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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항정신병약 ‘자이프렉사’ 라벨 바꿔일라이 릴리는 항정신병약인 자이프렉사(Zyprexa)가 항앨러지약인 지르텍(Zytec)과 혼동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자이프렉사의 라벨을 변경하기로 했다. 자이프렉사의 라벨은 “Zyprexa"에서 “ZyPREXA"로 바뀌고 글자는 노랑색으로 표시된다. 릴리는 자이프렉사가 첫 시판된 1996년 이래 자이프렉사와 지르텍을 혼동한 사건이 총 79건 보고됐으나 자이프렉사 대신 지르텍을 복용한 환자에서 정신병이 재발한 사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자이프렉사 대신 지르텍을 복용한 환자는 과도한 졸음이 나타났고 일부 경우에는 입원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두 약물의 혼동이 자주 일어나는 이유는 두 약물의 상품명이 유사하기 때문에 알파벳 순으로 약물을 보관하는 약국에서 혼동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됐다. 자이프렉사의 성분은 올란자핀(olanzapine). 작년 매출액은 10억불이었 다. 한편 지르텍을 시판하는 화이자도 의약품 혼동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조처가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5-02-11 20:31:0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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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신경생리학회, 2008 '아·오대회' 유치한국임상신경생리학회(회장 이광우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사진)가 오는 2008년 아시아-오세아니아 임상신경생리학회를 국내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이광우 회장 등 한국임상신경생리학회 임원진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된 아시아-오세아니아 임상신경생리학회에 참석,다음 학술대회인 2008년 학술대회를 서울서 치루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세아-오세아니아 임상신경생리학회는 세계 임상신경생리학회(IFCN)에 소속된 4개 지역 대륙학회의 일종으로, 임상신경생리 분야의 학술적 교류와 교육을 목적으로 4년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중국 등에서 개최된 바 있다. 지난 1996년 창립된 한국임상신경생리학회는 현재 매년 2회 학술대회를 열며 학술지 발간 등 활발한 국내외 학술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회원은 정회원과 준회원을 합하여 약 650여 명에 이른다. 임상신경생리학회는 신경계의 질환을 진단 평가하고 추적 관찰하는데 필수적인 근전도, 뇌파, 유발전위, 수면다원화, 경동맥 초음파, 평형평가 등을 주로 다룬다.2005-02-11 20:10:51김태형 -
국립의료원, 로또 '건강지킴이' 사업 동참국립의료원은 오는 14일부터 로또공익재단(이사장 홍두표)이 실시하는 '건강지킴이 만들기'사업에 동참, 저소득층 아동 200여명의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건강지킴이 만들기' 사업은 로또공익재단이 위스타트(We Start)사업본부와 함께 전국의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제공, 지난해 8월 1차 지역으로 선정된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6대 광역시와 8개도 2,000여명의 아동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6차 서울지역 대상아동은 방과후 공부방 협조로 선발되며 14일부터 25일까지 발육, 영양상태, B형간염, 혈액검사, 소변검사, 결핵반응검사 등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받게 된다. 국립의료원 손숙자 원장대행은 "그늘에 가려져 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건강을 되찾아 주는데 앞장서며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여명의 검진대상 아동들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한다. 문의: 국립의료원 이승민 사회복지사 02)2260-71592005-02-11 20:05:36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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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트리, 영화·드라마 PPL협찬 마케팅 전개벤트리(대표 홍상혁)는 11일 주력 제품인 체지방 감소 기능성 다이어트 음료 ‘엠투(M2)’를 영화, 드라마, 잡지 및 휘트니스 센터 등에 협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M2 노출기회를 대폭 늘려 고객 인지도를 확보하는 ‘이목 끌기’ 마케팅의 일환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우선 MBC방송의 전반적인 프로그램에 PPL 진행중이며 실험 쇼 진짜 진짜, 코미디하우스, 꼭 한번 만나고 싶다 등의 쇼 프로그램 및 논스톱5, 안녕! 프란체스카 등의 시트콤, 베스트극장 등이 그 대상이다. 또 현재 제작 중인 영화 ‘달콤한 인생’, ‘연애의 목적’에도 PPL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여성 피트니스 전문 월간지 ‘옥시전’ 및 우먼센스, 레이디경향, 주부생활, 퀸 등의 여성지, 쎄씨, 마담휘가로 등의 패션지 외에 THE FIRST, 다이어트프랜즈 등의 명품잡지와 휘트니스 전문 잡지 등에 엠투의 지속적인 홍보 및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벤트리 홍상혁 대표는 ‘엠투가 다이어트 음료라는 특성상 직접 마셔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힘과 동시에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각종 제품 협찬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소비자의 이목 끌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2005-02-11 18:26:5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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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 비협조제약사 '대체조제-불매' 엄포지역 약국가에서 반품비협조 제약사의 처방의약품에 대해 대대적인 불매운동 등이 전개될 방침이다. 부천시약사회(회장 이진희)는 11일 성명을 통해 "약사회 반품사업에 모든 제약사가 적극 참여할 것을 촉구하며 끝까지 이를 외면하는 제약사에게는 대체조제운동 및 불매운동을 통해 자구책을 취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특히 과잉재고유발 동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외면하는 제약사의 처방의약품에 한해서는 관내 전 약국이 약국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합법적 대체조제운동을 펼쳐나갈 것을 결의했다. 합법적 대체조제운동은 식약청 고시로 생물학적 약효동등성이 인정된 약의 경우 건강보험 재정 및 환자 본인부담금의 절감 효과가 있다는 점을 처방조제 환자들에게 적극 홍보한다는 복안. 또 소포장 공급 및 불용약에 대한 반품 회피로 야기된 손실은 국민 보건의료비의 가중이며 국민 혈세의 낭비임을 천명하고 이에 관련된 제약사를 엄중 고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약사회 측은 이에 따라 반품 비협조사의 약에 대해서는 대체조제운동과 함께 강력한 불매운동까지 병행, 제약사를 합법적으로 압박해 나갈 방침이다. 성명에서는 "약사회와 뜻을 같이 하는 분회, 지부, 나아가 전국 6만 약사 모두에게 이 사업을 확대시켜나갈 것임을 엄중 경고한다"고 주장했다. 