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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수퍼볼 중계방송 ‘시알리스’ 광고 논란모든 연령대가 시청하는 2월 6일 미식축구 챔피언 결정전인 수퍼볼에 올해에도 발기부전증 치료제 시알리스(Cialis)의 텔레비전 광고가 운영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엄청난 시청률을 자랑하는 수퍼볼은 가히 각종 상품의 텔레비전 광고대회장. 올해 수퍼볼을 중계하는 팍스(Fox)는 총 59개의 광고시간대를 팔았는데 30초 광고의 평균 가격은 240만불이었다. 문제는 남녀노소가 시청하는 시간대에 발기부전증 치료제 광고가 등장한다는 사실이다. FDA는 처방약 광고에 발생가능한 부작용을 언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작년 시알리스 광고에서 부작용으로 “4시간 이상 발기가 지속되는 남성은 즉각 병원을 찾아야 한다”는 문구가 방영되어 의도하지 않은 웃음을 자아내면서 오히려 광고 효과를 높이기도 했다. 그러나 수퍼볼을 함께 시청하는 자녀가 시알리스 광고를 보고 발기부전증이 무엇이냐고 질문하는 사례가 빈번하여 부모들을 난감한 지경에 몰아넣기도 했다. 일부 마케팅 교수는 목표 청중에 접근할 최적 광고시간대가 수퍼볼 중계방송이라도 발기부전증 치료제나 콘돔 같은 제품은 가족이 함께 시청하는 수퍼볼 시간대의 광고로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을 표시했다.2005-02-01 22:08:3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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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뇨실금약 '둘로섹틴' 신약접수 철회일라이 릴리와 베링거 인겔하임은 스트레스성 뇨실금 치료제 둘로섹틴(duloxetine)의 미국 신약접수를 철회하기로 했다. 이런 결정은 FDA가 현재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둘로섹틴을 뇨실금 치료제로 승인할 수 없다고 논의한 결과에 의한 것. 릴리와 베링거는 향후 스트레스성 뇨실금 치료제 둘로섹틴의 개발 향방에 대해 평가하고 현재 시행 중인 임상은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신약접수 철회는 둘로섹틴이 현재 주요 우울증과 당뇨병성 신경 통증 치료제로 시판되는 것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둘로섹틴은 미국 외 27개국에서 엔트리브(Yentreve) 또는 애리클레임(AriClaim)이라는 상품명의 뇨실금 치료제로 시판하고 있다. 우울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둘로섹틴의 상품명은 심발타(Cymbalta) 또는 제리스타(Xeristar)이다.2005-02-01 22:04:0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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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이한구 대표, 5백만원 즉석기부현대약품 이한구 대표는 최근 태국 방콕 부근의 쓰나미 피해 지역을 방문,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현지 관공서에 미화 5천달러(한화 5백만원 상당)의 구호 성금을 기탁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태국은 말레이시아와 함께 이번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대표적인 피해 지역으로 이한구대표가 협력업체 방문을 위한 태국을 방문했다가 성금을 기탁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약품은 올해 1월초에도 한국제약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37개 회원사의 아시아 피해 지역 구호 의약품 전달사업에 적극 참여한 바 있다.2005-02-01 22:00:20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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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산약제 플루단정 등 8품목 생산재개미생산고시약제 8품목이 생산재개에 추가됐다. 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올해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접수된 생산재개 의약품 현황에 제약사의 신고착오로 제외됐던 8품목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제약사별 추가 품목은 ▲이연제약의 도푸라민주50mg와 마토크주 ▲한국프라임제약 로녹신주, 포리손주, 플루단정 ▲동광제약 타마돌주사 ▲한올제약 바이오솔주10% ▲신일제약 리나콘정 등이다. 이들 약제는 당초 생산재개 품목이었지만 제약사의 신고 착오로 제외된 품목들이다. 