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제약 '머리카락' 섞인 당뇨병약 유통
- 김태형
- 2005-11-08 12:58:15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주소재 약국 신고...약사회, 해당회사 사실확인나서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8일 약국가에 따르면 제주도 소재의 한 약국은 K제약의 당뇨병치료제인 '다이미트정'(제조번호 km092, 080427)에서 머리카락으로 추정되는 물질을 발견, 최근 약사회내 부정·불량의약품신고센터에 신고했다.
'다이미트정'은 당뇨병 치료제로 오리지널약인 대웅제약의 다이아백스와 처방횟수가 비슷한 다빈도 조제약으로 전해지고 있다.
약사회에 제보한 이모 약사는 “의약품을 조제하는 과정에서 1~2mm정도 크기의 까만 불순물이 발견됐다”면서 “해당 제약사 영업사원에게 알리지 않고 곧장 약사회 측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이어 “이 약은 생동성시험까지 거친 전문의약품으로 처방이 많은 약”이라면서 “제약사에서 의약품 품질관리에 좀 더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 다른 개국약사는 “의약품의 생산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함량미달의 의약품들이 유통되면서 환자와 약사들간의 신뢰에 금이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약사회는 ‘의약품을 청소하는 붓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한 뒤, 해당 제약사를 통해 사실확인에 나설 계획이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2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3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4"기등재 약가인하 의견 분분한데"…8월 공고 카운트다운
- 5"안전하게 많이 뺀다"…유한 자회사의 고용량 비만 임상 승부수
- 64621억 수익, 1400억 투자…녹십자의 차세대 먹거리 퍼즐
- 7"정부가 안전성 스스로 뒤집어"...편의점약 확대 철회 촉구
- 8계약금에 기술료까지…유한·한미·녹십자 돈 되는 R&D 입증
- 9경기도약, 편의점약 비상대책기구 가동…전국궐기대회 촉구
- 10'젬퍼리', 대장암서도 가능성…면역항암제 임상 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