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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파업 12일만에 종료...임금 9% 인상쥴릭파마 노사간에 밤샘교섭 끝에 도출한 잠정 합의안이 조합원 85%의 찬성으로 가결돼, 노조의 전면파업 12일만에 파업이 종료됐다. 12일 쥴릭 노동조합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경에 잠정 타결된 임금인상안을 노조원 전체투표에 붙인 결과, 85%의 찬성으로 가결시켰다. 노사간 합의된 내용은 기본급 8%에 근속수당 1%인 9%를 인상하고, 별도의 추석 상여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노조는 당초 10.5%의 인상을 제시했으나 1.5% 양호했다. 사측은 8일 오전 당초 제시안보다 1%(7.5%+상여금 50만원) 높인 9% 등 2가지를 최종안으로 내놓았다. 특히 사측은 노조의 10.5% 인상안에 대해 내년도 것까지 포함하자는 의견을 제시했으나 이번 협상에서는 2006년도 인상분에 대해서는 노측의 요구대로 내년에 재협상키로 했다. 비정규직에 대한 정규직 전환은 11명중 5명을 정규직 하는데 합의됐다. 쥴릭파마의 비정규직은 물류직 7명과 영업직 4명 등 11명중 사측이 5명을 선정해 정규직화 한다는 것. 노사는 이와함께 복지후생 부문은 미혼자에 대해 전세자금을 대출해 주고, 회사의 콘도이용, 장기근속상 한도를 기존 30년에서 매년 1년씩 줄여 25년으로 결정했다.2005-09-09 11:39:03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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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약, 재고약 정산 지연 대책마련경북 약국들의 실제 재고약 반품액과 프로그램 집계결과에 차이를 보이자 경북약사회가 대책마련에 나섰다. 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는 8일 9개 종합도매상 실무 담당자와 재고약 반품관련 간담회를 열고 업체 의견을 경청했다. 도매상들은 반품정산용 C&C 프로그램의 집계 결과와 실제 반품한 현품과 맞지 않아 반품진행이 늦어지고 있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부 도매상에선 70~80%의 재고약을 제약회사로 보냈지만 현재까지 반품 장기가 안 떨어져 지연되고 있고 반품을 받아주지 않는 제약사도 있어 향후 약사회 차원에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도약사회측은 가능한 9~10월 중 각 사별로 반품을 완료하고 올해 내 재고약이 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협조를 구했다. 이택관 회장은 "반품사업에 애로사항이 있으면 같이 해결 해 나가자는 뜻에서 마련한 자리"라며 "조속한 반품 정산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2005-09-09 11:28:52강신국 -
임공임신중절 현황과 대책 공청회 마련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예방의학교실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고대 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인공임신중절의 현황과 대책'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인공임신중절 실태조사와 인공임신중절과 관련된 정책 및 법적인 검토 및 제언에 대한 주제가 발표된다. 주제발표는 인공임신중절 실태조사에 대해 김해중(고려대학교 산부인과 교수), 인공임신중절과 관련된 정책 및 법적인 검토 및 제언(안형식 고려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맡는다. 지정토론에서는 김상희(보건복지부 인구가정정책과 과장), 김현철(낙태반대운동연합), 이기철(대한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 의무이사), 이인영 (한림대학교법학부교수), 정효성 (대한의사협회 법제이사), 조영미 (경기도가족여성개발원위촉연구원), 조영태(서울대학교보건대학원교수) 등이 나선다.2005-09-09 11:24:4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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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 '부작용 경고라벨' 부착 추진"PPA와 같은 의약품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의약품에 대한 경고라벨(일명 블랙 라벨) 부착이 추진된다.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은 9일 이같은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마련, 이달 중순께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 의원이 준비하고 있는 블랙라벨 제도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일반의약품 가운데 PPA와 같은 부작용 정보가 알려진 제품에 대해 좀더 강력한 경고내용을 표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 의원은 현재 약사법 제50조(용기 등의 기재사항)에 3항을 신설, 식약청장이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고 인정한 의약품의 경우 복지부령이 정하는 도안 등을 사용, 의약품의 부작용 및 경고 표시를 의무화하도록 했다. 이 제도가 도입될 경우 소비자들의 약품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는 동시에 약사들의 복약지도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법안에 대해 정부측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별도의 도안작성 등 제작비를 제약사에서 부담해야 하는 만큼 제약사의 반발이 우려된다고 현 의원실측 관계자는 전했다. 현 의원은 일단 전문의약품의 경우 의사의 처방이 수반되는 만큼 당장은 일반의약품에 블랙라벨을 부착키로 하고, 제도가 정착된 이후에는 전문의약품에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경고 도안은 삼각형이나 사각형의 박스로 할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복지부가 도안 공모 등을 통해 확정지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 의원은 이날 “당장 안전성 재심사를 하고 있는 약품을 모두 대상에 포함시킬 수는 없다”면서도 “그러나 부작용이 알려진 일반의약품에 대해 제약사가 의무적으로 경고표시를 하는 것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현 의원은 이어 “현재 프랑스나 영국, 미국, 일본 등도 경고문구는 있지만, 도안은 없다”면서 “일단 일반의약품에 블랙라벨을 부착하고 앞으로는 전문의약품에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05-09-09 11:10:2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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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약사회, 새 약사회관 건립 추진제주도약사회(회장 정광은)가 약사회관 건립에 나선다. 도약사회는 지난 6일 9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회관 건립기금을 단계적으로 모금키로 하고 모금 방안을 이사회에 상정키로 했다. 도약사회는 또한 내주부터 보관기간이 경과된 처방전을 대상으로 폐기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전문수거업체인 (주)제주자원에 의뢰키로 했다. 폐기 처방전은 업체가 직접 약국을 방문해 수거할 예정이다. 이어 도약사회는 내달 15일부터 제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건강박람회 행사장에 약물 오·남용 예방관을 설치키로 했다. 