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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병상신축 뒤 특진비 편법인상"최근 수도권의 여려 대학병원들이 병동을 신축한 뒤 비용을 빠른 시간 안에 회수하기 위해 선택진료비를 과거보다 높게 부과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또 영수증 양식이 바뀌어 선택진료비가 어떤 항목에 부과됐는지 알 수 없게 돼 환자들의 민원조차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3개 단체는 15일 안국동 느티나무까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병원수입 보전을 위한 편법수단이었던 선택진료제는 폐지돼야 마땅하다”면서, 서울대병원을 상대로 한 부당이득금 반환소송, 국회 입법청원, 위헌소송, 의료법 개정안 발의 등을 순차적으로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회견문에서 “최근 수도권의 여러 대학병원들이 병동을 신축하고 비용을 빠른 시간 안에 거두어들이기 위해 환자들에게 선택진료비를 과거에 비해 높게 부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건강세상 김창보 사무국장이 사례로 든 서울 Y병원 자궁경부암 환자의 선택진료비는 377만원으로 환자부담금액 1,200만원의 31%나 차지했다. 이 병원의 경우 증축 전에는 선택진료비가 본인부담금의 대략 20%를 차지했었다는 게 김 국장의 주장. 이들 단체들은 또 영수증 양식이 바뀌어 선택진료비가 어떤 항목에 부과됐는 지 알 수 없게 됐다면서 결국 환자들은 민원조차 제기하지 못하고 고스란히 비용만 부담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김 국장이 제시한 진료비 영수증은 2001년도 수납분의 경우 급여, 비급여, 선택진료로 나눠져 있었으나, 작년에 바뀐 것으로 추정된 새 영수증은 요양급여, 비급여만 있고 선택진료 항목은 빠져있었다. 건강세상 강주성 공동대표는 이와 관련 “환자들이 부담하는 선택진료비는 연간 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병원을 상대로 한 소송과 민원의 1순위가 바로 선택진료제”라며 “3차 병원의 경우 어떤 곳도 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서울대병원노조 김애란 부위원장은 “공공의료를 책임져야 할 국공립병원이 선택진료제 수성에 더 적극적”이라며 “충북대병원 등 9개 병원노조와 함께 선택진료제 폐지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서울대병원을 대상으로 선택진료비 반환소송을 제기한 남선희 씨는 “부친이 장기 입원하면서 병원에 대해 너무 많은 불신이 싹텄다”면서 “이렇게 가면 안된다는 생각에서 소송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단체들은 이날 기자회견이 마치고 남선희 씨 등은 서울중앙민사지법에서 서울대병원을 상대로 부당이득금반환 소송을 제기했으며, 강주성 대표 등은 국회로 가 선택진료제 폐지를 건의하는 2,856명의 청원서를 접수했다.2005-12-15 12:14:3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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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혈액종양 질환 최신지견 심포지엄한국병원약사회가 서울대어린이병원 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혈액종양 심포지엄을 오는 16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임상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어린이병원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소아 혈액종양 질환의 현황 및 최신지견을 비롯해 정맥영양관리, 치료약물 등 소아 혈액종양질환 전반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병원약사회는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약사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005-12-15 11:30:3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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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자이드, 심장 누적철분 제거효과 입증최초의 경구용 철분 킬레이트 제제인 '엑스자이드(성분명 데페라시록스)'가 심장 세포에 누적된 철분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겸상 적혈구 환자에 대한 여러 연구에서도 엑스자이드가 인체 내 및 간의 철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노바티스에 따르면 이러한 연구 결과가 최근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린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제 47차 연례 회의에서 발표됐다. 심장에 누적된 철분은 종종 만성 수혈 환자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야기하여, 결과적으로 킬레이트 요법의 순응도를 떨어뜨린다. 