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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의미있는 대체조제 지표서울시약사회가 의미있는 자료 하나를 내놨다. 지난해 서울지역 약국들의 대체조제 현황이 그것인데, 절대건수는 여전히 많지 않지만 의미있는 증가세가 눈에 띤다. 작년 한 해 동안 서울지역 약국의 저가약 대체조제 건수는 상반기 3만7천여 건, 하반기 5만1천여 건으로 총 8만8천여 건에 이른다. 상반기 대비 하반기 증가율이 건수 면에서는 34.6%, 금액 면에서는 38.4% 각각 늘었다. 증가율뿐만 아니라 참여약국들이 늘었다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서울지역 대부분의 약국들이 약국당 건수가 많지는 않아도 대체조제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약제비를 청구하지 않은 약국을 제외하고 극히 소수의 약국만이 대체조제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매우 주목할 만한 변화다. 그것은 약국들이 대체조제에 대해 갖고 있던 그동안의 부정적 마인드를 씻어내고 있다는 시그널이다. 작년 12월 말 현재 서울지역의 약국 수는 5천316곳이다. 이중 심평원의 ‘2005년 약제비 미청구 약국현황’에 따르면 513곳의 약국이 약제비를 청구하지 않았다. 약제비를 청구한 약국 4천800여 곳 중 4천700여 곳의 약국이 대체조제에 참여한 것을 감안하면 거의 대부분 약국이 대체조제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약국별로 보면 한 개 약국당 연간 18.7건으로 미미하지만 개국가는 그것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주문하고 싶다. 지금은 대체조제 건수 보다는 참여의 범위가 중요하다. 개국가는 대체조제 사전·사후 통보 규정 때문에 대체조제에 대해 막연한 거부감을 가져온 것이 사실이고, 그것이 대체조제에 발목을 잡은 주요 원인이었던 탓이다. 대체조제를 하는 약국 수가 미미한 것은 대체조제가 한계를 노정할 수밖에 없었음을 보여줬다고 하겠다. 그런데 서울지역에서 그 반전의 기미가 보이가 시작했다고 하니 가히 주목되는 움직임이다. 대체조제는 약사회가 그동안 사활을 걸고 추진해 온 사안이었지만 별 성과가 없었다. 정부가 매년 늘려온 저가약 인센티브 지급대상 품목이 그래서 별 의미가 없었고 그런 점에서 제도와 현실이 따로 놀았다. 올 1월 기준으로 ‘저가약 인센티브 지급대상’ 품목은 생동성 인증 3천588개 중 3천99개이고 단일품목만 있는 64종을 제외하면 실제로는 3천35품목이다. 품목수로만 보면 많이 늘었고 적지도 않지만 결정적으로 실효성은 비례해서 높아지지 않아왔다. 개국약사들은 사전·사후통보 규정에 대해 거부감을 갖기 보다는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생동성 인증품목에 대한 사후 통보 규정의 폐지가 논의되고 있지만 그것을 떠나 대체조제에 자신감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현행법으로는 의무적이기에 사전·사후 통보에 대해 거부감을 갖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생각할 여지도 일견 가져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야만 대체조제가 약사들의 고유직능으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다. 우리는 서울지역만의 통계에 만족하지 못한다. 대한약사회는 복지부나 심평원의 협조를 얻어 최근 몇 년간의 전국적인 대체조제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분석해야 한다. 지역별, 건수별, 금액별, 품목별 등으로 자세하게 자료를 만들고 대체조제가 늘거나 준 이유 등을 다시 세부적으로 분석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 같은 작업을 기초로 대체조제가 잘 안 되는 약국들에 대해서는 잘되는 지역의 사례를 전파하는 식의 업무를 연중 상시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아울러 인센티브에 대해 개국가의 반응이 여전히 쌀쌀하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인센티브에 욕심을 내는 약국들이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무용론까지 제기하는 약국들이 더 많다. 대체조제를 돈 때문에 하고 있지 않음을 웅변하고 있다고 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연도별 인센티브 지급액을 보면 2003년 860만원, 2004년 1천783만원, 2005년 상반기 1천350만원 등에 불과하다. 대체조제에 대한 유인책을 달리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대한약사회는 법 개정 노력과 함께 대체조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국단위의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2006-03-20 06:30:58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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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도 여성 건강지키는 치료제""털털했던 박 과장이 변했다!" 