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데나, 발매 첫주 3억-점유율 2% 기록동아제약의 발기부전치료신약 '자이데나'가 일주일만에 3억여원의 매출을 올리며 시장점유율 2%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의약품 통계 전문업체인 IMS헬스 데이터에 따르면 자이데나의 2005년 4분기 매출은 3억5,700여만원으로 전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의 2%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질적인 출시일이 작년 12월22일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자이데나는 1주일만에 3억여원의 매출을 올린 셈. 동아제약 자이데나팀 관계자는 "작년 12월까지 7억여원 가량 출하된 것으로 안다"며 "실질 구매액이 3억 정도라면 기대수준을 충족한 수치"라고 평가했다. 반면 화이자의 비아그라는 2005년 4분기 99억여원의 매출을 올리며 시장 점유율 54.8%를 달성했고 릴리의 시알리스는 33.7%인 61억여원, 바이엘헬스케어의 레비트라는 9.4%인 17억여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점유율을 전 분기와 대비했을 때 비아그라와 레비트라는 2.0%, 1.5% 각각 감소했으나 시알리스는 오히려 1.4% 증가했다. 그러나 발기부전치료시장 전체규모는 2004년 641억원에서 2005년 690억원으로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 최경미 차장은 "품목증가에 따른 시장점유율 하락은 불가피한 현상"이라며 "중요한 것은 비아그라가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2006-03-07 12:40:42박찬하 -
대웅 "협력도매상과 이달 중 약정서 체결"대웅제약이 거점도매상을 선정하고도 서면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달 중 거래약정서로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혀 약정서 논란은 일단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7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지난해부터 신도매정책에 따라 협력도매상을 선정했으나, 해당 업체와 거래관계에 대해 구두 상으로만 확약했을 뿐 서면계약은 체결하지 않았었다. 이 때문에 협력도매상들은 거래관계 지속여부를 예측하지 못해 고통을 호소해 왔으며, 도매협회는 이 같은 회원사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대웅 측에 거래약정서 체결을 요청하는 공문을 조만간 발송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협은 이에 앞서 회원사들이 제약사와 체결한 거래약관을 검토해 불공정한 부분은 개선하고 약정서가 없는 경우 계약을 문서로 체결할 것을 요구하는 약관정비 작업을 주요회무 정책으로 채택했었다. 따라서 대웅제약에 대한 거래약정서 체결요청은 약관정비 작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최초의 사업이 되는 셈이었다. 그러나 대웅 측이 이번 달에 실시되는 협력도매상에 대한 평가와 재조정을 마친 뒤 곧바로 거래약정서를 체결하겠다고 밝혀 약정서의 불공정성 여부는 차지하고 약정서 체결 논란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대웅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번 달이면 협력도매상에 대한 두 번째 평가가 마무리 된다”면서 “당초부터 일정기간 평가를 통해 거점도매를 확정한 뒤 거래약정서를 체결할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해 전국을 11개 권역으로 나눠 거점도매상 30곳만을 남겨두고 나머지 20여곳을 정리했다. 이어 3개월 단위로 평가작업을 통해 협력도매상을 재조정키로 했으며, 지난해 12월 1차로 4개 업체를 탈락시킨 바 있다.2006-03-07 12:39:55최은택
-
보령의료봉사상 대상 수상자에 곽병은 원장제22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 수상자에 곽병은 원장(강원 원주·부부의원)이 선정됐다. 곽원장에 대한 시상식은 6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과 김재정 의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상패와 순금 10돈 메달,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됐다. 대상을 받은 곽원장은 91년 원주시에 장애인과 독거노인 생활보호시설인 '갈거리(葛巨里) 사랑촌'을 설립했으며 97년부터는 무료급식소인 '십시일반'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노숙인 쉼터 및 상담소, 장학사업, 무료진료 등 복지사업을 펼쳐 작년 6월에는 복지부의 ‘이달의 자랑스러운 복지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함께 이강우(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김순남(연세튼튼소아과), 박언휘(박언휘종합내과), 유봉옥(전주예수병원 외과), 김희상(경희의료원 재활의학과), 백롱민(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김의동(진해복음외과), 조행식(조치항외과의원) 등 8명도 보령의료봉사상 수상했다. 한편 보령의료봉사상은 85년 보령제약이 대한의사협회와 공동제정한 이래 22년째 이어지고 있다.2006-03-07 12:34:27박찬하 -
