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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골다공증 신약 국내 독점판매태평양제약이 골다공증 신약인 올파르드로네이트 국내는 물론 아시아 지역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 태평양제약(대표 이우영)은 "지난달 31일 아르헨티나의 제약회사인 가도사와 Bisphosphonate계 골다공증 신약인 ‘올파르드로네이트)’에 대한 공동 연구 및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올파드로네이트는 최근 골다공증 시장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Bisphosphonate계 골다공증 신약으로 골밀도 증가와 골절예방 등 이중 작용 약물이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이미 파젯트병으로 임상이 진행,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것으로 전해졌다. 태평양제약은 이번 계약으로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 독점 개발 및 판매권을 보유하게 됐다. 양사는 아시아와 남미를 제외한 미국과 유럽 등 제 3지역에서는 공동 개발·판매키로 약속 , 세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전세계 골다공증 시장은 80억 달러이며, 국내 시장은 1000억원에 달하는 거대 시장이다. 태평양제약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다국적 제약사들이 독주하고 있는 Bisphosphonate계열 골다공증 시장에 국내 기업이 진출함으로써, 골다공증 치료제 영역에서 우위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가도(Gador S.A)사는 아르헨티나에서 처방약 매출 2위의 제약사로 국내에는 이미 pamidronate와 Alendronate를 공급하고 있는 골질환 관련 전문회사이다.2005-11-08 17:31:05김태형 -
성남시약, 지역 경찰서에 훈훈한 온정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순례)가 지역 경찰서에 따듯한 온정을 전했다. 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 부회장 정례·위원장 김혜옥)는 8일 성남 남부경찰서 방범순찰대에 구급의약품을 전달했다. 시약사회측은 "지역 치안에 노고가 많은 경찰들을 위해 소중한 정성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인보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여약사위원회는 또한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3개월 과정의 스포츠댄스 강습도 이번 주부터 주 3회 실시키로 했다.2005-11-08 14:28:15강신국 -
K제약 '머리카락' 섞인 당뇨병약 유통종합감기약 포장에서 애벌레가 발견된 데 이어 전문의약품에서 머리카락으로 추정되는 불순물이 발견, 제약사의 의약품 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8일 약국가에 따르면 제주도 소재의 한 약국은 K제약의 당뇨병치료제인 '다이미트정'(제조번호 km092, 080427)에서 머리카락으로 추정되는 물질을 발견, 최근 약사회내 부정·불량의약품신고센터에 신고했다. '다이미트정'은 당뇨병 치료제로 오리지널약인 대웅제약의 다이아백스와 처방횟수가 비슷한 다빈도 조제약으로 전해지고 있다. 약사회에 제보한 이모 약사는 “의약품을 조제하는 과정에서 1~2mm정도 크기의 까만 불순물이 발견됐다”면서 “해당 제약사 영업사원에게 알리지 않고 곧장 약사회 측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이어 “이 약은 생동성시험까지 거친 전문의약품으로 처방이 많은 약”이라면서 “제약사에서 의약품 품질관리에 좀 더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 다른 개국약사는 “의약품의 생산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함량미달의 의약품들이 유통되면서 환자와 약사들간의 신뢰에 금이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약사회는 ‘의약품을 청소하는 붓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한 뒤, 해당 제약사를 통해 사실확인에 나설 계획이다.2005-11-08 12:58:15김태형 -
한독약품, 약사출신 전문경영인 체제출범한독약품이 7일 이사회를 통해 고양명(57)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함에 따라 그 의미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관련업계는 일단 예정된 승진이며 약사출신의 전문경영인 대표체제가 출범했다는 것 이상의 의미는 두지 않고 있다.고양명 사장의 경우 승진설이 작년부터 나왔고 합병이 진행되면서 잠시 늦어진 것이라는 것. 하지만 7일자 승진발령의 경우 내부 직원들조차 오후에 진행된 이사회 결의후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알았을 정도로 비밀스럽게 진행되기도 했다. 공동대표인 김영진 부회장과의 별도의 업무분담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한독 관계자는 "고양명 사장은 전문분야를 살려 계속해서 병원 영업·마케팅 분야를 총괄할 것이며 회사 대표의 타이틀을 더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영진 부회장은 오너로서, 고양명 사장은 전문경영인의 의미로 보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독의 직원들은 대외적 이미지가 비교적 좋고 약사출신으로 오랫동안 영업·마케팅 경력을 갖춘 베테랑이라는 점에서 비교적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한독의 한 직원은 "고양명 부사장은 오래전부터 대표승진 얘기가 나와 이번경우 '자연승진'의 의미로 보면 될 것"이라며 "회사입장에서는 긍정적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업계 정통한 한 관계자는 "고양명 사장의 경우 대외적 이미지가 점잖고 신뢰가 있는 편"이라며 "30년이상 한독약품의 영업·마케팅을 담당하면서 전문약 성장에 기여한 점이 인정받은 것 같다"고 평했다. 이어 "2000년 이후 아마릴, 트리테이스, 무노발 등 100억대 전문의약품이 속속 등장한 것도 이번 승진에 유리하게 작용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번 승진의 의미가 그리 크지 않으며 사노피-아벤티스와 합병후 오히려 영향력이 감소됐다는 반응도 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부사장과 사장은 업무상 그리 큰 차이는 없다. 고사장의 경우 예전에는 한독-아벤티스의 커머셜디렉터로 양쪽을 모두 관할했으나 합병후 한독만 관여하게 돼 오히려 영향력이 축소됐다"고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기도 했다. 한편 이번 발령으로 지난 10월초 공식취임한 제즈몰딩 사노피-아벤티스 사장과 고양명 한독약품 사장및 이를 총괄하는 김영진 부회장 등 통합운영체계가 완성됐다.2005-11-08 12:47:43송대웅 -