유기농생리대 '나트라케어'를 런칭시킨 일동제약 박석규 과장이 요즘 즐겨 듣는 말이다. 여성용품인 생리대를 담당하게 되면서 외모에 부쩍 신경을 쓰게 됐다는 그는 안경을 바꿔가며 단정하고 깔끔한 신사의 태를 유지하는데 애쓰고 있다. 영업기획 업무를 담당하는 박 과장은 신제품 탐색과정에서 우연히 현재 생리대의 문제점과 여성들이 가격과 흡수력만을 기준으로 생리대를 선택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고 한다. "고분자흡수체가 들어간 생리대를 쓰는 통에 질환에 가까운 피부트러블을 앓으면서도 참고 넘어가는 여성들의 무지를 깨우쳐 주자"는 생각으로 런칭작업을 진행했다는 박 과장은 나트라케어의 독점권을 따내는 과정에서 대형유통업체나 기존 생리대 업체와의 경쟁이 무척 힘들었다고 말했다. 기업규모나 판매역량 면에서의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약국유통을 통한 여성들의 인식전환과 제약사의 건강한 이미지를 동원해 "치료제 개념의 생리대인 나트라케어 독점권을 따냈다"고 그는 설명했다. 덕분에 박 과장은 지난해 5월 '제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털털했던" 박과장이 여성들만의 비밀인 생리를 이해했을리 만무. 그는 생리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회사 여직원들과 민망스러운(?) 대화를 수시로 나눠야하는 낯 뜨거운 경험을 반복했다고 한다. "회사내에서 생리대하면 이제 박덕규로 통한다"는 그의 말은 그간의 일들을 어림짐작하기에 충분하다. "생리대에 대한 여성들의 인식을 바꾸는 일이 제일 어렵다"는 박 과장은 "건강은 뒷전이고 흡수력과 깨끗함에만 매달리는 우리의 생리대 문화를 바꾸는 게 목표"라고 서슴없이 말했다. 또 생리대가 단순한 생활용품이 아니라 여성들의 건강을 지키는 치료제라는 생각을 전파하는데 마케팅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물론 그가 주창하는 '생리대 인식전환 운동'엔 약사들의 동참이 필수사항인 셈이다.2006-03-20 06:25:06박찬하 -
'안하무인'의 의협 대변인최근 데일리팜 기자는 휴대폰으로 걸려온 전화 한통을 받았다. 상대방은 의협 권용진 대변인. 권 대변인은 김재정 회장의 면허취소 처분 지연과 관련 복지부의 봐주기 의혹을 제기한 데일리팜 기사(3월16일자)에 대해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동시에 거친 폭언을 쏟아냈다. “오래 가고 싶으면 몸조심해라”, “아주 껍데기를 벗겨버리겠다”, “우리를 우습게 보지 마라” 등의 신변을 위협하는 표현이었다. 여기에 쌍시옷이 들어가는 욕설까지 한참동안 퍼부었다. 기자가 전화를 끊자, 잠시 후 재차 전화가 걸려왔으나 기자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특히 얼마 후에는 타 언론매체 기자를 통해 데일리팜 기자의 집 주소를 확인하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의료인의 행정처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복지부 공무원으로부터도 “기사를 삭제해주지 않으면 언론중재위에 제소하겠다”는 압력성 전화가 걸려오기도 했다. 데일리팜 기자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고, 1시간 가량 흐른 뒤 곧바로 의협 대변인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온 것이다. 의협의 대변인쯤 되면 그만큼 힘(?)도 있고, 권력(?)도 대단한가 보다. 그러나, 기자를 발바닥의 ‘때’쯤으로 인식하고 있는 안하무인격 발언은 주어진 역할에 어울리지 않는다. 어느 조직이든 대변인은 공식창구이고 대외적인 이미지 제고의 최전선에 서 있는 중요한 자리이다. 특히 의협이 늘 ‘국민의 건강권’을 부르짖으며 과거 집단파업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상쇄시키려고 노력해온 것에 비하면 더욱 그렇다. 18일 의협 회장선거가 끝난 이후 자리가 불확실한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기자에게 풀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도량을 키워야 할 것이다. 의협 대변인의 폐쇄적인 의식과 폭 좁은 시각이 8만 의사 회원을 ‘자신의 이익에만 충실한 기술자’라는 인식을 갖게 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껍질을 벗겨내야 할 것은 본사 기자의 신체의 일부가 아니라 의협의 단단한 껍데기와 대변인의 험악한 입(口)이다.2006-03-20 06:14:2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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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당근·녹엽채소, 여성 천식 낮춰"토마토, 당근, 엽록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여성은 천식에 걸릴 위험이 감소한다는 분석결과가 Thorox誌에 실렸다. 