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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리아·태평양제약, 간염약 공동개발바이오코리아(대표 이영성)와 태평양제약(대표 이우영)은 24일 간보호제 및 간염치료제 공동개발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또한 추가 협의를 통해 바이오코리아가 확보한 C형 간염치료제에 대한 특허전용권(실시) 및 공동개발, 해외시장 진출도 논의키로 했다. 바이오코리아가 확보한 C형 간염치료제 물질(HEPA-C1)은 한국 자생식물에서 추출한 것으로, 성균관약대와 경기의약 연구센터(소장: 지옥표)와 공동연구개발하고 있다. 바이오코리아 관계자는 "2007년에 천연물 신약개발을 위한 전임상 및 임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임상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2009년에 C형 간염치료제를 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2006-02-25 11:37:37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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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한 약사감시 '무사통과' 해법은 있다각 지자체 보건소별 정기약사감시가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마약류·향정약 관리 실태에 약사감시가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약국은 유효기관 경과 의약품 비치, 전문약·일반약 구분 진열 등도 단골 약사감시 대상이다. 데일리팜은 지역약사회가 제시하고 있는 체크리스트와 보건소 당부 사항을 중심으로 약사감시 대비책을 알아봤다. 약국의 마약·향정약 관리 적정성 여부는 약사감시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부분이다. 약국은 ▲마약류 관리대장에 기재된 재고량과 실제 재고량의 차이 ▲시건장치 유무(마약: 이중 잠금장치·향정: 잠금장치) ▲마약류 판매대장 기재 ▲유효기관 경과 향정약 취급여부 ▲마약류관리대장 2년 보관 등 5개 사항만 잘 챙겨도 약사감시에서 무사통과다. 또한 약국관리 점검에서는 ▲전문약과 일반약 구분 진열 ▲유효기간 경과한 의약품 취급 등이 체크 사항이다. 이중 용기나 포장이 개봉된 상태의 의약품을 혼합 진열하고 있는 지도 유심히 살펴야 한다. 약사감시에서 의외의 복병이 될 수 있다. 한편 약국에서 약사(한약사)가 아닌 종업원 등이 의약품을 조제하거나 판매하는 경우도 중요한 감시 사항이다. 실제 약사감시에 참여하는 보건소 관계자는 "실적보다는 계몽·지도위주로 약사감시를 진행하고 있지만 행정처분이 불가피한 경우도 많이 있다"며 "특히 향정·마약류 관리 실태는 여타 점검사항보다 타이트하게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향정 점검의 경우 낱알 개수도 세는 경우도 많다"며 "향정약은 매일 매일 관리하는 것이 상책이다"고 조언했다.2006-02-25 07:30:55강신국 -
병원·약국·유통, 향정약 도난 '속수무책'의료기관과 약국 등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이 마구잡이로 도둑맞고 있지만 보건당국의 도난방지 시스템은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 작년 한해동안 병의원·약국에서 발생한 마약류 도난·분실사건은 9건, 유통과정에서 분실된 경우가 1건으로 전년의 7건보다 많은 10건에 달했다. 특히 도난사고가 발생한 장소가 병의원과 약국 등에 집중되고 있어 이에 대한 관리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H외과병원은 작년 10월 당직근무자가 2층 수술실에 보관중인 이중금고가 분실된 사실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병원에서 도난당한 마약류 품목만 바리움, 졸민 등 모두 8품목에 달했다. 앞서 9월 17일 대구 북구 태전동 J병원에서는 오후 1시경 신원 미상자가 철재금고 속에 보관된 염산페치딘 30앰플, 구연산페타닐 19앰플을 훔쳐 달아났다. 관리소홀이나 환자로 가장해 훔쳐 달아난 경우도 있다. 작년 10월 6일 대구시 동구 방촌동 K병원 수술실에서 하나페치딘 등을 도난당했다. 그에 앞선 6월에는 전남 순천시 N의원에서 수면내시경을 받으러 왔다고 한 후 직원이 청소하는 사이 주사실에 들어가 도미컴주사 7앰플을 훔쳐 달아난 사건도 발생했다. 병원뿐 아니라 약국에서의 도난 사고를 줄을 잇고 있다. 지난해 10월 대전시 중구 대사동 D약국은 대낮에 자낙스 500정을 분실해 경찰에 신고했다. 6월에는 경북 안동시 서부동 J약국에서 마약보관 금고에 있던 염산패치딘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통과정에서 도난 당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작년 5월경 전북 완주군 한 택배지점에서 미처 전달하지 못한 향정약 페니드 500정짜리 10개를 영업소에 보관하다가 분실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제약업체와 약국, 택배업체 등에 자율적으로 유무선 통신망을 갖추고 도난방지 시스템을 운영토록 권고했지만 강제사항이 아니다 보니 빚어진 일이다. 식약청은 향정약이 운송 중에 도난·분실되는 등의 사고를 줄이기 위해 배송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지만 좀체 사건은 줄지 않고 있다.2006-02-25 07:20:42정웅종 -