1년 동안 하루에 '엑스자이드'를 10-30 mg/kg을 복용한 22명의 환자(지중해성 빈혈16명, 기타 빈혈 6명)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결과 평균 MRI T2*수치가 18.0 밀리세컨드에서 23.1 밀리세컨드(p=0.013)로 상승했으며, 간의 철분과 혈중 철분이 상당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T2* 점수가 20밀리세컨드 이하라는 것은 심장 내 철분이 과다축적 되었다는 신호이며 심장내 철분이 감소하면T2* 수치가 증가하게 된다 노바티스 글로벌 임상개발 책임자 겸 부사장인 다이앤 영 박사는 “엑스자이드가 간의 철분뿐 아니라 심장의 철분을 제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이번 연구 결과는 심장에 축적된 과도한 철분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는 많은 수혈 환자들에게 중요한 예비 연구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심장 및 기타 기관이 손상되기 전에 인체 내와 간의 철분을 감소시키는 것이 철분과다 관리의 주요 과제로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2005-12-15 11:30:31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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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 신개념 약국 '숍인숍' 사업시작약국체인 위드팜(대표 박정관)이 '위드팜 생활건강'이라는 신개념의 약국 숍인숍 사업을 시작한다.회사는 약국경영 활성화 차원의 건강관련 제품으로 구성된 약국 숍인숍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위드팜생활건강 숍인숍은 건기식, 화장품, 의약외품·의료용구 등 3가지 카테고리를 큰 축으로 운영된다. 숍인숍에는 Good Health사 건기식, 정관장 홍삼제품, 기능성화장품인 하이드로덤, Edom과 3M제품 등이 입점된다. 회사는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거친 전문 판매직원을 매장에 배치하고 POS시스템을 도입, 바코드를 통한 매입, 매출, 자금 및 재고를 통합적으로 관리토록 해 약국 경영 효율화도 지원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숍인숍이 약국경영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처방전이 줄어드는 현실에서 약국경영이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숍인숍 설치는 조제 전문약국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점차 전체 약국으로 확대된다. 문의: 위드팜 기획지원팀(031-270-3310, 홍경애 실장)2005-12-15 11:24:30강신국 -
유명 여배우 발기부전약 홍보대사 선정남성질환인 발기부전치료제의 홍보대사로 유명 여배우가 기용돼 이목이 집중된다. 바이엘은 최근 개최된 제8차 유럽 성의학회 연례 학술 대회를 통해 여배우 제리 홀이 '레비트라' 글로벌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52세의 중견 배우이자 모델인 美 텍사스 출신 제리 홀은,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 있고 당당한 섹시 이미지로 유명한 배우이다. 이브생로랑에서 레브론까지 세계적인 코스메틱 브랜드의 모델이자,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네 아이의 엄마로서의 역할도 훌륭히 수행하고 있어, 남성뿐 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닮고 싶은 이미지로 자리하고 있다. 힘으로 상징되는 풋볼 스타나 근육질 남성들을 밀어내고 여성 최초로 발기부전 치료제 대사로 활동하게 된 제리 홀은, 바이엘 레비트라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중년들이 가지고 있는 중년의 성생활에 대한 왜곡된 의식을 바로 잡고, 중년 커플이 좀 더 쉽게 발기 부전에 대한 정보와 의학적 조언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길안내자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제리 홀의 활동은 성생활에 대한 부부간의 솔직한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집중될 예정이며, 남성과 여성 모두가 발기 부전 질환에 대해 터놓고 의논하고, 의사를 찾아가 치료법을 찾는 긍정적인 단계를 밟을 수 있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바이엘 관계자는 “제리 홀은 전 세계 중년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스타이며,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자신감과 솔직한 이미지가 중년 부부들로 하여금 발기 부전 문제를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05-12-15 11:15:03송대웅 -