도약사회는 이외에도 연수교육 학점제 운영에 따른 시·군 분회별 반회교육 방안과 제주특별자치도 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서를 준비키로 했다.2005-09-09 11:08:2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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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마약관리과, 이달의 혁신부서 선정식약청 이달의 혁신부서에 마약관리과(과장 김형중)가 선정됐다. 마약관리과의 선정배경은 국내시장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의약품 긴급확보에 총력전을 벌인 결과다. 특히 백혈병 환자에 투여되야만 하는 의약품 클로바잠 제제 공급중단에 맞서 노력한 결과 재생산이 이뤄지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마약관리과는 10개월여 동안 노력한 결과 보건복지부에서 퇴장방지약을 지정받아 재생산 공급중이다. 마약관리과 관계자는 "클로바잠의 사례처럼 꼭 필요한 의약품 공급이 중단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사전조사를 통해 국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2005-09-09 11:05:5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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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가 차린 산부인과 신생아 유출아동학대 논란을 빚었던 '수경사' 사건에 간호조무사가 차린 산부인과의원이 연관된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가 된 산부인과의원에서 2명의 미혼모 출생아가 수경사로 넘겨진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9일 서울 은평경찰서는 수경사의 예비승 N(51)씨와 주지승에 대해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와 함께 이들에게 신생아를 넘겨준 산부인과의원 실질 소유주인 간호조무사 K(60)씨와 고용 의사 M(60)씨 등 의사 2명을 아동복지법과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형사입건 했다.경찰 조사결과, 수경사는 지난 2002년께 서울 C산부인과에서 미혼모가 출산한 2명의 신생아를 넘겨받아 양육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수경사에서 양육된 이들 2명의 아이의 DNA를 감식한 결과 당시 미혼모였던 친모를 확인했고, C산부인과에서 출산한 진술을 확보했다. 수경사에 신생아를 넘겨준 C산부인과의원은 간호조무사 K씨가 의료기관을 설립한 뒤 월 500만원을 주고 M씨 등 의사 2명을 고용한 대표적인 '사무장 의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아동복지법 위반 이외에도 의료법 위반 혐의를 추가하고 불구속입건하고 보건복지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의원의 실제 소유주는 간호조무사인 K씨로 밝혀졌다"며 "산부인과 의사들은 K씨에 고용된 월급 의사들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한편 신생아 유출과 관련 수경사와 의원 사이에 돈 거래 흔적은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2005-09-09 11:03:49정웅종 -
동성, 석류앤비 출하...기능음료시장 진출동성제약이 기능음료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동성제약은(사장 이양구)은" 지난 9월초 신제품 석류앤비 음료를 출하했다"고 9일 밝혔다. 석류앤비는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성분이 매우 흡사하다고 알려진 천연에스트로겐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석류추출물과 피부탄력을 높여주는 콜라겐, 관절건강을 위한 글루코사민, 하얀 피부를 유지하는 비타민C 등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과 생활의 활력을 원하는 여성에게 웰빙 음료로 적합하다. 석류앤비는 맛과 향이 매우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약국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침체된 약국 기능음료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전략으로 기능음료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포장단위 : 1BOX당 10병 제품문의 : 02)3492-0921(마케팅부)2005-09-09 10:21:12김태형 -
우울증 관한 궁금증 해결 웹사이트 오픈우울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우울증에 대한 교육 등을 통해 환자들이 조기에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활동하는 조직인 SEBoD의 공식 웹사이트(www.sebod.or.kr)가 오픈되었다. 한국SEBoD는 2004년 한해동안 총 43회의 우울증 강좌를 실시하였고, 약 5,000명의 환자들이 이 강좌에 참여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한 우울증 강의 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곧 일정을 게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울증 자가진단을 통해 스스로 우울증의 정도를 체크해볼 수 있으며, 환자들에게 강의할 수 있는 교육용 슬라이드 등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SEBoD란 Social and Ecomomic Burden of Depression의 약자로, 2002년에 우울증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설립된 국제기관으로 주로 우울증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아시아지역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SEBoD는 2004년에 설립되었으며 다수의 정신과 전문의, 예방의학 전문의 그리고 의학전문 기자가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있다.2005-09-09 09:58:32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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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전북대학교병원과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 주최하는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가 8~9일 전북대병원 본관 앞 잔디밭에서 개최됐다. 이번 그림축제는 전북대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치료 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해 환우와 가족, 병원 직원들이 힘을 모아 병원의 벽, 캔버스에 미리 그려진 밑그림을 컬러코딩에 맞추어 색칠하는 행사. 미국 애틀란타 소재 병원예술재단(The Foundation for Hospital Art)을 초청, 환자, 가족, 병원의료진, 자원봉사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그림을 그리는 행사로 진행됐다. 그림은 주로 꽃, 나무, 새, 동물 등 자연친화적인 내용으로 구성, 각자가 완성한 캔버스가 모여 하나의 완성된 작품을 이뤄 공동체 작업의 의미를 지닌다. 양두현 병원장은 “그림축제를 통해 의료진과 환우들이 마음을 함께 나누고,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을 되찾아 가정과 사회에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2005-09-09 09:47:4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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