경영난 겪는 동네약국 무료 컨설팅 제공약사회가 불황에 빠진 동네약국 살리기 나선다. 침체된 동네약국에 무료 경영컨설팅을 제공해 특화약국으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대한약사회 약국경영활성화특별위원회 2006년도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상반기 중으로 의약품정책연구소에 약국 경영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의뢰해 입지에 따른 동네약국 경영모델을 제시한다. 정책연구소가 맡는 용역내용은 약국의 수입구조 분석, 수입구조에 따른 약국유형 분류, 약국경영 불활성화 요인 조사, 동네약국 입지 경영모델 등 크게 네가지다. 약사회는 정책연구소의 연구보고서를 근거로 동네약국 중 약국경영 컨설팅 희망 약국을 모집하고 전문업체와 업무제휴를 통해 무료로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해 불황극복 약국사례 발굴 사업도 착수한다. 약사회는 실패한 약국에서 성공으로 거듭난 약국 사례를 수집하고 처방전 이외에 건강식품, 기능성화장품, 한약, 의료기기 등 특화약국 모델을 발굴해 경영난을 겪는 약국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 같은 발굴사례는 오는 10월중 약의날 행사 때 일선약사들에게 사례로 제시된다. 약사회는 "약국가의 빈부격차로 인한 동네약국 경영악화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국민 접근성 유지를 위해서라도 동네약국 살리기에 회무중심을 둘 예정이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동네약국 침체를 두고만 볼 경우 자칫 약사사회의 강점인 대국민 접근성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직선제 집행부의 흠집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2006-02-25 07:20:11정웅종 -
"병원내 외래약국 폐쇄조치 철회해 달라"의약분업 이후 사라졌던 병원내 약국을 부활시켜 달라는 내용의 건의서가 복지부에 전달됐다.병원협회는 24일 12개 보건의료단체장의 장관 간담회에서 병원외래조제실 설치 및 의약품실거래가상환제 개선 등을 골자로 하는 내용의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병협은 건의서에서 지난 2000년 7월 의약분업 과정에서 폐쇄된 병원내 약국을 부활하고, 현행 실거래가상환제를 고시가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병원외래조제실 폐쇄와 실거래가상환제가 실시됨에 따라 고가 외제약 사용이 증가하고 병원의 저가 구매동기를 소멸시켜 궁극적으로 의약품 가격을 상승시킨다는 것. 병협은 이에 대한 근거로 병원급 의료기관의 구입가는 약값 상한가의 99% 수준에서 결정되고, 분업 이전과 비교해 고가약 사용은 44%, 건당 의약품비용은 73%나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병원외래조제실을 설치하고 고시가를 시행함으로써 보험재정을 절감하고, 약가인상억제, 1,500개 품목의 약가 인하에 따른 행정력 낭비 등을 방지할 수 있다고 병협은 주장했다. 특히 현 실거래상환제를 고시가로 전환시킴으로써 다국적 제약사의 횡포를 막고, 국내 제약산업을 붕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병협 관계자는 이날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병원내 약국의 폐쇄조치는 의약분업과는 전혀 무관한 것인데도 분업 당시 의사협회와 약사회의 압력으로 실시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환자 편의 차원은 물론 약제비 증가를 막기 위해서도 병원내 약국의 부활이 필요하다"고 거듭 역설했다. 그는 이어 "실거래가상환제 역시 시장주의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이 역시 분업 당시 외자사의 압력으로 진행된 것인만큼 고시가제로 전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병협은 향후 의약분업 평가과정에서 이같은 내용을 주요 쟁점으로 부각, 철저히 평가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병협은 이밖에도 △병원규제 완화 △세제 및 자금 지원 △'적정부담·적정급여' 체제로 전환 △대도시 병상 신증설 규제 △입원료 및 중환자실 입원료 현실화 △비인기과 전공의 보조금 및 육성책 마련 △식대 급여전환시 적정 보상 등 총 9개 사항을 복지부에 건의했다.2006-02-25 07:14:45홍대업 -
병원약사회 "단체 위상 높이는 한해 될것"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가 올해 첫 대의원총회를 열고 병원약사 위상을 높이는 한해 계획을 짰다. 약사회는 2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차 대의원총회를 갖고 2006년도 세입세출안과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올해 예산은 11억2300여만원으로 책정했다. 약사회는 올해 주력사업을 병원약사 적정인력기준안 마련을 통한 병원약사인력 법제화, 임상약제업무 수가신설과 복약지도 수가현실화 등 약제수가 개선방안으로 정했다. 