멕시코의 국립보건원의 이자벨 로미우 박사와 연구진은 식이와 기타 건강요인에 대해 약 6만9천명의 프랑스 여성에 대해 설문조사하고 그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엽록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고 응답한 여성은 적게 섭취한다고 응답한 여성보다 천식에 걸릴 위험이 22% 감소했고 당근의 경우에는 20%, 토마토의 경우에는 18% 이런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천식 위험 감소는 체중, 섭취하는 총열량, 흡연, 비타민 복용에 대해서 고려했을 때에도 여전히 유의적이었다. 그러나 연구진은 토마토, 당근, 엽록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여성은 전반적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하는 경향이 있어 이런 식습관으로 인해 천식도 감소한 것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배제하지는 않았다. 한편 이전 연구에서도 항산화제 및 채소에 함유된 기타 영양소가 천식이나 앨러지 질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특히 당근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A는 면역계와 호흡기계 내벽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006-03-20 02:31:0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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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충혈억제제, 임부에게 투여해도 무방비충혈억제제를 임부에게 투여해도 임신합병증이나 기형아 출산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에 발표됐다. 스웨덴의 벵트 A. J. 캘런 박사와 연구진은 비충혈억제제로 임신초기에 주로 페닐프로판올아민(PPA)이 투여된 2,474명의 여성과 처방약 비충혈억제제가 투여된 1,771명의 여성에 대한 임신 결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비충혈억제제가 임신 3개월 이후에 투여된 여성에서 태어난 아이는 4.7%(117명)에서 선천성 기형이 발견되어 일반인구군에서 예상되는 수치(121명)와 별 차이가 없었다. 비충혈억제제 처방약이 임신 후기에 투여된 경우는 오히려 조산 위험이 32% 감소하고 저체중아가 태어날 위험이 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첫 산부인과 방문에서 비충혈 억제제가 투여된 경우 분만과정에서 사망할 위험도 47% 감소했다. 임신 중 발생하는 비염의 원인은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태반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캘런 박사는 경구용 비충혈 억제제가 오히려 임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난 이유는 임신 비염 자체가 태반이 제대로 기능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제안했다.2006-03-20 02:20:2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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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저용량 경구피임제 '야즈' 美승인독일 쉐링의 새로운 저용량 경구피임제 '야즈(Yaz)'가 FDA 승인됐다. 드로스피레논(drospirenone) 3mg과 에치닐 에스트라디올(ethinyl estradiol) 20mcg를 함유한 야즈는 현재 쉐링이 시판하는 '야스민(Yasmin)'의 저용량 개정판 약물. 24일간 활성성분을 복용하고 3일간 위약을 복용하는 용법의 야즈는 기존 경구피임제(21일간 활성성분, 7일간 위약)보다 혈중 호르몬 농도의 변화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야즈가 다른 경구피임제보다 혈중 호르몬 농도 변화가 적은 것은 프로제스틴으로서 사용된 드로스피레논의 반감기가 30시간이기 때문에 반감기가 짧은 다른 프로제스틴보다 농도 변화가 완만하기 때문이다. 한편 쉐링은 미국에서는 오는 4월부터 미국 계열사인 버렉스(Berlex)를 통해 야즈를 시판하고 유럽에서는 2008년에 시판한다는 계획이다. 쉐링은 야즈의 연간매출액으로 약 2.42억불을 예상했다.2006-03-20 02:06:3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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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협회 엄종희 회장 3표차 극적 당선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서 장동익 회장이 당선된 이틀 후 제37대 한의사협회 회장에서는 엄종희 회장이 당선됐다.