좋은강안병원, 영화 '눈부신 날'에 촬영지로부산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이 영화 '눈부신 날에' 제작에 필요한 촬영장소를 제공해 화제다. 지난 4일 진행된 영화 '눈부신 날에'(감독 박광수) 촬영에는 주연배우 박신양, 예지원과 스탭 등 총 50여명이 참가했다. 병원 관계자는 "지난 1월 영화 '강적' 촬영 이후 세 번째로 영화촬영지로 병원이 선정됐다"면서 "환자들이 적극 협조해준 덕분에 별다른 문제없이 촬영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영화 '눈부신 날에'는 2002년 월드컵을 배경으로 삼류인생의 한 남자(박신양)가 월드컵 경기를 보는 것이 소원인 꼬마와 조우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2006년 월드컵에 맞춰 오는 7월 개봉될 예정이다.2006-03-07 12:34:27강신국 -
싱가포르, 작년 외국인 환자 40만명 유치외국환자 유치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싱가포르가 작년 한해 40만명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싱가포르 관광청의 자료를 인용, 2005년 의료혜택을 받기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수가 40만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2002년 샴 쌍둥이 분리수술로 유명해진 래플즈병원의 경우 2005년 9월까지 누적환자 총계에서 외국환자 비율이 34%에 달해 2002년 20%보다 1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최대 민간병원그룹인 파크웨이도 2005년 외국환자 비율이 24%로 2002년 22%, 2003년 18%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파크웨이 수익 중 외국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42%에 달한다. 공사측은 "2007년까지 외국인 환자 50만명, 2012년까지는 100만명을 유치해 2조1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것이 싱가포르 정부의 목표"라고 소개했다.2006-03-07 11:24:38정웅종
-
훔친 수표로 일반약 구매...약국 2곳 피해도난당한 통장에서 인출된 수표가 절도 피의자에 의해 충남지역에서 사용되면서 약국 2곳이 피해를 입은 사건이 발생해 주의가 요망된다. 신의미상의 절도 피의자는 특히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을 구매한 뒤 잔돈을 챙기는 수법으로 수표를 현금화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충남약사회와 아산경찰서 배방지구대에 따르면 지난 3일 낮 12시께 충남 아산지역에서 절취한 통장에서 현금과 일십만원권 자기입수표 20매를 인출한 사건이 발생, 수표(수표번호: 거자22104178~거자22104197)를 지급정지 시켰다. 그러나 같은 날 충남예산과 홍성지역에 소재한 약국 2곳에서 절도 피의자가 인출한 수표(발행금융기관: 온양농협(당위농협)) 2매가 사용됐다. 피의자는 약국에서 우루사를 사면서 수표 뒷면에 배서를 했으나 이름과 연락처가 모두 허위로 기재된 것으로 밝혀졌다. 배방지구대 노은일 경장은 “S약국에서 피의자기 2만5,000원짜리 우루사를 사고 7만5,000원을 받아갔다”면서 “일반의약품을 사면서 약국을 현금화하는 대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노 경장은 이어 “예산과 홍성 소재 약국에서 잇따라 같은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봐 당진이나 보령 등 인근지역을 넘나들면서 현금화하는 방법을 찾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인출된 수표 20매 중 현재 확인된 것은 2매 뿐이어서 나머지 18매도 조만간 약국이나 다른 소매점에서 사용될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충남약사회도 도난수표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절도 피의자가 약국에 나타날 경우 관할 경찰서에 신고해 줄 것을 회원약국에 요청했다.2006-03-07 11:01:06최은택 -
자부경부암 환자 32% "성적흥미 상실"자궁경부암·자궁근종 환자중 상당수가 각종 부인과 질병과 부부간 성생활에 있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주대병원 산부인과 이정필 교수는 자궁경부암·자궁근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산부인과적 문제가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자궁경부암 환자 127명(평균 나이 54세)과 양성 종양환자 107명(평균 나이 48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자궁경부암 환자 28%가 '골반통'이 있다고 답했고 ▲질출혈 24.4% ▲외음부 가려움 24,4% ▲질감염 19.7% ▲안면홍조 22% ▲질건조증 19.7%로 집계됐다. 자궁근종 환자군도 '골반통'이 37%로 가장 많았고 ▲외음부 가려움 18.5% ▲질감염 14.8% ▲질출혈 11.1% ▲질건조증 7.4% ▲안면홍조 7.4% 순이었다. 또 부부간 성생활에 있어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설문에서 자궁경부암 환자 32.3%는 '성적 행동에 흥미를 잃었다'고 답했다. ▲오르가즘을 못 느낌 28.3% ▲성교통 도 24.4%에 달했다. 