손인자 회장은 "올해는 병원약사회가 창립 25주년을 맞는 해인 만큼 병원약사 위상을 높이는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병원약사회는 사단법인화 이후 사무인력 충원이 필요에 따라 증원키로 하고 새로운 e-learning사업과 함께 미국 전문약사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2006-02-24 23:29:0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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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전직원들 3월 5일까지 워크숍한국 MSD가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시무식 겸 연례회의(annual meeting)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영업사원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해당된다. 따라서 MSD와의 업무상 연락은 워크숍 이후에나 가능하다.2006-02-24 21:27:5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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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대전지원 요양기관 그룹별 간담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김남수)이 대전소재 한방의원 15개소를 대상으로 종합관리제 관련 ‘요양기관 그룹별 간담회’를 가졌다. 요양기관 그룹별 간담회는 요양기관 특성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로 그룹별로 심사상담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전지원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사업. 이날 간담회에서는 종합관리제 주요지표 산출 및 관리방법, 심사기준, Portal 서비스 등을 비롯한 제도 안내와 토론이 진행됐다. 대전지원 관계자는 “참석자들 모두가 심평원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그룹상담을 더욱 활성화해 고객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6-02-24 19:12:1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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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신약, 소액주주 반발에 감사선임 실패일성신약이 배당금 문제를 공론화한 소액주주들의 반발에 부딪혀 24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결국 '감사추가 선임의 건'을 통과시키지 못했다. 회사측은 이날 김문수 감사를 선임하려 했으나 표결에서 의결권이 있는 108만3900주 중 68만8000주가 반대해 결국 부결됐다. 그러나 문제의 발단이 된 주당 400원 배당금 문제는 원안대로 통과됐다. 배당금 대비 순이익이 적다며 경제신문 광고를 통해 일성신약 문제를 제기한 바 있는 표형식씨는 "회사측의 소액주주 경시풍조에 경종을 울린 완벽한 승리"라며 "배당성향에 변화가 없을 경우 내년 총회에서 투자가들이 힘을 모아 능력과 도덕성을 갖춘 새 감사를 선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성신약은 지난해 총 281억여원의 순이익을 냈으며 주당 4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2006-02-24 17:59:4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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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상근 부회장에 문경태씨 선임문경태 전 보건복지부 정책홍보관리실장이 제약협회 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 협회는 24일 긴급 2차 이사회를 열고 퇴임 의사를 밝힌 신석우 전무이사 후임에 문경태 전 실장을 선임하는 안과 상근부회장제를 신설하는 정관개정안을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상근부회장 직제 신설은 문 전 실장의 업계활동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같은 날 열린 총회에서 모두 승인됐다. 신임 문 부회장은 총회 승인 후 인사말을 통해 "연금보험국장으로 재직하며 약가제도를 직접 경험했으며 당시 최저실거래가제도의 불합리성을 주장해 보직해임되기도 했었다"며 "공직에서 얻은 경험을 살려 업계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문 부회장은 1953년 부산 태생으로 서울대 사회복지학과와 미국조지아대대학원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했으며 18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와함께 보건복지부 기술협력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 연금보험국장, 사회복지정책실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2006-02-24 17:46:2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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