심평원은 "이미 보험적용 약값이 인정되고 있고 다음 고시에 반영될 것이다"고 설명했다.2005-02-01 18:00:3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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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제약사 약사법위반 무더기 적발국내 유명제약사들이 함량시험 부적합 등 약사법을 위반해 무더기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1일 경인식약청의 4/4분기 의약품 등 행정처분목록에 따르면 유유, 중외제약, 유한양행, 극동제약, 조선무약, CJ 등 국내 유명제약사들을 포함한 32개 의약품 제조 및 수입업체들이 지난 4분기 동안 무더기로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았다. 중외제약의 ‘중외옥시톤주사액’과 유한양행의 ‘옥시톤주사액5l.U.' 등은 표시기재사항 등에 관한 지시사항을 준수하지 않아 각각 1월간 제조업무가 정지됐다. 씨제이는 원료의약품인 ‘씨제이백당’에 대해 완제품 품질검사 적합 판정을 받기 전에 판매해 3월간 당해품목 제조업무 정지처분을 받았다. 조선무약도 ‘솔표감솔탕’ 등 4개 품목의 주성분에 대한 잔류농약시험을 실시하지 않아 '당해품목 제조업무정지 3월처분'에 갈음, 5,0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또 극동제약의 ‘케로벤연질캡슐’은 붕해시험 부적합 판정을 받아 지난해 11월19일자로 품목허가가 취소됐으며, 의약품 수입사인 부국무약은 허가된 소재지에 수입자 시설이 없어 2년간 수입업무 정지처분이 내려졌다. 이밖에 한국슈넬제약 등 13개 업체는 2004년도 의약품 재평가 보완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2월간 해당품목에 대한 판매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한편 한국와이어스의 기능성 화장품 '챕스틱 립 모이스쳐 SPF15 컨디셔닝 립밤'은 기능성화장품심사를 받지 않고 수입, 판매돼 6월간 수입업무 정지처분이 내려졌다.2005-02-01 16:30:4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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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건강위험평가 웹서비스 확대실시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국민들도 이달부터 건강위험평가 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국민에게도 개인별 건강위험평가(Health Risk Appraisal) 웹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결과 비만으로 확인된 국민에게는 식이습관, 신체활동, 스트레스 등의 설문을 통한 별도의 비만관리 정보도 제공된다. 건강위험평가(Health Risk Appraisal)란 건강과 관련된 생활습관, 가족력, 환경요인 등을 기초로 개인의 사망 위험도를 평가하는 방법이다. 공단은 "건강위험평가를 실시한 후에는 저장이 가능하여 정기적으로 측정할 경우 건강관련 수치들의 변화를 시계열적으로 볼 수 있어 평생건강관리를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2005-02-01 16:28:2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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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제약, '오구맥 솔루탑' 이달 중순 출시진양제약(대표 최윤환)은 Co-Amoxiclav 건조시럽의 문제점을 해결한 '오구맥 솔루탑'(AUGUMAC solutab-현탁정)을 개발하고 이달 중순경부터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구맥 솔루탑은 제제 특허 제형으로 기존의 시럽제와 달리 현탁정 형태로 돼있어 주성분중 하나인 클란불란산의 안정성을 개선했으며, 복용직전 물에 녹여 복용하므로 시간경과에 따라 제품의 효능이 떨어질 우려가 적다고 진양제약은 설명했다. 진양제약은 "오구맥 솔루탑은 환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동시에 약효는 더 높고 신속하게 발현됨으로 인후두염, 편도염, 요로감염증, 중이염 등에 1차 처방약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어린이용 항생제는 냉장보관해야 하고 시간이 갈수록 약효가 떨어지는 등 안정성에 문제가 되었던 점을 감안하면, 오구맥 솔루탑은 현탁정 형태인데다 알루미늄으로 이중 포장돼 있어 약효가 떨어질 우려가 없고 약을 먹을 때 딸기 맛의 솔루탑을 녹여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양제약은 국내 건조시럽의 시장 규모가 연 480억대에 이른다며, 복용과 보관이 편리하고 안정성이 뛰어난 오구맥 솔루탑의 출시로 어린이 항생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2005-02-01 14:21:16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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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홈페이지에 동영상 브리핑 신설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주요 현안에 대한 회무 공감대 확산을 위해 홈페이지(www.kpanet.or.kr) '회무보고' 게시판에 동영상 브리핑을 신설한다고 1일 밝혔다. 