한의사 "한의원, 규격한약재 의무화" 주장규격 한약재 사용의 무풍지대에 놓였던 한방병의원도 약국 ·한약국과 마찬가지로 규격품 사용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한의사에 의해 강력하게 제기됐다. 한방병의원의 규격한약재 사용 주장은 한약조제약사와 한약사들에 의해서 제기됐지만 한의사가 공식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전대 한의대 서영배 학장은(한약포럼 운영위원장)은 7일 열린우리당 강기정 의원이 개최하는 '한약재 품질관리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이라는 정책토론회(8일)에 앞서 주제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현재 약사법에는 의약품 도매상과 약국 개설자, 한약업사는 '규격품이 아닌 것을 판매할 수 없다'고 규정돼 있다. 그러나 서 학장은 실질적으로 규격한약품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곳이 한방병원 및 한방의원인 만큼 이들에 대해서도 규격품 사용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는 또 약사법상 제조업 허가를 받은 자에 한해 제조 및 유통을 허용하고 있으나, 하위규정인 '한약재 수급 및 유통관리규정'에서 한약판매업소에서 단순가공·포장한 제품도 규격품으로 인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한약재 수급 및 유통관리규정을 폐지하고, 농산물의 의약품 전용시 악용되고 있는 농민자가규격제도를 퇴출시키자고 그는 강조했다. 서 학장은 이어 규격한약품을 제조업소의 제조품목으로 확대하고, 의약품 용도로 사용되는 한약재의 모든 품목에 대한 정밀검사를 시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국산 한약재의 검사비를 지원하고, 한약재 원산지 감별기준도 별도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서 학장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한약재품질관리기본법'을 제정, 한약재의 유통 및 제도상 문제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그는 "한의약은 최근 한약재 보도로 인해 지난 1995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돼 2002년 이후에는 매년 20%씩 소비량이 급감하고 있다"면서 "실질적인 소비처인 한방 의료기관도 이의 사용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 의원은 한약재의 품질관리를 위해 서 학장이 촉구한 '한약재품질관리기본법'을 추진할 계획이다.2005-11-08 12:46:4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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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10정미만 포장 일반약은 분업위반"의료계가 분업 당시 의약정 합의와 약사법 규정상 10정 미만 포장단위 일반의약품의 허가가 불가능하다며 이를 허가한 식약청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그러나 식약청은 포장단위 허가시 의약간 이해관계보다는 소비자 중심으로 자율적 단위를 검토해 제약사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해 의견차를 보였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유씨비제약의 알러지성비염치료제 '씨러스캅셀' 포장단위 4캅셀 허가에 대해 "이는 일반약의 경우 10정이 최소포장 단위인 의약정 합의를 무시한 점과 약사법 39조 개봉판매금지 규정을 위반했다"며 식약청을 복지부에 고발했다. 이와 함께 의협은 최소포장 단위를 어긴 일반약 제품이 씨러스캅셀 이외에도 다수 있는 것으로 보고 10정 미만포장 제품 실태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의협은 특히 10캅셀 미만 제품의 식약청 허가는 합의된 의약분업의 틀을 깨는 행위라는 점을 강조하고 일반약과 전문약에 대한 분류기준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현재 약국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10정 미만 포장단위 일반의약품의 경우 한독아벤티스 알레그라(4정), 대웅제약 베아제(6정), 유한양행 알마겔(4포), 보령제약 겔포스(4포) 등이 유통되고 있다. 이번 조치에 대해 식약청 관계자는 "아직 복지부로부터 고발 소식을 접하지 못해 더 검토해 볼 사항"이라며 "기본적으로 포장단위에 대한 허가지침상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해 제약사의 자율대로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약사법 39조와 관련, 2000년 12월 나온 일반의약품 최소포장단위 생산안내 행정해석에 따르면 식약청 및 한국제약협회 등을 통해 일반의약품중 정제 및 캅셀제가 10정 미만의 소포장으로 생산, 판매되지 않도록 제약회사(수입자)에 지침을 통보하도록 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제약회사 등이 소포장의 필요성이 없는 품목을 10정 미만의 소포장단위로 생산·유통시키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할 것'을 명시했다.2005-11-08 12:45:0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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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광주본부 비만 프로그램 '풍성'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함형실)는 비만, 고혈압, 성인병 등 만성질환을 억제하기 위해 광주 등 3개 도시에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광주본부에 따르면 전북 전주시 주민 20~60대 중 비만도 24(BMI지수) 이상인 120명을 대상으로 비만극복을 위한 웰빙대학 '비만탈출 100일 프로젝트'를 지난 8월부터 운영중이다. 