없다가 식약청에 민원을 제기한 후에 만나자고 연락이 왔다"며 "식약청에 약을 넘기지 말고 우리와 협상을 하자고 제약사가 먼저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또 "조작했다는 주장은 말도 안되는 얘기"라며 "제약사가 마치 공갈협박범으로 몰며 반대로 자신과 남자친구를 협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약을 쪼갠 이유에 대해서도 "10mg을 5mg씩 쪼개 먹도록 처방전에 기재되어 있고, 제약사에 처방전도 보여줬다"는 것. 그는 "원한다면 철사가 나온 알약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해 조작여부를 확인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오랜기간 고혈압치료제를 복용해온 김 씨에 따르면 약국에서는 평소 10mg 알약을 5mg씩 절단해 주었으나 문제의 알약은 그대로 조제해줘 자신이 집에서 쪼개다가 철사조각이 나와 식약청에 고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사태는 동아제약측이 환자를 상대로 고발하지 않는한 알약속 철사조각이 왜 들어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은 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제보자에 대해 공갈협박으로 민형사상 책임을 검토했으나, 식약청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은 상태에서 더 이상 문제가 확대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법적대응을 하지 않을 뜻을 내비췄다. 한편 양측은 지난 1월 23일부터 4월 7일까지 접촉을 가지며 협상을 진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회사측은 환자에게 최종적으로 30만원과 제품보상을 제의했다.2006-04-07 06:49:53정웅종 -
"약에 이물질 혼입 '솜방망이' 처벌이라니"국민의 생명을 다루는 의약품에 철사조각, 애벌레 등이 발견되는 '믿지못할' 사건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약을 다루는 약사들이 단단히 화가 났다. 특히 불량의약품을 제조 유통한 제약사에 대해 식약청은 제조업무정지 등 '솜방망이 처벌'에 그쳐 이같은 사고가 개선되지 않는다며 시장 퇴출 등 보다 강력한 제제를 당부했다. 6일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철사, 애벌레, 머리카락 등 이물질이 들어간 약이 연이어 발견되면서 혹여 발생할 수 있는 약화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식약청의 GMP차등평가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같은 사건이 발생, 품질관리가 퇴보하고 있다며 관리당국의 안일한 대처에 대해서도 질책했다. 개국 약사들의 경우 불량의약품 유통이 늘어날수록 해당 제조사보다는 약을 다룬 약사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돌아온다며 보다 강력한 제제방안을 마련해 사고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현재 불량의약품 확인시 제조업무정지 15일 내지 3개월(과징금 갈음시 5천만원) 등의 규정을 보다 강화해 GMP지정 박탈 등 고강도 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해당 제약사의 경우 이같은 사건에 대해 '단순한 실수였다. 개선하겠다'는 말로만 일관할 뿐 구체적인 재발방지책 등 해결책 마련에는 소홀하다는 점도 꼬집었다. 부천의 한 약사는 "불량약을 약사가 먼저 발견하면 상관이 없지만, 환자가 이를 먼저 발견할 경우 책임을 못한 약국, 약사의 이미지는 땅에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제약사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약사감시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사건이 불거지는 것을 보면 당국의 부주의도 동시에 개선되야 할 부분"이라고 피력했다. 강남의 한 약사도 "불량의약품을 만들었던 회사가 나중에 복지부장관상 받고 대통령상도 받더라"면서 "국내 1위회사라도 약 잘못 만들면 도덕적 책임을 지는 풍토가 마련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데일리팜이 보도(4월6일자)한 "유명제약 고혈압약 속에서 '철사조각' 발견" 제하의 기사에 거론된 동아제약의 경우 식약청으로부터 제조업무정지 15일의 "가벼운"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2006-04-07 06:45:05정시욱 -
인천발 수액제 불법유통 조사 서울로 확대인천발 영양수액제 불법 유통파문이 서울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7일 지역약사회와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이 인천 강화지역 일부 도매상의 수액제 불법 유통과정을 수사하면서 발견한 거래 장부를 근거로 도매·약국으로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 특히 경찰은 경기 광명지역의 도매상이 서울지역 40여곳의 도매상에 수액제를 불법 유통했다는 단서를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경찰은 도매상의 탈세와 일반인의 의료행위 적발에 수사 포커스를 맞췄으나 불통이 약국으로 튀 고 있는 것. 경찰은 ▲수액제를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판매한 경우 ▲수액제를 불법으로 투여한 무자격자 의료행위 ▲도매상의 탈세 여부 등 전방위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인 단계라 어떠한 말도 할 수 없다"며 "하지만 불법으로 유통된 수액제량이 상당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지역약사회도 비상이 걸렸다. 인천시약사회는 경찰의 약국 관련 수사에 촉각 곤두세우고 있다. 