동영상 브리핑은 원희목 회장이 회무운영 내용과 방향을 정기적으로 설명하고 매월 초 제공될 예정이다. 시청방법은 로그인 후 초기 페이지 중간 배너(대한약사회장과 함께하는 회무)를 클릭하면 된다. 첫 동영상 브리핑은 ‘약대6년제’, ‘약국법인’,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사업’ 등 최근 현안을 담아 오늘부터 방송된다.2005-02-01 14:02:3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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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보관위반 병의원·약국 처벌해야"무통분만 사태를 계기로 진료비 영수증 보관을 위반한 요양기관을 처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국회 일각에서 제기, 입법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은 최근 부산의 신 모씨가 제기한 ‘국민건강보험요양급여 개선 등에 관한 청원’을 소개하면서 “전액 본인부담이라는 제도는 국민건강보험의 취지에도 맞지 않고 건강보험 재정을 이유로 도입된 기형적인 제도로써 건강보험 가입자와 요양기관 양자에게 불합리한 제도로 전면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주장했다.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신 모씨는 “무통분반 주사비는 보험급여 대상이면서도 산모나 환자가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이른바 100/100 수가”라며 100/100수가를 투명화할 수있는 방안을 요구했다. 이에 유시민 의원은 청원 소개의견을 통해 “의료법 제20조 제1항의 기록열람대상의 범위를 확대하는 규정과 요양기관의 진료비계산서(영수증) 등의 보관의무위반에 대한 벌칙규정 및 보험가입자 등의 진료비 세부정산 내역의 요구권을 뒷받침할 수있는 규정 등을 보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소극적인 행정업무를 한 책임이 있으므로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의 한 의원실 관계자 또한 “의원과 약국에서 영수증 발급율이 저조하다”면서 “환자들이 진료(약제)비 세부정산 내역을 요구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법을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료비 영수증을 미발급 기관에 대한 처벌법안은 지난 16대때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발의했지만 의료계 반대에 부디쳐 폐기었다.2005-02-01 12:40:21김태형 -
행정처분 건식·의약외품 약사감시 '표적'해당 관청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나 의약외품 홍보물들이 버젓이 약국 입구에 붙어있는 등 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보건소 한 관계자에 따르면 상반기 약사감시를 앞두고 각 약국들이 식약청이나 관할 시·군·구로부터 지적받은 제품의 POP나 전단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 특히 터미널이나 백화점, 역세권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약국일수록 약국 전면이나 내부에 방치된 포스트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들 제품 대부분은 허위과대광고로 인해 행정처분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나 콘돔, 생식 등으로 영업정지 및 처분을 받은 경력이 있는 품목들. 서울 모 터미널에 위치한 약국의 경우 "비아그라와 같은 효능을 나타내는 000", "각종 성인병에 급격한 효능을 확인했다", "기침과 가래가 한번에 없어진다" 등 허위과대광고 문구들이 버젓이 걸려있다. 또 경기 모 지역 시내 역세권의 약국가에서는 행정처분을 받은 바 있는 숙취해소 음료와 생식 등의 전단과 포스트를 그대로 약국에 보관하고 있어 눈살을 찌푸렸다. 더욱이 허위과대광고로 처분받은 제품의 홍보물조차 약국 약사감시에서 지적사항으로 나올 수 있는 부분이어서 약국가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동구의 한 약사는 "평소 해당 영업사원들이 와서 포스트나 POP를 만지다보니 약사들은 뭐가 붙어있는지 자세히 알지 못해 발생하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K보건소 관계자는 "약국 포스터나 POP만 가지고도 약사감시에 걸려들 약국들이 수두룩하다"며 "의약품에 대한 관리는 철저히 잘 되고 있지만 여타 건식이나 부외품 등은 상대적으로 부실한 면이 없지않다"고 말했다.2005-02-01 12:35:4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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