성남시약, 분당서울대병원 자선행사 동참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순례)는 분당서울대병원이 마련한 자선행사에 참여, 훈훈한 약손사랑을 보여줬다. 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분당서울대병원 강흥식 원장과 이병구 약제부장이 참석한 일일찻집 자선행사에 기금을 전달했다. 김순례 회장은 “여러운 이웃을 돕는 행사라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며 “시약사회 차원의 인보사업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05-12-15 11:00:33강신국 -
의사 6명·약사 4명, 부동산 투기혐의 입건의약사 10명을 포함해 사회 지도층 인사 485명이 부동산 불법거래를 자행하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 화성경찰서는 14일 토지허가구역내 토지를 허가 없이 거래하고 소유권 이전등기 신청 시 증여를 받는 수법을 쓴 의·약사, 연예인, 공무원 등 485명을 불구속입건하고 5명은 수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투기범 중 의사는 총 6명으로 치과의사, 의원원장, 병원과장 등이 포함돼 있었다. 약사는 총 4명으로 서울 등 수도권에서 약국을 경영해 왔던 것으로 경찰 수사결과 확인됐다. 이들은 화성과 오산일대 농지 10만 여평(시가 175억원)에서 증여 방법으로 이전할 경우 토지거래 허가가 필요하지 않은 점을 이용, 토지를 무상으로 증여하는 것처럼 속여 당국의 검인을 받은 다음 소유권 이전을 한 혐의다. 경찰은 약 4개월에 걸쳐 2003년부터 2004년까지 토지를 증여형식으로 소유권을 이전한 1만 3,000명의 명단을 입수, 이중 위장 증여한 것으로 판단되는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은 이중 의약사, 교수부인, 연예인, 공무원 등 490명을 포착, 수사를 진행 485명을 검거하고 5명은 수배조치를 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로 20명의 명단을 확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피의자들은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다"고 밝혔다.2005-12-15 10:34:1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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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내달 21일 정기총회 개최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신상직)는 14일 제6차 상임이사회 및 송년회를 개최하고 정기총회를 내달 21일 개최하는 등 2006년도 회무 일정을 확정했다. 또한 하반기 자체 감사는 내달 5일, 최종이사회는 내달 12일에 개최키로 했다. 신 회장은 "올해 약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준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약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년회에는 상임이사 전원과 가족 , 강북구 김현풍구청장, 도봉구청장의 부인 김명자약사가 자리를 함께했다.2005-12-15 10:29:25송대웅 -
녹십자, ‘GoodBye 2005' 이색 송년모임녹십자가 색다른 연말 송년모임을 개최해 화제다. 녹십자는 지난 12일 수지 녹십자 타운 및 신갈공장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새해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Good Bye 2005! 녹십자 연말 Leadership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는 한홍 목사(온누리 교회 목사, 횃불 트리니티 리더십센터 원장) 초청강연, 신우회 특송 등으로 진행됐다. 허영섭 녹십자 회장은 대표기도에서 “녹십자가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많은 성취를 이룰 수 있었던데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도 국가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인도해 달라”고 기원했다. 이어 한홍 목사는 '시간의 마스터'라는 초청강연을 통해 “마스터라는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 첫 번째는 주인의 개념이고, 두 번째는 그 방면에서 최고봉에 도달한 사람을 말한다”라며 “시간의 노예가 아닌 시간의 마스터로서 시간을 정복하고 장악하는 승리의 삶을 살라”고 역설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연말연시 들떠있는 분위기를 자숙하고 지나간 한 해를 되새기며 다가오는 한 해를 계획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2005-12-15 10:09:32김태형 -
주사제용기 합리적 관리방안 공청회 마련식약청 의약품평가부는 15일 오후 2시부터 한국보건인력개발원 4층 국제회의실에서 주사제용기의 합리적 관리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주사제 용기의 합리적 관리방안에 대한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제약업계의 신청 접수한 사람이면 가능하고 본청, 지방청 직원도 가능하다. 문의: 의약품평가부 마약신경계의약품팀 (02-380-1717~8)2005-12-15 09:39:1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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