서울시약사회도 서울 지역 도매상으로까지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불법 유통과정에 약국이 연루될 가능성을 예의주시 하고 있는 상황이다.2006-04-07 06:44:2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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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파마 "도매 유통마진 인하 사실무근"쥴릭파마코리아 데이빗 에임스 사장이 도매협회를 방문 황치엽 회장과 간담회를 가져, 양측간 화해 무드가 조성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쥴릭 사장이 도매협회를 직접 방문한 것은 쥴릭이 한국에 진출한 이래 이번이 처음. 6일 도매협회와 쥴릭에 따르면 데이빗 사장과 이상탁 부사장은 이날 낮 12시께 도매협회를 방문, 황치엽 회장 등 협회 임원들과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쥴릭 측에서 이달 초 도협에 공식적으로 방문을 제의하면서 이루어지게 됐으며, 쥴릭의 도매마진 정책과 불공정 시비가 제기된 바 있는 거래약정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황치엽 회장은 "아시아권에서도 한국은 매우 보수적인 시장"이라고 밝힌 뒤, "그동안 관계가 원만치 못했는 데 이번 만남을 계기로 폭넓은 소통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도매상이 구색을 맞추기 위해 쥴릭과 단 1품목이라도 거래하면, 쥴릭에 아웃소싱한 제약사와의 직거래를 할 수 없도록 제한한 규정은 문제가 있다"면서 "조속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회장은 또 현행 3단계 마진정책을 세분화 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전달하고, 쥴릭이 마진폭을 더 줄일 것이라는 소문이 있는 데 진위여부를 밝혀달라고 말했다. 데이빗 에임스 사장은 이에 대해 "마진인하 얘기는 처음 듣는 말"이라며, "당분간 마진을 조정할 계획은 없다"고 못박았다. 그는 이어 "현행 마진정책이 완전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추후에 더 검토해 보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담보제공 수수료 부담과 관련해서는 "최근에 내용을 전해 들었다"면서 "검토한 뒤 개선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현재 도매상들이 약국에 1일 1~2회 배송하는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 데 지나친 비용낭비"라면서 "약국의 철저한 재고관리를 통해 주문방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2006-04-07 06:33:05최은택 -
심평원 예산독립-인력증원 추진 '빨간불'심사평가원의 예산 독립과 진료심사평가위원의 증원이 쉽지 않아 보인다. 복지부는 최근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이 발의한 건강보험법 개정안에서 심평원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에 대해 ‘수용곤란’이라는 내부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의 법안에는 우선 심평원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사업예산을 현행처럼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지 않고, 국가에서 직접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현재 상근 진료심사평가위원 30명을 100인으로, 비상근 위원 600명을 1,500명으로 늘리는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특히 심평원의 위상강화를 위해 심평원장에 대한 임면권자를 현행 복지부장관에서 대통령으로 변경토록 했다. 그러나, 복지부는 예산지원 문제와 관련 심평원의 운영예산은 공단이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건보재정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현행 법에도 심평원이 공단으로부터 부담금을 징수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운영예산을 건보재정 이외에 국가에서 별도로 지원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내부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료심사평기위원 확대 문제 역시 현재 상근위원의 경우 1인당 연봉이 9,000만원에 이르러, 70명을 증원할 경우 63억원의 추가예산이 필요한 만큼 부정적인 입장을 띠고 있다. 심평원의 경우 매해 인력을 늘리는데 반해 공단의 경우 인력을 축소하고 있어 양 기관간 갈등소지도 복지부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심평원장에 대한 임면권자 변경 문제도 심평원이 보험운영업무의 일부인 진료비 심사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인데다 다른 사회보험 산하기관과의 형평성 문제로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앞서 복지부는 지난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참석, 이같은 내용을 전달했으며,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의 경우 김 의원의 법안에 대해 적극적인 찬성입장을 견지했다. 법안소위는 이달중 정부에서 제출하는 건강보험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논의될 때 김 의원의 법안도 함께 논의할 방침이지만, 복지부가 ‘수용불가’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법안이 통과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2006-04-07 06:32:4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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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에 붙는 알약(?)▶약에 자석을 갖다대면 마술처럼 달라붙는 신기술을 국내 철강업계도 아닌 제약사에서 개발해 화제다. ▶지난해 약에 머리카락을 첨가해 제품을 출시한 곳은 있었지만, 철사를 붙이는 기술은 이번이 처음. ▶더욱 놀라운 사실은 국내 제약사 중 약에 벌레가 살아갈 수 있는 최첨단 기술까지 개발한 곳도 있단다 ▶또 약에 조금만 햇빛을 가하면 카멜레온처럼 약 색깔이 변하는 기술도 있다고하니 가히 국내 제약사들의 기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데일리팜 '있어서는 안되는 뉴스'中) ▶GMP시설에서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신기술은 신약개발에 활용해야지 왜 위험한 약을 만드는데 쓰고 있는지...▶내 가족이 '철사박힌(=자석에 붙는) 약'을 먹는다면 어떤 심정일까..."실수였습니다"로 해결될 일 아니다.2006-04-07 06:30:3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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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신약 '트렉시마', '이미트렉스'보다 효과새로운 두통 혼합제 트렉시마(Trexima)가 이미트렉스(Imitrex)보다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미국신경과학회에서 발표됐다. 