특히 이날 선거는 양한방 싸움의 주축을 이뤘던 장동익 당선자와 김현수 후보의 동시 등극에 관심이 쏠려 여느 때보다 관심이 높았다. 대한한의사협회는 19일 제5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통해 37대 회장선거를 개최한 결과 기호1번 엄종희 후보가 3표차 극적인 승부를 연출하며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선거에서는 재적대의원수 총 261명 가운데 195명이 투표에 참여해 엄종희 후보측 98표, 김현수 후보 95표로 차기 회장의 명암이 갈렸다. 엄 당선자는 지난해 7월 안재규 회장이 중간 사퇴하는 과정에서 중도에 회장직을 맡아왔다.2006-03-19 22:10:49정시욱 -
수원시약사회 축구동호회 '킥오프'수원 지역 약사들이 축구단을 창단했다. 경기 수원시약사회는 19일 수원공업고등학교에서 FC SPA(수원시약사회 축구 동호회)를 창단하고 축구단장에 이내흥 수원시약사회장, 동호회장엔 박성진 부회장을 각각 선임했다. 동호회는 약사는 물론 제약회사 및 도매상 직원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축구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내흥 회장은 “약사들의 건강증진과 지역 약업계의 친목도모를 위해 축구동호회를 창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호회는 매월 넷째 주 일요일 모임을 가질 예정으로 인근 조기축구회와 교류전도 추진할 방침이다.2006-03-19 21:42:54강신국 -
경북도약, 내달 12일 불용재고약 화형식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가 반품 불가 제약사의 재고약을 모아 내달 12일 예정 되로 소각키로 했다. 도약사회는 최근 회장단·총무위원장·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3차 화상회의를 열고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도약사회는 보험약가인하에 따른 대책으로 리스트를 취합한 후 대한약사회와 협의키로 했다. 또한 반품불가 제약사의 불용재고약 화형식은 내달 12일 1개사를 선정해 진행키로 했다. 도약사회는 상반기 연수교육은 여약사위원회의 불우이웃돕기 자선 음악회를 겸해 시행키로 했고 드링크 무상제공 근절사업은 현재 경주시에서 지난 1월부터 시행한 결과 잘 지켜지고 있어 전 분회에 확산시키기로 했다. 이택관 회장은 "우리 임원부터 솔선수범해 작은 것 하나부터 지켜나가면 시너지효과로 인해 다른 사항도 하나 둘씩 바로 잡힐 것"이라며 임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2006-03-19 21:34:3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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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구진, 대장·난소암 치료항체기술 개발대장암, 난소암를 치료 할 수 있는 인간화항체 원천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 홍효정 박사 연구팀은 보건복지부 항체치료제기술개발사업과 연구원 기관고유사업의 지원을 받아 대장암, 난소암 등의 암세포에만 존재하는 단백질(TAG-72)에 대한 인간화항체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팀은 기존 인간화항체 제조 기술보다 진일보한 방법으로 대장암, 난소암 등의 암세포만을 공격하는 새로운 인간화항체를 개발, 대장암에 걸린 생쥐 실험을 통해 높은 효능을 검증해냈다. 연구팀은 'CDR 고리'를 모두 이식하지 않고 'CDR 고리' 중에서도 항원에 직접적으로 결합하는 특정 아미노산 잔기(SDRs)만을 인간 항체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인간화항체를 제조해 낸 것. 연구팀은 인간화항체에 대해 국내외 특허를 출원하고 현재 인간화항체의 정상조직 교차반응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독성시험, 임상시험을 거쳐 암 치료용 항체제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미쳐 부작용을 야기하는 기존의 항암제, 방사선과는 달리 '치료용항체'는 항원에만 반응해 암 세포만을 골라 죽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낮고 치료 효능이 높아 일명 '마법의 미사일'(Magic Missile)로 불린다. 현재 20여개의 제품이 나와있는 치료용 항체 시장은 2003년 70억불에서 2004년 104억불로 약 50%의 성장률을 보여 주고 있고 2010년 300억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2006-03-19 21:17:0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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