자궁근종 환자의 대답도 유사했다. 환자 29.9%는 '성교통'을 호소했고 ▲성적흥미 상실 ▲오르가즘 못 느낌이 각각 22.4%였다. 이정필 교수는 "부인과 질병이나 부부간 성생활 문제는 생명과 직결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종양치료에 밀려 숨기거나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아 대부분 방치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아직도 많은 자궁경부암 환자들이 '자궁수술을 하면 남편이 싫어한다', '성관계가 불가능하다',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 등의 잘못된 선입관과 편견으로 성생활에 있어 원천적으로 남편과 벽을 쌓는 것도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이러한 문제들은 대부분 호르몬 요법, 항생제, 물리치료, 상담 및 그룹치료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삶의 질 차원에서 의료진과 배우자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2006-03-07 10:20:38강신국
-
"저소득층장애인 10∼20만원 급여비 지급"기존 저소득층 장애인에게 지급되는 급여비를 10~20만원으로 상향조정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 등 66명은 7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존 중증장애인은 월7만원, 경증장애인은 2만원인 급여비 수준을 이처럼 상향조정하는 내용의 장애인소득보장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오는 2007년 기준으로 총41만명의 저소득장애인이 한달 평균 10∼20만원의 급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총 소요비용은 시행연도를 기준으로 대략 3,800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추계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정부에서는 2,150억원 정도를 부담하게 된다. 장 의원 등은 기자회견을 통해 장애인소득보장법이 제정되면 △장애인의 소득보장 기여 △장애인정책의 직접 지원방식 전환 △장애수당의 지급대상과 수당액수의 현실화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2006-03-07 10:09:32홍대업
-
2월 법원경매중 봉동연세병원 1건 낙찰지난달 병원물건 법원경매는 5건이 진행됐고 이중 전북 완산군 봉동읍 봉동연세병원(사건번호 2004-42253) 1건이 낙찰됐다. 병의원 경영컨설팅 업체인 플러스클리닉(대표 심형석)이 공개한 2006년 2월 병원경매시장에 결산자료에 따르면 봉동연세병원은 지난해 8월 감정가 35억6,504만550원으로 시작해 5번의 유찰을 거쳐 감정가 대비 47.4%인 16억9,110만원에 낙찰됐다. 지난달 경매물건 지역분포는 전라도 지역이 4건(전남 1건·전북4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동두천시에서 1건이 나왔다. 병원물건 5건 모두 종합병원에 평균대지 면적은 287평이다. 장례식장을 포함하고 있는 물건은 3건이었고 동두천시 물건의 경우 장례식장을 갖춘 노인병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달 현재 법원 경매물건은 총 7건으로 지난 1~2월에 비해 증가했다. 감정가 대비 최저 경매가가 100%인 물건이 5건으로 유찰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2006-03-07 09:45:20강신국
-
인태반 원료약품 7월부터 DMF 지정안전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왔던 인태반 유래 의약품에 대해 식약청이 규정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7일 ‘원료의약품신고지침’ 개정을 통해 인태반 유래 원료의약품을 완제의약품에 사용할 경우 바이러스불활화 입증 평가 등을 거쳐 식약청장이 적합 공고한 제조소 제품만을 사용하도록 했다. 오는 7월 1일 시행 예정인 이 개정안은 바이러스 오염 가능성으로 인한 안전성 문제를 불식시키기 위한 조치. 개정안에 따르면 인태반 유래 원료의약품(최종원액 과정 의약품 포함)을 ‘신고대상 원료의약품(DMF)’으로 신규 지정하고, DMF신고서 제출시 바이러스불활화공정 및 바이러스불활화 입증자료 등을 첨부토록 의무화했다. 또한 인태반(원료)수집 단계에서 수집하는 자로 하여금 의료기관에서 산모의 바이러스 미감염 여부를 확인한 서류를 갖추토록 의무화했으며, 원료의약품 기준 및 시험방법에 ‘바이러스 부정(不定)시험’ 항목을 설정, 규격기준도 보다 강화했다.2006-03-07 09:27:09정시욱
오늘의 TOP 10
- 1살 빼는 주사 열풍에 한국 수입시장 변화…노보 1위, 릴리 4위
- 2실시간 웨비나 집합교육 놓고 시각차…약사 연수교육 평점 논란
- 3명동 약국 계약 분쟁…"노점도 영업 환경, 임차인이 살폈어야"
- 4건보공단 '특사경 수사단' 초읽기…재경부 31명 증원 승인
- 5임종훈 한미 사장 820억 지분 처분…"거버넌스 안정화 기대"
- 6클래리트로마이신 불순물 비변이원성 분류…제약사 숨통
- 7존재감 커진 K-바이오…국제학술지, 한미·SK바팜 혁신성 주목
- 8MSD-보령바이오, RSV 신약 ‘엔플론시아’ 코프로모션 계약
- 9통합돌봄 순항, 방문복약지도 등 맞춤 서비스로 3만7천명 혜택
- 10식약처, '이중제형 비타민'도 표제기 등록…신고만으로 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