부천시약 이진희 회장은 "제약사 등의 비협조로 분업시행 5년여가 흐른 지금도 분업정착에 최선을 다해 온 각 약국들만이 처방약의 잦은 변경과 과다포장 그리고 일부 외자사의 유효기간이 짧은 수입품으로 인한 불용 재고의약품으로 심각한 경영악화의 몸살을 앓고 있다"고 성명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오로지 자신들의 이익 추구에만 몰두해 이를 외면하고 있는 반품 비협조 30개 제약사를 보며 부천시 400여 약사들은 비분강개함을 감출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2005-02-11 18:20:3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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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온라인교육 '사이버아카데미' 개설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은 최근 온라인 교육강화를 위해 '사이버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운영에 들어갔다. 대원 사이버아카데미는 지식관리시스템(KMS)을 기반으로 하는 e-learning 시스템이 핵심으로, 직원들의 지식공유 및 자발적인 학습문화를 확립하고 장기적으로 회사에 적합한 인재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 제도로서 도입됐다. 회사측은 사이버아카데미는 학점제식 운영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신이 편안한 시간에 학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대원제약 직원은 직급에 따른 공통필수과정, 개인별 담당업무에 대한 직무심화과정, 외국어와 같은 교양과정 등 다양한 분야의 과목을 수강함으로써 체계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개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회사측은 “조직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자원으로 지식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지식의 체계적인 관리 및 활용을 위하여 수년간 지식경영운동을 전개하는 등 인적자원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해왔으며 올해 e-learning을 도입, 운영함으로써 급속하게 변하는 기업 환경에 대처할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효과적인 교육 및 학습 성과 관리를 위하여 사이버아카데미를 인사시스템 등과 연계하여 운영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2005-02-11 17:00:21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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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 GMP공장 증축 200억 투자경동제약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사의 신규 GMP공장 증축 및 기계장치, 설비 투자를 위해 2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1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으며 200억원은 경동제약측의 자기자본대비 2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기간은 내년 2월까지이며 정제 및 캅셀제의 대량생산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2005-02-11 16:22:27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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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3분기 누적매출 819억 올려3월결산 상장사인 일양약품은 올 3분기(2004.3.1~12.31)까지 누적매출이 819억9,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67억5,600만원에 비해 6.8% 성장했다. 11일 공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50억1,400만원으로 전기 같은 기간 46억6,800만원보다 7.4%, 당기순이익 역시 13억2,100만원으로 전년도 8억9,400만원에 비해 47.7%로 급증했다. 일양약품은 대표품목인 BPH(양성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하이트린'의 경우 3분기까지 106억을 판매해 전년 같은 기간 91억보다 16% 증가한 반면 자양강장제 '원비디'는 전년도 157억원에서 이번에는 129억원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2005-02-11 16:11:59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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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자이, 쓰나미구호기금 천만원 기부일본계 다국적제약사인 한국에자이는 최근 쓰나미(지진해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구호를 위해 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현금 천만원은 인도네시아로 긴급의료단을 파견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는 대한적십자사를 거쳐 피해가 심한 지역의 이재민 들에게 보내졌다. 에자이 관계자는 “아시아 지역의 지진해일 피해로 심각한 타격을 입어 고통받고 있는 환자 및 어린이들을 돕기위해 지원에 나섰다”라며 “엄청난 비극을 겪고 국가적인 위기에 처한 인도네시아 스리랑카등의 이재민에게 가장 현실적으로 필요한 현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2005-02-11 14:30:59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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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1800곳, 전체 조제수입 40% '독식'인제대 김진현 교수팀 정책제안 전국 1만9,838개 약국 가운데 상위 9%인 1,800여곳이 전체 조제수입의 40%를 독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면, 전체 약국의 하위 40%는 전체 조제수입의 10%만 점유, 동네약국과 대형약국간 극심한 불균형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관련기관에 따르면 인제대 보건과학정보연구소 김진현 교수팀은 건강보험공단의 ‘2005년 요양급여비용 환산지수 연구’를 수행한 뒤 약국과 의원 건강보험 수입 불균형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차등수가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정책제안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진현 교수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보험공단의 청구및 지급자료를 분석한 약국조제수입의 분배상태를 보면 약국 상위 9.1%가 조제수입의 39.7%를 가져간 반면, 하위 41.2%의 점유율은 9.5%에 불과했다. 특히 약국 상위 2.5%의 조제수입은 전체 약국의 21.4%를 넘었으며 약국 29%의 조제수입 점유율은 무려 68.4%에 달했다. 또 전체 약국의 절반수준이 47%가 조제수입의 83.7%를 점유, 나머지 약국 53%가 16.3%를 나눠가지는 기형적인 수입구조를 갖고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 교수팀은 이와관련 “요양기관간 분배구조의 불균등 현상은 상대가치 설정에서 차등수가제의 누진적 적용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면서 “보험재정 중립을 전제로 요양기관종별, 혹은 전문과목내에서 일평균 진료건수가 전체평균보다 적은 그룹에 대해서는 상대가치를 높게 적용하고, 전체 평균보다 많은 그룹에 대해서는 현재보다 더욱 누진적으로 할인된 상대가치를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2005-02-11 12:43:11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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