또 지난해에 이어 전남과학대학에 의뢰해 광주시 서구 운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주간 비만아동을 위한 '날씬이 교실'을 운영했다. 지난달에는 제주동초등학교 기초체력반 어린이와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가한 '비만극복을 위한 한라산 어린이등반대회'를 실시, 비만극복을 위한 자신감을 심어주기도 했다. 함형실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단이 되도록 다각적인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2005-11-08 12:43:48최은택 -
일반병상 절반 안되면 병실차액 부과 못해일반병상을 50% 이상 확보하지 못한 요양기관은 환자들로부터 상급병상의 이용에 따른 추가부담료를 별도로 징수할 수 없다는 1심 판결을 그대로 인용한 고등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는 일반병상을 50% 이상 확보하지 못한 요양기관이 건보료 이외에 환자에게 상급병상 이용에 따른 병실료차액을 부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서울고등법원 특별9부(재판장 김진권 부장판사)는 산부인과병원 등을 공동운영하는 김모씨 등이 1심 판결에 불복, 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요양급여비용환수처분 취소를 청구한 사건에 대해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1심 판결은 정당하고 원고의 항소는 이유 없으므로 기각하고 판결 이유는 1심 내용을 그대로 인용한다”고 판시했다. 앞서 산부인과와 소아과의원을 공동 개원한 김모씨 등은 건강보험공단이 일반병상을 50% 이상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환자들로부터 상급병상 이용에 따른 추가부담료를 징수했다며 환수통보 한 데 대해 법령상 근거 없는 위법한 처분이라며 서울행정법원에 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이 병원은 6인 이상의 환자가 함께 입원할 수 있는 일반병상 없이 전체 병실을 1인실로 운영하고 있었다. 원고 측은 “건강보험요양급여의기준에관한규칙은 5인 이하의 환자가 입원하는 상급병상의 입원료는 요양급여의 대상이 되지 아니하므로 상급병상의 입원료 중 일반병상의 입원료를 초과하는 부분을 환자들이 직접 부담하게 하는 규정일 뿐이고 요양기관이 일반병상을 50% 이상 확보하도록 강제하는 규정이 아니다”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서울행정법원 3부(재판장 강영호 부장판사)는 “(해당 법률은)일반병상을 50% 이상 확보한 요양기관에 한해 상급병상 이용에 따른 추가부담료를 징수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그렇지 못한 요양기관은 건보공단으로부터 일반병상 이용에 따른 입원료만을 지급받을 수 있을 뿐 추가부담료를 징수지 못하도록 한 규정”이라며 “원고의 주장은 이유없다”고 판시했다. 한편 원고측은 고등법원의 판결에도 불복해 지난달 30일 대법원에 상고한 것으로 알려졌다.2005-11-08 12:29: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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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근로자 위한 건강검진센터 개원여의도에 근로자를 위한 첨단 건강검진센터가 개원된다. 8일 한국노총은 근로자들의 건강을 책임질 여의도중앙검진센터(원장 김치형)를 11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여의도검진센터에는 PET, MRI, CT 등 첨단장비를 갖춰 기본 종합검진은 물론 암, 동맥경화, 뇌졸중 등 예방차원의 진단도 실시한다. 근로자들은 물론 지역 주민의 건강진단을 위한 ‘건강주치의’ 역할도 담당한다. 또 서울대병원, 아산중앙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 환자연계도 실시한다. 노총측은 “검진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의 의학적 상황을 고려한 맞춤검진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1일 노총회관에서 열리는 개원식에는 국회 이석현 보건복지위원장, 장동익 대한내과개원의협회장, 백남선 대한임상암예방학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2005-11-08 12:27:4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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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하우스, 발효홍삼 제품 8종 출시비타민하우스가(대표 김상국)가 원한방 발효홍삼이 함유된 제품 8종을 출시했다. 8일 회사는 발효홍삼 건강기능식품 6종(홍삼 5·칼슘보충용제품1종)과 일반식품 2종을 유통한다고 밝혔다. 제품들은 다양한 제형(캅셀·츄어블·겔) 등 소비자들의 선택용이성을 높였고 휴대성이 편리한 포장을 채택했다. 또한 홍삼 고유의 쓴 맛을 줄여 어린이들도 섭취하기 쉽게 했다. 제품은 홍삼성분함유 원한방 홍삼력, 홍삼심, 홍삼청, 홍삼츄어블, 홍삼캅셀 등이다. 회사는 현재 각 지역별 약국 사업 설명회를 진행 중이고 지금까지 200여개의 약국이 발효홍삼 숍인숍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02)576-75302005-11-08 12:16:0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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