트렉시마는 이미트렉스의 성분인 수마트립탄(sumatriptan)과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인 나프록센(naproxen)의 혼합한 제품. 트렉시마의 FDA 승인여부는 오는 6월이면 결정될 예정이다. 미국 토마스 제퍼슨 대학의 신경과교수인 스테펜 실버스타인 박사와 연구진은 트렉시마, 이미트렉스, 위약이 투여된 2천8백명이 참여한 2건의 임상에서 시간에 따른 두통 경감효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두통경감 효과를 본 환자의 비율은 2시간 후 트렉시마 투여군은 57-65%, 이미트렉스 투여군은 50-55%, 위약은 28-29%였으며 4시간 후에는 각각 72-78%, 61-66%, 37%로, 트렉시마 투여군에서 두통경감 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트렉시마의 부작용으로는 현기증, 오심, 얼얼한 감각 등이 보고됐다. 이미트렉스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시판하며 작년 매출액은 12억불이었다. 트렉시마는 포젠(Pozen)과 GSK가 공동으로 개발했다.2006-04-07 02:07:1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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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히스타민제, 뇌종양 위험 증가와 관련항히스타민제가 특정 뇌종양 위험을 높일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암연구학회에서 발표됐다. 미국 텍사스 대학 앤더슨 암센터의 마이클 슈러 박사와 연구진은 뇌종양 환자 610명과 암이 없는 831명의 환자에 대해 항히스타민제나 항염증약 사용에 대해 설문한 2가지 임상 결과를 종합해 뇌종양과의 관련성을 알아봤다. 슈러 박사가 이번 연구를 시행하게 된 동기는 앨러지나 천식에 걸려서 생기는 염증 반응이 뇌에서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을 방지할 정도로 충분해 앨러지나 천식 환자는 가장 치명적인 뇌종양인 신경교아종(glioblastoma)에 걸릴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생각되고 있기 때문. 연구 결과 항히스타민의 정기적 사용은 신경교아종 위험을 높이지는 않은 반면 저등급 퇴화성 신경교성상세포종(anaplastic astrocytoma) 위험을 2.8배 높이고 저등급 신경교종 위험을 87%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앨러지나 천식 환자는 뇌종양이 발생할 위험이 더 낮아서 신경교아종 위험은 36%, 퇴화성 신경교성상세포종 위험은 53%, 저등급 신경교종 위험은 37% 낮추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연구에서도 항염증약과 수두는 신경교아종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전 연구 결과와 일관됐다. 한편 연구진은 이번 결과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예비적 내용이라면서 이런 연구결과 때문에 갑자기 항히스타민제 사용을 중단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2006-04-07 01:57:3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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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음료성분 아스파탐, 발암과 무관다이어트 청량음료에 함유된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이 암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는 동물이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한 분석결과가 미국암연구학회에서 발표되어 소비자들을 안도시켰다. 25년전부터 미국시장에 등장한 아스파탐은 청량음료를 비롯, 껌, 유제품, 여러 의약품에 함유되어왔다. 그러나 1970년 다른 인공감미료인 사카린이 발암 위험을 높인다는 동물시험이 발표됐고, 이후 아스파탐도 동물시험에서 아스파탐이 암쥐에서 임파종이나 백혈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작년 나오자 아스파탐 섭취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미국 국립보건원이 50-69세의 남여 약 57만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아스파탐 섭취는 발암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5년에서 1996년 사이에 음식 및 음료 섭취에 대해 조사하고 이로부터 아스파탐 섭취량에 대해 계산한 결과 아스파탐과 발암 위험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암이 발생하기 전에 음식, 음료 섭취에 대해 조사된 것이어서 기억에 의한 오차를 줄일 수 있었다. 한편 공중과학센터는 아스파탐이 발암위험을 높이지는 않더라도 다이어트 음료를 마셨으니 칼로리 섭취가 줄었다고 생각해 다른 단음식을 더 먹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2006-04-07 01:47:5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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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의대 의학교육실장에 임기영 교수아주대학교는 신임 의학교육실장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임기영 교수를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영 신임 의학교육실장은 지난 1982년 연세대 의대를 나와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교육학 석사과정을 수료, 현재 아주대 의대 정신과학교실 교수 및 인문사회의학 주임교수로 봉직하고 있다. 이번에 신설된 의학교육실은 체계적인 의학 교육을 위해 교육과정 및 학습지도 방법의 연구, 개발 등 의학교육 질 향상을 위한 제반업무를 수행하게 된다.2006-04-06 23:43:0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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